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매매후 가출한 남편을

시모 조회수 : 8,899
작성일 : 2021-02-03 21:12:55
여러번의 성매매후 들키자 가출한 남편을
시모라는 사람이 저더러 굽히고 들어가라네요.
둘이 똑같이 자존심 세우면 어쩔거냐고
남자한테 여자가 져줘야 한다며
기가막혀서.
그러면서 남편은 여자하기 나름이라며
저더러 정신과약 먹으래요
정상이 아니라고
IP : 119.64.xxx.3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품요첨
    '21.2.3 9:14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어머니께서 데려가라고 하세요.

  • 2. ...
    '21.2.3 9:15 PM (218.52.xxx.191)

    그런 말 들을 가치 없어요

  • 3. 반품요청
    '21.2.3 9:16 PM (175.120.xxx.219)

    어머니께서 데려가라고 하세요.
    손해배상 청구하시고요.

  • 4. 하~~
    '21.2.3 9:16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맘단단히 먹고
    귕삭ㅈ고그런소리듣지마세요

  • 5. 정신병원은
    '21.2.3 9:18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늙은 모친이 가야 할 듯

  • 6. ..
    '21.2.3 9:19 PM (58.123.xxx.199)

    약 먹으라는 소리는 도대체 왜 하는지..
    그러는 시어머니가 제정신이 아닌데요.

  • 7. 님도
    '21.2.3 9:19 PM (175.113.xxx.17)

    성매매 후 같은 요구를 해도 옹인이 되는지 물어보시죠
    그 때도 똑같은 조언을 아들에게 해보라고요

  • 8.
    '21.2.3 9:21 PM (1.227.xxx.189) - 삭제된댓글

    미친 할매네요. 그 애미에 그 자식!!
    세상에 전원일기 속 대사인줄

  • 9. ...
    '21.2.3 9:2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내일이라도 빨리 자궁경부암 검사 받으시고
    시어미에게 검사서 던지세요.

    여기도 남자들 백프로 성매매한다는 나이든 여자들 있어요
    남자들도 창녀 드럽다고 보이는것도 역겨워하는 남자들 천지
    바람보다 드럽다면 더 드러운게 성매매 범죄인데

    헛소리 자꾸하면 영수증이랑 증거 녹음떠서
    성매매로 고발하세요. 그럼 창녀랑 남편놈 동시 찍소리 못해요

  • 10. ...
    '21.2.3 9:23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내일이라도 빨리 자궁경부암 검사 받으시고
    시어미에게 검사서 던지세요.

    여기도 남자들 백프로 성매매한다는 나이든 여자들 있어요
    창녀 드럽다고 보이는것도 역겨워하는 남자들 천지
    바람보다 드럽다면 더 드러운게 성매매 범죄인데

    헛소리 자꾸하면 영수증이랑 증거 녹음떠서 창녀랑 업소 남편놈
    성매매로 고발하세요 찍소리 못해요
    이거 가능해요

  • 11. ...
    '21.2.3 9:24 PM (112.214.xxx.223)

    그 에미에 그 아들이네요

    피는 못 속이는듯

  • 12. ....
    '21.2.3 9:25 PM (175.112.xxx.243)

    내일이라도 빨리 자궁경부암 검사 받으시고
    시어미에게 검사서 던지세요.

    여기도 남자들 백프로 성매매한다는 나이든 여자들 있어서 기암
    창녀자체가 드럽다고 보이는것도 역겨워하는 남자들 천지인데
    바람보다 드럽다면 더 드러운게 성매매 범죄인데

    헛소리 자꾸하면 영수증이랑 증거 녹음떠서 창녀랑 업소 남편놈
    성매매로 고발하세요 찍소리 못해요
    이거 가능해요 시에미 덕에 아들 경찰서 가는꼴 보여야죠

  • 13. 더러워
    '21.2.3 9:25 PM (110.70.xxx.160)

    그시모 참 대책없다
    이혼한다고 하세요
    더럽은놈
    그러니 그 애미몸을 빌려 나왔지
    똑같은 모자

  • 14. ..
    '21.2.3 9:25 PM (121.124.xxx.55)

    추악하네요. 미친...
    위로드립니다.

  • 15. 정말
    '21.2.3 9:35 PM (211.206.xxx.193)

    할말이 없네요.. 코로나시국에 성매매라니..
    절대 싹싹 빌기 전에는 받아주지 마세요..
    아이 없음 이혼 강추!!

  • 16. ....
    '21.2.3 9:37 PM (221.157.xxx.127)

    그엄마가 아들을 엉망으로 키운거네요 정상적인 엄마면 아들 몽둥이로 줘팹니다

  • 17. ㅇㅇ
    '21.2.3 9:39 PM (49.142.xxx.33)

    응 조용히 엿이나 드세요 하고 차단!!!!

  • 18. ,.....
    '21.2.3 9:4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다 버리고 나와야 할 집이네요
    어머니랑 아들이랑 사이좋게 살라하세요

  • 19. ..
    '21.2.3 10:16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남편 늦게 온다면
    오입하느라 늦게 온다고 하는 시모도 있더군요
    오입ㅡ술집여자들과 하룻밤ㅠㅠ
    10년간 안보고 장례식장에서 ‥

  • 20. 미틴
    '21.2.3 10:25 PM (211.227.xxx.137)

    드러운 모자네요. 소름!

  • 21. 원글님이
    '21.2.3 10:28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지금 원글님이 원하시는 방안은 뭔가요?
    우선 남편이 와서 사과? 이혼? 뭘 원하시나요?
    남편이 집을 나간 이유는 창피해서? 아님 본인은 당당한데 부인이 자꾸 불만을 나타내서?
    시어머니 문제는 그 분 생각이니 논외로 하시고 남편과 얘기하세요.

  • 22. 이혼
    '21.2.3 10:32 PM (110.70.xxx.93)

    하실거면 방법은 많아요
    이혼 안하실거면 기껏 각서나 받고 ㅠㅠ
    근데 저 모자는 기본도 없는 인간이에요

  • 23. ....
    '21.2.3 10:39 PM (180.69.xxx.168)

    성매매는 마약이나 도박처럼 못고치는 병이예요
    마약 끊었다는 사람 별로 없고 도박은 손을 잘라야 끊는다고 하잖아요
    셋이 보이는 현상은 달라도 뇌 회로는 똑같아요 - 도파민 쾌감회로
    성매매 - 도파민 쾌감회로가 변함 - 내성 - 금단 - 갈망 - 재발
    현실적으로 취할 이득이 있다면....아빠로서의 역할, 가정경제에 이바지, 유산등등
    무시하고 사는 쪽으로 생각해 보시고 그게 아니라면 이혼...
    이혼도 쉽지 않은 길이라서 쉽게 이야기 못하겠네요
    시어머니야 어쩔 수 없을 거 같아요.
    팔이 안으로 굽는 건 이치고 아들이 저렇게 된 마당에 이성적이지 않으실테니..
    아픈 사람 마음이 아픈 사람 정확히 말해서 도파민 중독으로 뇌구조가 변한 사람 상대하거나 이해하려 하지 말고 한심하고 불쌍한 인간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 24. ...
    '21.2.3 10:41 PM (223.39.xxx.26)

    몇일전 성매매후 부인에세 성병 옮긴 기사 있었죠
    그래서 시모를 구타했다는...
    오죽했으면 그랬겠어요

  • 25. ㅡㅡㅡ
    '21.2.3 11:27 PM (125.176.xxx.131)

    미친 집구석이네요;;;

    성매매는 불법이고 범죄입니다.
    성병 옮기는 건 살인행위 이고요.

    이혼하셔야 할것 같아요.
    남편분이 정신병자네요.

  • 26. 123
    '21.2.4 12:17 AM (182.212.xxx.17)

    원글님 이혼할 생각은 없어보이는데 맞나요?

  • 27.
    '21.2.4 7:02 AM (110.70.xxx.162)

    저도 비슷하네요 가출은 아니지만요 유흥도 중독인거같고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시모는 별일 아니라는듯 남의편은 지금은 남처럼 살아요 나이 드니 친구들보면 그런 경우있고요 그냥 넘기고 사는 친구가 많고 실제 이혼은 한명만 했어요 많이힘드실텐데..님 잘못 아니니 뭐라도 드시고 님 자신을 챙기세요

  • 28. 정신과약은
    '21.2.4 8:05 AM (180.68.xxx.158)

    시모나 드시라하고,
    원글이 산부인과 가서 자궁경부암검사부터 하세요.

  • 29. ...
    '21.2.5 11:03 AM (122.37.xxx.180)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 많은 분들은 시모를 욕하고 원글을 편들어주겠죠.
    원글님도 아마 그걸 원해서 글을 쓰셨을거에요.
    하지만 전 좀 달릴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옛날처럼 부모의 권위가 짱짱한 시대도 아닌데,
    다 자라서 가정까지 꾸린 아들 잘못을 그 부모가 뭘 어쩌겠어요
    붙잡아 와서 훈계를 한들, 가정 지키지 않으면 유산 안준다 협박을 한들, 그게 먹히겠습니까?
    아마 그래주길 바라는거겠지만, 어쨌든 결국은 부부가 풀어야 할 문제에요.
    남편을 시모에게 원망해봤자 시모가 할 수 있는 말이 뭐가 있겠습니까.
    앞에 보이는건 일단 붙잡고 하소연하고 있는 사람이니 그래도 너라도 잘해봐라..
    막 퍼붓는걸 보니 감정 조절이 안되는 것 같은데 일단 약이라도 먹고 버텨봐라..
    이렇게라도 위로해야지 않겠습니까?

    그거 꼬투리 잡아서 욕하면 잠깐 속은 시원해질지 몰라도
    결국은 만만한 사람한테 화풀이하는 꼴 밖에 안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655 눈동자 사시 되는거 어디 아픈건가요? ... 11:35:09 4
1594654 지금 사람 뜸한 공원입니다 좋은계절 11:33:50 58
1594653 제가 너무 고지식한가요? 3 ㅇㅇ 11:33:04 64
1594652 영유 3세반은 어떤 분위기인가요 ㅇㅇ 11:31:57 35
1594651 이태원에서 용산가족공원 택시 막힐까요?? 2 .... 11:30:36 38
1594650 닭발은 정말 ㅇㅇ 11:29:36 95
1594649 수박이 혈당 팍 올리나요? 3 수박킬러 11:28:04 235
1594648 시험관으로 성별 골라서 임신 가능 ... 11:24:48 188
1594647 넷플 디에이트쇼 수작이에요 1 …… 11:20:06 325
1594646 정말 맛있고 예쁜 파스타집 추천 부탁드려요 4 서울시내 11:19:32 152
1594645 남편 이나이때까지 이렇게나 뭘 모를까 1 .. 11:15:07 408
1594644 족욕해보신 분들 계시나요~? 1 . 11:14:10 100
1594643 경동 시장 다녀와서 종일 일만 했네요. 9 11:05:13 1,129
1594642 울써마지 1 울써마지 11:00:44 322
1594641 결정사요.. 4 .. 10:57:04 280
1594640 파스타 다이어트 시작 5월19일 6 파스타 10:52:58 738
1594639 공상과학이 아니었어 4 실현 10:52:38 487
1594638 진짜 웃기는 '시'짜들 2 7 ㅇㅇ 10:47:49 874
1594637 옷장에 넣어놓은 의류및 이불 냄새 3 치우며 10:47:38 575
1594636 새 휴대폰 액정 필름 직접 할까요? 13 똥손 10:37:36 368
1594635 55살 걸핏하면 다리가 뭉쳐요 4 ... 10:35:43 848
1594634 미술관이나 연주회다니려면 4 ..... 10:30:54 953
1594633 40대 되니 우울하네요 8 .. 10:29:48 1,452
1594632 저 아무래도 제비한테 딱 걸렸나봅니다 ~~ 15 사랑꾼 10:21:28 3,128
1594631 저출산 회복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17 ........ 10:20:07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