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계몽문화센터 아세요?

ㅁㅋ 조회수 : 1,927
작성일 : 2021-02-03 14:03:38
얼마 전에 동생이랑 이야기하다 문득 '계몽문화센터'이야기가 나왔어요.

저는 80년대생인데, 초등학교 시절에 계몽문화센터 열심히 다녔거든요.

특히 지하에 있던 '어린이 궁전'요.

지금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닌 시설들이었던 것 같지만 어렸을 적엔 어찌나 재미있던지..

제 기준에선 롯데월드보다 더 재밌었던듯요 ㅎㅎ


가끔씩 페이스페인팅 해주는 행사도 있었고..

거기 설치되어 있던 머신(?)에서 배운 노래를 동생과 함께 부르면 엄마아빠가 어찌나 칭찬을 해 주시던지...

옆에있던 수영장도 좋았고,, 수영하고 나오면 느껴지는 청량한 냄새,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엄마, 아빠.

기억을 떠올려보니 그리워서 눈물나게 그립네요.


혹시 계몽문화센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신가 해서 끄적거려봤네요.
IP : 59.8.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비요정
    '21.2.3 2:06 PM (1.233.xxx.68)

    혹시 역삼동 개나리 아파트쪽 사거리에 있던???

  • 2. ㅁㅋ
    '21.2.3 2:07 PM (59.8.xxx.63)

    거기 맞아요~~

  • 3. . .
    '21.2.3 2:07 PM (118.220.xxx.27)

    어릴때 자주 갔어요. 지금도 아이 데리고 종종 가요. 이름 바뀌었죠.

  • 4. 바로옆...
    '21.2.3 2:07 PM (121.166.xxx.155)

    지금은 동영문화센타로 바꼈어요...
    가끔 공연이나 애들영화 있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 5. ㅁㅋ
    '21.2.3 2:09 PM (59.8.xxx.6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지금은 바뀌었더라구요. 예전에 어린이궁전 자주다니고, 거기서 운영하는 문화센터도 열심히 다녔는데.. 이젠 어린이 놀이시설같은건 없겠죠?

  • 6. 건물에 들어서면
    '21.2.3 2:20 PM (121.165.xxx.89)

    비릿한 수영장 물냄새. 리듬체조 교실도 있었고
    유리창으로 수영장 내려다 보고. 극장도 나중에 생겼죠.
    어린이 명소 였어요.

  • 7. 오현경
    '21.2.3 2:32 P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전남편이 대표로 있다가 횡령으로 구속됐죠
    아주 평이 안좋은 사람

  • 8.
    '21.2.3 2:41 PM (117.111.xxx.83)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셔틀 타고
    아들 수영강습 넣고
    2층 유리창 수영하는거 볼 수 있어요
    아기 데리고 오빠 수영하는 거 구경했는데
    종이컵 자판기 빼서 마시면서
    정말 행복한 때였네요.
    젊은 엄마 시절
    왜 눈물이 나지?

  • 9. 저요
    '21.2.3 2:47 PM (220.117.xxx.140)

    서초동 살았는데 셔틀타고 미술배우러 다녔어요
    주말에 어린이궁전 가면 입구에 있는 돌 미끄럼틀 탔구요
    벽에 전시되어있는 인형이나 장난감들 구경했구요.

    나중엔 커서 그근처 한국학원에 단과반 수업 들으러 다녔구요.
    서초동에서 그동네 가는 길에 신호등으 엄청 많거든요
    운좋으면 우성사거리까지 신호 안걸리고 가서
    기분좋았던 기억도 있어요

  • 10. 저도 알아여
    '21.2.3 3:48 PM (58.123.xxx.4)

    95,6년도 쯤 거기 뒷골목 기소야에 자주갔었어요
    그거 보다 몇년 전 쯤에 우리엄마는 거기 노래교실도 다녔었거요
    얼마전에 이비인후과가다가 보니 동영문화센터로 바뀌었더라고요

  • 11. 꽃보다생등심
    '21.2.4 5:01 PM (121.138.xxx.153)

    동주민입니다 ㅎㅎ 계몽문화센터에서 영화도 상영했었어요.
    대학교 1학년 때 계몽문화센터에서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 상영하길래 토요일낮에 남자친구랑 보러갔는데
    하필 유치원생들이 단체관람왔어요.
    여주인공이 누더기만 입고 돌아다니다가 무도회 간다고 금색드레스 환복 변신하니까 다들 소리지르면서 스크린앞으로 돌진 ㅋㅋㅋ 아주 아수라장이었습니다 ㅋㅋㅋㅋ
    계몽문화센터 옆에 롯데리아랑 KFC있었는데 지금은 다 없어졌네요.. 추억의 계몽문화센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471 금쪽이 패널 리액션 자제좀 17:38:50 71
1788470 80년대 국민학교 방학은 .. 17:34:22 111
1788469 컬리N마트 관련 질문 있어요 2 궁금? 17:32:51 97
1788468 한국 여자들은 남편 굶으면 어쩌지 걱정은 유전된 것일까요? 9 음.. 17:28:05 462
1788467 돈 아끼다가 폭발...ㅜㅜ 8 폭발 17:27:13 987
1788466 러시 인기 비결이 뭐죠? 글케 좋아요? 2 17:25:39 303
1788465 로얄크랩 크래미류 먹는 법 3 17:17:41 163
1788464 부동산을 왜 이렇게 띄우는건가요? 2 ㅇㅇ 17:12:02 394
1788463 오늘 KF닭 원플원 5 주말느끼 17:03:02 674
1788462 디즈니플러스 메이드인코리아 보시는 분 있나요?  8 ... 16:58:36 599
1788461 미니 가습기 3 ㆍㆍ 16:58:11 225
1788460 Tv 정말 볼게없어 안보는데 2 16:56:21 735
1788459 쿠팡과 식사한 노동부 직원 4명 징계 2 세상엡 16:55:51 600
1788458 공대 남학생들 방학동안 어떻게 보내나요? 3 대딩아들 16:53:26 486
1788457 초등학교 졸업하는 여자아이 선물 추천 부탁드립니다- 4 궁금 16:51:39 167
1788456 노트북 기다렸다 갤북 6를 살지 아님 지금 갤북 5살지 1 ... 16:49:25 247
1788455 맛있는 과자 발견 4 손이가요 16:48:39 1,278
1788454 모범택시 보면서 3 ㅇㅇ 16:43:09 942
1788453 판사 이한영 보세요.재밌어요. 7 . . 16:43:00 1,310
1788452 차박하려는데 최소한의 준비물 알려주세여 7 g차박 16:42:06 467
1788451 권상우 영화홍보하러 나왔는지 4 ㅇㅇ 16:40:51 1,353
1788450 대부분 경제력에 비례하는데 7 hhgdf 16:31:57 1,572
1788449 어제의 바람 때운에....ㅎ 2 ㅎㅎㅎ 16:31:34 1,697
1788448 다가구 주인 초보가 4개월만에 알게 된 사실 17 ... 16:29:39 2,078
1788447 숏박스 좋아하시는분~ 이번회차 ㅋ 돼지파티 16:26:08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