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독극물 병설유치원 선생님 국민청원 합시다~ㅠ

어이쿠 조회수 : 2,252
작성일 : 2021-02-02 21:30:54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6052



제가 오전에 뉴스보고 분노가 나서 있을수 없어서 글씁니다

매일 쓸까봐요

아니 아이들에게 모기살충제,계면활성제를 매일 급식,간식에

타서 먹인 선생을 공무원이란 이유로 죄지어도 십년만 있으면

다시 선생할수 있다네요

5~7세에게 저 성분은 암,신장기능,성장억제등 엄청큰 부작용을

준다고 의사가 인터뷰 하는거 보고 억장이 무너지네요

애들 급식통에 가루를 타더니 뒤돌아 가면서 기지개 하는 모습보니

정신병자가 따로 없네요



저 아이들 억울해서 어쩌나요

아동을 상대로 하는건 특별법 만들고 엄벌을 처하면 좋겠어요

겨우 3만3천명 밖에 동의 안됐네요




IP : 210.178.xxx.22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체
    '21.2.2 9:31 PM (114.203.xxx.133)

    저런 정신병자가 왜 파면되지 않는 건가요?

  • 2. 흠흠
    '21.2.2 9:33 PM (125.179.xxx.41)

    공무원은 범죄저질러도 밥그릇유지가되나요?????
    완전 그만두게하고 감옥가는거 아니었어요??????

  • 3. 공무원
    '21.2.2 9:33 PM (210.178.xxx.223)

    병설유치원이라 공무원이라 안된다고 합니다
    자기가 선생님들 사이에 왕따를 당하는 스트레스로
    이런일했다고 횡설수설 한다고 합니다

  • 4. ..
    '21.2.2 9:34 PM (222.104.xxx.175)

    동의했어요

  • 5. 공무원
    '21.2.2 9:34 PM (210.178.xxx.223)

    10년 지나면 복직이래요

  • 6. 미쳤네요
    '21.2.2 9:37 PM (59.18.xxx.5)

    왜??? 애들한테???
    어후 앞으론 이런류의 사이코들이 더 많이 출몰할 거 같아요.
    (동의함)

  • 7. 원글이
    '21.2.2 9:41 PM (210.178.xxx.223)

    정말 미친거죠 약타고 나서 행동이 소름 돋습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난후 기지개 하듯이 가네요
    오늘 숙제 끝낸거처럼..

  • 8. 어머나
    '21.2.2 9:44 PM (1.235.xxx.12)

    세상에
    이거 어떻게 잡았나요?
    살인미수인데

  • 9. ..
    '21.2.2 9:47 PM (1.224.xxx.100) - 삭제된댓글

    헐..정말 10년 지나면 복직 가능한가요???
    저런 사이코패스들은 교직에 발 못 담그게 당연 파면 시켜야죠 ~~

  • 10.
    '21.2.2 9:47 PM (124.50.xxx.183)

    동의했어요

  • 11. 미친.....
    '21.2.2 9:47 PM (93.160.xxx.130)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날 거 같은데... 아동학대, 성범죄 이런 것들은 아이들 근처에도 못가게 만들어야 해요

  • 12. 원글
    '21.2.2 9:50 PM (210.178.xxx.223)

    그건 뉴스에서 놓쳐서 못봤어요
    그런데 cctv에 약뿌리는 모습 나왔어요
    아이들에게 초코렛을 줄때 무슨 가루에 찍어서주니
    아이가 먹고 뱉는 모습 찍혔구요
    선생님 책상서랍에 일곱통 정도의 통이 있었다고 그러네요
    맨처음에 발각됐을때는 그통은 다른선생님들이 자기를
    모함하려고 넣어둔거다 그랬다고 뉴스에서 그랬어요

  • 13.
    '21.2.2 9:53 PM (14.37.xxx.206)

    병설보내는데 걱정이네요 여기 병설유치원은 선생님 인권때문에 cctv 못단다는 걸 본거같기도ㅠ 애들이며 선생님이 다 동의해야 cctv달수있대요

  • 14. 원글
    '21.2.2 9:56 PM (210.178.xxx.223)

    저희 둘째도 병설 보냈었어요
    1월생이라 사립다니다 1년 병설 보내봤는데 좀 자유로운
    분위기였던거 같아요
    벌써 십년도 더된 얘기네요

  • 15.
    '21.2.2 10:12 PM (112.148.xxx.5)

    동의했어요..꼭 구속되고 복직안되길바래요.

  • 16. ..
    '21.2.2 10:20 PM (223.38.xxx.204)

    넵.
    너무 적네요. 동의수가..참여해주세요.

  • 17. ㅡㅡ
    '21.2.2 10:21 PM (112.158.xxx.105)

    원래 병설은 공짜인 거 말고 장점 없어요
    교사들도 공무원이라 그냥 딱 공립초 교사들 느낌
    거기다 이런 중죄를 지어도 시간 지나면 복직되니

  • 18. ㅇㅇ
    '21.2.2 10:23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법이 너무 가해자 편이예요..ㅜ
    애들 먹거리에 독극물 이라니..
    다시 복직되면 시민들이 기억했다가 그 어린이집 안보내야 되는건가요? 선량한 시민들이 살기도 바쁜데 기억했다가 피해야 할것들이 많이늘어나는거 같아서 짜증나요.

  • 19. 했어요ㅠ
    '21.2.2 10:29 PM (125.179.xxx.79)

    33,986

  • 20. 이년
    '21.2.2 10:35 PM (112.156.xxx.235)

    완전 개싸이코에

    오리지날 싸이코패쓰던데

    왜이리 언론화가 안되나요?

    댓글수만봐도 글고

    제발 저악마년좀 처벌좀

    남편이란작자도 똑같고

  • 21. ...
    '21.2.2 10:44 PM (39.117.xxx.195)

    신동엽이 하는 실화온에서 며칠전에 다뤘어요.
    20년 경력의 특수교육교사래요

    그 반이 특수반 아이들인데...
    cctv보면 이상한거 많이 먹여요.
    그 선생이 초콜릿이라고 먹였는데
    아이가 뱉어내 휴지로 입속까지 닦아내요.
    무슨 가루를 종이컵에 태워 애한테 마시게 하구요..

    정말 미친여자에요.
    동료 텀블러 사건 아니었음 이사건 묻히는거죠.

  • 22. 저도요
    '21.2.2 10:56 PM (112.161.xxx.15)

    분노가 치미는 사건입니다~!
    저런 싸이코를 어떻게 가만 놔둘수 있어요?

  • 23. ...
    '21.2.2 10:57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여기서 폭력교사 말하면 다들 애들 문제다 이런 엄마들 많은데요.
    이거 이 한 사람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제도적으로 방어책이 필요해요. 문제있는 교사가 있어도 쉬쉬하고 학교에서 덮으려고 하고 주의 경고를 줘도 1년이면 다 없어진다네요.
    교사가 장학사가 되고 장학사가 학교 폭력 이하 모든것들을 관리하다가 연차 쌓이고 승진하면 교감 교장으로 가고요. 다들 학교내에서 점수 쌓아야 해서 쉬쉬하고 모른척 하는 교사들도 많고...
    제도적으로 좀 바꿀 필요가 있어보여요.
    이 교사 한명만 제재한다고 해서 제2 제3의 이상한 교사가 없다는 보장도 없고요.
    제도적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24. 원글
    '21.2.2 11:16 PM (210.178.xxx.223)

    맞아요, 법이 어떻게 이런가요
    특별법이라도 만들어서 영구재직 못하게 해야죠
    저도 오전에 뉴스 안봤으면 몰랐을거예요
    아동관련 특별법 만들어서 학대 정황나오면
    다시는 교사 못하게 해야죠
    공무원은 무슨 죄를 져도 되는지 답답합니다

  • 25. 키야
    '21.2.3 3:56 AM (58.226.xxx.61)

    희대의 사건인데 관심도 없고 조치도 없고... 애엄들 극한 이기주의.. 내 일만 아니면 된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982 남편이 술 마시고 집 다 때려부셔도 그냥 사는 분 있으세요? ... 13:13:32 36
1784981 낼 석모도 가는데 많이 추울까요? 1박2일 13:13:17 14
1784980 미용하시는 분들께 문의드려요~ 알칼리 샴푸요! ... 13:12:48 17
1784979 전참시에 정우성 나왔어요 .. 13:12:05 89
1784978 군산대에서는 전과 자유로운 가요? 궁금 13:12:03 18
1784977 사주가 저처럼 불바다인 분 계신가요 78년오시생 6 ㅇㅇ 13:09:21 152
1784976 다이어트 몸무게 인증방입니다 13:07:35 115
1784975 딸 되시는 분들 친정부모님 어떻게 도와주고 계신가요 4 ㄴㄴ 13:06:48 213
1784974 또 임윤찬 칭찬 가로채기로 '조성진 끼워팔기'하는 언론 ㅇㅇ 13:06:28 160
1784973 "국민의힘 어마어마한 타격"‥파격 인사에 정가.. 8 ㅇㅇ 13:02:46 451
1784972 요즘 20대는 칼같이 더치하나요? 4 . . 13:02:22 295
1784971 수십년 써도 좋은 가구 뭐 쓰시나요.  4 .. 12:59:49 202
1784970 환전 언제 할까요 1500달러 할 예정 8 12:59:28 344
1784969 누가 좋은걸까요? 웃픔 12:58:16 112
1784968 남편 바람피우는건 모 아니면 도인듯해요 1 ㅇㅇㅇ 12:58:15 315
1784967 바나나 우유때문에 친구랑 소원해졌던 일 7 ㅡㅡ 12:56:32 386
1784966 어떤가족을 봤는데 6 눈길이 가서.. 12:55:58 497
1784965 내년부터 세입자 면접 본다 9 서울사람 12:55:06 681
1784964 피부과환불 잘해주나요 2 여드름 12:54:30 149
1784963 개인사업자 2개 내면 세금이 많아지나요? 1 12:53:55 161
1784962 공군 운전병 복무여건 어떤가요? 4 공군 12:44:19 168
1784961 상주는 여자도 할수 있나요? 6 ........ 12:41:59 683
1784960 재수 실패 후 8 흠... 12:31:34 954
1784959 아줌마는 잠재적 진상인가요 9 ㅁㅁ 12:28:23 883
1784958 성매매여성 지원금 이건 진짜 미친것같음 2 12:26:23 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