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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인간관계에서 피해야할 유형

bb 조회수 : 34,078
작성일 : 2021-02-02 21:06:16
장항준 감독 너무 재밌어서 찾아보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어떤 영상을 보여줬어요. 장감독이랑 어떤 분이 나와서 하는 채널

거기에 예전 무도 정신 분석 편에 나온 의사가 출연했는데
인간관계에서 피해야 할 세가지 부류라면서

첫째. 건방지고 타인을 조종하려고 하는 사람
둘째.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
셋째. 끊임 없이 징징 거리는 사람

을 꼽더라구요.


위에 둘은 저도 딱 싫은 스타일이라 애초에 깊은 인간관계로
빠지지 않는데 세번째는 의외였어요.
이유는 징징 거리고 자기의 어려운 처지를 얘기하면서
타인을 조종하려고 할 수 있다네요?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공감 갔던 게
최근에 거리 두려고 생각 중인 한 사람이 그랬거든요.

자기 어려운 얘기 하고 속상해 해서 몇번 배려를 자처 했는데
그 뒤로도 당연하듯 제게 동일한 부탁하고
정작 제 상황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다른 사람이 돕는 걸
봤음에도 그 사람은 전혀 도우려 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또 제 상황이 나아지자 다시 징징 거리듯
본인 원하는 걸 제가 해주길 바라는.....

남들보다 뭔가 자기 어려움 잘 얘기하길래
솔직하고 꾸밈 없는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저 얘기 듣고 보니 그리 보이네요.


IP : 121.156.xxx.193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 9:10 PM (49.164.xxx.159)

    동의합니다.

  • 2. 진짜
    '21.2.2 9:11 PM (121.165.xxx.46)

    저런 사람 있어요

  • 3. 금강석
    '21.2.2 9:12 PM (124.50.xxx.70)

    근데 모든 사람이 항상 저런 모습이진 않더라고요. 힘든 시기가 있고 잘 풀리는 시기가 사람마다 있는데
    힘든 시기에 징징이가 되기도 하더군요.

  • 4. ca
    '21.2.2 9:14 PM (211.177.xxx.17)

    아는 사람중에 1,2,3번 모두 해당하는 사람 있는데. 민폐덩어리에 소시오패스에요. 주변 사람을 자기가 쥐락펴락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 그러니 주변에 아무도 남아나지 않고 이혼을 세번이나 했는데. 허구헌날 신세한탄 전남편욕이에요...
    주변에 있기 너무 피곤하고 기빨리는 느낌이라 거리를 뒀더니 이제는 원수처럼 구네요.

  • 5. bb
    '21.2.2 9:15 PM (121.156.xxx.193)

    그럼요. 저도 힘들 땐 절친들 단톡방에서 징징이예요. ㅜㅜ
    친구들도 저한테 징징 거리고 서로 징징 거리죠.
    근데 우리는 서로 얘기 들어주는 거 이외에는 바라는 게 없어요.

    세번째 유형은 정확히 말하자면
    징징대면서 자기 유리한 쪽으로 상황을 끌고 가려고 하는 자
    이지 않을까요??

  • 6. ㅇㅇ
    '21.2.2 9:18 PM (185.104.xxx.4)

    3번이 1번보다 더 힘들어요. 결국 1번으로 이어지면 진짜 나쁜 인간인거구요.

  • 7. bb
    '21.2.2 9:20 PM (121.156.xxx.193)

    그런 거 같아요.
    처음부터 건방지면 아 이 사람은 적당히만 지내야겠구나 싶은데
    3번은 뭔가 도와줘야 할 것 같고 안쓰러워서 마음을 열었는데
    의도가 보이면 실망스러워지는 거 같아요.

  • 8. wii
    '21.2.2 9:26 PM (14.56.xxx.186)

    1,3번 다 조종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는데 저런 사람 보면 본능적으로 거부감 들죠.
    1번은 좀 더 빨리 알아 차리니 가족 아니면 피해가 덜 할 수 있는데,
    3번은 정체를 알아 내는데 시간이 더 걸리니까 정서적 피해가 더 커지기도 했던 듯요.
    3번 같은 사람들한테 털리고 나면 내 주제에 누굴 불쌍하게 여기나 나나 잘하자. 그렇게 돼요.

  • 9. 소시오패스
    '21.2.2 9:26 PM (223.62.xxx.74) - 삭제된댓글

    공감합니다.
    잘난척은 오지게 하더군요.
    남한테는 못되게 하고 남 깎아내리는것에
    1초의 망설임도 없으면서..
    자신을 성인군자라 착각하는 태도에 기함..

  • 10. 소시오패스
    '21.2.2 9:28 PM (223.62.xxx.74)

    공감합니다.
    잘난척은 오지게 하더군요.
    남한테는 못되게 하고 남 깎아내리는것에
    1초의 망설임도 없으면서
    자신을 성인군자라 착각하는 태도에 기함.

  • 11. ㅇㅇㅇ
    '21.2.2 9:30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

    가방줄녀 같은 사람이네요
    아이디가 몇갠지 진짜 진절머리 남

  • 12. 공감합니다.
    '21.2.2 9:33 PM (121.133.xxx.99)

    물론 힘든시기에 징징대는거..이건 징징아니라 하소연하고 고민을 털어놓는거니
    전 잘 받아주고 공감해주고..해요(
    제가 다니는 대학원에 나이 많은 분이 있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톡으로 개인사정을 얘기하면서 어찌나 징징대던지..
    그냥 그러시냐..받아줬더니 친해졌다 생각하고 주말에도 톡으로 전화오고(제 전화번호도 모르는 사이예요)
    같은 수업들었는데 교수님이 단톡을 만든거...
    계속 뭐 좀 알려주라..도와달라..급기야 성적 뭐 받았냐..뭐할거냐..어휴..정말..징징이가 따로 없는..

  • 13. ㅎㅎㅎ
    '21.2.2 9:38 PM (106.101.xxx.172)

    헉 소름... 혹시 저 사찰한건가요? 똑같네요 ㅎㅎㅎㅎ

  • 14. 김현정
    '21.2.2 10:21 PM (106.101.xxx.194)

    1 내 시모
    2 내 윗동서
    3 내가 확을 뗀 동료

  • 15. ㅇㅇ
    '21.2.2 10:30 PM (223.62.xxx.190)

    1,2번은 누가 봐도 별로이니 거리를 두고 지낼 사람이지만 3번은 애매하거든요..맘 약한 사람들은 호구 되기 딱 좋아요.

  • 16. bb
    '21.2.2 11:02 PM (121.156.xxx.193)

    맞아요
    내 주제에 누굴 불쌍해 하고 도왔나 싶네요
    나나 잘하자 !!

    그리고 징징 거리지만 남 이용 안 하는 사람들은 다르더라구요.
    내가 도와줄까? 하면 아니야 내가 괜한 얘길 했다.
    말이라도 고마워. 마음만 받을게. 하더라구요 보통

  • 17. ..
    '21.2.2 11:05 PM (86.130.xxx.21)

    그런 사람하고 인연끊었어요. 자기 육아 힘든거 얘기해서 몇 번 큰아이랑 저희 아이 같이 놀렸더니 걸핏하면 애 맡기고 진짜 진상진상 ㅠㅠ 진작 끊지 못한 제가 바보죠. 이제부터는 아닌건 거절 확실히 하렵니다

  • 18. ...
    '21.2.2 11:58 PM (112.140.xxx.75)

    제가 손절친 인간들 부류네요.
    심지어 자연스럽게 손절 치려해도 어떻게 알고 더 붙으려고 하려던 부류 들..
    공통점은 저희집보다는 가난한집들 ㅠ

  • 19. ...
    '21.2.3 12:17 A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예전 직장에서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어느날 속삭거리며
    자기 남편이 뇌출혈로 장애인이 되서 논다면서
    자기는 남편대신 돈 벌러 나왔으니 도와달라던 여자가
    알고보니 제일 염치없고 못됐었어요

    안되보여서 뭐라도 도와주려 신경썼는데
    나는 불쌍한 사람이니
    당연히 도움받아야한다는 이상한 당당함과
    피해의식에 쩔어서
    이상한 부분에서 말꼬리 잡아 뒷담화하는데 질렸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직원들 대부분에게 저 얘기를 개인적으로 했더라구요


    징징거린다는건 이런걸 말하는걸거예요

    이후로
    동정받을 내용을 알려주는 사람 경계해요

    아무 목적없이 약점을 드러내는 경우는 없더라구요

  • 20. ...
    '21.2.3 12:18 AM (110.70.xxx.175)

    예전 직장에서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어느날 속삭거리며
    자기 남편이 뇌출혈로 장애인이 되서 논다면서
    자기는 남편대신 돈 벌러 나왔으니 도와달라던 여자가
    알고보니 제일 염치없고 못됐었어요

    안되보여서 뭐라도 도와주려 신경썼는데
    나는 불쌍한 사람이니
    당연히 도움받아야한다는 이상한 당당함과
    피해의식에 쩔어서
    이상한 부분에서 말꼬리 잡아 뒷담화하는데 질렸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직원들 대부분에게 저 얘기를 개인적으로 했더라구요


    징징거린다는건 이런걸 말하는걸거예요

    이후로
    동정받을 내용을 알려주는 사람 경계해요

    아무 목적없이 약점을 드러내는 경우는 없더라구요

  • 21.
    '21.2.3 12:20 AM (117.20.xxx.149)

    아줌마들 갈라치기?
    종종 이런 글 올라오면
    꼭 느끼는 거.
    그런 사람 꼭 있고.
    그게 나일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고
    반먼에 타인이 그런 사람은 상대 안하고 싶은 이중성!

  • 22. ..
    '21.2.3 12:21 AM (220.127.xxx.193)

    1번 손절했어요. 첨엔 상냥하게 접근 나중에 자기가 우위에 서니 태도바뀌고 조정하려해서 손절했어요. 3번 유형 본인 힘들때마다 붙잡고 징징 제시간 갉아먹고 결국엔 본인일 떠맡기더군요 이사람도 손절했어요

  • 23. ....
    '21.2.3 12:55 AM (1.244.xxx.48)

    3번 징징징 툭하면 울고짜는 친정 올케가 그래요 .소시오패스라고 진작에 알고 있었고 ... 올케가 셋인데 맏이가 저러니 동서지간 다들 학을 떼고 ... 본인만 몰라요 올케 자식들은 지엄마가 무슨 신사임당인줄 알꺼에요 실상은 친가 애물덩어린데 ... 게다가. 30년동안 할도리 다했다고 떠들고 다녀요 이젠 모 개가 짖나 합니다만 ....

  • 24. 아마도
    '21.2.3 12:56 AM (218.150.xxx.81) - 삭제된댓글

    1번2번은 보통 쉽게 걸러내잖아요
    직접 보진않았는데
    아마 저 의사가 조심하라 말하고싶은건 3번 아닐까싶네요
    3번에서 끊임없이란 단서가 붙잖아요
    보통사람들도 뭔가 힘든일이 있을때 한두번 징징거리긴해요
    그리고 그걸 듣는 보통사람들은 위로하고 같이 해결책을 찾기도하고요
    세상이 험하다지만 착한 사람들 많아요
    몇번 징징거리긴해도 해결을 위해 노력을 하고
    해결이 안되면 타협을 하든지 포기를 하든지 암튼 끊임없이 남에게 징징거리진않아요
    저의사가 말하는 3번은
    아마도 전혀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도 하지않고
    자신의 불행을 징징거리면서 동정을 유발해 이득을 취하는 유형인거죠
    가령 동네에서 자주 보는 아줌마들 중에 남편이 자기에게 심하게한다고 이야기하며 슬퍼하면
    그걸 듣는 다른엄마들은 불쌍한 마음에 위로해주고
    급기야 커피값 내주고
    자기차 태워 백화점 가서 바람 쐬주고
    뭐 이런식이 되는건데 한두번은 그럴수도 있다고봐요
    그런데 계속 저런식인 사람은 기생충처럼 나름의 살아가는 전략이라 볼수도있지만
    다른사람에게 들러붙어 동정심을 유발해 멋대로 조종하는게 맞죠
    많이 회자되는 감정의쓰레기통으로 남을 이용하여 자기 기분 푸는것도 맞고요
    그 대상은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맑게 살아가다 어느순간 우울함과 어두움을 계속 전달받는거죠
    조금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면 사춘기 어린나이도 아닌데 아무리 친한 친구에게라도 계속 끊임없이 징징거리진않아요

  • 25. //
    '21.2.3 12:56 AM (14.51.xxx.25)

    징징 거리는 건 보통 사람도 그렇죠.
    “끈임없이”에 방점을 찍고 생각해 보세요.
    이것 때문에 정상적이지 않단 얘기예요.
    이런 행동은 인간을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사물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거든요.
    청자는 인간으로서 상대에게 위로를 전하거나
    공감을 느끼며 교류를 해주고 있는데,
    무한 징징이는 그냥 사용을 하고 있는 거예요.

  • 26. //
    '21.2.3 12:59 AM (14.51.xxx.25)

    어머나 다 써서 올리고 보니 윗분이랑 같은 얘기를 했네요.

  • 27. ㄱㄱ
    '21.2.3 1:01 A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한 학원 ㅆㄹㄱ 저급 강사넘이 딱 저 세가질로 점철된 인간.
    사회 열등감 덩어리. 거기다 저급 오기란 오기는 다 부리고. 모든 남 탓, 자신 행위로 사람들에게 개무시 당하는 줄도 모르고.
    지 애들이 말 쳐 안 듣는다고 사람들에게 푸념 쏟던 말이
    주먹이 운다고 하던 넘. 아휴 늬 성질대로 꼬라지가 얼굴에서 말에서 철철 넘치더라. 사람들이 늬를 다 피하더라.

  • 28. ...
    '21.2.3 1:27 AM (162.210.xxx.37)

    습관성 징징이들 있어요 특징이 타인에 대한 배려나 공감능력도 부족하고 질투도 많고 저절로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 29. ..
    '21.2.3 1:39 AM (223.38.xxx.182)

    4. 저 세 유형에 말려드는 사람
    같이 망가지는 모습 옆에서 보는 것도 스트레스니까

  • 30. ...
    '21.2.3 2:34 AM (39.115.xxx.131) - 삭제된댓글

    3번이 소시로패스특징중 하나에요 사람컨트럴하려고요 사회생활할때 자기 어려웠을시기 막얘기하는 사람 무조건 경계하세요. 사람의 심리방어를 무너뜨리는거라 사람휘두르려는거에요

  • 31. 하트레인
    '21.2.3 4:12 AM (112.147.xxx.235)

    1. 내 시누
    2. 내 시누
    3. 내 시누
    친했다가 시누됐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조종하려들었고
    일화모아보니 아스퍼거 증후군입디다..
    사람을두고 조련이란 표현을 쓰는 개쓰레기 썅년임.
    단언컨데 이 시누랑 가까이살면 저 표현 심하단생각 안들거에요.
    제 인생 역대급 썅년입니다. 마지막에 본인에게도 말해줬죠.
    근데 지잘못은 1도 모르고 거짓말잘하고 어떻게든 빨대꼽아서
    쪽쪽 빨아먹으려해요. 결국 가족들도 등돌림.
    다행이 저런부류는 도움주는이 없으면 경제적으로 무너지더라구요.
    그 나이에 그리 사는거 지가 한거에 비해선 잘사는거지만
    아직 멀었다. 인생 바닥 맛좀 봐라.

  • 32.
    '21.2.3 4:39 AM (211.206.xxx.180)

    1번은 직장에서 일로 엮이면 고역이지만 사적관계론 차단하면 되고.
    2번은 각박한 현대사회 가족이나 절친 아니면 공감까지 바라진 않습니다.
    3번은 가끔 가족도 싫어요. 성인이면 자기 감정처리는 자기 스스로.

  • 33.
    '21.2.3 5:11 AM (118.235.xxx.132)

    그런 유형인 경우도 있고 안 그러던 사람이라도 심하게 여유 없어지거나 힘들어질 땐 그러게 되는 경우도 있고..
    저도 본의 아니게 좀 해당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슬프네요. 근데 어차피 누구 조종할 권력도 없고 그럴 누구도 없고 징징댈 곳도 없고 그래 봐야 소용도 없고..
    인간심리 파헤치면 다 그렇죠 뭐. 어떤 상황 되면 일어나는 반응도요. 정신과 의사 지는 다르냐?

  • 34. 남편
    '21.2.3 6:42 AM (122.35.xxx.26)

    위 예시 중 남편 뇌출혈 장애인...안됐네요... 오죽했으면 싶은데...

  • 35.
    '21.2.3 6:59 AM (106.101.xxx.243)

    3번은 자기 불쌍하다고 쓸데없이 tmi하면서
    싸돌아 다니는거 좋아하는 인간들 백퍼더라고요 ㅎㅎㅎ

  • 36.
    '21.2.3 7:34 AM (182.228.xxx.65)

    유익한 글이네요ㅎ

  • 37. 시골
    '21.2.3 7:44 AM (211.229.xxx.164)

    공감되는 글이라 로그인해서
    저장합니다.
    감사하구요.

  • 38. 아주
    '21.2.3 8:55 AM (116.39.xxx.248)

    아주 중요한 글이네요.
    피해야 할 사람 유형

  • 39. ...
    '21.2.3 8:59 AM (121.133.xxx.139)

    근데 여기서 반전 스토리
    무도에 나왔던 정신과의사면 아마 김현X일텐데..
    환자들이랑 불미스런 일(그루밍) 있었고
    결국 자살했어요;;
    https://blog.naver.com/hyeji714/221549383116

  • 40. ....
    '21.2.3 9:04 AM (58.234.xxx.223)

    2,3번 제 엄마요
    손절하고싶어요

  • 41. ㅇㅇ
    '21.2.3 9:10 AM (183.98.xxx.115)

    회사 사장이 저 3가지 모두 해당합니다.
    저렇게 징징대면서 결국은 직원들 동정심 유발, 이용해먹고 조종하고..
    결국 오래가니 들통나서 능력있는 직원 셋 나가고 자르고.

  • 42. ..
    '21.2.3 9:24 AM (211.178.xxx.37)

    근데 여기서 반전 스토리
    무도에 나왔던 정신과의사면 아마 김현X일텐데..
    환자들이랑 불미스런 일(그루밍) 있었고
    결국 자살했어요;;
    http://blog.naver.com/hyeji714/221549383116

    완전소름
    내 자신은 내가 잘 컨트롤하는게 정답

  • 43. 가족이 정신과의사
    '21.2.3 9:26 AM (221.166.xxx.133)

    가족이 정신과의사인데
    1,2,3 다 가지고 있고
    4. 성질 나빠서 분노감정 폭발, 욕설 장착입니다.
    정신과의사에 대해 환상들이 심하네요.

  • 44. ...;
    '21.2.3 9:29 AM (121.167.xxx.229)

    인간관계에서 피해야할 유형~ 완전 공감해요

  • 45. 아아
    '21.2.3 9:36 AM (112.219.xxx.74)

    이유는 징징 거리고 자기의 어려운 처지를 얘기하면서
    타인을 조종하려고 할 수 있다네요?

    그렇군요...

  • 46. Bb
    '21.2.3 9:55 AM (121.156.xxx.193)

    저 기사 링크의 그분 아니에요 ㅜㅜ

    송형석 이라는 분 무도 나올 당시 머리 길었던 분이예요.

  • 47. ...
    '21.2.3 10:00 AM (125.187.xxx.25)

    윗분 그 사람 아녜요. 예전 정신감정때 머리 길었던 분입니다. 다른 사람이에요.

  • 48. Bb
    '21.2.3 10:13 AM (121.156.xxx.193)

    그리고 정신과 의사에 대한 환상은 아닌데......
    저 말을 한 그분이 그러지 않을 훌륭한 분이라는 게
    글의 논점이 아니에요.

    저 말 자체가 한번 생각해볼만한 이야기다... 라는 얘기죠.

    같은 글을 봐도 중요하게 보이는 포인트가 다르다는 게 재밌네요.

  • 49. Bb
    '21.2.3 10:16 AM (121.156.xxx.193)

    123 번 해당되는 사람에 대해 거부감이 드는 저도
    어쩌면 어떤 상황에서는 내가 그 셋 중에 하나에 해당될 수
    있겠구나 생각은 해요...

    이 글을 보고
    그런 사람 조심해야겠다 + 나도 그러지 말아야겠구나

    생각하는 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겠네요.

  • 50. ...
    '21.2.3 10:25 AM (118.235.xxx.140)

    위에
    남편이 뇌출혈 장애인 쓴 사람인데

    그 직원은 대화중에
    남편이 일하러 가서 애들만 있어서
    일찍 퇴근해야 한다는말에 거짓말인거 뽀록났어요

    별로 큰병도 아닌데
    뇌출혈 장애인 운운하며 불쌍한척 도움받으려 했던거였죠

    더구나 애들이 어리것도 아니고 중고생인데
    밥해주러 일찍가야 한다는것도 웃긴거였구요

    약점을 드러내 동정받아 쉽게 이익보려고 쇼한거였어요
    이게 먹히더라는게 의외였죠

  • 51.
    '21.2.3 10:54 AM (203.238.xxx.63)

    무도의사샘은 송형석원장님이예요
    일산에서 마음과 마음 원장님입니다
    좋은 분이세요
    암튼 징징이 제일 싫어요

  • 52. 요즘
    '21.2.3 11:01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사회분위기가 대충 그렇지 않나요?

    혼자 잘났고 이기적이고 남탓하고 ..
    자기는 예외라고 생각하는지.. 다 오십보 백보인데..

    히키코모리도 혼술 혼밥이나 비혼도
    피해야할 인간이 너무 많다보니 생긴 사회현상 아닌지?

  • 53. 딩동댕
    '21.2.3 11:49 AM (121.150.xxx.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제 경우는

    1. 건방지고 타인을 조종하려고 하는 사람
    - 주로 교사나 공무원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그럼.

    2.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
    - 쌍방간 소통이 안되고 자기 얘기만 하거나
    상대방이 이야기 하는 도중에 엉뚱한 이야기 하거나
    무조건 반대로 이야기 하는 사람, 실제로 많아요.
    주로 말을 시작할때 아니-라고 시작함.

    3. 끊임 없이 징징 거리는 사람
    - 진짜 원글에 있는대로 징징 거리면서 상대를 조종함.
    수시로 징징 거리면서 그에 상응하는 대답이나 물질 요구
    어떻게든 징징 거려서 쟁취하죠. 최고 악질인듯.

  • 54. 딩동
    '21.2.3 11:50 AM (121.150.xxx.3)

    맞아요.

    1. 건방지고 타인을 조종하려고 하는 사람
    - (제경우)주로 교사나 공무원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그러함.

    2.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사람
    - 쌍방간 소통이 안되고 자기 얘기만 하거나
    상대방이 이야기 하는 도중에 엉뚱한 이야기 하거나
    무조건 반대로 이야기 하는 사람
    주로 말을 시작할때 아니-나 근데- 로 시작함.

    3. 끊임 없이 징징 거리는 사람
    - 진짜 원글에 있는대로 징징 거리면서 상대를 조종함.
    수시로 징징 거리면서 그에 상응하는 대답이나 물질 요구
    어떻게든 징징 거려서 쟁취하죠. 최고 악질인듯.

  • 55. 징징이
    '21.2.3 12:31 PM (211.36.xxx.71)

    에너지뱀파이어라는 말도 있잖아요
    전 3번이 제일 피해야할 유형 같아요
    1,2번은 파악이 쉬워요

  • 56. ..
    '21.2.3 1:31 PM (211.224.xxx.157) - 삭제된댓글

    1번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싫어하고 알아서 피하는 타입이고 2번도 공감이 안돼니 누구도 안좋하고 가까워 지지 못함.

    하지만 3번은 의외로 막내들 타입으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며 매일 징징 거리고 나 이렇게 못났어 나 이렇게 바보같을까 애기하면서 상대방 시간,도움 빼앗고 피곤하게 하지만 알고보면 자기 할 거 다 찾아먹고 자기것 챙김. 그냥 습관이 징징거리는거. 잘나지 못해서 내가 나서서 챙겨주다보니 스트레스는 없지만 내 시간을 뺏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은 항상 자기가 기댈 사람을 찾기 때문에 내가 힘들땐 내 주위에 없을 확률이 높아서 내 그간의 노력이 시간낭비가 돼서 피하라 하는게 아닐까. 앞 두 사람에 비해 헤어진 후에도 나쁜 기억으로 남지 않는게 문제.

  • 57. ..
    '21.2.3 1:32 PM (211.224.xxx.157)

    1번은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싫어하고 알아서 피하는 타입이고 2번도 공감이 안돼니 누구도 안좋하고 가까워 지지 못함.

    하지만 3번은 의외로 막내동생같은 타입으로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며 매일 징징 거리고 나 이렇게 못났어 나 이렇게 바보같을까 애기하면서 상대방 시간,도움 빼앗고 피곤하게 하지만 알고보면 자기 할 거 다 찾아먹고 자기것 챙김. 그냥 습관이 징징거리는거. 잘나지 못해서 내가 나서서 챙겨주다보니 스트레스는 없지만 내 시간을 뺏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은 항상 자기가 기댈 사람을 찾기 때문에 내가 힘들땐 내 주위에 없을 확률이 높아서 내 그간의 노력이 시간낭비가 돼서 피하라 하는게 아닐까. 앞 두 사람에 비해 헤어진 후에도 나쁜 기억으로 남지 않는게 문제.

  • 58. 5599
    '21.2.3 1:42 PM (210.223.xxx.120) - 삭제된댓글

    1번째 만나봤어요,
    첫인상은 순하고 착해보였었는데 웬걸요
    친해지니 나 한정으로만 어찌나 거만하던지 ㅋ
    다른 애들 앞에서는 매너와 경우있는척 장난아닌데

    타인을 조종하려고 한다고 했지요?
    쟤가 하다하다, 내가 공부하는 책에 잣대 안쓰고 줄 그으면서 하는걸 보더니 이러더군요, 왜 자를 안쓰고 그냥 삐뚤하게 긋냐고 자로 줄 그으라고! 하아 미친x 고3시절 일화인데 어이없어서 안잊혀짐 ㅋ
    근데 자 안쓰고 줄 그어도 성적은 걔보다 내가 훨씬 나아서, 그때 저는 10과목 시험에서 수학 빼고 다 100점이었는데 그걸 보고 더 약이 올랐는지 저러더군요

    그거 왜에도 내 행동? 태도에 가끔씩 부산스럽다느니 정신사납다느니 뭐라고 했던 적이 상당히 많아요, 엄마도 안하는 타박을 왜 니가?

    그리고 생각나는거 ㅋ
    얘가 가끔 뭔가 "나는 이런거 저런거 어쩌구 싫어" 라고 나에게만 말하는데, 앞만 보면서 이야기를 해요. 지금 지가 하고싶은 말을 나한테 얘기하는건데 왜 니가 말을건 상대를 안보고 앞만 보고 이야기할까...? 어찌나 거만하시던지.

    쟤 말고는 저렇게 앞만 보면서 지 할말 하는 인간 다행히 못봤네요

    쟤랑은 끝이 굉장히 안좋아서 인생이 걸린 일을 쟤 질투때문에 피 봤었죠. 그나마 다행히 3년정도만 엮인 인간이어서 더 빨리 손절했어야 하는 인간인데 하는 후회가 있어요

  • 59. 5599
    '21.2.3 2:23 PM (59.5.xxx.244)

    1번째 만나봤어요,
    첫인상은 순하고 착해보였었는데 웬걸요
    친해지니 나 한정으로만 어찌나 거만하던지 ㅋ
    다른 애들 앞에서는 매너와 경우있는척 장난아닌데

    타인을 조종하려고 한다고 했지요?
    쟤가 하다하다, 내가 공부하는 책에 잣대 안쓰고 줄 그으면서 하는걸 보더니 이러더군요, 왜 자를 안쓰고 그냥 삐뚤하게 긋냐고 자로 줄 그으라고! 하아 미친년 고3시절 일화인데 어이없어서 안잊혀짐 ㅋ
    근데 자 안쓰고 줄 그어도 성적은 걔보다 내가 훨씬 나아서, 그때 저는 10과목 시험에서 수학 빼고 다 100점이었는데 그걸 보고 더 약이 올랐는지 저러더군요

    그거 왜에도 내 행동? 태도에 가끔씩 부산스럽다느니 정신사납다느니 뭐라고 했던 적이 상당히 많아요, 엄마도 안하는 타박을 왜 니가?

    그리고 생각나는거 ㅋ
    얘가 가끔 뭔가 "나는 이런거 저런거 어쩌구 싫어" 라고 나에게만 말하는데, 앞만 보면서 이야기를 해요. 지금 지가 하고싶은 말을 나한테 얘기하는건데 왜 니가 말을건 상대를 안보고 앞만 보고 이야기할까...? 어찌나 거만하시던지.
    대단한 집 딸도 아니고, 외모는 뚱뚱하다고 가끔씩 반 애들의 놀림거리가 되던 애가 대체 무슨 자신감으로 저렇게 거만을 떨었을까... 지금 생각하면 그게 참 신기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쟤 말고는 저렇게 앞만 보면서 지 할말 하는 인간 다행히 못봤네요

    쟤랑은 끝이 굉장히 안좋아서 인생이 걸린 일을 쟤 질투때문에 피 봤었죠. 그나마 다행히 3년정도만 엮인 인간이어서 더 빨리 손절했어야 하는 인간인데 하는 후회가 있어요

  • 60. 동우모
    '21.2.3 2:25 PM (112.149.xxx.34)

    맞는말이에요 특히 징징!! 기빨려요

  • 61. 1,2는
    '21.2.3 3:17 PM (39.117.xxx.106)

    쉽게 걸러낼수 있는데 3번은 안됐다 생각하고잘해주다
    뒤통수치는 유형이라 더 황당하죠.
    솔직하게 얘기한다고 무조건 꾸밈없다 생각하는건 착각.
    그것도 분위기맞춰 하는거고 자기 안좋은 얘기 덮어놓고 하는 사람
    그걸로 상대 조종하는 경우 많아요.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시시콜콜 안좋은 얘기 떠드는 사람 경계하고 거리둬요.

  • 62. ㅏㅏ
    '21.2.3 3:17 PM (124.199.xxx.164)

    저도 다 당해봤네요
    지금은 사람을 안사귀어요

    전화와서 1시간 이상 들어주고
    내가 힘들때 말하려면
    바쁘다고 피하고
    그래서
    나도 단절했어요
    나만 이용 당한 느낌...

  • 63. ㅏㅏ
    '21.2.3 3:21 PM (124.199.xxx.164)

    위에 어느 분처럼 요즘은
    도움 받는 사람이
    오히려 더 당당하더군요

    탤런트 김수미씨 말마따나
    반찬을 해서 가지고 갔더니
    처음에는 버선발로
    나오고
    나중에는 당연함으로 되버리고
    오면 오는가보다 당연지사로 여기더라고 티비에서
    공감이 가는 말을 하시더라고요

  • 64. ...
    '21.2.3 3:43 PM (112.220.xxx.98)

    회사직원중 한명
    거래처일인데 본인도 관련된업무에요
    궁금증생기면
    본인이 직접 전화해서 알아보면 되는데
    저한테 징징되며 얘기하다 나한테 물어보라고해요
    나보다 직급높아서 그냥 내가 해줍니다
    전화할때도 보면
    상대 기분나쁘게 가르치듯이 말할때도 있고
    본인과 관련없는일인데 상사부탁으로 문의 전화할때보면
    표를 딱내요 이일은 나와 상관없는일인데 물어보는식
    남의회사일처럼 전화를 해요 -_-
    그리고 바닥에 뭐 쓰레기 같은거 떨어져있어도 절대 안줍고
    힘들게 깨끗이 청소해놓은 바닥인데
    손씻은 후 바닥에다가 물을 탈탈털어버려요
    이런것도 다 소시오패쓰인가요
    같이 일하다보면 답답해요...

  • 65. 혜리피터
    '21.2.3 3:52 PM (175.223.xxx.76) - 삭제된댓글

    저희 모임에도 늘 징징거리는 사람 있는데요
    다들 잘 알지도못하던 초창기부터 그랬으면서
    언제가 자기가 우리 만나고 몇년지나 겨우 속내를 털어놓을수있었다고 말하더군요
    그때 나머지 표정 진짜 어이없어서 할말을 잃었죠
    불평불만도 어찌나 많은지 숟가락 그릇 서빙하는직원 음식 등등 별것도 아닌 한두개는 트집 잡고 짜증내고 가끔 직원들과 트러블도 일으켜요
    다른사람들도 그럴줄 몰라 가만있는게 아니거든요
    심각한거면 당연히 말하는데 웬만하면 주위사람들 기분도 생각해서 별거 아니면 그냥 넘길줄도 알아야하잖아요
    이제는 이사람이 말하면 다들 건성으로 듣고마는데 저는 이것도 전체분위기를 흐리는거같아 싫은데 방법이 없어요
    제일 큰문제는 늘 늦게 오고 약속시간 임박해서 취소하는건데요
    그때마다 핑계가 징징거리는 그 이유예요
    그리고 최근에 알게됐는데 중간에 한동안 어떤 회원님이 이사람을 태우고 같이 오셨는데
    단한번도 차가 도착하기전에 나와서 기다린적이 없다고
    늘 15~20분을 기다리면 나온다고
    심지어 취소도 출발해서 가고있으면 문자 하나 보내고 끝이라고
    늦게와도 취소를 해도 항상 그 이윤데
    마지막엔 그 회원님이 그사람에게 늦는거랑 그게 뭔 상관이냐고 그러셨다는데
    더 길길이 화를 냈다네요
    미안해도 모자랄판에
    3번같은 사람들은 다른사람이 말을해도 미안해할줄도 몰라요
    누구나 조금씩 하소연은 하니까 오십보 백보다 하시는분들도 있는데 3번은 많이 달라요

  • 66.
    '21.2.3 5:35 PM (218.155.xxx.211)

    다들 나는 아니고 주변사람들이 그렇다.. 니..

  • 67. 로즈마리
    '21.2.3 5:43 PM (1.245.xxx.53)

    1번 2번이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예요

  • 68. ..
    '21.2.3 6:07 PM (124.59.xxx.232)

    3번 유형은 어딜 가나 있는거 같아요
    이제 알아서 피해야지

  • 69. ..
    '21.2.3 8:16 PM (223.33.xxx.66)

    1번 공감
    폭력성 짙고 사기꾼들보단 징징이가 낫지

  • 70. ....
    '21.2.3 9:44 PM (218.150.xxx.123) - 삭제된댓글

    겪어보면 3번은 예민하고 꼼꼼한 사람이예요
    근데 처음에 위로하고 도움주던 사람들이
    나중에 피하고 힘들어하는거 절대 눈치 못채요
    안면있는 사이니 적당히 돌려
    표나게 말해도 못알아들어요
    할수없이 면전에 말하면 화내요
    당시엔 화날수있어도 시간 좀 지나면 미안한걸 알아야하는데
    끝까지 믿었던 사람들에게 뒤통수 맞았다며 사과할줄 몰라요
    3번에게 실컷 이용당하고 나가떨어진 사람들
    사과라도 받으면 그래도 털고 잊어버리는데
    끝까지 피해자코스프레에 더 열받는거죠

  • 71. 와..
    '21.2.5 1:30 AM (112.149.xxx.254)

    요즘 생각하던 건데 도움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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