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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방학에 너무 지치네요..... 아들맘 힘들어요.

ㅜㅜ 조회수 : 3,797
작성일 : 2021-02-02 19:09:22
44일의 방학중반을 지나고 있어요
사춘기 무기력증 게임 유투브만 하고 싶고 학원은 죽상을 하고 다니는 중딩넘이랑 매일 씨름하고 삼시세끼차리는데도 너무 지쳐요
둘째는 초3인데 놀아달라 난리하다가 심심하다 난리하던가 그래요.
성별도 달라서 둘이 핀트도 하나안맞고요

뭣보다 공부안하는 중딩이 보는게 한달 가까이가니 너무 괴롭네요
최소한의 성실좀 보여주면 그래도 삼시세끼 더 힘나서 차릴거같은데
대화도없고 뭔가 불만에 가득찬 느낌이고. 친구도 만나러 나가는 것도 아니고. 계속 저기압이라 함께있는거 자체가 너무 피곤해요 잔소리도 파곤하고 제 에너지도 쉬이 고갈되는 거 같아요.
코로나도 학업도 다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이기간을 현명하게 버틸수있을까요.
저희가족빼곤 모두들 너무나 부지런히 꿈을향해 달려가고있는 것 같고 맘이 그래요..
저녁준비하다가 넋두리합니다.
IP : 1.225.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2.2 7:13 PM (210.99.xxx.244)

    원래 겨울은 길어요 저흰 한달지나고 어제부터 원격인데 원격은 더싫어요ㅠ 학교 좀 보냅시다.

  • 2. doubleH
    '21.2.2 7:16 PM (112.169.xxx.45)

    저는 군대 제대한지 2주된 아들 보는것이 힘이듭니다
    딸아이와는 대화도 하고 그러는데
    아들과는 소통도 잘 안되고 하니까 힘이드는거 같아요
    아 독립하면 좋겠어요
    저든 아들이든
    요즘깥아선 남편이 최고네요
    말도 제일 잘듣고 돈까지벌어오고

  • 3. ....
    '21.2.2 7:16 PM (14.50.xxx.31)

    음..중딩놈은 그냥 놔두고
    초3 아이랑 매일 뒷산이라도 산책하고 오시는 거 어때요?
    코로나니 밀폐된 공간에만 안가도 될 듯 하구요.
    차 있으시면 인근 산책로..낮은 등산 바닷가.
    이런 루트로 매일 나가세요.
    그런 중딩 잔소리 한다고 안 바껴요.
    그냥 밥이나 한솥 해놓고
    둘째랑 놀러다니세요.
    님이 둘째랑 잼나게 다니면
    오히려 첫째가 정신을 차리기도 해요.
    그냥 옆에서 잔소리하면 정신 차릴 일 절대 없구요.
    님이 신경 안쓰고 잘 지내면 오히려 첫째가 바뀔 가능성이 있어요.
    꼭 해보세요
    중고생만 10년 넘게 봐왔어요.

  • 4. ㅣㅅㆍ
    '21.2.2 7:30 PM (182.216.xxx.215)

    엄마도 처음 해보는데 전공안한 중딩아들 학습 봐주는거
    깜깜해요
    학교좀 다녔으면 좋겠어요

  • 5. 아마
    '21.2.2 7:30 PM (39.7.xxx.43)

    저는 코로나가 더 무섭던데...

  • 6. 간식
    '21.2.2 8:20 PM (119.69.xxx.22)

    꼭 밥으로 세끼를 새끼에게 먹여야 하나요
    만두도 쪄놓고 김밥도 말아놓고 카레도 만들고
    핫케잌도 만들고
    지치지만 엄마라는 이름으로 지치지 마시고
    아이들에게 지혜를 구하세요

  • 7. Ddd
    '21.2.2 8:51 PM (221.146.xxx.19)

    L헐 윗님 김밥 카레 더 그게 밥이잖아요
    무슨 지혜를 구라하는 건지

  • 8. ......
    '21.2.3 7:57 AM (125.136.xxx.121)

    김밥이 더 힘들겠구만 ........
    교회다니세요??뭘 지혜를 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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