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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프로필에 쓸 좋은 문구 추천해주세요^^

문구 조회수 : 5,874
작성일 : 2021-02-01 20:54:29
좋은문구 있음 살짝알려주실수 있을까요?
IP : 106.102.xxx.6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1.2.1 8:55 PM (223.38.xxx.142)

    안 쓰는게 제일 우아해보여요

  • 2. .....
    '21.2.1 8:55 PM (182.211.xxx.105)

    뭐 자주 바꾸는 사람 한심해보임

  • 3. 뭐써있으면
    '21.2.1 8:56 PM (39.125.xxx.27)

    좀 웃겨요.....

  • 4. ...
    '21.2.1 8:59 PM (39.124.xxx.77)

    간단하게 쓸수도 있지.. 댓글들이 죄다.. ㅎㅎ
    쓰고 싶은 내용들이 어떤건지에 따라 검색이 달라지죠
    명언이나 기억하고픈 문구로 연관해서 검색해보세요..
    핀터레스트나 구굴 네이놈에 관련검색어로 치면 많이 나와요~

  • 5. ...
    '21.2.1 9:01 PM (220.75.xxx.108)

    카톡 프로필에 문구 있어도 전혀 이상하게 안 보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 그때그때 원글님 마음에 와닿는 문구를 쓰시고 그런 게 없음 비워두시면 될 듯요.

  • 6. ...
    '21.2.1 9:02 PM (203.142.xxx.31)

    프로필 자주 바꾸던 과거의 내가 부끄러워요 ㅋ
    아무 것도 안쓰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 7. ㅎㅎ 굳이?
    '21.2.1 9:03 PM (203.254.xxx.226)

    초딩이신가요?

  • 8. ㅇㅇ
    '21.2.1 9:04 PM (223.38.xxx.125)

    거기 명언 써놓은 사람 진짜이상해보여요...

  • 9. 보라
    '21.2.1 9:05 PM (1.237.xxx.156)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이렇게 쓴 동창 카톡 숨김했어요..프로필과 말이 일치하는 친구라..

  • 10. 문구
    '21.2.1 9:07 PM (180.68.xxx.100)

    있으면 어때서 다들..
    내가 보려고 쓰는 건데.

  • 11. 하나
    '21.2.1 9:08 PM (180.68.xxx.100)

    투척할게요.
    의지로 낙관하라.
    항암 치료 하는 동생에게 위로 하는 문구입니다.

  • 12. ㄷㅁㅈ
    '21.2.1 9:12 PM (14.39.xxx.149)

    너무 나이든 티나요 안쓰는게 나아요
    아니든 분들 칻목으로 명언보내면 젊은 사람들 죽으려고 하잖아요

  • 13. ㄷㅁㅈ
    '21.2.1 9:13 PM (14.39.xxx.149)

    나이든 분들 카톡으로 명언보내면

  • 14. 궁금
    '21.2.1 9:16 PM (219.240.xxx.137)

    남의 카톡 프로필 보나요? 진짜 볼일 없는데

  • 15. 당연히
    '21.2.1 9:25 PM (211.36.xxx.118) - 삭제된댓글

    보죠 나이든 사람들이나 안볼까
    젊은애들은 필사적으로 뽀샵해서 올리더만

  • 16. 이왕 말씀하셔서.
    '21.2.1 9:26 PM (49.171.xxx.153)

    스스로에 대한 경계, 올곧은 삶에대한 의미로..
    한문으로 "매일생한 불매향"
    의역하면 '매화꽃은 일생를 춥게 살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 17.
    '21.2.1 9:35 PM (175.197.xxx.81)

    와 윗님 짱
    가슴에 새기고 싶은 글귀네요

  • 18. 죄송
    '21.2.1 9:50 PM (222.96.xxx.44)

    추천은 아니고
    프로필 쓰는사람 별로 예요

  • 19. 레이디
    '21.2.1 10:18 PM (211.178.xxx.151)

    멋진말인데 매화처럼 일생을 춥게 살고 싶진 않아요

  • 20. 프로필
    '21.2.1 10:27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쓸 수도 있죠뭐
    지나간 밥때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어때요?

  • 21. ..
    '21.2.1 10:29 PM (112.144.xxx.150)

    도리불언 하자성혜.
    복숭아꽃과 배꽃은 자랑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찾아 자연스레 길이 열린다는 말인데 남편 승진하고 저희 부부가 새기는 말입니다.
    사기출처이고 겸손하라는 말인데 겸손이 쉽지 않아요.

  • 22. 풋..
    '21.2.1 10:32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제 카톡에 프로필 비워둔 사람 몇 있는데
    현실에서 별로 안만나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자기 삶을 남의 눈치나 보면서 사는 사람들이라.
    열심히 살면서 자신을 아끼고 또 어떨때는 내세울줄도 알고
    만나면 재밌는 사람들이 한번씩 프로필도 바꾸고 하는 사람들이구요

  • 23. ...
    '21.2.1 10:59 PM (59.10.xxx.15)

    "뭐라고 쓸까?" 이렇게 써 보세요. ㅎㅎㅎ

  • 24. ㅍㅎ
    '21.2.1 11:14 PM (223.62.xxx.124)

    프로필 쓰는 사람 하나 있는데
    너무 유치하고 관종이라고 다들 그래요

  • 25. 늑대와치타
    '21.2.1 11:32 PM (14.42.xxx.243)

    존중은 양방향

    거래처담당자문구인데 볼때마다 다시한번 되새기게되오

  • 26. ㅎㅎ
    '21.2.2 12:43 AM (124.53.xxx.159)

    사실 쫌 고루해 보이긴 해요.

  • 27.
    '21.2.2 12:58 AM (61.74.xxx.64)

    도리불언 하자성혜.
    복숭아꽃과 배꽃은 자랑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찾아 자연스레 길이 열린다는 말.
    사기출처이고 겸손하라는 말. 감사히 참고할게요

  • 28. 캣맘이라~
    '21.2.2 9:28 AM (175.126.xxx.215)

    "동물 학대하지 마세요. 인생꼬입니다."
    --- 82에서 본 댓글입니다.

  • 29. 가만히
    '21.2.2 2:31 PM (49.174.xxx.235)

    자신이 적은 글이 자기가 그렇게 하지 못함을
    나타내더라고요
    글로 자신을 표현하는 사람을 보면
    자신이 좀 현명해보이고픈 욕구도 보이고요
    이제는 아무 글도 적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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