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학년 아이 학습시터를 하는데 국어 참고서에 엄마에 대해 쓰는 문제가 나왔어요
엄마가 좋아하는 것 : tv , 나 , ..
엄마가 잘 못 한 것 : 결혼
이라고 썼네요. ㅋㅋ 한참 웃었네요.
엄마가 잘 못 한 거
ㄱㄱ 조회수 : 2,183
작성일 : 2021-02-01 19:09:25
IP : 218.239.xxx.1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uliana7
'21.2.1 7:09 PM (121.165.xxx.46)에고 엄마 넋두리를 들은 모양이네요. 웃픈 슬픈 ㅠㅠ
2. ....
'21.2.1 7:11 PM (68.1.xxx.181)오메 웃프네요. 평소에 결혼 소감을 아이와 공유 하셨나요? 그게 아님 ㅋㅋㅋ 애가 똑똑?
3. ㅇㄱ
'21.2.1 7:11 PM (218.239.xxx.173)나도 그렇다 ㅋㅋ 하면서 공감했네료.
4. ..
'21.2.1 7:16 PM (222.237.xxx.88)아니 도대체 애가 이제껏 뭔 소리를 듣고 봐왔길래... ㅋㅋㅋㅋ
5. 너트메그
'21.2.1 7:16 PM (223.39.xxx.248)아이가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도 그렇단다~ ㅋㅋㅋㅋㅋㅋ6. ...
'21.2.1 7:19 PM (175.192.xxx.178)웬일이야 ㅎㅎㅎ
너무 귀여워요.
웃프기도 하고 ㅎㅎㅎ7. ㅋ
'21.2.1 7:41 PM (210.99.xxx.244)ㅋㅋ 예전 시어머니가 전화온걸 6살아이가받았는데 엄마바꾸라고 ^^ 그땐 엄마가 누군데 하고 물으니 응 엄마가 싫어하는 할머니전화야 라고 맘카폐서 본적있는데^^ 웃퍼요
8. . .
'21.2.1 7:46 PM (203.170.xxx.178)애들은 못속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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