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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연봉 낮고 전업에다가 애 둘셋인 분들은

카카오 조회수 : 21,423
작성일 : 2021-02-01 15:39:59
생활이 어떻게 ㄱㅏ능하세요?
무조건 아끼나요?
전 싱글인데 혼자도 생활비 300인데 ㅠㅠ
IP : 39.7.xxx.49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1 3:41 PM (116.40.xxx.49)

    전업이지만 재테크합니다.

  • 2. ..
    '21.2.1 3:42 PM (221.146.xxx.236)


    주위보니 여행사교육 절대안하고
    집에서 밥해먹고 집에만 있더라구요
    가난의대물림이죠
    집도없고 양가부모도 노후안되어있는데 애둘을 낳더라구요
    남자가 300도못버는데

  • 3. ,,
    '21.2.1 3:42 PM (68.1.xxx.181)

    생활비가 대부분 경조사비, 대출금 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보험료? 이해 안 되네요.

  • 4.
    '21.2.1 3:43 PM (1.228.xxx.58)

    이러거 묻는거 못되어 보임

  • 5. 글쓰니
    '21.2.1 3:44 PM (39.7.xxx.49)

    대출금 없구요

    쇼핑 여행 식비 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 6. 그게
    '21.2.1 3:44 PM (175.120.xxx.219)

    자기 벌이에 맞춰서 아껴가며 살아가게 되어있어요.
    어쩌겠어요.
    살아야하는데 자식과 굶어 죽나요.

  • 7.
    '21.2.1 3:45 PM (116.125.xxx.188)

    애둘 국영수 과학 독서실 사교육시키고
    여행가고 애들 잠바 싸그려 절대 안입힘
    다만 집이 33평인데 넓혀가지 못하고 있을 뿐

  • 8. 저는
    '21.2.1 3:46 PM (1.234.xxx.79) - 삭제된댓글

    주변에 남편 연봉 높지 않은데 아이 셋 있는 집 알아요.
    그 집은 양가에서 물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더라구요.
    대신 남편 연봉이 높지 않아서 집을 못사고 계속 전세... 그래도 전혀 걱정 안하고
    비싼 전세 살더라구요. 차도 좋은거 끌구요.

  • 9. 형편
    '21.2.1 3:47 PM (223.38.xxx.13)

    다 형편 껏 살아가요
    아무래도 궁핍은 하겠죠
    그래도 님 보다 행복 할 거니 걱정일랑 넣어 두세요

  • 10. ....
    '21.2.1 3:48 PM (58.176.xxx.152)

    글쓰니나, 저 위에 여행사교육 절대 안한다고 쓴 사람이나....
    에효..... 인간말종 티내는구만.....
    어떻게 교육 받으면 저럴까.... 부모 욕 먹이는 인간들의 전형이군....
    쯧쯧쯧 .

  • 11. 형편대로
    '21.2.1 3:48 PM (223.38.xxx.196) - 삭제된댓글

    형편대로 맞춰 아껴 사시는거겠죠
    82에서 미국산 고기 누가먹냐 그래도 저는 코스트코가서 저만큼 한우사는 집은 못봤거든요 거의 대부분 수입산 고기 카트에 담으시죠. 전에 월 50에 세식구인가 네식구인가 식비 한다는 분 계셨는데 쇠고기를 아예 못먹는다고 하셨어요 ㅜㅜ 개인적으로 가족을 위해 희생하고 노력하시는거니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알뜰한 분들요 의식주에 드는 비용 아끼고 또 아껴쓰시겠죠..
    싱글이라도 옷도 좋은거 사입고 청담 미용실 다니고 식재료도 챙기고 필라테스도 좀 하고 골프도 하고 호텔 스파도 다니고 이러면 뭐 많이 쓰죠 다 쓰기 나름인거같아요

  • 12. --
    '21.2.1 3:52 PM (108.82.xxx.161)

    집에서 밥해먹고 집에만 있더라구요222
    이건 맞는 소리에요. 수입이 적으면, 바깥활동 못해요

  • 13. ...
    '21.2.1 3:52 PM (220.84.xxx.174) - 삭제된댓글

    다 형편 껏 살아가요
    아무래도 궁핍은 하겠죠
    그래도 님 보다 행복 할 거니 걱정일랑 넣어 두세요 2222싱글>>>연봉낮은 남편에 애둘셋인 전업보다 낫다고
    스스로 위로받고 싶어서 올린 글인가요?

  • 14. ....
    '21.2.1 3:5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기가 못버니깐 아껴야 하는거 아주 당연한거고
    재테크는 누구나 다 합니다.
    건물주나 수입이 적은데 애둘셋은 그냥 헬이죠.
    원글은 신경쓸거없어요 각자인생 스스로 그리 살겠다는걸
    뭐하러 신경써요. 냅두세요

  • 15. ...
    '21.2.1 3:5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솔직히
    자기가 못버니깐 아껴야 하는거 아주 당연한거고
    재테크는 누구나 다 합니다.
    수입좋은 건물주도 아니면서 수입이 적은데 애둘셋은 그냥 헬이죠.
    원글은 신경쓸거없어요 각자인생 스스로 그리 살겠다는걸
    뭐하러 신경써요. 냅두세요

  • 16. ...
    '21.2.1 3:53 PM (220.84.xxx.174)

    다 형편 껏 살아가요
    아무래도 궁핍은 하겠죠
    그래도 님 보다 행복 할 거니 걱정일랑 넣어 두세요 2222

    싱글>>>연봉낮은 남편에 애둘셋인 전업보다 낫다고
    스스로 위로받고 싶어서 올린 글인가요?

  • 17. 밥만 먹지말고
    '21.2.1 3:54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평균 임금이 얼마인지나알고
    게시판에 글을 쓰세요.
    철없는 사람아....

  • 18. ...
    '21.2.1 3:54 PM (183.98.xxx.33)

    솔직히
    자기가 못버니깐 아껴야 하는거 아주 당연한거고
    재테크는 누구나 다 합니다.
    수입좋은 건물주도 아니면서 수입이 적은데 애둘셋은 그냥 헬이죠.
    원글은 신경쓸거없어요 각자인생 스스로 그리 살겠다는걸
    뭐하러 신경써요. 냅두세요

  • 19. 싱글
    '21.2.1 3:55 PM (222.106.xxx.155)

    싱글이 왜 그런 걸 궁금해하죠?

  • 20.
    '21.2.1 3:55 PM (110.70.xxx.234)

    엄청난 도전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더라고요.
    대단하지만 하고 싶진 않아요.

  • 21. ..
    '21.2.1 3:57 PM (119.69.xxx.229)

    제가 부자는 아니지만 집있고 차있고 월수 700정도 되는데 밖에서 돈쓰는것보다 집에서 애기 이쁜짓 보는게 훨씬 행복해요. 행복의 척도가 다 다른거임.

  • 22. 그리고
    '21.2.1 3:57 PM (222.234.xxx.215) - 삭제된댓글

    82댓글보니
    딸이 최고다하는 친정부모님들
    봉양까지 하더군요

  • 23. ㅁㅁㅁㅁ
    '21.2.1 3:58 PM (119.70.xxx.213)

    애들 초등고학년되면 다들 벌러냐가더라구요
    못버텨요

  • 24. 제주변
    '21.2.1 3:59 PM (203.81.xxx.82)

    전업은 아이가 아주 어리거나 친정이 부자인 경우가 많아요
    아이 어리면 쪼들려도 애봐야 하고 친정 넉넉한데 고생시키겠어요....

  • 25. 기본적으로
    '21.2.1 4:00 P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

    본인 좋고 행복하자고 많이 낳는 건 맞네요.
    애들 입장은 어디로...

  • 26. ...
    '21.2.1 4:01 PM (218.48.xxx.16) - 삭제된댓글

    싱글이 왜 그런 걸 궁금해하죠

    그래도 님보다 행복할거니 걱정일랑 넣어두세요22222

  • 27. 그래서
    '21.2.1 4:02 PM (116.39.xxx.248)

    초등저학년까지는 전업주부가 많아요.
    고학년되니 취직하거나 알바하더군요

  • 28. ...
    '21.2.1 4:02 PM (220.84.xxx.174)

    인성이 나오네 ㅋㅋ

  • 29. 그걸
    '21.2.1 4:04 PM (175.199.xxx.119)

    왜 궁금하지???

  • 30. ㅎㅎ
    '21.2.1 4:04 PM (175.223.xxx.222)

    발끈하는 분들 제 발 저려서 저러시나?
    넘 없어보여요^^

  • 31. ㅡㅡ
    '21.2.1 4:04 PM (14.52.xxx.231)

    양가 노후 대비 제로이고 전 재산 2천인데 아이 둘 낳는 사람 봤어요
    정말 신기할 따름..

  • 32. ??
    '21.2.1 4:04 PM (14.38.xxx.149) - 삭제된댓글

    다 쓰기 나름 아니겠어요?
    그리고 닥치면 다 생활전선에 뛰어들더라구요.
    누가 씽글이 300이나 쓰면서 놀고 먹냐고 하면
    기분 좋은 말은 아니잖아요.

  • 33. ??
    '21.2.1 4:07 PM (14.38.xxx.149)

    다 쓰기 나름 아니겠어요?
    그리고 닥치면 다 생활전선에 뛰어들더라구요.
    누가 씽글이 놀고 먹는데 300이나 쓰냐고 하면
    기분 좋은 말은 아니잖아요.

  • 34. 좀..
    '21.2.1 4:15 PM (58.231.xxx.9)

    무례한 글 같아요.
    여섯 일곱도 아니고 둘 셋은
    낳아 키울 수 있죠.
    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니
    원글처럼 혼자 삼백 쓰고도 모자르는 사람도 있고
    소박하게 살아도 식구 많은 게 좋은 사람도
    있겠죠.

  • 35. ...
    '21.2.1 4:21 PM (223.38.xxx.160)

    다 알아서 살겁니다. 남이 신경쓸게 아니예요 반지하 단칸방에서도 애 낳고 살던데요 그리고 애들 어느정도 크면 그런 여자들도 식당 허드레 알바라도 하러 다녀요. 아니면 애들 커가며 가난에 허덕거리는데 뭐라도 하더만요

  • 36. ㅇㅇ
    '21.2.1 4:22 PM (39.7.xxx.34) - 삭제된댓글

    싱글 엿먹이려고 쓴 글인가요? 월 수입이 얼마길래 혼자 300이나 써요?
    한달에 200 못 버는 싱글이 더 많은데

    전업이 재테크하면 돈 막 쓰는 싱글보다 돈 더 모을 수 있어요

  • 37. ㅎㅎ
    '21.2.1 4:22 PM (121.125.xxx.191)

    제가 그런 전업인데, 아이들 공부는 어릴때는 거의 안했고, 중고등때는 필수과목만 하고,
    여행은 시간도 돈도 없어서 휴가기간에 국내 며칠씩만 갔고요.

    대신에 주식배우고, 이사 몇번 잘해서 자산 늘려서
    지금도 월 수입은 많지않은데, 자산은 평균이상은 됩니다.

    10년전에 천만원 종자돈으로 시작한 주식, 계속 누적시키고 재투자해서
    지금은 2억 정도로 키워놓았어요. 해마다 배당금 조금 들어오는데 남편은 모름.

    돈 없으면 없으니까 골머리 싸고 고민합니다.
    그러면서 방법도 찾기도 하고요.

  • 38. 궁금할
    '21.2.1 4:23 PM (211.36.xxx.110) - 삭제된댓글

    수도 있죠 뭘 못됐다고까지

  • 39. ..
    '21.2.1 4:24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박봉에 300 에 애 둘셋 딸려 더 힘들다 소리들으며위로받고 싶어 쓴글인건지 무례하고 맘보 희안한글 같은 느낌

  • 40. ...
    '21.2.1 4:26 PM (220.79.xxx.75) - 삭제된댓글

    아이수가 많고 소득이 적으면 그걸로 다자녀 분양받아서 2-3억으로 시작해 십 몇억집 사는 사람 흔하게 봤어요.
    싱글이면 분양은 어렵지 않나요? 꾸밈비도 많이들고 월세 비싼 오피스텔 살면서 빛좋은 개살구 되는 경우도 많구요.
    카더라가 아니라 정말 두 상반되는 사람들을 정말 많이 봤어요.
    누구는 30만원자리 머리하며 전재산 2억이고 누구는 본인 아이들 다 머리직접 자르며 집이 20억.

  • 41. ....
    '21.2.1 4:27 PM (61.99.xxx.154) - 삭제된댓글

    우리집인가?

    그렇게 살았는데 서울에 45평 아파트. 오피스텔 3개. 외제차 1. 국산차 1
    애셋 사교육 많이 안했는데 무난히 인 서울. 둘은 취업. 그중 하나는 연봉 빵빵 대기업.

    다 살게 마련.... 맘 놓으시고 님은 님 인생 사세요~

  • 42. ...
    '21.2.1 4:28 PM (223.32.xxx.198)

    빚내서라도 살긴 사는데 사람답게 사는꼴은 없는듯
    자기 밥벌이도 못하면서 애줄줄이 그냥 사는데 행복하다며
    정신승리하면서라도 살아요

  • 43.
    '21.2.1 4:30 PM (211.206.xxx.180)

    원글님 사고관의 재벌이 보기엔 다 똑같을 겁니다.
    사는 거 천차만별, 각양각색인 거지
    어린 애도 아닌데 이런 걸 묻다니.
    근데 원글보다 행복할 거란 대응도 유치하네요.

  • 44. 에휴
    '21.2.1 4:31 PM (221.166.xxx.91)

    꽤 많은 사람들에게는 가슴 아프고 힘든 현실일텐데 꼭 찍어서 이런 질문을 왜 하세요?
    새티스트도 아니고요?

  • 45. 유치해서
    '21.2.1 4:33 PM (175.112.xxx.243)

    이러글 쓰는 원글도 웃긴데

    이런글에 별거없는 자기재산 까발리는 열등감은 또 뭐예요

    월300도 못벌어 발끈하나? 둘다 유치하네요ㅋ

  • 46. ㅎㅎ
    '21.2.1 4:36 P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저 말하는거예요?
    딱 저희집이네요~ 제 생활비 그거보다 작네요ㅜㅜ
    그럭저럭 살아요~
    50평대 아파트 시댁에서 사주고
    아이들 교육비.. 둘다 영유보냈었고~~~ 시댁에서~~
    제가 입는옷 신발 화장품 반찬등 한우랑 생선 가끔용돈 친정에서~~
    엄마랑 마트가서 장보면 엄마가 계산ㅋㅋ
    시어머니랑 마트가서 장보면 시어머니가 계산~
    남편차 시댁에서 사주고
    제차 친정에서 사주고~
    생활비 남아서 저축도 하네요~~

  • 47.
    '21.2.1 4:46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애 셋에 18읙도 6억씩 나눠주는 건데

  • 48. ㅇㅇ
    '21.2.1 4:53 PM (123.254.xxx.48)

    혼자 삼백쓰면 쇼핑중독 수준 아닌가요? 요즘같이 여행도 못가는 시대에

  • 49. 슬픔
    '21.2.1 4:56 PM (110.70.xxx.122)

    애 셋에 18읙도 6억씩 나눠주는 건데 청약대박도 결국은
    삼무생활이죠. 여행 쇼핑 사교육 없거나 미니멈으로

  • 50. 싱글한테
    '21.2.1 4:57 PM (1.225.xxx.117)

    결혼도 못하고 늙어서 어쩌냐고 물어보면 좋으신가요?

  • 51. 음..
    '21.2.1 5:01 PM (222.110.xxx.207)

    백일 아가 키우고 전업이에용 결혼전에는 저도 그냥저냥 잘나갔는데... ㅋㅋ 지금은 남편 연봉 8000정도 되는데.. 그걸로 세식구 먹고 살아요.. 세후 들어오는거 보면... 하... 확실히 결혼 하고 아기 낳으니 결혼전 생활수준 유지 못하는게 맞아요 ㅠㅠ
    근데 아직은 복직 생각 없어요.. 곧 육아휴직 끝나서 퇴직하고요...! 아기 3돌까진 제가 끼고 키울거라.. 아끼고 졸라 매야죠?!! 아님 저축을 하나도 안 하거나요~ 다행인건지 지금 코로나라 돈쓸데가 없네요.... 둘째도 생각하고 있긴한데... 님같은 분들이 흉볼까봐 무섭네요..
    그런데 저도 나름 싱글라이프 화려하게 즐겼는데요(20대 후반에는 유럽에서 직장생활 해서 여행 원없이 다녔고, 30대 초반에는 명품백 모으는 재미로 살았어요.. 연애도 진짜 많이하고, 여자친구들이랑은 맛집 투어다니고, 퇴근 후엔 필라테스, 짐 끊어서 몸도 만들구요) 근데 아기키우는 지금의 제 삶이 훨씬 더 행복해요... 저도 싱글일 땐 애낳고 주부로 사는 친구들이 행복할까? 싶었는데... 제가 해보니 너무 행복해요.. 정말 아기를 보고만 있어도 배불러서 그깟 돈 나중에 벌지 라는 맘이 절로 생기네요! 행복은 돈으로 행복 레벨 나누는거... 진짜 행복 경험해 보면 무의미 하다는거 알 수 있을거에요.

  • 52. 의미가
    '21.2.1 5:03 PM (110.70.xxx.122)

    아기니까 행복하죠. 육아 행복하다 애 키우는 거 행복하다는데 입시 겪으니 팍삭이던데 뭔 말씀.

  • 53. ..
    '21.2.1 5:08 PM (49.164.xxx.162) - 삭제된댓글

    다들 각자 알아서 잘 살아갑니다
    신경 뚝!!

  • 54. 음..
    '21.2.1 5:09 PM (222.110.xxx.207)

    아기가 입시 즈음 되면 지금처럼 제가 아기한테 그렇게 목매고 있지 않을거 같아요.. 아이한테만 목매서 입시 실패한게 제 인생 실패처럼 슬퍼하고 있진 않을거 같아요

  • 55. ..
    '21.2.1 5:15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싱글이 애셋인집이 궁금할일이 있는지 신경뚝!! 222

  • 56. ....
    '21.2.1 5:45 PM (1.237.xxx.189)

    돈 쓰는 곳이 다르죠
    님은 님 위해 다 쓰는거고
    그런 가정은 오로지 딱 필요한 곳만 쓰는거죠
    근데 아무리 잘 쓰고 살아도 그런 미혼 싱글되고 싶진 않네요
    나 한 몸 잘 먹고 잘 쓰고 사는게 언제까지고 좋은것도 아니고요

  • 57. 피씩
    '21.2.1 5:45 PM (112.169.xxx.24)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도 깨알같이 재산 말하는거 엄청 웃기네요 돈없는 외벌이 어찌사냐에 이러고들 싶은지 ?

    싱글부심이나 전업 열등감이나 사람들 참 추리하게 사십니다요

  • 58. 피씩
    '21.2.1 5:45 PM (112.169.xxx.24)

    이런글에도 깨알같이 재산 말하는거 엄청 웃기네요 돈없는 외벌이 어찌사냐에 이러고들 싶은지 ?

    별 대단치도 않은 수입에
    싱글부심이나 전업 열등감이나 사람들 참 추리하게 사십니다요

  • 59. 부모님
    '21.2.1 5:53 PM (218.234.xxx.188)

    양가 부모님 원조 받으면러 살아야 되지 않을까요

  • 60. 시댁
    '21.2.1 6:2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돈 대주더라고요 다달이

  • 61. 조건
    '21.2.1 6:36 PM (110.70.xxx.27)

    집이 있고 대출이 없으면 가능해요. 아껴서 살면 되고 양가 어른들에게 돈 안들면 자발적으로 육아때문에 전업 택하고 경단녀 되는 거죠.

  • 62. 모두다
    '21.2.1 6:40 PM (112.169.xxx.123)

    다 살게 되어 있어요.
    뭔 남의 걱정을
    억대 연봉 벌어와도 행복하지 않은 가정이 있고
    연봉 적어도 서로 아껴주며 사랑하는 가정도 있고
    다 살기 나름 아닌가요.

  • 63.
    '21.2.1 6:42 PM (114.204.xxx.131)

    각자 만족하는 소비 항목이달라서겠죠
    애를 낳았으나 결혼전 결혼후에도
    여행 쇼핑 식비(외식이겠죠ㅋ) 이거에 돈거의안썼어요
    그냥재미없어요

    돈불리고 어디투자하고 돈공부하는게좋아요
    통장의 액수를볼때마다 미소가지어져요

    남이사 ㅋ

    300벌어 욜로라이프즐겨도 부럽거나한거아니니,걱정넣어두세요ㅋㅋㅋㅋㅋㅋ

  • 64. 신비의세계
    '21.2.1 7:18 PM (61.252.xxx.251)

    월 300이 미혼에게 부족한데 4인가족이 살아지기도 해요
    머리를 어디서 하느냐 옷을 뭐입느냐 여행을 어떻게 어디로 가느냐...그런거에 영향 많이 받아요
    미혼은 자기 꾸밈비용이 많이 들잖아요
    가족이 적은 돈으로 살면 생존비용이 되니까요
    물론 거기에 돈달라는 부모나 형제가 있는게 아니라 더 도움되는 가족들이 있으면 내실있게 살게 되요

  • 65. ...
    '21.2.1 7:39 PM (218.48.xxx.16) - 삭제된댓글

    싱글한테 결혼도 못하고 늙어서 어쩌냐고 물어보면 좋으신가요?22222

  • 66. ...
    '21.2.1 7:47 PM (218.48.xxx.16) - 삭제된댓글

    "발끈하는 분들 제 발 저려서 저러시나?
    넘 없어보여요^^" 라구요

    저는 질문 조건에 해당 안되나 부정적 답글 달았어요

    뭐가 제 발 저리고 넘 없어 보여요?
    객관적으로도 아니다 싶어 댓글 달았는데요

    그냥 자기 의견 댓글 달면 됐지 뭐 그리 남 댓글에 빈정거려요
    그러는 댁이 더 없어 보입니다.

  • 67. ㅠㅠ
    '21.2.1 8:19 PM (39.7.xxx.87)

    아이고 갱년기도 아닌데 이런 글 읽으면 눈물나네
    왜이러죠 ㅠㅠㅠ

    내가 사는 세상
    내 주위가 전부가 아니예요
    다들 나름의 삶을 열심히 산답니다
    이런 질문 너무 무례하네요
    어제도 지역까페에
    당장 생활비가 없어서 현금서비스 받았는데
    이것마저 다 쓰면 어쪄냐는 글 읽고
    참 맘 아프던데

  • 68. 제 친구
    '21.2.1 8:24 PM (223.38.xxx.63) - 삭제된댓글

    첫 아이 낳을 때 원룸이었어요
    남편 9살 연하구요 둘째 생기고 다행히 임대 들어갔는데
    남편 소득이 일정치 않아요 양가 도움 전혀 없구요
    오히려 시어머니 정기적으로 사고치심-_-
    친구들은 걱정 많이 하는데
    그래도 돈이 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돈으로도 살 수 없는
    행복이 있겠지 싶어 이야기 나눠보면
    그리 행복해 하지도 않습니다
    힘든 건 다들 마찬가지이고
    돈이 없어 더 힘들어 하는게 팩트예요
    .

  • 69. ..
    '21.2.1 8:29 PM (61.77.xxx.136)

    원글님..혼자 외로우시겠어요..

  • 70. 저요
    '21.2.1 8:34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싱글 때 5-6백 쓴거같아요 직장 생활하면서 비싼 옷 사입고 구두구터 가방까지 좋은거 들었어요 잘 벌기도 했고 머리도 수시로 하고 퇴근하면 여유 시간이 많으니 에스테딕 다니면서 데콜테 라인까지 관리하고 레이져 하고 그렇게 돈 썼는데 결혼하고 애 낳고 전업하니 누가 날 보나요 여유 시간이란 것도 없고 밥도 제대로 못 먹으니 한 상 차릴 필요도 없구요 뭐든 간편하고 빠른게 좋으니 거하게 못 하고 살아요 지금은 애기랑 저 딱 150쓰는데 빠듯하지 않아요 이것도 거진 식비죠 한우 다 먹고 채소 과일 좋은거 먹어요 남편은 그저 일만 하는 기계같은 남자고 한달 용돈 50 주면 그걸로 땡쳐요 원래 성향이 사람들하고 쓸데없이 어울리는거 안 하구요 술 담배 안하니 그닥 돈 안 들어가는데요

  • 71. ...
    '21.2.1 8:47 PM (218.48.xxx.16) - 삭제된댓글

    꽤 많은 사람들에게는 가슴 아프고 힘든 현실일텐데 꼭 찍어서 이런 질문을 왜 하세요?22222

    "전 싱글인데 혼자도 생활비 300인데 ㅠㅠ"라니
    코로나 시대에 자영업자들도 힘들고 많이들 고통 받는 시기인데 참 눈치도 없는 질문이네요
    애들까지 책임져야 하는 분들 어려운 입장 생각만 해도 마음 아픈데~

    이 힘든 시기에 이런 질문 올린다는게 그 분들한테 적절하지 못한 질문이라는 인식은 못하나봐요

  • 72. ㅇㅇ
    '21.2.1 9:12 PM (222.109.xxx.91)

    다 각자의 삶이 있는거에요 자기 삶이나 만족하며 살면 되는 거고 남에 삶에 대해 함부로 판단하지 마세요

  • 73. ...
    '21.2.1 9:47 PM (39.124.xxx.77)

    오래 살고 싶어서 쓴글이죠? 욕먹고 오래살고 싶어서.. ㅎㅎ
    글쓴이 머리에서 나는 소리가 들려요.. 텅텅~~

  • 74. 솔직히
    '21.2.1 10:05 PM (110.70.xxx.231)

    그런 사람들 모두가 도움 받는 것도 아니고
    없이 살죠
    받을 거 있는 집은 오히려 많이 안 낳아요
    골치 아프니깐 나중에
    그 받는다는게 설마 생활비 몇십 몇백 얘기하는 건가 싶긴 하지만
    진짜 받을 재산 있는 집은 애 많이 안 낳아요
    그냥 가난의 대물림하는 경우가 진짜 많죠

  • 75. ..
    '21.2.1 10:08 PM (175.223.xxx.180)

    진짜 배우고 재산많은 집일수록 자식이 많아야 둘이던데
    없는집들은 한명에서 끝나는거 절대 없고 셋넷다섯.. 열명
    절대 맞벌이는 안하고
    국가탓하고

  • 76. 12
    '21.2.1 10:52 PM (203.243.xxx.32)

    위 솔직히 님과 175.223님 글이 가장 현실적인 듯.

  • 77. 머리텅
    '21.2.2 12:37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유치한 질문 ㅋㅋㅋㅋㅋ

  • 78. 심보
    '21.2.2 1:15 AM (39.7.xxx.222)

    원글 보고는 궁금한가보다... 했는데, 답글 단 거 보니 원글 심보가 못 됐네요. 난 혼자서도 먹고 쇼핑하느라 300 쓰는데 당신들은 도대체 어찌 살아요?? 하고 조소하는 것 같네요.
    왜 그렇게 살아요 이사람아!!!
    참고로, 전 40 중반 나쁘지 않게 벌고 있는 미혼입니다.

  • 79. ....
    '21.2.2 1:41 AM (59.16.xxx.66)

    외식 절대 안 하고
    감자탕 족발 이런것까지 집에서 만들어 먹던데요.
    부족한 수입을 여자 노동력으로 메꾸더라고요

  • 80.
    '21.2.2 2:04 AM (112.155.xxx.164)

    낮은연봉이 대체 얼마인가요.
    사람마다 씀씀이가 다른데.. 어떻게 사는냐니..

    저희 연봉 6천 외벌이 애둘인데 잘먹고 잘살아요. 대신 저축은 안해요. 재테크.열심히해서 주변 맞벌이 친구보다 자산이 더 많아요.
    생활비 부족하면 대출내서 먹고 살려구요.
    윗님 꼭 돈없다고 감자탕 족발..이런거 집에서 만들어먹지 않아요.ㅋㅋㅋㅋ 외식이 뭐라고

  • 81. ...
    '21.2.2 2:20 AM (106.101.xxx.21)

    애하나 외벌이 남편월급300 지출은 500 네...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둘째생각없고요

  • 82. 못됐네
    '21.2.2 3:09 AM (149.248.xxx.66)

    짧은글에 못된인성 다 묻어나요.
    그거 알아서 뭐하게요 돈 보태주게요??

  • 83.
    '21.2.2 3:36 AM (218.155.xxx.211)

    애 둘에 외벌이 300이 왜 못사나요?
    외식못하면 불행한가요?
    옷 좀 싼 거 입음 어때요?
    여행 싼 숙소 잡아서 싸게 다니면 불행한가요?
    조금씩 싼 학원 다니면 되는 거죠.
    걍 다 살아가고
    그속에서 행복하고 그럴꺼예요.

  • 84. ㅅㅈ느
    '21.2.2 3:57 AM (58.230.xxx.177)

    생활비 혼자 삼백이나 쓰면서 이런글 올리는거보면 ..읎어보인다

  • 85. ..
    '21.2.2 4:02 AM (106.102.xxx.243)

    심뽀보소 썪을년이네

  • 86. 원글이는
    '21.2.2 4:39 AM (180.68.xxx.158)

    멍청하고,
    댓글중에 못된것들....
    왜 그러고 살까?
    피씩
    '21.2.1 5:45 PM (112.169.xxx.24)
    이런글에도 깨알같이 재산 말하는거 엄청 웃기네요 돈없는 외벌이 어찌사냐에 이러고들 싶은지 ?

    별 대단치도 않은 수입에
    싱글부심이나 전업 열등감이나 사람들 참 추리하게 사십니다요

    너 말야...
    돈 많이 벌어서 혼자만 잘 먹고 잘 살어.
    응?
    꼭....결혼하고 애 낳고 그런거 하지마라!

  • 87.
    '21.2.2 5:25 AM (149.167.xxx.171)

    일단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아요. 애들 어느 정도 크면, 다들 벌러 나가죠. 그리고 혼자서 생활비 300 쓰시면 저축은 하시나요? 돈은 쓰기 나름이라....

  • 88.
    '21.2.2 5:31 AM (149.167.xxx.171)

    그러고 님보다 행복할 거임. 원글보고는 그냥 궁금한가보다 했는데, 댓글 보니 아주 못돼 쳐먹은 ㄴ 이구먼. ㅉ ㅉ

  • 89. ..
    '21.2.2 6:10 AM (218.148.xxx.51)

    행복의 정의가 뭐며 행복의 기준은 또 뭔가요?
    그게 사람마다 다 같을까요?
    그리고 같아야만 할까요?
    내가 행복을 느끼는데 나보다 덜 행복한 누군가가 존재하는가가 필수요건인가요?
    그럼 나보다 더 행복한 누군가가 존재하는한 나는 평생 죽을때까지 불행해야만 하는거네요?
    다들 너무 쉽게 '객관적인' 평가기준이 있다고들 믿는데..
    모두가 인생의 주인공이고 각각의 행복과 삶의 지향점은 각각 자기만이 결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겁니다.
    내가 300써야 살 수 있다면 누군가는 한달 3000으로도 못산다하고 누군가는 30으로 살아도 부족함이 없는거에요.
    그 금액이 부족한지 넘치는지는 본인만 알 수 있는거에요.
    남을 맘대로 판단하고 비웃고 동정하는건 자기자유지만 그렇게 지은 업보는 자기자신한테 더 독하게 돌아오는 법입니다.

  • 90.
    '21.2.2 7:01 AM (106.102.xxx.95)

    뭐 애 여럿 낳고 가세가 기운것까진 어쩔수 없지만은
    형편이 답 안나오는데 대책없이 여럿 낳지는 말았으면 좋겠어요
    제발요

  • 91. ...
    '21.2.2 7:43 AM (175.223.xxx.5)

    원글은 실질적인 질문을 한 것 같은데,
    댓글들은 답은 안하고 다들 비아냥거리기만...

    저도 항상 비슷한 부분이 궁금했어요.
    같은 한도의 금액으로 생활하면서도
    더 심리적으로 편하게 돈을 잘(많이가 아니라 잘!) 쓰는 사람이 있다는 거.
    그게 가능한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있는 거겠죠.

  • 92. 재수
    '21.2.2 7:46 AM (211.211.xxx.81)

    싱글이 300이면 정신차리고 돈 모으세요
    쇼핑 외식으로 300 쓰지 말고
    한심해보여요

  • 93. ㅇㅇ
    '21.2.2 8:03 AM (49.142.xxx.33)

    알뜰 살뜰하게 잘 살겠죠. 원글님 같은 분이 많이 써주면 그게 또 경제가 돌고 돌아 어디론가 가는 ㅎㅎ

  • 94. ..
    '21.2.2 8:41 AM (39.7.xxx.149)

    전 싱글일때 벌이와 상관 없이 30만원 썼고 지금 외벌이 남편수입 억인데도 사교육 안하고 집밥먹고 얘키우고 살아요ㅋㅋ

    난 싱글이 삼백을 쓰든 삼천을 쓰든 상관 안하는데 왜 외동집이나 싱글은 다둥이네를 걱정하는듯한 힐난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싱글로살면서 노후에 세금 혜택 보는건, 분명 본인의 현재 적립도 있겠지만 지금 아이들에 기대어 살게 되는부분이 분명있어요. 그러니 사회구성원 모두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남사는데 상관 안하고 싶지만, 혼자 삼백쓰는거 자랑말고 후원이라도 하면서 마음 예쁘게 써봐요. 후원해도 심보가 그러면 몸 쓰는봉사라도 해요. 사람이 생각을 예쁘게 하고 살아야 남사는것도 예쁘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야 측은지심도 생기구요.

  • 95. ..
    '21.2.2 8:50 AM (203.142.xxx.241)

    아이 사교육 없고, 여행도 없고..알뜰살뜰..
    저 공무원인데 외벌이 공무원 남자 직원들 보면,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요즘엔 제도가 좋아서 대학도 애셋이면 장학금 나오고.. 그러더라구요

  • 96. 실질적 질문
    '21.2.2 9:04 AM (223.38.xxx.79)

    한달에 300요? 그거 갖고 어떻게 살아요? 백 하나 사면 없겠구만 ㅠㅠ 한달 300으로 어찌 사는지 먼저 풀어봐요. 신기해요. 무조건 아끼나요? 생활 어떻게 가능하세요?

  • 97. ..
    '21.2.2 9:13 AM (223.62.xxx.138)

    이런 사람들이 82 수준 떨어트리는 샘플.
    짧은 몇줄 던져놓고 불쾌감과 논란 유발하고 피드백은 절대 없음. 방바닥백수의 취미생활. 원글 동조하는 몇몇 님이 더 우스운 꼴.

  • 98. 아니
    '21.2.2 9:31 AM (210.217.xxx.103)

    아니 행복해도 힘들긴 하겠지....많이 힘들거에요.

  • 99. .....
    '21.2.2 10:08 AM (203.246.xxx.61)

    질문하신분 이해 안되시는게 당연한것 같네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없어서 모르시는겁니다.
    애 둘에 300으로 빚까지 있어도 살아지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어떻게 버텼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설명도 못하겠고 어떻게 살았지??하고 이해도 안되요
    지금은 그렇게 살라고 하면 못살았을것 같아요
    싱글이었으면 혼자라도 불가능했을것 같아요...근데 지켜야 할 가정과 애들이 있으니 그렇게도 살아지더라구요

  • 100. 가을
    '21.2.2 10:18 AM (122.36.xxx.75)

    다 비빌 언덕이 있더라구요
    원글님이 걱정할 일은 아닌듯
    주위에 딱 그런 지인 있어요, 집옆에 도서관이 있는데 아주 활용을 잘해요
    거기서 다 무료로 애들 독서논술,영어회화,과학실험 까지 다 하더군요
    애들도 똑똑하고,,
    마냥 아껴살던데 알고보니 시골에 물려받을 땅이 꽤 있더라구요,,ㅎㅎ

  • 101. ...
    '21.2.2 10:31 AM (222.236.xxx.135)

    원글님은 돈을 쓰는대로 모두 소멸이지만 애있는 집은 애가 키워져요. 집안에 희망이 몽글몽글 피어납니다.
    그래서 어려워도 자식 키우는 재미가 있죠.
    부모가 되면 더 열심히 살게 되구요.
    모든 애들이 사교육으로 키워지지 않아도 제 몫 해내요.
    해맑게 남 걱정하실 일은 아닌것같네요.

  • 102. ...
    '21.2.2 11:05 AM (115.137.xxx.86)

    윗님 표현 넘나 귀엽

    해맑게 남 걱정하지 말라.........
    훌륭한 조언입니다.
    원글, 새겨 들으세요.

  • 103. 그건
    '21.2.2 11:18 AM (210.222.xxx.158)

    그 부부 문제에요 알아서 할 일이죠

  • 104.
    '21.2.2 11:21 AM (182.216.xxx.86)

    애 둘에 전업, 연봉 낮은데...
    울 식구 거의 이삼년에 한번 해외여행, 국내는 매년,
    외식 무지 하는데 돈걱정 한 적 없고, 매일 남편이랑 까페가고
    애들이고 남편이고 고급소재 브랜드 옷들로만 입히니 모델 뺨치는 분위기라 하고(이건 가족들 한테서 넘어오는 것들이 대부분이지만 몸매가 네명다 받쳐주니 가능)
    애들 홈스쿨링으로 키우고 예체능이랑 영어정도만 선생님한테 맡겨서 교육비 크게 들어간거 없었고 (많이 들어갈때 두명에 100만원정도)
    돈걱정하면서 전전긍긍 하고 힘들단 생각 자체를 한 일이 없음.


    난 결혼못해서 엄마랑 쇼핑다니고 , 맨날 엄마랑 노는 처녀들이 불쌍하던데? 진심...
    심지어 패키지 여행갔더니 우리 팀에 혼자 온 아가씨 밤마다 혼자 술먹고 버스에서 오바이트하고 난리도 아니더만... 어찌나 불쌍하던지...

  • 105. 분양
    '21.2.2 11:34 AM (219.251.xxx.213)

    받아 돈벌던데...남 걱정은 넣어두세요.

  • 106. ..
    '21.2.2 12:05 P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저 싱글인데 이런 글 오만한 거에요
    82 많은 회원 중에 아무래도 가난한 사람이 더 많을텐데 굳이..
    한 달에 200 좀 넘게 쓰는데 그게 사람 습관 같아요
    한 달에 1000만원 쓰는 싱글도 있구요
    여자연예인은 돈 없는 사람과 절대 결혼 못 하는 구조져
    아는 동생 결혼해서 200 조금 넘게 버는 남편에 전업인데
    기어이 둘 낳더라구요
    그런데 돈 쪼금 있는 시어머니한테 주말 마다 가서 1박 하고 와요 집이라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거져
    그리고 친구가 다단계라도 하면 무리해서 200씩 주고 다이어트 건강식품 사고 제가 외제차 사니 게 남편이 갑자기 외제차 알아보고 와이프한테 거짓말해서 용써서 따라사고싶어하구요
    만삭기념사진 스튜디오에서 풀셋팅해서 다 찍어 카톡프사에 올리고
    결론은 부부가 똑같아요
    그래도 살아지니까 사는 거에요
    여유가 있는 부부는 여행에 호텔을 가고 그 동생네 부부는 시부모집을 가지만 어쩔 수 없져

  • 107. ..
    '21.2.2 12:09 PM (116.39.xxx.162)

    싱글이 돈 많이 번다고 해도 생활비 300이면 많이 쓰는 거고요.
    다들 원글님처럼 쓰며 살지는 않거든요.
    재정 상태에 맞게 쓰면서 살죠.
    내 기준에 맞춰서 남을 바라보면 안 돼요.

  • 108. ...
    '21.2.2 12:24 PM (121.6.xxx.221)

    소득 낮으면 결혼은 해도 애는 안낳는게 맞아요...
    소득 낮은데도 해외여행다니도 애들 사교육시키는 집는 소득 낮은게 아니구요.
    우린 세후 월 1300인데 아이 하나 낳은게 잘한거라고 생각해요.

  • 109. 불쌍하네요
    '21.2.2 12:32 PM (175.208.xxx.235)

    이런글 쓰는 원글이 더 불쌍하네요.
    나중에 늙고 병들면 혼자 어떻게 사세요?
    갑자기 쓰러져도 119 블러즐 사람도 없고, 고독사로 시신이 몇달간 방치되기도 하죠.
    남 걱정하지 마시고 원글님 노후 걱정하세요.

  • 110. ㅇㅇ
    '21.2.2 12:32 PM (1.237.xxx.116) - 삭제된댓글

    ㅎㅎ 그러게요~~~어찌 살아지는지 모르겠네요
    몇살이신지모르겠지만
    너~~~~~~~무 걱정되시겠어요

    싱글인데 300생활비 쓰면
    비혼 예정인 여자도
    언제 집사서 언제 남자만나고 언제 차바꾸고 할지 걱정되시겠네요.

    애둘인데 초딩 전까지는 돈들어갈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살만하네요~
    연봉도 적은데
    집 20어짜리도 있고 대출은 있지만
    걱정없이 발뻗고 잘수있어 매일 보기만해도 만족스럽고
    차도 그때그때 바꾸고
    코로나 전에는 일년에 한번 유럽여행도 가고
    이제 애들 과외 시키고하려면 유럽여행은 몇년 포기해야겠네요
    아쉽..하지만 코로나 땜에 어차피 몇년 못갈듯

  • 111.
    '21.2.2 12:32 PM (211.36.xxx.71)

    제 주변보면 그래서 시작은 힘들더라도
    결국엔 재테크로 다들 살 방법을 마련하더라구요
    정말 아무 대책없는 집은 못봤어요

  • 112. ㅇㅇ
    '21.2.2 12:36 PM (1.237.xxx.116) - 삭제된댓글

    애둘이고 남편도 있고 만족스런 집과 차도 있는데 아직 30대 라서
    모든걸 가진것 같은 느낌이에요~

  • 113. 오지랖
    '21.2.2 12:37 PM (182.216.xxx.172)

    원글님 300벌어 300다 쓰면
    늙어서 뭐 먹고 살아요
    저금 열심히 하면서 노후대책 제대로 세워가며 사는 저는
    이런사람 보면 정말 한심해보여요

    자 이제 제 댓글 읽어보시면
    어떤 기분이 드는지 알려 주실래요?
    역지사지가 전혀 안되는 사람 같아서
    콕 찝어서 써 드렸습니다만

  • 114. 000
    '21.2.2 12:44 PM (203.237.xxx.202)

    미혼 원글이
    결혼해서 애둘 낳은 친구집 상대로
    정신승리 중이시군요.

    맘 곱게 써요.
    그렇게 나쁜 맘 먹으로면서 살지 말아요.
    다 돌아와요.

    인생 길어요.

  • 115. 싱글망신
    '21.2.2 1:17 PM (223.39.xxx.201)

    나도 싱글인데 글쓴이 너 못됐다....;;;;
    너같은 인간들 땜에 싱글이 도매급으로 욕먹는거여....
    한심하다 한심해

  • 116. ㅇㅇ
    '21.2.2 2:19 PM (110.70.xxx.137)

    글만 3줄 써놓고 원글 댓글도 없고 베스트까지 갔는데 나중에 나타나서 지우려나..

  • 117. ㅇㅇ
    '21.2.2 2:50 PM (106.101.xxx.80)

    그래서 버티다가 50대에 남편 퇴직하면 전업하던 부인이 도우미 하러 나가고 하는거죠. 애 중고생이면 학원비 때문에 더 이상 집에 못 있어요. 그래서 연령대 높은 커뮤니티엔 도우미가 많아요.

  • 118. 위에
    '21.2.5 8:34 AM (182.216.xxx.86)

    50노처녀 나왔네 ㅋㅋㅋㅋㅋ
    고독사 안할려면 어디 요양원 ? 양로원 들어가는게 낫죠?
    돈 많이 모아야겠당 ㅜ 남편도 없는데 돈도 없음 ㅠㅠ 불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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