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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때문에... 남편과 언쟁

... 조회수 : 6,634
작성일 : 2021-02-01 10:45:24
저는 계약 관계 때문에 일단 시댁에 못 내려가고요. 
납기일에 못맞추면 위약금이 발생해서 일을 지체할 수 없어요.
시댁은 경상도 거의 명절에는 7시간 걸려 도착하는 시간이고
차례상을 엄청 거하게 차려요.
그리고 차례상 차리고 차 막힌다는 이유로 바로 올라오지 못하는 구조여서 거의 3일을 일을 못해서 아무래도 계약에 차질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못간다고 일단 말했는데
남편이 아이들 2을 데리고 간데요.
뭐 그렇기는 한데 
명절날 친척들이 엄청 많이 와요. 
시동생네
그리고 시부 형제 가족들 와요. 시부 형제 며느리와 아들 그리고 그 자식까지 
이렇게 많이 모이니 저는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되는거죠.
저는 그렇다치고 왜 꼭 명절에 가야 하느냐 
따로따로 보면 되지 않느냐

그랬더니 우리 여행도 다녀오지 않지 않았냐
거기 사람들 안만났냐 그러면서 막 뭐라 그래요.
숙소에서 누구와 함께 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식당도 거리두기로 멀리 떨어져 앉았는데 뭔 사람을 많이 만났냐고 
저는... 그랬고요.
지난 추석에도 못내려가서 꼭 내려가겠데요.
그럼 저는 혼자 내려갔다 와라 그랬어요. (집에서 애 보면서 일 하고 있어요. )
그랬더니 안된데요. 꼭 애들 데리고 가겠데요.
그럼 설날 끝나고 친척들 안 모일때 가라 그랬어요. 그것도 싫데요. 
이게 맞나요?

이 시국에 이렇게 대가족이 모여야 하는게 맞나 싶어요.



IP : 175.114.xxx.18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2.1 10:42 AM (14.49.xxx.199)

    아이고 우째 ㅠㅠㅠ
    내돈도 아니지만 아까워요

  • 2. ...
    '21.2.1 10:42 AM (125.128.xxx.217) - 삭제된댓글

    익절이 그리 어렵군요. ㅠ

  • 3. ㅁㅁ
    '21.2.1 10:47 AM (121.152.xxx.127)

    여행갔으면 솔직히 명분이 없죠
    그래서 여행 일절 안갔음

  • 4. 아줌마
    '21.2.1 10:47 AM (1.225.xxx.38)

    내버려두세요
    명절날 사회적 거리두기라고 특별히 안모이는집 많지않을걸요

  • 5. ㅇㅇ
    '21.2.1 10:49 AM (211.219.xxx.63)

    비합리적인 사람하고 살면 피곤함
    님은 별 방법이 없음

    후유증 나오는 기사 애들에게 보여주세요
    그럼 안간다고 할겁니다
    애들 초딩만 되어도 이해할겁니다

  • 6. ....
    '21.2.1 10:49 AM (211.36.xxx.181)

    그러게 여행은 왜 가셔가지고 ㅠ

  • 7. 근데
    '21.2.1 10:51 AM (39.7.xxx.30)

    여행도가셨으면
    할말도없구요
    근데 님은 안가도되니 그냥두세요
    애들도 남편알아해요
    그리잘옮는집이많나요?

  • 8. 아줌마님
    '21.2.1 10:51 AM (58.234.xxx.27)

    안 모이는 집이 많지 안다고요? 님 집이 그런가보네요. 다 5인 이하로 세배하고 올 계획 세웠어요. 나라에서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말죠!!!!

  • 9. ...
    '21.2.1 10:52 AM (203.142.xxx.12)

    친족이라도 5인 이상 모임 금지 던데요~~
    그리고 자녀들은 시골 내려가고 싶어 하나요?
    자녀들에게 의견을 물어보고 정하세면 되겠네요

  • 10. 에휴
    '21.2.1 10:52 AM (118.220.xxx.115)

    시댁이 시골인경우는 더 그럴껄요 코로나고뭐고 당연히 모여야하는줄 아는.....
    우리시댁은 지난달 큰싸움이있어서 서로 불편한 상태라 일정조절해서 한집씩 다녀오기로했네요 가도 불편하지만 안가면 더 불편...시댁이나 친정이나 똑같이

  • 11. 애들한테도
    '21.2.1 10:52 AM (118.235.xxx.114)

    물어봐야죠 애들이 코로나 무섭다안간다하면 남편도 못데려가는겁니다

  • 12. 아줌마님
    '21.2.1 10:56 AM (182.224.xxx.119)

    그런 식 말 무서워요. 다들 안 모이려고 몸 사리고 있다 봐요. 님의 그런 말 보고 아 그래도 돼? 다 모여? 이런 생각 드는 사람 하나라도 있을까 무섭다고요. 님이 그럴 거면 님혼자 조용히 하세요. 그조차 민폐지만 설득될 거 아니니까.

  • 13. 에혀..
    '21.2.1 10:57 AM (14.45.xxx.213)

    일손 안되는 남자에 애들까지 둘 달고 가면 누가 좋아한다고.. 남자들 암튼..

  • 14. 아무리
    '21.2.1 10:59 AM (223.62.xxx.163) - 삭제된댓글

    숙소에서 가족만.
    식당에서도 거리.
    근데요
    원글님이 진심 코로나때문인지 의심하고 속상한거죠 남편은.
    여행은 신나게 갔다오고 가족이 많긴하지만 코로나얘기...
    애들 데려가는거로 싸울필요없죠.
    여행도 같이 갔잖아요.
    코로나 걸리면 남편 책임이크니...

  • 15. 네네
    '21.2.1 11:01 AM (211.184.xxx.252)

    남편이 애들 데리고 갔는데 다른 집 다 안 와 있으면 좋갰네요
    그러면 본인도 뭔가 느낄텐데요 ...
    잘 상의해보시고 애들한테도 물어보세요

  • 16. ㅇㅇ
    '21.2.1 11:03 A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여행, 식당 이거때문에 남편분 서운하실것 같아요.

  • 17. .....
    '21.2.1 11:05 AM (218.159.xxx.83)

    상황은 안가는게 맞지만..
    원글님도 못간다 애들도 안된다 그럴 명분이 없네요
    여행도 했는데요
    남편과 애들 다녀온다면 그러라하세요
    누가 좋아한다고..

  • 18. 여행도
    '21.2.1 11:05 AM (116.40.xxx.49)

    다녀왔으면 어쩔수없을듯.. 나이많은 어른들이 제일문제죠. 올해는 오지말라고 말려야지..

  • 19. ㅇㅇ
    '21.2.1 11:08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이 시국에 여행갔으면 시가에 안갈 명분은 없겠어요

  • 20. ...
    '21.2.1 11:09 AM (122.38.xxx.110)

    애들한테 선택하게 해보세요.
    여행은 왜 가셔가지고

  • 21. ㅇㅇ
    '21.2.1 11:09 AM (211.219.xxx.63)

    맹한 사람들아
    여행과 명절이 같냐?

    여행은 컨트롤이 되고
    명절은 안됨

    여행은 사람마다 방식이 다 달라
    그러나 명절에 가면 별 방법이 없음

  • 22. 이런일로
    '21.2.1 11:10 AM (175.208.xxx.235)

    이런일로 싸우지 마세요.
    원글님이 시집에 갈거 아니니, 남편 하고 싶은대로 하게 냅두세요.
    아이들 단도리 잘 시키시고, 돌아오면 몇일간이라도 가족이라해도 좀 거리 두고요.
    제 남편은 주말마다 아주버님과 시집에 가서 시부모님들과 외식하고 와요.
    이런 집안 못 말려요.

  • 23. 여행은가고
    '21.2.1 11:10 AM (223.39.xxx.155)

    시가 못가겠다는게 통하는 말인가요?
    진짜 코로나 걱정하는분 맞는지

  • 24. ..
    '21.2.1 11:11 AM (58.236.xxx.154) - 삭제된댓글

    친척들끼리 마스크 쓰고 대화만 하다 오는거 아니잖아요
    침튀기며 밥먹고 놀고 할텐데 하지 말아야죠
    그리고 남자들이 애들만 데리고 오는게 시부형제의 며느리들은 좋아할까요?

  • 25. 아무리
    '21.2.1 11:11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여행도 가셨으면...
    그러나 그 집 동서는 무슨 죄로...일할 사람은 안오고...
    시어머니는 상관없다 하시겠지만 일해야 하는 다른 동서입장에서는 완전짜증나는 상황입니다.
    남편께 이 점을 어필해보세요.

  • 26. ..
    '21.2.1 11:12 AM (121.178.xxx.200)

    남편 분도 이해는 가네요.

  • 27. ㅇㅇ
    '21.2.1 11:13 AM (175.119.xxx.134)

    여행 갔으니 내로남불입니다

  • 28. cinta11
    '21.2.1 11:14 AM (1.241.xxx.80)

    정말 여행을 안 가셨으면 명분이 있었을텐데.. 여행은 가고 시댁은 안간다는게 좀 말이 안되어 보이긴해요
    여행도 안 가는 사람들 정말 많거든요

  • 29. 코로나
    '21.2.1 11:16 AM (223.33.xxx.28)

    걱정에 여행은 어떻게 갔어요? 숙소에서 밥해서 도시락 싸다니며 여행다닌건지??? 좀 이해 안되네요

  • 30. ......
    '21.2.1 11:18 AM (210.223.xxx.229)

    5인이상 모이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과태료 대상인데...
    그게 그냥 지켜도그만 안지켜도 되는건가요?
    자영업자들 힘들고 다들 애쓰는데 정신 좀 차립시다

  • 31.
    '21.2.1 11:22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코로나 걱정이면 여행 못가죠.
    저도 일년 동안 어디라도 다녀오고 싶었지만 코로나 무서워서 못갔어요.
    식당밥 너무 무섭지않나요? 마스크도 안쓰거나 턱스크하고 조리하는 사람들 부지기수던데.
    선택적으로 코로나 갖다붙이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 32. 그러게요
    '21.2.1 11:23 AM (211.109.xxx.92)

    여행 갔으면 할말 없어요
    남자들이 큰것만 보지 작은 일 세세하게 옳고 그름
    분석하나요?

  • 33. ......
    '21.2.1 11:24 AM (210.223.xxx.229)

    여행도 안가셨으면 좋았겠지만 여행이랑은 좀 다르죠. 식당은 집안보다는 환기나 밀집도 측면에서 좀 낫죠
    명절에 모인다는건 집이라는 밀폐된 공간에 여러사람이 머무르는가고 함께 식사도 하고
    가서 철저히 환기하고 밥도 안먹고 마스크 쓰고 있을것 아니라면감염 위험성이 두세배는 높다고 봅니다.
    그걸 떠나서 모이지말라는데 왜 모이나요

  • 34. 여행은 왜...
    '21.2.1 11:25 AM (211.182.xxx.125)

    식당서 거리둬도 에어콘 때문에 먼 거리에 앉은 사람이 감염된적도 있어요. 여행다니면서 식당 휴게소 카페 다 가면서 시가는 못간다면 명분에서 약해지는거죠.
    우리는 진짜 집 직장, 집 학원 학교만 가고 아무곳도 안가요. 식당은 여름 코로나전 한달말고 가본적도 없어도 시가는 갈꺼 같아요 ㅠㅠ

  • 35. 거기
    '21.2.1 11:25 AM (116.125.xxx.188)

    군수가 입구 안막나요?
    울시댁은 군수가 고속도로 입구 막아 버렸어요

  • 36. ㅁㅁㅁㅁ
    '21.2.1 11:32 AM (119.70.xxx.213)

    남편같은 분들땜에 전부가 이고생하는거잖아요! 남편분!

  • 37. ㅁㅁㅁㅁ
    '21.2.1 11:33 AM (119.70.xxx.213)

    여행보다 친척들 집에모여 마스크도 안쓰고 하하호호하는게 더 위험하죠

  • 38. 남편분은
    '21.2.1 11:34 AM (61.98.xxx.139)

    신고 당하셔야 정신 차리겠네요.

  • 39. 그러게요
    '21.2.1 11:35 AM (223.62.xxx.34)

    적은 수의 식구들보다 여행지에서의 불특정 다수가 더 위험해 보이는데요

  • 40. 여행과 비교?
    '21.2.1 11:42 AM (163.152.xxx.57)

    진짜 생각있나요?
    여행은 우리가족만 자동차로 최대한 안섞이게 다녀오는 거고
    명절은 내가 의도하지 않은 섞임이 24시간인데... 그게 비교대상이 되요?

    순천에 부모생신에 감염되는 사례 모르세요? 자그마치 17명이요.

    조상이 참으로 좋아하시겠어요. 자손들 모야서 코로나 집단감염되면

  • 41. 어처구니
    '21.2.1 11:45 AM (220.116.xxx.31)

    그러다 걸려서 구상권도 청구 받고 천만원대 치료비도 자비로 부담해야 정신 차리겠네요.
    모였던 친척 중에 어르신 한두명 코로나로 돌아가셔서 가족들이 장례도 치르지 못하면 그제서야 후회 할라나요

  • 42. ㅇㅇ
    '21.2.1 11:51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저같은 사람이 보기엔 여행이나 시가모임이나
    거기서 거기같은데요
    여행이 자기 가족끼리 가고 그리 안전하면
    왜 여행자제하라고 그러고 관광지 사람 모일까봐
    차단을 왜 하는데요? 사람이 많이 모이면 거리두기가
    잘 안지켜지니 자제하라는거 아닌가요?
    하지 말라면 가급적 안하는게 맞지
    결국 그걸 못지키니 시가 가는건 왜 안되냐는
    논리에 지금 논리적으로 대응못하는거 아닌가요

  • 43. ..
    '21.2.1 11:51 AM (211.58.xxx.158)

    꼭 그렇게 모여야 하는 집들이 있더라구요
    솔직히 원글도 안내려가면서 끝까지 막기는 힘들죠
    애들이 몇살인지 모르지만 단속이나 잘해서 보내세요

  • 44.
    '21.2.1 12:12 PM (112.148.xxx.5)

    여행갔으면..할말 없겠네요. 남편생각엔..님이 이기적이란 생각밖에 안들죠

  • 45.
    '21.2.1 12:16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아이 첫돌 기념으로 해외여행다녀와서 카톡바탕화면에 떡올려놓고 몇달뒤 명절에 시집 지방이라 아기힘들어 못온다던 어떤 며늘생각나네 ㅡ. ㅡ
    일관성이라도있던가

  • 46.
    '21.2.1 12:48 PM (112.152.xxx.177)

    여행가는 것과 명절날 시댁방문은 물론 다른거지만 살짝 다르지 별개가 아니예요

    외식도 못하고 있는데 여행이라뇨
    남편분 이해가요

    여행을 안가셨으면 명분이라도 있을텐데

  • 47. 이상
    '21.2.1 1:17 PM (118.216.xxx.145)

    여행이랑 명절이 같아요?
    여행을 다른사람들이랑 같이 다녀온게 아니라 가족끼리 간건데 명절에 다같이 모여서 밥먹고 마시고 하는거랑 진짜 같다고 생각하는거에요?

  • 48. 그냥
    '21.2.1 1:24 PM (14.32.xxx.215)

    신고하세요

  • 49. ....
    '21.2.1 2:09 PM (211.36.xxx.181)

    위에 이상님. 여행이랑 명절이 같지는 않지만 남편 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 수 있다는 거죠. 조심해야 한다는 명분이 약해자는 거라고요.

  • 50. 그냥
    '21.2.1 2:36 PM (211.206.xxx.52)

    이런일로 굳이 싸우지 마셔요
    5인이상 집합금지를 하든말든
    여행을 다녀왔든 아니든
    님 남편은 그냥 명절에 갈 작자예요

  • 51. 남편가는데
    '21.2.1 2:5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애들 안가봐야..

  • 52. 아침에
    '21.2.1 3:47 PM (211.109.xxx.92)

    글 올리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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