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49세 이구요
생리는 아직 하는데요
잘 때 땀이 많이나서 어떤날은 옷을 가라 입고 다시 잠자리에 들어야 해요ㅠㅠ
갱년기 증상이 맞겠지요?
저와 같은 증상인분 있으신지요?
나이는 49세 이구요
생리는 아직 하는데요
잘 때 땀이 많이나서 어떤날은 옷을 가라 입고 다시 잠자리에 들어야 해요ㅠㅠ
갱년기 증상이 맞겠지요?
저와 같은 증상인분 있으신지요?
맞아요 덥다 춥다 몸이 아주 변덕이에요
잘때 땀 많이 흘려 깨는 몹쓸 갱년기 증상이지요. 둥글레차니 귤껍질차 많이 마시면 땀 덜 흘리게 됩니다.
저는 자고 일어날때쯤 등이 뜨거워지면서 식은땀이 많이 납니다. 겨울이면 핫팩을 달고 사는 냉한 체질임에도요 입안도 심하게 마르구요. 남들은 겨울에 살이 찐다는데 전 겨울에 체중이 오히려 줄어요.
한의원에선 몸에 진액이 빠져나가는 거라며 약을 좀 먹어보라 하더군요 .
나이들면 입을 벌리고 자게 되어 입안이 마르는거래요. 의료용 테이프를 입에 붙이고 주무셔 보세요.
몸이 안좋으신거 아닌지요
갱년기 증상이려니 넘기지 마시고 건강검진 한번 받아보세요
몸 축나는 증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