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자신도 없구 안 살아갈자신도 없고 초등 어린 자식 생각하면 힘을 내서 살아야되는데 삶이 버겁습니다
평생을 갑상선 항진증약 당뇨약 먹는것도 지긋지긋하구 수면제먹구 잤는데 2시쯤 깼어요ㅠㅠ
글 올리면 늘 따뜻한 말씀해주시는 82쿡님들 편안히 잠 잘 주무세요
멘탈도 약하고 건강도 부실한 나같은 사람은 왜 태어났을까라는 자책감에 괴로워요
자책 조회수 : 2,920
작성일 : 2021-02-01 04:47:00
IP : 114.200.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토닥토닥
'21.2.1 4:49 AM (92.97.xxx.19)자장자장...아가 태교 자장가 듣고 더 주무세요.
2. 소중한
'21.2.1 4:52 AM (49.174.xxx.190)아프면 맘이 젤 약해집디다
분명 나중에 내가 이랬다며 웃는 날이 올거에요
멀리서
늘 응원할게요
아이와 행복하게 파이팅 하세요3. ....
'21.2.1 5:13 AM (122.36.xxx.56)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지옥같은 하루하루 초등생아이만 남겨둘수없어서 이렇게 살고있네요...4. ᆢ
'21.2.1 5:20 AM (183.96.xxx.167)저두요
멘탈도 약하고 건강도 약하고 복이라곤 하나도없고 살수도 죽을수도 없고 당장 내가 사라져도 이세상에 아쉬울거 하나없네요
정말 삶이버겁네요. 울며 겨자먹기로 하루하루 보내네요5. ...
'21.2.1 6:40 AM (112.155.xxx.136)하루산다 생각해요
그것마저 힘들면 오전만 산다
오후만 산다ㅠㅠ6. 저도
'21.2.1 12:42 PM (125.182.xxx.58)애들때문에 내가 건강해야한다 멘탈 다잡습니다
건강 안해요 매일 매일 피곤과 무기력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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