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처가 나누고자 함은 아니구요
남들이 다 하니까,, 안하면 예의가 아니니까 하는 거지.. 정말로 진심에서 우러나서 하는 사람 있을까요?
이런 의무는 좀.. 없애는게 좋지않을까요
제2의 폐백같아요
아니면 남편, 혹은 아내가 결혼하기전에 하던대로 .. 원래 하던대로 하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생전 아들놈에게 생일은 커녕 명절때도 얼굴 보기 힘들다가..
갑자기 결혼했다고 며느리, 혹은 사위데려다 놓고.. 이게 중간 점검용 폐백?충성맹세 하는거 아니고 뭘까요..
그럼 어버이날이고 뭐고 다 없애자는 거냐 뭐냐? 하시는 분도 계실텐데..
.....
없애면 안될 이유라도 있는지??
외국처럼 다같이 격없이 즐기는 파티도 아닐바에야.. 한사람만 계속 힘든건.. 너무한거잖아요
나쁜건 점차점차 없애가도록 하자구요..
우리나라 이미 동방예의지국 아니고 예의지국일 필요도 없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