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스테이 신부님 최우식인물화 ㅋㅋㅋㅋㅋ
진짜 찐이네요
귀여운 신부님 ㅋㅋㅋ
1. 깜놀
'21.1.31 9:17 PM (121.165.xxx.46)그래도 성의껏 초상화를 그려주심에 감동입니다.
2. ㅋㅋㅋ
'21.1.31 9:18 PM (39.7.xxx.167)본인도 다소 쑥스러워 하며 전해주심ㅋㅋㅋ
그림 받고 오열하는? 우식 서준ㅋㅋㅋ
그 와중에 시크한 이서진과 그림을 필사적으로 안 쳐다보는 유미ㅋㅋㅋㅋ
웃긴 포인트가 넘 많아욬ㅋㅋㅋ3. 땅지맘
'21.1.31 9:19 PM (125.186.xxx.173)전 첨에 송강호그린줄 알았어요ㅎㅎ
4. ᆢ
'21.1.31 9:19 PM (219.254.xxx.73)홍대 다니신다고 했는데
딸이 홍대는 성적으로 뽑는다고 ㅎㅎ5. ..
'21.1.31 9:19 PM (1.237.xxx.26)부끄럽게 내미시는 모습에..속세의 삶을 사는 전 빵 터졌어요.
신부님..속세의 때가 묻지 않은 듯한 순수함이 여실히 드러나던데요.6. Juliana7
'21.1.31 9:21 PM (121.165.xxx.46)신부님이 홍대엘 다니셔요? 그림 그리러?
7. 형님
'21.1.31 9:22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진짜 1도 안비슷해서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8. ..
'21.1.31 9:36 PM (125.142.xxx.124)눈물흘리면서 웃었어요.
이래서 윤스테이 봅니다.9. ㅎㅎ
'21.1.31 9:41 PM (180.65.xxx.50)그림은 우식이 안 닮았는데 신부님이 보고 그리신 우식이 사진을 보면 또 그림과 비슷하더라고요 ~
신부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어요^^10. ㅋㅋㅋ
'21.1.31 9:46 PM (220.75.xxx.76)저도 웃음 참는 2인 보고 따라 폭소하다가
신부님 상처받으심 어쩌나 했어요 ㅋㅋ
그리고 홍대는 정말 성적으로 뽑는다면서요?
그래도 되나요?
우리 애들이 서로 너도 갈 수 있었다며~
피카소가 들어왔다고 유명해질뻔 했다고^^11. 릴리
'21.1.31 9:46 PM (119.67.xxx.235)늦은 시간에 미치는줄 알았어요 올해 최고!!
12. ..
'21.1.31 9:51 PM (39.7.xxx.157)요즘은 개념미술 추세라서 기능적인 면의 실력은 많이 안 볼 거에요
유명 미술가들 전체 개념과 컨셉은 직접 짜고 구체적인 작업은 조수들 다 시킴... 요즘은 과학기술 등과 접목해야 하는 부분도 많아서 어차피 미술하는 사람이 혼자 다 못 하기도 하고요
그냥 손으로 미술 하는 시대는 갔다고 보시면 될 듯..
그래서 인문계 이과생들이 2학년쯤 되면 대학 가려고 급하게 미술 쪽으로 많이 틀어요. 성적 애매하다 싶으면..13. ...
'21.1.31 9:59 PM (220.75.xxx.76)그렇군요. 예전 사고방식으로는 바로 이해 안되는 일들이 많아져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14. 미대
'21.1.31 10:17 PM (175.120.xxx.8)실기 많이 봅니다..
홍대도 미활보 만들어야해서. 갑자기는 성적 애매한데 못가요
비실기전형이나 실기 안보지,,(극소수만 뽑음)
다들 실기 빡세게 해서 대학가요
기본적으로 실기 잘해야 대학가서도 유리해요. 실기는 기본중에 기본.15. 저도요
'21.1.31 10:42 PM (116.32.xxx.73)넘 웃겨서 빵 터졌네요
박서준하고 최우식 웃는데 ㅋㅋㅋㅋㅋ16. 어디에서
'21.1.31 10:44 PM (125.177.xxx.100)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저도 웃고 싶어요17. 외국인이 본 동양인
'21.1.31 11:20 PM (175.223.xxx.37)18. ??
'21.2.1 12:10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별로 안 웃긴데
왜 그리 웃어요??
사진도 아니고 아마츄어가 그정도 그리면 잘그린거 아닌가요??19. ...
'21.2.1 12:17 AM (39.7.xxx.7)https://tv.kakao.com/v/329815580@my
영상으로 보면 그냥 전체 상황이 웃겨요ㅋㅋ20. ...
'21.2.1 12:28 AM (39.7.xxx.159)홍대 정도 학교는 당연히 갑자기는 못가죠
인문계에서도 많이 못가요. 대부분 상위권 예고에서 감21. 음
'21.2.1 4:14 AM (121.129.xxx.121)배꼽잡았네요ㅎㅎ 우울할때마다 저그림 봐야할것같아요
22. ..
'21.2.1 4:17 AM (39.112.xxx.218)헉..저는 아직 이해가 안가요..왜 저렇게 웃지?남이 그려준 그림보고 저렇게 웃어도 되나?왜 저만 이해 못하고 당황하고 있나요......
23. 흠
'21.2.1 7:28 A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아침에 봤는데 웃기던데요
남들이 다 웃긴데 혼자만 정색하는 것도 좀...
너무 안 닮아서 암튼 나름 앞에서 웃음 참던데 딱히 흠 잡을거 없어보임24. 하나
'21.2.1 8:08 AM (112.171.xxx.126)홍대에서 취미로 그림배우신다 했어요. 평생교육 그런거겠죠.
아무리 홍대생이 그림을 저리 어설프게 그릴까요..
저도 그림을 안보려는 정유미하고 밖으로 뛰쳐나가 소리죽여 웃는 박서준 우식이따라
웃었네요 ㅎ25. 00
'21.2.1 4:55 PM (67.183.xxx.253)221.140/ 못그려서 웃긴게 아니라 하나도 안 닮아서 웃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