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떡이 많이 먹고 싶어요
요즘 팥생각이 많이 나요.
떡집에서 사는 시루떡은 팥이 참 짜더라구요
팥에도 소금을 뿌리나봐요.
팥떡 먹고 싶네요
1. ㅇㅇ
'21.1.31 1:44 PM (49.142.xxx.33)떡에 당연히 소금 설탕 들어가는데, 그 떡집이 좀 짜게 했나봐요...
멥쌀떡 말고 찹쌀팥시루떡도 있든데 전 그게 더 맛있더라고요. 한끼 정도는 떡으로 드세요.2. 읔...
'21.1.31 1:47 PM (175.125.xxx.61)원글님글 읽고나니 저도요.
배고픈데 입맛이 없어 뭘 먹어야하나...
떠오르는게 없었는데.
수수팥떡하고, 오메기떡,
늙은호박 오가리가 들어간 멥쌀 시루떡...
줄줄이 떠오르네요.3. ,,,
'21.1.31 1:48 PM (121.167.xxx.120)다른 떡집 가보세요.
멥쌀에 찹쌀 20%쯤 들어가는 팥시루떡이 저는 더 맛있어요.
찰 팥시루떡이라고 팔아요.4. .....
'21.1.31 1:56 PM (61.74.xxx.110)입맛도 변하나봐요.
엄마가 항상 난 떡이건 빵이건 팥소 들어간게 제일 맛있다고 하셨었거든요.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팥소만 찾나 싶었는데
제가 요즘 단팥빵이 너무 먹고 싶어요.
원래 평생 제 돈주고 사먹은 적 없던 빵이에요 ㅎ
팥 들어간 떡은 또 왜 그리 맛있는지.5. 저도요
'21.1.31 1:56 PM (61.83.xxx.150)예전에 주택에 살 때
옆집에서 가져오는 떡이 맨날 팥떡이어서 싫었는데
정말 늙었나봐요 팥떡이 좋으니 .....6. 백년화편
'21.1.31 2:10 PM (210.205.xxx.241) - 삭제된댓글백년화편에서 밥알찹쌀떡 주문해서 냉동실에 넣어 놓았는데
하나씩 녹여 먹기 편해요.
팥도 단백하고 추천합니다.7. 이 글 보니
'21.1.31 2:49 PM (182.224.xxx.119) - 삭제된댓글우리 집 냉동실에 오메기떡 있는 게 생각났네요. 거이 반려떡 수준..ㅠ 생각난 김에 버려야겠어요.
김 솔솔 나는 시루떡 저도 먹고 싶네요.8. 이 글 보니
'21.1.31 2:49 PM (182.224.xxx.119)우리 집 냉동실에 오메기떡 있는 게 생각났네요. 거의 반려떡 수준..ㅠ 생각난 김에 버려야겠어요.
김 솔솔 나는 시루떡 저도 먹고 싶네요.9. ᆢ
'21.1.31 3:07 PM (125.183.xxx.122) - 삭제된댓글팥 들어간 무시루떡이 먹고싶어서 시루를 살까 생각했어요
어디에도 안팔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