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벌거 벗은 세계사를 보는데
세브란스 외과 교수네요.....
대단하네요.
페스트와 중세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재밌게 해서 역사 학자인 줄 알았는데
1. .....
'21.1.31 1:13 PM (61.83.xxx.150)갑상선 명의라고 하네요
2. 대단
'21.1.31 1:13 PM (59.10.xxx.178)저도 흥미롭고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3. 어제
'21.1.31 1:14 PM (223.38.xxx.201)본방 봤어요
재미 있더라구요4. 편안하게
'21.1.31 1:15 PM (49.174.xxx.190)저도 늠늠 재미났으요
5. 어머
'21.1.31 1:17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저도 어제밤에 봤는데 ㅎㅎ
의사였군요
암튼 재미있게 봄 ㅎㅎ6. 헉
'21.1.31 1:20 PM (121.166.xxx.63)누구인지 검색해보던 참인데..
해박한 분이시네요7. 음
'21.1.31 1:27 PM (61.74.xxx.175)과학자들도 과학사 배우듯 의사들도 의학사 배우지 않을까요
저 장항석 선생님께 수술 받았어요
환자가 진료실에 앉아 있으면 옆방에서 건너오셨는데 맨날 가운 입으신것만 보다가 방송에 사복 입고
서계시니 키도 크고 훨씬 슬림해보이네요
아버지도 남동생도 의사라는 기사를 본듯해요8. 주치의
'21.1.31 1:32 PM (222.106.xxx.155)저도 10년 전 장항석 선생님께 수술 받고 일년에 한 번 진료 받아요. 워낙 짧게 봐서 몰랐는데 진짜 안 늙으시네요. 10년 전이랑 비슷^^ 단호하면서도 서윗하십니다~
9. ...
'21.1.31 1:34 PM (218.144.xxx.149)의사들이 강의나 진료나 학생지도 하면서 말을 많이 해서 말잘하는 사람들 많아요. 거기에 본인 기본지식, 자료조사 곁들이면 뭐
10. ..
'21.1.31 2:15 PM (118.39.xxx.60)천상유수로 말 잘하는건 아니지만 역사적 사실을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어서 꼭 봐요
시칠리아보면서 유럽 휴양지 가고싶어졌네요11. 네에
'21.1.31 2:25 PM (119.71.xxx.60)차분하면서도 조곤조곤 설명하셔서 듣기 편하더라구요
12. 가만
'21.1.31 2:51 PM (39.7.xxx.84)부드럽게 차분히 말해서 듣기 편했어요
13. 어젯밤에
'21.1.31 3:48 PM (112.161.xxx.15)너무 너무 재밌게 봤어요.
이 프로가 다시 계속돼서 얼마나 반가운지요!14. 어머
'21.1.31 4:05 PM (180.68.xxx.100)벌거 벗은 세계사 봐야갰네요.
15. 내맘대로
'21.1.31 4:24 PM (124.111.xxx.108) - 삭제된댓글저도 어제 보고 지적인 면에 깜짝 놀랐어요.
자막에 외과의사라고 뜨길래 대단하다 하며 봤네요.
저런 선생님한테 배워봤으면 좋겠어요.
이과생이 인문을 겸비해서 멋있더라구요16. ..
'21.1.31 8:11 PM (180.69.xxx.152)전 좀답답하던데..
설민석이 대단하다는 생각만..
임팩트 있게 콕콕 찝어주는 맛이 없네요17. ㅋㅋ
'21.1.31 11:07 PM (112.153.xxx.148)저도 1년에 한번 장교수님께 검진 받으러 가는데
어제 그 방송 보면서 많이 닮았다..동생인가?? 이랬어요. 늙지도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