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일이 정말 너무 힘들어 보여서 .. 왠만한 사람들은 도전 못하겠던데 ...
맨날 슬픈 장면만 봐서 .... 그냥 여린여린한 사람들은 절대로 택하고 싶어도 택할수 없는 직업이겠던데
그런일은 어떻게 처음에 하는건가 싶어서요
화장터는 시에서 운영하니깐
공무원이겠죠
그런쪽은 시설관리공단이던데
공단이면 공무원 신분은 아닐거구요
공기업 직원일것 같아요..
근데 정말 담이 쎈사람만 도전할수 있는 직업일것 같아요 ..화장터에 몇번 가보면서 .. 저직업의 종사자들 대단하다는 생각 진심으로 들더라구요 .... 근데 처음에는 저직업을 어떻게 택하셨나 싶기도 하고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
주어지고 익숙해지면 하게 될듯.
요즘 시설 기계화 되있어 깨끗하지 않나요?
헉 설마 마지막 아직도 절구사용하나요?
염습하는 장의상에 비하면 ㅎ
시체를 직접 볼 일을 없어요
대부분 관채로 들어가니까요.
시체를 볼일은 없지만.. 마지막에 유골함에 정리해주고 하는건 해야 되잖아요.. 제일 힘든건 장의사가 제일 힘들것 같구요 ..그래도 유골함에 정리해줄때 그런 장면들 보면... 그냥 일반 사람들 이랑은 그일을 하는 분들은 삶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질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아무래도 공수래공수거 더 다가오겠죠.
시설관리공단직원은 공사직원으로
준 공무원 신분입니다.
젊은 처자가 입관도 하더라고요.
장례학과라고 있대요.
학생때부터 한다고해서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