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땅이 5백평정도가 있어요.
가끔 농사 지으러 가요.
제가 마취수술을 두번해서
평소 무기력증에 걸린듯 항상 기운이 없고 무거운 걸
들지 못해요.
남편과 당일치기로 시골 갈 때마다 말도하기 싫을만큼
속이 텅빈듯하면서 천근만근 무거움이 느껴지며
체력과 기분이 다운돼요.
그런데 신기한 건
그곳에 도착해 1시간정도 왔다갔다하다보면
기운이 솟아요. 초인적인 힘이 생겨 삽질
호미질을 하며 해가 너무 짧아 늘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와요.
오면서 참으로 이상하다 생각해요.
한 두번이 아니라 매번 경험해요.
그래서 제 꿈이 그 곳에 쉼터를 해볼까 구상중이예요.
땅의 기운
땅의 기운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21-01-31 12:54:56
IP : 121.187.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강원도의 힘
'21.1.31 12:57 PM (61.253.xxx.184)그것이 말로만 듣던
강원도의 힘 인가요?
ㅋㅋㅋㅋ
땅의 기운을 많이 받나보네요.
평소에도 땅을 밟아보세요2. 그곳
'21.1.31 12:58 PM (222.107.xxx.198)좋은 공기만 마셔도 힐링이 되겠지요
3. 공기
'21.1.31 1:07 PM (110.70.xxx.110)땅의기운이라기보다
공기때문아닌가요4. ㅁㅁ
'21.1.31 1:1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땅의 기운도 있겠지만
노동의 힘 아닐까요?
몸을 움직이니 건강해지는5. ...
'21.1.31 1:18 PM (121.187.xxx.203)시내에서
매일 집 뒤 얕은산을 1시간정도
걸으면 지치고 힘이 들어서 더 못 걸어요.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한 것 같아요.6. 우울증
'21.1.31 1:37 PM (121.165.xxx.46)우울증 치료에 원예치료가 있거든요
흙속에 있는 미생물이 우울치료에 도움이 된대요
베란다 화분흙만 분갈이 해도 기분 좋아지는거 아세요?7. 저도
'21.1.31 3:25 PM (197.210.xxx.135)땅 기운 , 원석의 기운 기를 믿어요
천연석 천연의 자연들 다 다운받은 좋다함
언제부터인가 원석 팔찌나 쥬얼리 인기 ...
다 이유가 있겠죠 조상들이 현명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