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매물이 쌓이는거 같은데 앞으로 어찌될라나요?
터무니없는 전세가격은 안나가는거 같아요
맞죠?
전세 없다하더니 쌓이는느낌이고
다른 카페보니 안 나간다고 하는데
다들 안 움직여서 그런걸까요
아님 집 살 사람들 다 산건지
그래도 2021년 아파트값 더 오른다고하던데...
어찌될라나요?
1. ㅇㅇ
'21.1.31 10:13 AM (121.152.xxx.195)이게 시세라면서 기존 전세보다 5억을
올려서 내놓은 집주인
아무도 보러도 안오고
세입자는 곧 나가야하는데
어쩔건지..
제 주변 상황이예요.2. ㅇㅇㅇ
'21.1.31 10:16 AM (223.38.xxx.148)이상하네요
직접 구하러 나가보시면 그게 아니란거 알텐데요..3. 광역시
'21.1.31 10:18 AM (121.182.xxx.73)매매 전세 쌓이고
거래절벽이예요.
아파트실거래가 아실앱 보세요.
동네마다 자세히 나와요.
중복도 없이 정확해요.
거래되는건 신고가여도
거래 자체가 완전히 줄었어요.4. ㅇㅇ
'21.1.31 10:20 AM (221.149.xxx.170)아직 쌓이는 정도는 아니지만, 전월세 물건이 늘어나고 있는 건 맞습니다
5. ㅇㅇ
'21.1.31 10:22 AM (211.36.xxx.149) - 삭제된댓글전세가가 너무 비싸서 매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지난주 수도권 매매는 8년여만에 또 역대 최고 상승률이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7862406. 지역에
'21.1.31 10:27 AM (221.139.xxx.80) - 삭제된댓글따라 매물 늘어난곳도 있고 줄어든곳도 있고
7. ..
'21.1.31 10:31 AM (117.53.xxx.35)전세금이 너무 올라서요 전월세도 비싸고
8. 전세나
'21.1.31 10:35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매매나 쌓이고 있다니까 신중하게 해야합니다.
매매는 꼭지에서 사면 물리고 속앓이 하면서 살다 결국 경매당하는 거고
전세는 물리면 전세금을 날릴 수도 있습니다.9. 저도
'21.1.31 10:36 AM (211.187.xxx.172)지금 전세 안 나가서 걱정이네요
주인이 어찌나 높이 불렀는지 전화한통이 없다는10. ...
'21.1.31 10:44 AM (116.121.xxx.143)매매 전세 다 쌓이고 있어요
높은 가격에 전세 계약하신 분들은 꼭 보증보험 가입하세요.
깡통주택 예약입니다11. ...
'21.1.31 10:51 AM (14.52.xxx.133)강남 아파트 전세 1년 전보다 5~8억씩 올려
매물들 나와 있는데
전세 실거래가는 1년 전 시세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조금 낮아요.
갱신권 행사한 경우에 실거래가 신고들 한 것 같아요.
아직은 전세는 실거래가 신고가 의무가 아니라
정확하진 않겠지만 6월부터는 의무사항이니
지켜봐야겠지요.
차이가 너무 나니 아주아주 급한 경우 아니면
저런 미친 호가의 전세를 들어갈까 싶긴 합니다.12. ㅇㅇ
'21.1.31 10:53 AM (175.121.xxx.140)예전처럼 가파른 상승은 없을것 같고 세금땜에 거래도 많지않죠. 실거주장이 되었어요.
그렇다고 하락보단 보합상태인거 같네요13. 아파트
'21.1.31 10:58 AM (222.238.xxx.49)우리 아파트는 2주택 이상인 사람들이
팔아요. 그래도 가격은 우상향이네요.14. 5억씩이나
'21.1.31 11:07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올려놓은 매물을 대체 누가 산다는건가요?
한달뒤 취소매물로 등록되더라도 허위거래를 한다는거죠?15. ...
'21.1.31 11:08 AM (183.99.xxx.67)영원한 저금리는 없습니다.
미국발 인플레와 금리인상은 필연적.
대출 금리는 이미 계속 오르고 있다고 오늘 기사났던데
내년이나 후년부터 영끌발 하락 예견되니 현금 확보들 하세요16. ,,,
'21.1.31 11:09 AM (39.7.xxx.119)강북 오래된 아파트 24평까지 전세를 2-3억씩 올려 내놨던데 그러니 계속 안 나가는 겁니다 어지간히 올렸어야죠
17. 공매도
'21.1.31 11:13 AM (223.39.xxx.139)이번 미국공매도 사태로 과연 그 여파가 주식에만 있을까요?
기관들이 주식 코인 당장 유동성다음 뭘 건드려 그많은 손실을 메꿀지 이제 담벼락뒤에 남의 얘기가 아니라 봐요18. 음...
'21.1.31 11:17 AM (124.111.xxx.165)지금은 전세기간이 좀 남아있으니 쌓이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결국 3~4월엔 지금 올린 가격으로 거래되지않을까싶네요...ㅠ.ㅠ 어차피 사람들이 꼭지라고 매매는 안 할꺼고 남은게 전세인데...지금 가격이 그나마 싼 가격이지않을까...ㅠ.ㅠ
19. ...
'21.1.31 11:18 AM (183.99.xxx.67)무조건 올리는대로 거래 될거라 생각하면 오산이죠
어떤 전문가가 상세 설명해 놓은게 있던데
암튼 가격 저항선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가격은 전문직들도 감당 안되는 전세가라고 합니다.20. ...
'21.1.31 11:27 AM (183.99.xxx.67)쌓이는 전세매물… 비수기 잠깐일까, 대세 하락 신호탄일까
https://www.fnnews.com/news/202101281750417028
KB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전문위원은 "4년치 인상분을 한 번에 올린 배짱 매물들이 시장에서 소화가 안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면서 "호가거품이 높아져 전세입자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 다른 곳으로 이사하는 수요들도 생기면서 매물이 쌓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21. 비수기
'21.1.31 11:30 AM (223.38.xxx.15)잠깐이죠. 쌓이는데 매물가격 안 빠지는 이유에요
22. ***
'21.1.31 11:31 AM (219.255.xxx.180)울 동네도 매매 물건은 없고 전세는 많다고 하네요.
23. oo
'21.1.31 11:39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우리 동네와
인근 동네는
아파트, 빌라, 단독 모두
매물이 크게 증가했어요.
가격은 고점.24. 턱없이올리니
'21.1.31 11:41 AM (116.44.xxx.84)지금 가격은 전문직들도 감당 안되는 전세가라고 합니다. 가격을 그렇게 올려서 내 놓으니 누가 들어가나요? 고가에 전세 들 사람이 바보가 아닌데.....
25. Dd
'21.1.31 11:45 AM (223.38.xxx.246)깡통예약하고 누가 들어가요....
26. 현실
'21.1.31 11:53 AM (125.242.xxx.126)전세가 6억이고
매가 8억 5천~9억이라서
저희는 샀어요
6억에 전세 사느니 대출끼고 사는게 낫다는 판단에요
저희 같은 경우가 많으니 전세 매물 많고
매매가 경신하는 것 같아요27. 저도
'21.1.31 12:34 PM (118.217.xxx.165)사려는 동네 알아보니, 요즘 전세 잘 안나간다고...
전세가랑 매매가 차이가 줄어드니 실거주 수요층들이 이번에 대출끼고 구입한 케이스가 많더라구요.
갭투자로 들어온 사람들 전세가 안빠져서 쌓인다고 저한테 기존 전세낀 매매를 사라고 하더라구요.
일시적으로 신고가는 나올 수 있겠지만, 이대로라면 매매가, 전세가 상승은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28. 전세값
'21.1.31 3:41 PM (182.219.xxx.35)터무니없이 올려 내놓은 집주인들 양심도 없어요.
저도 집주잇 입장이고 전세주고 전세 나왔는데 해도 햐도 너무 한다는 생각밖억
안들어요. 거래 뚝 끊겨서 정신차리라고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