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도 못잤네요
46살되는데 갱년기 오려나요
낮에 집안청소 조금한게 전부인데
팔 다리 어깨 허리 온몸이 쑤셔 잠을 못잤어요
진통제랑 파스가 이제 효과가 나타나나봐요
6시부터 출근준비해야 하는데 눈물만 주르륵 납니다
인생이 왜 이리도 서글퍼 지나요 ㅠ
밤새 온몸이 쑤셔요
...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21-01-31 05:10:35
IP : 58.237.xxx.1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승달님
'21.1.31 5:27 AM (39.115.xxx.14)누워서 온몸을 늘리듯이 스트레칭하고 엎드려서도 하고 따뜻한 물한잔 마시고 온수로 샤워하시면 좀 풀릴거예요.
왜 우세요.ㅠ힘드신가보다.ㅌㄷㅌㄷ2. 이해함
'21.1.31 6:33 AM (112.155.xxx.106)방금전 관절통으로 긴글 썼다 잠꼬대 같아서 지웠는데..
자다 깨서 그렇게 아프긴 처음..
갱년기인가 싶기도 한게
너무 서글프더라구요...ㅠ3. 자기전
'21.1.31 7:00 AM (221.149.xxx.179)스트레칭하고 아픈데 미리 주물러도 보고
따뜻하게 바른자세로 주무세요.
말은 쉬운데 잘 안되죠.
오뉴월에 개패듯 한다는데
온 몸이 아프더군요.
깔고 자는 곳을 좀 푹신하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피부가 얇아지니 절이기도 하구요.4. ㅠ
'21.1.31 7:47 AM (210.99.xxx.244)제가 요몇칠 온몸이 맞은거처럼 아프고 쑤시고 그랬는데 푹자고 쉬니 좀 낫더라구요. 열도 없고 다른 증세도 없는데
5. ㅇㅇ
'21.1.31 8:29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아프면 눈물 나죠.
이제 몸 아끼고 슬슬 포기할 나이가 됐어요..
몸이 예전같지 않아요6. .....
'21.1.31 9:35 AM (14.6.xxx.48) - 삭제된댓글40대 초반에 회사 밑에 있던 약국에 들려서 원글님 같은 증상을 이야기했더니 ...
진통제 먹으라고
우리나이에는 아파오는 시기니 쌩으로 고생하지 말고
약먹고 넘기라고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