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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딱 4명만 모여야 한다는 거죠?

.. 조회수 : 19,696
작성일 : 2021-01-31 01:39:48
5인이상 집합금지면 5명부터라는 뜻이니 맞나요. 

저희집은 외동 아이있어서 3식구. 
시가 부모님 두 분 계시니 
애는 두고 부부만 가야한다는 뜻인 거죠?


IP : 125.178.xxx.135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31 1:42 AM (118.37.xxx.38)

    이론은 그런데 웃기는거죠.
    결국은 모이지 말라는 메시지...
    올 설까지만 참으면 될거 같긴 합니다.

  • 2. ???
    '21.1.31 1:43 AM (203.142.xxx.12)

    음식점이나 이런곳이 5명 이상 안돼고~
    집에서 모이는것도 안돼나요??

  • 3. ..
    '21.1.31 1:44 AM (39.7.xxx.117)

    따지자면 웃긴 거고 그냥 모이지 말라는 거에요.
    모일려면 코로나 검사 받고 모이면 제일 안전할 거고요. 저희 가족들은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다 음성 받았고 단톡방에서 공유했어요.

  • 4. ...
    '21.1.31 1:44 AM (1.233.xxx.129)

    저는 갑니다.
    무슨 애를 놓고 가요..
    지방 계신 친정부모님 정부에서 모이지 말라해서 작년 7월 이후로 못봤어요. 전 갈랍니다.

  • 5. ....
    '21.1.31 1:46 AM (124.49.xxx.193)

    전 작년 5월 이후 친정 못갔어요.
    혼자 계신 엄마가 이번에도 오지말라네요.
    식당도 못가는데 식사준비 힘들다고~~

  • 6. 직장생활 해서
    '21.1.31 1:50 A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안 가요.
    부모님 연로하신데
    사람 많이 만나는 제가 가면 혹시나 해서요.

    남편네 집안네 쪽에 일해주러 오시는 분한테 코로나 감염되어 확진자만 10명이 넘게 나왔고 후유증에 힘든 사람도 있다네요.
    무서워요.

  • 7. 직장생활 해서
    '21.1.31 1:51 A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안 가요.
    부모님 연로하신데
    사람 많이 만나는 제가 가면 혹시나 해서요.

    남편네 집안네 쪽에
    일해주러 오시는 분한테 코로나 감염되어
    확진자만 10명이 넘게 나왔고 후유증에 힘든 친척도 있다네요. 노인확진자만 4명인가 함.
    무서워서 안가요.

  • 8. 직장생활 해서
    '21.1.31 1:52 AM (223.62.xxx.214)

    안 가요.
    부모님 연로하신데
    사람 많이 만나는 제가 가면 혹시나 해서요.

    남편네 집안 친척중에
    일해주러 오시는 분한테 코로나 감염되어
    가족 확진자만 10명이 넘게 나왔고 후유증에 힘든 분도 있다네요. 노인확진자만 4명인가 함.
    무서워서 안가요.

  • 9. ㅡㅡㅡㅡ
    '21.1.31 1:58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그냥 모이지 말라는거에요.
    어린애들만 두고 가는게 말이 되나요?
    뭘 그리 기를 쓰고들 모이려 하는지.

  • 10. ...
    '21.1.31 1:58 AM (118.37.xxx.38)

    정말 부모님 생각하면 가지 말아야...
    저는 지난해 설날 이후로 엄마 못봤어요.
    요양원에 계세요.

  • 11. 그런데
    '21.1.31 2:01 AM (223.38.xxx.141)

    코로나 음성 받았다고 계속 음성이라는 보장이 있나요?
    음성으로 결과 나오고 바로 모인다면 몰라도 한참 후에 모이는데.

  • 12. ..
    '21.1.31 2:08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동네에서 어린이집 집단감염 나왔어요
    친척들한테 민폐일까봐 안갈려구요

  • 13. ..
    '21.1.31 2:15 AM (223.39.xxx.226)

    딸사위가 방문했다가 부모한테 옮기고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경우도 들었어요. 노인분들은 아주 사망률이 높아요.

  • 14. 저희동네
    '21.1.31 2:28 AM (223.62.xxx.113)

    전에
    교회 갔다 감염된 딸한테 감염되어
    며칠만에 80대인지 90대인지 친정엄마가 돌아가셨다는 기사 신문에 났어요.

  • 15. ...
    '21.1.31 2:33 AM (211.179.xxx.191)

    모이지 말라는거죠.

    시댁 친정 이번에 다 안모이기로 했어요

  • 16. ㅇㅇ
    '21.1.31 2:33 AM (183.100.xxx.78)

    이 시국에 부모님 뵈러 간다는 글이
    죄송하지만
    코로나 옮든 말든 기어이 가겠다로 읽히네요.
    물론 그런 뜻은 아닐테지만요.

    연로하신 부모님 건강도 생각하고,
    지금보다 코로나 더 확산되면 거리두기 더 강화될테니
    안그래도 힘들고 지친 우리 이웃인 자영업자 더 죽어날걸 생각해서,
    지난 추석이어 올해 설 한번만 더 다들 모이는 것 안하는게 나을 듯 싶습니다.

    이번 설 명절만 잘 참아내면
    올해는 백신 들어와서 추석때는 찾아뵐 수 있지 않을까요?

  • 17. ㄱㅈㄱㅈ
    '21.1.31 2:45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며느리 둘째 낳고 조리원갔는데 첫째랑 아들살피신다고 오셨다가 셋다 걸린거봤어요
    이번에 어마니 생신때 각지에서 자식들 모이고 열명 넘게 걸렸잖아요
    다 괜찮겠지 하고 갔다가 퍼진거에요

  • 18.
    '21.1.31 4:16 AM (115.23.xxx.156)

    이번엔 안가려구요

  • 19. 이번설에
    '21.1.31 5:56 AM (210.187.xxx.95)

    가지말아야 합니다.
    부모님의 안전을 위해서예요.

  • 20. 아이고
    '21.1.31 6:36 AM (112.155.xxx.106)

    시부모님 연세가 있으실텐데 수도권 무증상일 수도 있을텐데
    가는게 불효 아닙니까..
    우리 시댁은 근처에도 올 생각 말라시던데..

  • 21.
    '21.1.31 6:52 AM (106.102.xxx.225)

    모이지말라는 거죠
    거기 확진자가 있다면? 또다른 감염을 시켰다면?
    치료비 본인들부담ㆍ구상권청구하는거겠죠

  • 22. 하지 말라는건
    '21.1.31 6:53 AM (223.38.xxx.203)

    제발 하지 말았음 좋겠네요
    친척들 김장모임 하고 확진자 주르륵
    설마가 참 무섭더군요

  • 23. 미쳤네...
    '21.1.31 7:13 AM (175.120.xxx.219)

    치료비 자비로 해야한다면
    아마 다들 모이지 않을 것 같아요....ㅉㅉㅉ

  • 24. 애놓고 가지말고
    '21.1.31 7:41 AM (121.162.xxx.174)

    부모중 한 사람이 안 가면 되죠
    답답은 하지만 방역 지침 따르면서
    일상 다 해요
    저도 부모님 따로 뵈었고
    연로하신 엄마도 침침한 눈으로 화상 예배만 드리시고
    모임은 일절 안하고
    일, 집안 장보기, 급한 병원 가기 등등 다 해요
    지침이 모순된 면들이 있다고 안 지키기 시작하면 그나마도 못하는데
    그게 어려운가요 ㅜ
    원글님 아이가 어리면 한분만 가세요
    운전할때 법규는 모순이 없고
    아이들 지키는 교칙은 모순이 없어서 다 지키라 하나요
    코로나로 느낀 건
    생떼들이 이만저만 아니라는 거에요
    진짜 이제 생업외 감염은 치료비 부담은 물론 벌금이라도 내야해요.
    현실은 그럼 설마 죽으랴, 설마 내가 남 죽이랴 싶어 검사 안하고 숨겠지만.

  • 25.
    '21.1.31 7:46 AM (58.140.xxx.92)

    3 명4명 따지지 마세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다르면 모이지 말아야죠

  • 26. ...
    '21.1.31 7:51 AM (112.133.xxx.159)

    아뇨
    직계는 괜찮아요
    원글님 케이스는 방역지침위반 아니에요

  • 27. 원글님네 괜찮음
    '21.1.31 7:54 AM (39.113.xxx.189)

    우리 시댁 ㆍ그래봤자 시어머니 한분
    전라도 시골
    자식들 서울 ㆍ충청도 ㆍ지방광역시
    다 흩어져있는데
    당연히 다 모이는걸로(시어머니가 아니라 자식들이요)
    몇째는 뭐 사오고
    몇째는 뭐 사오고
    단톡방서 (며느리는 없는 자식들만있는 톡방)
    얘기 나누네요 ㅠㅠ

  • 28. 저희는
    '21.1.31 8:42 AM (222.113.xxx.47)

    시댁엔 남편만
    친정은 저만 갑니다.
    손주들은 이번 설까지는 못만나시지만
    백신 맞고 나면 추석엔 만날 수 있겠죠

  • 29.
    '21.1.31 9:36 AM (223.38.xxx.12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아침마다 빡빡한 지옥철 타는 입장에서
    국가 제시 인원수 맞춰서 못 갈 이유 없는 듯.

    오지 마시라 하면 물론 제일 좋지만
    코로나 걸리는 것 보다 자식 손주가 보는게 더 좋으시다면 방역 수칙에 맞춰 갈거예요.

    중간 댓글 보면서 제 친정 아빠도 요양병원 계시다가 6월에 돌아가셨는데 그나마 그 전에 응급실 내원 몇번해서 얼굴이라도 뵈었는데 거동도 안되어 1층에서 잠깐 보는것도 불가능했는데 쓸쓸히 계시다 돌아가신건 맞죠... 요양원 방문이 원천 차단이면 어쩔 수 없지만 만약 한명이나 창문 통해서라도 가족 방문 가능하다면 전 갈거 같네요.

    6-70대 정정한 노인분들이야 만나면 리스크가 더 클 수도 있지만 정말 연로하신 분들은 어영부영 이러다 1-2년 가족도 못보고 돌아가실 가능성도 생각해야 하고요.

    아이들 학교와 마찬가지로 코로나 리스크와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 중 뭐가 더 큰 문제일지 저울질도 해봐야 하고요.

    결론은 방역 수칙 지키되 각자 사정에 따라 명절 보내면 될 듯.

  • 30. 지하철은
    '21.1.31 10:43 AM (182.228.xxx.69)

    아무리 빽빽해도 마스크 다 하고 있잖아요
    모이면 마스크 벗고 얘기하고 밥 먹고
    전 마스크 하고 밥 안 먹고 세배만 하고 오려구요

  • 31. ㅇㅇ
    '21.1.31 1:00 PM (183.100.xxx.78)

    182.228// 댓글님 말씀이 정답이죠.
    가서 뵈려면 마스크는 안 벗고 얼굴만 뵙고 오는 걸로 해야합니다.
    빽빽한 지하철이든 한가한 버스든 마스크 안 벗 잖아요.

    지금까지 괜찮았는데 무슨 일 있겠어?
    하는 생각이 김장,부모님 찾아뵙기,교회 등의 집단감염을 부른 것 아닐까요?

  • 32. 친정 옆동네
    '21.1.31 2:49 PM (121.125.xxx.191)

    친정이 경남 시골인데, 옆동네 사시는 노부부집에, 서울 사는 아들이 근 1년만에 보러 왔다가
    아들이 무증상 확진자 였었는지, 부모가 옮아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아마 못 보는 시간이 길어지니 오랜만에 뵈러 온 것 같은데, 결과가 이렇게 되버렸대요.
    저도 87세 엄마 혼자 지내시는데, 6남매중 넷은 전화로만 안부전하고
    근처 사는 오빠만 가끔 들여다봅니다.
    고립감 안 느끼시게 자주 전화하고 택배로 먹을거리 돌아가며 부쳐드리고 합니다.

  • 33. 요양원 엄마를
    '21.1.31 3:03 PM (14.34.xxx.99)

    일년째 못뵙고 있어요.
    그러면서 뉴스에 요양원발 집단감염 나오면
    가슴이 조마조마합니다.

    제발 정부지침 따르고
    단계 낮춰지게 좀 도와주세요

  • 34. 남편만
    '21.1.31 3:04 PM (221.154.xxx.180)

    남편만 명절아침에 음식들고 갑니다.

  • 35. .......
    '21.1.31 3:12 PM (110.47.xxx.83)

    결국 모이지 말라는 소리죠.

  • 36. 신랑 회사
    '21.1.31 3:14 PM (116.32.xxx.79)

    어머님 코로나로 하루아침에 돌아가시는거 봤어요.
    같이 걸린 아들 며느리는 멀쩡(?안죽었고)하고

    안가요.

    시댁엔 음식만 해서 신랑손에 들려보낼거고 (음식만 드리고 올 예정)
    친정은 안 가요. 작년 설 이후로 못갔어요. 그래도 안 가요.

  • 37. ,,,
    '21.1.31 3:26 PM (116.44.xxx.201)

    모이지 말라는데 협조해야죠
    우리 모두를 위해서잖아요

  • 38. 가족이
    '21.1.31 3:48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5인이상 모여서 코로나 감염되면 모인 인원수대로
    벌금 부과합니다
    방송에서 봤어요

  • 39. oo
    '21.1.31 5:09 PM (218.234.xxx.42)

    웃기는 게 아니라 모이지 말라는 거예요.ㅠㅠ
    지하철 버스 얘기 좀 그만들 하셔야 하는 게.. 지하철에서 다같이 마스크 벗고 밥 먹는 거 아니잖아요.

  • 40. ...
    '21.1.31 5:42 PM (223.32.xxx.242)

    문득 이런생각했네요.이맘때쯤이면 명절 증후군에 엄청 시달릴땐데 온 우주가 돕고있다는(명절이 없어졌으면 좋겠다)코로나를 통해 울 나라주부들을요.ㅎ

  • 41. 외부모임
    '21.1.31 6:01 PM (175.223.xxx.152)

    얘기 아닌가요?
    집에서 모이는것도 안되나요?
    5인이상 가족은 어쩌라구?

  • 42. ...
    '21.1.31 6:10 PM (59.5.xxx.90)

    주민등록등본상 5인이상 가족은 상관없어요.

  • 43. ...
    '21.1.31 6:12 PM (59.5.xxx.90)

    어딜가나 말 안듣는 사람들 있어요.
    저도 친정 안간지 1년 넘었어요.
    근데 지금 가는게 맞냐구요??
    다른 사람들 배려 차원에도 저는 안 갑니다.

  • 44. 코로나를 계기로
    '21.1.31 7:11 PM (119.64.xxx.11)

    제발 명절에 안모이는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네요

  • 45. .....
    '21.1.31 7:17 PM (61.74.xxx.110)

    코로나 시국이 길어지니 많이들 긴장이 풀렸죠.
    그런데 주변에 코로나 걸린거 목격한 저는 코로나 무서워요.
    환갑이면 요새는 노인이라고 치지도 않잖아요.
    근데 그 분.. 지인한테 전염되서 돌아가셨어요.
    친구,지인들이랑 안만나고, 마스크 벗어야 하는 실내 안들어가고
    가족모임도 안합니다.
    제가 옮는것도 문제인데.. 혹시나 제가 옮길까봐서요.
    저로 인해 옮아서 잘못되면 감당 못할 것 같네요.

  • 46. ㅠㅠ
    '21.1.31 7:49 PM (124.62.xxx.30)

    90넘은 시어른,큰동서,시누들 모두들 시댁에 모이는거 당연합니다. 코로나 무섭다고 간병도우미분도 오지말라하고 자식들만 불러대는 분들이라 기대도 안했네요. 자신들 하고 싶은대로 지키는 방역지침이예요. 설 다음날이 시어머님 생신이라 시누들 식구까지 북적일 생각에 아주 신나셨네요. 치매 있으신 아버님 아무도 안오다 사람들오니 좋다고 노래부르며 좋아하시는데 슬픈 현실입니다. 며칠전 93세 생신잔치 증손주(아직 돌 안된아기 )까지 불러 거하게 하셨습니다. 저희식구 안온다고 전화통에 불나고 욕을 있는대로 먹구 결국 불려갔습니다.ㅠㅠ

  • 47. ㅠㅠ
    '21.1.31 8:01 PM (124.62.xxx.30)

    만성질환자인 저는 평소 식당도 안가고 점심때도 집에 들어와 김치에 밥먹구 일합니다. 아이들도 어디나가려하면 엄마 생각해서 자재해달라하구요. 근데 그 잘난 시댁엔 답이 없어요. 추석엔 음식만 보내고 안갔었는데 이번엔 어림없다네요. 벌써부터 압박이...ㅠㅠ 벌금이 아니라 주최자 형사고발들어간다했으면 좋겠어요. 확진자 나오거나 안나오거나...음식도 덜어먹지않는데...정말 안가고싶어요ㅠ. 국에 밥말아 암말않고 후딱 먹고 설거지통만 붙잡고있다 왔는데.이번엔 2박3일이라....

  • 48. 뭘 또 가요?
    '21.1.31 8:03 PM (217.149.xxx.214)

    역병이 퍼지는데 거길 왜 가요?
    좀 집에 있으세요.
    어휴 답답해.

  • 49. ...
    '21.1.31 8:15 PM (116.121.xxx.143)

    연로하신 부모님들 감염시키면 어쩌려고요

  • 50.
    '21.1.31 8:34 PM (110.12.xxx.252)

    가지말아야죠‥노인들한테 병옮기고 싶으세요?
    다같이 조금만 더 참아요

  • 51. ...
    '21.1.31 8:38 PM (223.62.xxx.102)

    부모님 만나고 싶은 마음 저도 이해합니다만
    이번 설연휴를 잘 넘기면 백신 접종 시작할 테니
    어버이날까진 장담을 못해도 추석엔 찾아뵐 수 있지 않을까요.

  • 52. 제발
    '21.1.31 9:06 PM (122.42.xxx.238)

    지금껏 고생하고 잘 지켜왔는데
    제발 좀 협조하도록해요ㅠ

  • 53. 근데
    '21.1.31 9:11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지하철 마스크 얘기도 단편적인게,
    출근하면 지하철이 끝이 아니죠.

    사무실에도 마스크 자주 벗고,
    점심때 모여서 식당가고 (인기 식당은 여전히 줄 서요)
    마스크 벗고 밥먹고 커피마시고 하는데요.

    당연히 경각심이 집에만 있는 분들이랑 다를 수 밖에.

  • 54. ...
    '21.1.31 9:34 PM (110.70.xxx.94)

    될 수 있으면 모이지 말라는 얘기인데.
    뭐 더 설명이 필요한가.

  • 55. 협조해야 끝나요
    '21.1.31 9:43 PM (211.109.xxx.6)

    공무원 남편 사무실에서 지역간 이동, 설 모임 금지령 내렸어요.
    지침 어길시 책임을 묻겠다고 했고요.
    방역에 경각심이 떨어진는 남편도 이번에는 움직일 생각을 접었어요.

  • 56. 아뇨.
    '21.1.31 10:04 PM (39.115.xxx.155)

    모이지 말라는 겁니다.
    공식적으로 못 만나게 하면 봉쇄와 다름없으니
    최소한으로 움직여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4인인 거예요.
    뭘 그렇게 꾸역꾸역 모이실라고 애를 써요
    진짜 눈치들 더럽게 없으시네.

  • 57. 이런 아줌마들땜에
    '21.1.31 10:05 PM (39.115.xxx.155) - 삭제된댓글

    같이 다른 여자들 무식하네
    싸잡혀 욕먹잖아요.
    만나려면 남편만 보내고 좀 집에 좀 있으셔요. 제발 좀.

  • 58. 큐퍙퍙
    '21.1.31 10:40 PM (122.128.xxx.125)

    안모이면 되는거죠. 굳이 꾸역꾸역 이 시국에 만나려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따로 부모님 내외 뵙고 와요.

  • 59.
    '21.1.31 10:44 PM (211.248.xxx.147)

    회사차원에서 다들 금지령 내렸으면....

  • 60. 엄마 위해서
    '21.1.31 11:17 PM (182.230.xxx.113) - 삭제된댓글

    올 해 79세 친정엄마 건강을 위해서 저는 안가렵니다. 행여 우리 엄마 저희로 인해 코로나 걸리시면 절대 안됩니다.
    어느날 제게 엄마소원이 건강하게 오래 사시고싶다 하셔서 그 말씀후로는 꼭꼭 좋은 음식과 영양제 챙겨드리고 있어요

  • 61.
    '21.1.31 11:43 PM (1.224.xxx.165)

    병원도 면회안되고 요양원도 모이지 말란 얘기죠
    설지나 가족 간염 뉴스 나올까 조심하란 경고 같아
    안가요 회사도 다들 안가던데 기오코 꼭 모인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본인자유지만 조심하고 싶네요

  • 62.
    '21.2.1 12:34 AM (210.100.xxx.239)

    주소지가 다른 직계가족도
    모이지말라는 겁니다
    한집에 원래 6명이 사는거면 상관없지만
    부모자식 관계라도 딴집에 사는이들이
    모이면 안된다는거죠

  • 63. ...
    '21.2.1 1:16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중간 댓글중 직계가족은 상관없다는분 잘못된정보에요.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같아야 상관없는거고
    부모님과 따로살면 5인이상 집합금지에요.

  • 64. ..
    '21.2.1 10:55 P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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