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만 듣고 글 지우는거 너무 얌채같네
1억으로 어떻게 투자할까는 글
사람들이 좋은 얘기 많이 써줬는데
홀라당 지워버리네요
그런 댓글은 다 같이 보면 좋을 글인데
1. 정보 먹튀 많죠?
'21.1.31 12:37 AM (223.62.xxx.109)저는 물어보는 원글에 정보주는 댓글만 줄줄이 달리는 글에선 제 댓글 지웁니다.
양심있는 사람이라면
중간중간 호응을 한다거나 짧게라도 감사인사를 하지 않겠어요?2. 맞아요
'21.1.31 12:38 AM (223.38.xxx.158)티키타카 없는 글에서는 저도 댓글 지워요
3. 앗 그러네요
'21.1.31 12:43 AM (182.219.xxx.37)저는 나이도 같고 해서 꼭 보셨으면 좋겠는 유튜브 찾아서 링크 들고 왔는데 원글이 없어져서 당황쓰... 혹시 팔요하신분들은 보세요.
새롭게 주식투자를 결심한 분들에게: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https://m.youtube.com/watch?v=oZSJ9y2IrLo&t=302s4. ㅎㅎ
'21.1.31 12:57 AM (14.49.xxx.199)지웠나요? 방금전 그 글 보고 뒤로가기 눌렀는데
꼴랑 일억으로 무슨 펀드나 주식 같은거 하지말고
무조건 대출껴서 부동산 하라고 그게 주된 댓글이었던것 같아요 ㅎㅎㅎ
근데 정보만 얻고 글삭하는거 보면 ... 인성보여요
그래도 뭐... 잘되시길 빕니다 ㅎㅎ5. 얌체
'21.1.31 1:02 AM (217.149.xxx.75)그러게요. 댓글수집하고 홀라당 지워버리는건 정말 비매너죠.
6. 이런..
'21.1.31 1:11 AM (218.159.xxx.83)다시보려고했더니..
7. 저도
'21.1.31 1:18 AM (125.179.xxx.79)댓 달았는데 황당ㅎ
8. ㅌㅌ
'21.1.31 1:19 AM (42.82.xxx.142)저도 몇번 당했어요
성심껏 댓글 달았더니 그다음 가보니 사라지고 없어요
아마 그 정보 자기만 알고싶었나 보네요9. ..
'21.1.31 1:25 AM (211.36.xxx.153) - 삭제된댓글맞아요 얌체들..
최근에도 최고로 치는 고전소설 묻는 글 올라왔었는데
오늘 다시 읽으려 봤더니 홀랑 지웠더라구요
댓글도 꽤 달렸었는데...10. 그런데
'21.1.31 2:20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사실 글 쓴 사람의 선택 문제이기 때문에 탓하는 거 무의미해요.
물론 내 댓글이 달렸는데 피드백도 전혀 없다가 휙 삭제하는 건 무례한 것 맞지만,
원글이가 감사하다는 들 충분히 피드백한 글은 삭제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오히려 그 글에 조언이니 정보 댓글 쓴 것도 아니고
그저 내게도 도움되니 나중에 보려고 했는데 지웠다고 욕하는 사람이 더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글 읽다 기억해두고 싶은 내용이 있으면 바로 캡쳐해놔요.
왜냐, 원글이 지워질 수도 있다는 것을 아니까요.
이미 그런 경우가 많은 걸 아니, 그 내용이 필요한 내가 대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원글을 쓴 것도, 그 글에 댓글을 다는 수고도 안하고,
나중에 보겠다고 메모하는 행동을 미룬 것은 본인의 책임인데,
원글 지운 탓을 하는 게 저는 더 얌체 같아요.11. ..
'21.1.31 2:35 AM (211.36.xxx.76) - 삭제된댓글윗님 제가 말한 글에 저도 댓글 달았었어요.메모도 했고요. 그럼 욕할 자격있는건가요?ㅋ 원하는 정보가 지워져서 화난게 아니라 댓글 단 성의가 있는데 지워져서 기분나쁜거에요. 자기 글 지울 자유도 있지만 내 댓글 지워지면 기분나빠 할 자유도 있는거죠. 뭐 님은 그리 생각하셔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홀랑 원글지우는게 더 얌체같네요ㅎ
12. 네
'21.1.31 2:43 A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뭐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요.
개인적인 글이든 정보글이든
수천 수만명이 본다 생각하면
어디로 어떻게 복사되어갈지 모른다 생각하면
금세 지우고 싶어지는 마음 전 이해가 됩니다.
물론 그 전에 댓글준 분들에게 피드백은 있었다는 전제에서요.13. 다이어트 포기녀
'21.1.31 2:45 AM (175.223.xxx.5)아무말도 없이 먹튀.
완전 짜증나고 어이없음.14. 11
'21.1.31 3:49 AM (27.1.xxx.22)글삭 금지를 요청해야겠네요. 본인 원글만 지우면 되지 댓글의 주인은 댓글쓴 분들입니다.
15. ....
'21.1.31 4:44 AM (211.36.xxx.188)원글 지운탓 하는게 더 얌체 라고 생각 하면
커뮤니티 들어가서 볼 글이 하나도 없음 뭘 보나요 ?
지금 많은 방대한 자료 다 그런식으로 삭제 하면
커뮤니티 자체를 하지 말아야죠.
챙기지 못한 사람이 잘못됬다는 논리 ????16. ㅡ
'21.1.31 5:35 AM (110.70.xxx.95) - 삭제된댓글글 쓴 사람의 선택 문제 222 일 뿐.
앞글은 못 봤지만 삭제 기능 있는 게시판에서 삭제하는 건 본인맘인데 그걸 뭐라 하는 게 더 이해가 안가요.
전 피드백이나 감사인사는 물론 하지만 지우고 싶으면 지우는 편이었는데 여기서 삭제 뭐라 하는 글들 많이 봐서 어쩔 수 없이 놔두거나 한참 지나서 지우거나 하게 됐지만 1초 뒤에라도 지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필요한 글은 그냥 캡처하면 되는데 남들 지운다고 아쉬웠던 적은 한번도 없네요. 인터넷에 넘쳐나는 게 정보고 익명에 열린 자게이고 올리는 순간 공유되는 건데 댓글에 주인 있다는 생각도 별로 안 들구요. 그리고 한번 올라온 정보는 언제라도 다시 알 수 있구요. 사람마다 다른가 보다 하지만 뭐 전 그렇더군요.17. ㅡㅡ
'21.1.31 5:37 AM (110.70.xxx.95) - 삭제된댓글글 쓴 사람의 선택 문제 222 일 뿐.
앞글은 못 봤지만 삭제 기능 있는 게시판에서 삭제하는 건 본인맘인데 그걸 뭐라 하는 게 더 이해가 안가요.
전 피드백이나 감사인사는 물론 하지만 지우고 싶으면 지우는 편이었는데 여기서 삭제 뭐라 하는 글들 많이 봐서 어쩔 수 없이 놔두거나 한참 지나서 지우거나 하게 됐지만 1초 뒤에라도 지워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필요한 글은 그냥 캡처하면 되는데 남들 지운다고 아쉬웠던 적은 한번도 없네요. 인터넷에 넘쳐나는 게 정보고 익명에 열린 자게이고 올리는 순간 공유되는 건데.. 그리고 한번 올라온 정보는 언제라도 다시 알 수 있구요. 사람마다 다른가 보다 하지만 뭐 전 그렇더군요.18. ...
'21.1.31 6:18 A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제가 82에 올린 글이 다른 사이트에 돌아다니는것 보고 놀랐어요.
19. ..
'21.1.31 7:08 AM (58.121.xxx.201)본인글만 지우지
살짝 아쉬워요20. ..
'21.1.31 9:44 AM (58.232.xxx.144)재산많은 두노처녀가 신세한탄하다 헤어졌다는 글에도, 댓글 많이 달렸는데, 지우고 도망감..
인성들이 진짜...21. 근데
'21.1.31 10:20 AM (221.154.xxx.186)그런 알팍한 사람들 잘되는것 거의 못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