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특히 소변이 자주 마려웠던 이유
1. 감사
'21.1.30 9:38 PM (14.50.xxx.116)몸이 냉한편인데 요즘 유난히 밤에 화장실 자주 가서 걱정이었는데
일단 핫팩 약한거 붙여놓고 자볼께요2. ㅇㅇ
'21.1.30 9:43 PM (183.96.xxx.113)감사합니다.
3. 원글
'21.1.30 9:44 PM (118.223.xxx.84)윗님 핫팩으로 안되면 쑥뜸을 뜨세요. 집에서 뜨기어려우면 한의원을 가든 쑥뜸방을 가든 어찌되었든 전 일주일에 두번정도 강력하게 했더니 이제 안가요. 이것땜에 정신적으로 넘 힘들어서 별짓을 다했다가 냉증인걸 이번에 알았죠 사람 체질이 변하더라구요 원래 따뜻했는데. 집에서 했더닝 우리애가 난리를 부려서 결국 다른게 가서 했어요 코로나만 아니면 매일 초강력하게 하고 싶었지만. 일단 따뜻하게 해보세요.
4. 배가
'21.1.30 9:51 PM (119.64.xxx.75)배가 따뜻하면 좋은거군요.
5. 감사
'21.1.30 9:52 PM (14.50.xxx.116)네 쑥뜸도 꼭 해볼께요..... 잠을 잘 못 자 늘 피곤했는데 넘 고마워요
6. 원글
'21.1.30 10:09 PM (118.223.xxx.84)아 근데 방광이나 자궁의 혹이나 그런거라면 그거 먼저 검사받구요 저는 그게 이상이 없어서 다른이유를 찾았던거라
7. 앗..
'21.1.30 10:11 PM (180.68.xxx.100)제가 야간 빈뇨가 심해서 삶의 질이 떨어지는데 배랑 엉덩이가 차가워요.
원글님 일단 배를 따뜻하게 해볼게요.8. ㅡㅡ
'21.1.30 10:13 PM (121.166.xxx.43)전 매일 오천보이상 걷기두 달 하는중인데
한두번 깨서 화장실 가던 거 없어졌어요.9. ‥
'21.1.30 10:31 PM (122.36.xxx.160)그럴수도 있는거군요~감사해요^^
야외에서 추울때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은것도 같은 이치겠어요.10. 아항
'21.1.30 10:32 PM (121.155.xxx.78)그렇군요.
11. 원글
'21.1.31 12:33 AM (118.223.xxx.84)그리고 나이가들면 여성홀몬 줄어들고 칼슘이 줄어들어 아랫배가 차가워진다고도 해요.한마디로 노화현상으로 ...참 적다보니 또 슬퍼지네요
12. 여자는
'21.1.31 12:46 AM (197.210.xxx.70)무조건 뱌 따듯하게 해야해요 평샹
저도 빈뇨, 잘 건조증 온돌박사 1년 넘게 매일 앉은 뒤 고쳤네요13. 보온
'21.1.31 2:03 AM (124.53.xxx.159)면팬티 입고 또 긴 면팬티 입으면 괜찮아서 전 겨울엔 항상 이렇게 입어요.
14. ..
'21.1.31 2:03 AM (211.209.xxx.171)감사합니다!!
제가 그래서 잠을 푹 못자요
배가 항상 냉한데 그 이유 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