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처음 키우는 집입니다.
4개월된 말티즈 수컷인데 우리 집에 온지 2주 정도 되었어요
배변도 잘 가리고 저지레도 없고 혼자서도 잘 놀고 너무 이쁜 아이입니다.
혼자서 집안에 들어가서 한참동안 안나올 때가 많아서 뭐하나 보면 등을 깔고 사람처럼 누워서 요가하듯이 뒷다리를 입에 넣으려고 너무 애쓰네요.
얼마전에는 꼬리물기하려고 안간힘을 쓰더니 며칠 연습하고는 꼬리 물기는 잘 하니까 꼬리물기는 잘 안하더라구요.
그냥 놀이하는 건가요?
아님 뒷다리가 가려워서 그럴까요?
우리 강아지 왜 그럴까요?
강아지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21-01-30 21:20:50
IP : 115.138.xxx.7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30 9:30 PM (58.238.xxx.163)어릴때 그래요. 성견되면 없어지는 행동
혼자 노는 방법인듯요.2. 다시돌아간다면
'21.1.30 9:46 PM (39.7.xxx.151)배변 잘 가리고 혼자서도 잘 놀고 저지레도 없다하지만
낯선환경에 온 지 2주면...
은연중 스트레스있는게 아닐까요?3. 강아지
'21.1.30 9:55 PM (115.138.xxx.71)지난 주보다 좀더 안정된 것 같아 보여서 좀 적응한 것 같았는데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럴까요?4. ..
'21.1.30 9:5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귀여웡ㅜㅜ
5. 시츄맘
'21.1.30 9:58 PM (222.234.xxx.137)혼자 재밌게 노는 거예요^^
6. 앙
'21.1.30 10:36 PM (218.48.xxx.98)귀여워요~우리 말티즈도 4개월때 첨왔는데 진짜 사랑스럽고 귀여웠어요 ㅎㅎ
지금 올해7살되었는데도 여전히 남자임에도 예쁘고 하는짓도 애교만땅이네요7. ‥
'21.1.30 10:46 PM (122.36.xxx.160)혼자놀기의 신공을 보여주는군요‥ㅎㅎ
고녀석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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