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게 원래 주식장의 두얼굴이죠
우량주만 사서 묵히면 다 되는줄 아는
물론 묵혀도 되지만
주식은 심리전이라
개미들 꿀인줄 달려들었다가 꿀속에 빠져 죽네
기관 외인들 여기서 말하는 우량주들 거의 한달넘게 다 매도 치고 있는데 어디까지 떨어질까요~~
혹 오른다해도 마이너스복리라 회복도 더뎌요
1. 음
'21.1.29 1:20 PM (61.74.xxx.175)글이 참 덕이 없네요!!!
2. 냅두세요
'21.1.29 1:20 PM (202.166.xxx.154)단타의 단꿈에 빠져서 팔랑귀 되는다 본인이 해보기 전에는 그 어려움 모르는 거죠
3. 참내
'21.1.29 1:20 PM (121.160.xxx.88)개미들만 그런가요?
이런 하락장에는 다 떨어지는데 견딜 수 있는 멘탈이 있느냐가 문제죠.4. ..
'21.1.29 1:20 PM (61.82.xxx.224)근데 다들 주식 으로 돈 다벌지 않았나요?
12월 1월에 엄청 주식으로 돈 벌었다고 인증글 많았는데..
저는 간이 작아서 부럽다고만 외치고 있었어요
저5. ㅇㅇㅇㅇ
'21.1.29 1:21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우량주라고 하는 종목들 손쓸새도 없이 꼰지르고 있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6. ㅎㅎ
'21.1.29 1:22 PM (121.160.xxx.88)냅두세요
'21.1.29 1:20 PM (202.166.xxx.154)
단타의 단꿈에 빠져서 팔랑귀 되는다 본인이 해보기 전에는 그 어려움 모르는 거죠
단타만 하세요?
누가 단타한다고 단타 단타.ㅋ7. ㅇㅇㅇㅇ
'21.1.29 1:22 PM (123.214.xxx.100)단톡방 어케 됐어요
8. 주식이 상승장
'21.1.29 1:22 PM (119.71.xxx.160)에서도 계쏙 오르기만 하는 게
아니란 걸 피부로 실감하겠네요
오늘같은 날은
실체를 잘 아는 것도 중요하죠
앞으로를 위해9. 뭐..
'21.1.29 1:23 PM (211.117.xxx.187)하락장이 올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생각보단 빨리와서 당황스럽긴한데...
10. ㆍㆍ
'21.1.29 1:24 PM (218.238.xxx.80)난 친절하게 종목추천하던 개미들 더 싫더라
주식에서 뭘 추천이라고
주식애널들도 다 믿으면 당해요11. ㆍㆍ
'21.1.29 1:26 PM (218.238.xxx.80)1년에 오늘 같은 장이 적지 않죠
12. ㄲㅈ
'21.1.29 1:27 PM (110.34.xxx.55) - 삭제된댓글개미 여러분 맘편히 들어가세요
저 이제 나왔어요
곧 올라갑니다13. ㆍㆍ
'21.1.29 1:27 PM (218.238.xxx.80)작년장은 지극히 정상이 아니여서 너무 무서웠는데 그장으로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전국민 동학개미 돈을 주식장으로 다 밀어넣게 한 효과죠
14. ..
'21.1.29 1:28 PM (39.7.xxx.134)왜 이리 고소해 하는 것처럼 느껴지죠? 이 글은.
15. ㆍㆍ
'21.1.29 1:29 PM (218.238.xxx.80)기관 외인
그 동학개미돈 지난해 말부터 다 살금살금 먹고 나갔음 언제 다시 매수 하는지는 얼마나 지나야 들어올지는 알 수없어요16. 존버
'21.1.29 1:29 PM (115.22.xxx.239)언제가는 회복하겠죠... 그나마 우령주만 들고 있어서 회복만 믿고 존버로 마음 딱 잡았어요. 멘탈 잡아야되니 당분간 주식어플 숨겨놓고 다른것에 메달려 있으렵니다.
17. ㆍㆍ
'21.1.29 1:31 PM (218.238.xxx.80)고소하라고 올렸다기보다는 실체가 이렇다는걸 말하는겁니다
한참 얼마벌었다 자랑글
주식소질있다 잘난척글
자랑맙시다18. ...
'21.1.29 1:35 PM (106.102.xxx.235) - 삭제된댓글님도 잘난척 오만한데요
19. 이런글은
'21.1.29 1:38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오늘같은 하락장에 누구나 쓸수 있죠.
님도 잘난척 오만한데요 222220. ㅇㅇ
'21.1.29 1:41 PM (14.42.xxx.181) - 삭제된댓글냅두세요 다들 불나방처럼 주식의 주자도 모르면서 뛰어들었으니
한번 된통 당해봐야죠 일해서 돈벌근 적금해라 글올리니 그래서 언제 돈버냐구 비아냥 거리던 아줌씨들 지금 머리싸매고 누였을지 궁금하네요 주식해서 돈벌기 쉬우면 다들 재벌 됐을겁니다
기본 수천에서 몇억 까먹는게 주식판인데21. ㅇㅇ
'21.1.29 1:42 PM (14.42.xxx.181)냅두세요 다들 불나방처럼 주식의 주자도 모르면서 뛰어들었으니
한번 된통 당해봐야죠 일해서 돈벌구 적금해라 글올리니 그래서 언제 돈버냐구 비아냥 거리던 아줌씨들 지금 머리싸매고 누웠을지 궁금하네요 주식해서 돈벌기 쉬우면 다들 재벌 됐을겁니다
기본 수천에서 몇억 까먹는게 주식판인데22. 그러게요
'21.1.29 1:44 PM (121.160.xxx.88)이런 날 이런 글 누구나 쓸 수있죠.
님도 잘난척 오만한데요 33333
ㅇㅇ님~
뭘 냅둬요?
님은 적금하면되죠.
ㅋ23. 음
'21.1.29 1:44 PM (112.158.xxx.105)저는 월급이 필요한 사람이라 주식 5천으로 매달 250에서 400 사이를 12년동안 한 달도 빠짐 없이 버는 사람인데
상승 시에 이런저런 글도 웃긴데 하락장에 이런 글도 뻔해요
하락장은 언제든 올 수 있다는 거 개미들도 알아요
이러다 갑자기 반등 나는 게 또 주식장이고요24. ㆍㆍ
'21.1.29 1:45 PM (218.238.xxx.80)이글에 부르르 떠는 사람들 이번에 새로 오신 분들이겠죠
25. 원글님도
'21.1.29 1:45 PM (119.71.xxx.160)예측 하지 마세요
외인 기관이 동학개미돈 쓸어 먹고 나갔는 지
뒤늦게 후회하면서 들어왔는지 어떻게 안다고 그래요.
어쨌든 주식은 올라도 오르락 내리락
내려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내리는거잖아요.26. 음님
'21.1.29 1:46 PM (61.82.xxx.224)저는 월급이 필요한 사람이라 주식 5천으로 매달 250에서 400 사이를 12년동안 한 달도 빠짐 없이 버는 사람인데
상승 시에 이런저런 글도 웃긴데 하락장에 이런 글도 뻔해요
하락장은 언제든 올 수 있다는 거 개미들도 알아요
이러다 갑자기 반등 나는 게 또 주식장이고요
윗글님 진짜 고수인가봐요
부럽네요
지금 내릴때 삼전이랑, 엘지전자 사는건 아닌거죠?
많이 내리니깐 막 사고 싶네요27. ..
'21.1.29 1:46 PM (39.7.xxx.152)댓글까지 완벽하게 오만하네요
28. ..
'21.1.29 1:46 PM (61.77.xxx.136)지난가을에도 이런 하락장 왔었어요..그때 페닉셀했다가 너무 후회해서 저는 나름 버틸수있는 힘이 생겼어요.
우량주는 공포에 함부로 던지는거 아니에요.
올해 주식시장을 거시적으로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대응은 각자 알아서 해야할듯..29. 아닌데요.
'21.1.29 1:48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글에 축하한다고 댓글 달았었구요.
제가 얼마 벌었다고 한번도 글 올린적도 댓글 단적도 없지만
저도 작년에 수익 많이 냈구요.
지금은 현금 보유 비중이 더 많지만
이런글도 유치해요.
돈을 잃던 말던 각자 알아서 할게요.
그동안 주식으로 수익냈다는 글에 배아프셨나봐요?30. 음
'21.1.29 1:51 PM (112.158.xxx.105)고수 전혀 아니구요 그냥 그 어렵다는 익절을 아주 빨리 잘하는 것 뿐이에요
장투하는 분들이 수익률 훨씬 좋을 걸요?저는 매매 수수료만 해도....
우량주라고 다 묵혀두면 되는 건 아니지만
한 8,9년전인가 기아차 67000원에 사고 내내 3,4만원대 머물다 못 버티고 2019년에 반토막으로 팔았는데 이번 기아차 오르는 거 보면 진짜ㅜㅜ
버틸만한 종목 우량한 종목이라 생각되면 급한 돈 아니면 묵혀둬도 좋을 듯요31. ...
'21.1.29 1:51 PM (106.102.xxx.135) - 삭제된댓글주식 먼저 시작한 선민의식인가 ㅋㅋ 이번에 새로 들어온 개미들은 출발이 좋아서 배 아팠나요?
32. ㅋㅋ
'21.1.29 1:56 PM (14.49.xxx.199)이번에 주식 시작한 개미들 단기로 돈 많이 먹어서 배아팠나봐요 ㅎㅎㅎ
33. 음님
'21.1.29 2:00 PM (124.62.xxx.189)대단하세요. 주린이 배우고 싶네요. 노하우 좀 가르쳐 주세요. ㅎㅎ
34. ㅇㅇ
'21.1.29 2:01 PM (118.235.xxx.127)주식 차트 멀리서 보면 능선 같아도 급락 급등 그런 날 많습니다 추세가 꺾인 것도 아니고요
35. ㆍㆍ
'21.1.29 2:03 PM (218.238.xxx.80)저도 작년에 돈 좀 벌었죠 ㅎㅎ
36. ㅇㅇ
'21.1.29 2:08 PM (14.42.xxx.181) - 삭제된댓글..
'21.1.29 1:51 PM (106.102.xxx.135)
주식 먼저 시작한 선민의식인가 ㅋㅋ 이번에 새로 들어온 개미들은 출발이 좋아서 배 아팠나요?
ㅋㅋ
'21.1.29 1:56 PM (14.49.xxx.199)
이번에 주식 시작한 개미들 단기로 돈 많이 먹어서 배 아팠나봐요 ㅎㅎㅎ
배아픈걸로 보이나요 유치하긴
주식장 15년겪어본 경험으로 조언삼아 얘기하는걸수도있는데 배아파하는걸로 보이다니 유치찬란 하네요 그간 부동산으로 단시간에 수십억벌고 주식으론 1억 넘게 벌었지요
힌지만 전 어떻게 하면 주식장에서 살아남고 수익 날수잇는지는 얘기 안합니다 그건 직접 수업료 몇천 깔아먹어야 얻을수 있는거니 함부로 안알려주죠^^37. 어차피
'21.1.29 2:09 PM (220.72.xxx.163) - 삭제된댓글빠져야 다시 올라갑니다
주식을 몇달만에 승부 보려고만 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빚투한거 아니라면
빼서 은행에 두는 것보다는 낫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량주는 반등할 때 젤 먼저 많이 상승해요
원글님 나빠요
남들 속상해할때
이런글이나 쓰시고.38. ...
'21.1.29 2:12 PM (182.224.xxx.122)급락이 더 반갑네요
지지부진 횡보 보다 시원하게 내리꽂는게
어쩌면 나을지도~~
담주부터 달려주길
손절하지 마세요
다 기어 올라옵니다
원데이 투데이 주식하나39. ..
'21.1.29 2:15 PM (125.178.xxx.220)신용으로 빌린돈 아니고 여윳돈으로하면 괜찮아요 어차피 넘 올라서 조정 좀 받고 다시 오르면 그게 멀리봐서 덜 불안해요.
40. ㆍㆍ
'21.1.29 2:17 PM (218.238.xxx.80)ㅇㅇ님 역쉬 ~~
41. ..
'21.1.29 2:18 PM (116.40.xxx.49)솔직히 그동안수익이얼만데 이런조정은 당연하다생각해요. 항상오를때 조금씩 익절하는 습관은 필요하죠. 빠질때도 살수있어야하고.. 여유있게해야 오래합니다.
42. ㆍㆍ
'21.1.29 2:21 PM (218.238.xxx.80)116님 맞아요
그런데 조정이 좀 길겠죠~43. ㅡㅡ
'21.1.29 2:31 PM (211.246.xxx.148)30프로 났던 수익이 10프로로 줄었네요~
수익 났던거 조금 팔아서 떨어진 애들
줍줍하려고 기다리고 있네요.
여윳돈으로 하는 거면 이런 장은 세일장이죠.44. 어차피
'21.1.29 2:45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여기 바보같이 집 안사고 뭐했냐는 사람보다
이 사람이 더 바보같네요.
다들 알아서 하는 거예요.45. ㆍㆍ
'21.1.29 2:49 PM (218.238.xxx.80)어차피님
님글 바보같다는 글이라는거 아시죠? ㅋㅋ46. ᆢ
'21.1.29 3:07 PM (122.37.xxx.67)개미 비아냥대는 글 올라오는거보니
슬슬 다시 살때가 오는것같아요47. ...
'21.1.29 3:58 PM (175.205.xxx.168)이런 글이 올라오는걸 보니 이제 슬슬 살 때가 온거군요.
너무 급등해서 한동안 삼전 못샀었는데 총알장전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