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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에서 있었던일인데 진상고객이랍니다

진상 조회수 : 10,240
작성일 : 2021-01-29 10:36:40
고등아들 컷 하느라 단골미용실 시간안되 동네 첨가는 미용실
예약을 인터넷으로 했어요
요즘은 예약한 손님만 받는다고 해요
미용사 10명 정도 있는 꽤 규모있는 미용실였구요
예약을 하고 미리 결재를 했어요
남자컷 15000
볼일있어 아이 태워 미용실 앞에 내려주고 볼일본후 미용실에 올라가보니 카운터앞에 가격표 시술 붙어있는데
학생컷 10000이라고 써있는겁니다
아이 머리 끝나서 카운터에 물었어요
예약하면 결재까지 넘어가는 시스템이고 시술도 어떤건지 선택 꼭 해야 하는 시스템이라 남성컷 15000으로 계산했고
예약창에는 학생컷은 없었다
가격이 이렇게 차이나는데 5천원은 돌려줘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안된답니다 예약결제한건 건드릴수가 없대요
미용사가 사비로 내줄수 없고 온라인에서 결재한 차액을 내줄수가 없다는겁니다
점장이랑 이야기 해보라는데 저녁에나 나온답니다
그때 다시와서ㅈ이야기를 해보라면서 카운터에서 눈도 안마주치고
볼일보며 이야기를 해요
기분나빠서 1.2천원도ㅈ아니고 금액의 50프로를 이런식으로 하는게 어디 있냐고 했어요
예약안하면 솑님 안받는다고 인터넷 홈피에 적어놓고는
왜ㅈ학생컷은 예약도 못하게 해놨냐고 물으니
그냥 와도 되고 굳이 예약 안하고 와서 현장결재하면 된답니다
열받아서 말이 안통해 그럼 저녁에 점장보고 연락 해달라니
저보고 저녁에 전화하래요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큰 잘못ㅈ하거나 무리한 요구하는것 같지 않아 점장보고 연락달라고 그리고 계좌로 넣어달라고 했어요
고등아이도 있고 주차비도 있고 해서 거기까지 말하고 나오는데
나지막하게 카운터직원과 아이머리컷한 미용사가 진상 ..이러네요
저둘이 한말이지만 뒷통수에 대고 한말이고 전 아직 밖으로 안나간 상황이라 다 들었어요
아이때문에 더 큰소리 안내고 참고 그깟 오천원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이나 저런곳에 돈 더 내고 싶지 않아
저녁에 제가 전화를 했어요
점장이요 저보고 지나가는길에 받으러 오래요
단 자신이 나오는시간에요 ..욕나오는걸 참고 계좌이체 해달라고 했는데 아직 안들어오네요

제가 진상인건가요? 열받아서 내가 뭘 잘못ㅈ한거죠?
미용실 시스템이 원래 저런가요?
동네 두명미용사 있는 소규모 미용실 다니다 기겁했네요
IP : 112.154.xxx.3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9 10:38 AM (175.192.xxx.178)

    돈 받고 진짜 진상 노릇 제대로 해주세요.
    괘씸하네요

  • 2. 진상이라뇨
    '21.1.29 10:39 AM (210.117.xxx.5)

    그 미용실이 진상이네요.

  • 3. ...
    '21.1.29 10:40 AM (220.89.xxx.203) - 삭제된댓글

    정가가 있는데 차액은 당연히 돌려줘야죠.

  • 4. ㅇㅇ
    '21.1.29 10:40 AM (123.254.xxx.48)

    끝까지 받으세요. 사기질 하는거죠 예약창에 메뉴도 없으면. 못배운거 티내고 가정교육 못받은거 티내네요 그 사람들

  • 5. 시스템
    '21.1.29 10:40 AM (112.154.xxx.39)

    자꾸 시스템 어쩌구하는데 큰돈도 아니고 오천원 더 받은건 맞잖아요
    예약창에 왜 학생컷은 없냐고 하니 시스템이 그렇대요
    뭔말인지? 1만원짜리 15천이면 50프로나 더 받는건데

  • 6.
    '21.1.29 10:41 AM (182.215.xxx.169)

    진짜 화나실만 합니다. 꽉막혔네요.

  • 7. ..
    '21.1.29 10:42 AM (116.41.xxx.30)

    저런거 어디 신고할 때 없나요?
    점장이 저 모양이니....

  • 8. 인터넷
    '21.1.29 10:43 AM (182.219.xxx.37)

    인터넷 예약이면 리뷰 쓰는 란이 있을 거에요. 상세히 올리세요. 진상이라 뒷말 한 것 까지요. 돈 받으러 나오란 건 또 뭔 소린지 ㅡㅡ

  • 9.
    '21.1.29 10:43 AM (124.54.xxx.37)

    미친 미용실..끝까지 받아내세요 글고 지역맘카페에 꼭 알리세요 정보공유차원에서라도.저런식으로 돈벌면 좋을까요

  • 10. 어후
    '21.1.29 10:43 AM (1.237.xxx.47)

    고객 무서운줄 모르나보네요
    열받으실만 해요
    그 미용실 소탐대실 하네
    망할듯

  • 11. 막대사탕
    '21.1.29 10:44 AM (1.237.xxx.47)

    지역맘카페 글 꼭 올리세요222
    그런곳 망해야 됨

  • 12. 저도
    '21.1.29 10:44 AM (112.154.xxx.39)

    큰소리 안내는 사람이고 그깟 오천원 더럽고 치사해서 그냥 넘어갈수도 있는데 아이도 있고 누가봐도 저건 불합리한 처사거늘 손님 뒷통수에 대고 진상이라니
    뭐가 진상이란건지?
    펌에도 무조건 컷비용이 붙어있더라구요
    예약안하고 현장가서 컷안하고 펌만 하면 컷비용 지불 안하는거고 예약하고 가면 컷 안해도 컷비용 그냥 내는거고
    예약시스템을 그리 해놨더라구요

  • 13. 평가
    '21.1.29 10:44 AM (112.154.xxx.63)

    예약창에는 15000원짜리 있었고 결제까지 했는데
    실제로는 만원짜리 학생컷했다는 말씀이시죠?
    내용 그대로.. 감정은 좀 빼시고 평가 적으세요
    돈은 꼭 돌려받으시고요
    기왕이면 네이버 같은.. 자기네가 평가 맘대로 삭제 못하는 플랫폼이면 좋겠네요
    네이버 다음 같은데면 그쪽에도 항의해보세요

  • 14. 장사를
    '21.1.29 10:45 AM (121.137.xxx.231)

    참 어이없이 하네요
    그런 식으로 불편하게 해서 차액 안돌려 주나봐요
    요즘세상에 고객 입소문 무서운 줄 모르는 ..

  • 15. 예약시스템
    '21.1.29 10:46 AM (182.219.xxx.82)

    에서 예약해도 이것 저것 추가는 잘 해주던데 5천원 빼주는건 안되나봐요 그냥 후기에 이 글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주세요

  • 16. ..
    '21.1.29 10:46 AM (223.38.xxx.198)

    펌하는데 컷 비용이 별도인 곳이 있어요?
    처음 들어요.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소보원이나 미용인협회 구청 등등
    알아보시고 민원 넣으세요.

  • 17. 지랄하네
    '21.1.29 10:47 AM (58.76.xxx.17)

    진짜 지랄하네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요?
    저런데는 꼭 망신까지 주고싶음

  • 18. ㅇㅇ
    '21.1.29 10:48 AM (61.74.xxx.243)

    리뷰에 꼭 글 쓰시고요.
    제가 네이버예약 많이 해봐도(미용실) 그런경우 처음 보네요.
    가격표도 지들이 올리는건데 무슨 핑계를 그리 대는지..

  • 19. 예약해도
    '21.1.29 10:49 AM (106.101.xxx.78) - 삭제된댓글

    미용실 가서 기장추가해야한다 뭐 추가해야한다 해서 예약한것보다 돈 더 내야하는 경우는 그럼 어떻게 처리한대요?
    미용실 너무 잘돼서 배가 부른곳인가보네요.

  • 20. 맞죠
    '21.1.29 10:49 AM (112.154.xxx.39)

    저 진상아닌거죠?
    살다살다 진상소리 첨 들었어요
    저는 점장은 최소 미안하다 차액 이체해주겠다 이럴줄 알았는데 첫마디가 우리 미용사에게 전해들었는데 5천원을 다시 달라구요? 드릴테니 미용실로 시간될때 방문해서 자신을 찾으래요 근데ㅈ본인은 일주일에 세번 저녁에 나오니 그때 방문해 달래요
    제가 거기 다신 안갈거고 계좌로 보내달라니 암소리 안하길래 계좌 카운터에 남겼다고 말하고 끊었어요
    맘카페 종종 저런미용실이나 사업장 글 올라오던데
    거기 업주들도 가입해서 그런가 막 소송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오늘까지 안주면 맘카페 글올릴거예요
    큰 미용실은 저런가요?

  • 21. 그냥
    '21.1.29 10:53 AM (112.164.xxx.148) - 삭제된댓글

    머리를 학생컷으로 잘른거 아니지 않나요
    학생컷으로 예약했으면 간단히 잘랐을수도 있잖아요

  • 22. 듣고보니
    '21.1.29 10:54 AM (112.154.xxx.39)

    예약한 가격에서 추가한건 돈 더 잘받으면서 돌려주는건 안된다는건 진짜 이상하네요
    네이버창에서 예약하는 시스템인데 리뷰 꼭 써야겠네요
    학생컷도 선택 가능케 하나 넣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시간 좀 남아 주차하고 미용실 올라가서 알았지
    아이랑 시간 딱 맞았음 미용실 안올라가고 그돈 그냥 내고 몰랐을겁니다 계속 그돈내고 예약하고 아이혼자 다닐뻔 했네요 이런경우 많아 놔둔건가? 싶어요

  • 23. 사랑이
    '21.1.29 10:54 AM (121.139.xxx.180)

    그런식으로 장사해온건데 잘 되나보죠?
    뜨내기 장사도 아니고 동네 장사 그리하면 안될텐데...

  • 24. 학생컷
    '21.1.29 10:55 AM (112.154.xxx.39)

    학생컷이 고등생까지라고 되어 있던데 뭐가 다른가요?
    나이로 정하는거 아닌지요?

  • 25.
    '21.1.29 10:55 AM (39.7.xxx.85)

    완전 도둑년에 저질 집단인데요..돈꼭 받으세요
    와 3자인 제가 열받네요.

  • 26. ....
    '21.1.29 10:56 AM (58.234.xxx.223)

    짜증나는 미용실이네요. 시스템 안 될게 뭐있어요. 하기 귀찮은거요.
    글고 타당하지 못한건 자기들이면서 어디에 진상이라해요. 못된것들

  • 27. ...
    '21.1.29 10:56 AM (221.138.xxx.139)

    이러니 미용업종 종사자에대한 시각이 낮은거죠.
    몰라서들 저러나?
    저런 미용사들이랑 카운터 접객 하는 인간들이 진상이에요.

  • 28. ㅇㅇ
    '21.1.29 10:58 AM (220.74.xxx.164)

    혹시 다음에라도 뒤통수에 대고 저런말 하면 꼭 다시 가서 따지세요 지금 진상이라고 하셨어요?하고요 저도 진상이란 단어는 아니었지만 나오는데 뒤에서 뭐라고 말하더라고요. 더 따지기 싫어서 나왔는데 두고두고 후회됐어요. 듣고서 모른척하고 나온게요 홧병나요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말예요 만에 하나 내 잘못이라고 해도 뒷통수에 저런말 하는거 진짜 비겁해요

  • 29. 그냥
    '21.1.29 11:00 AM (113.10.xxx.49)

    그냥 점장이 아닌 사장한테 이메일이나 컴플레인 문자 넣어보세요.


    전 청담동에 있는 체인 대형미용실(80년대 부터 있던 브랜드미용실)을 90년대 후반부터 다녔는데
    2000년초반엔가 미용사 하는 태도가 정말 넘 아니어서 그 미용실 대표원장(이름대면 유명한 사람)한테 컴프레인+ 시정 건의사항등을 이메일로 써서 보냈어요. 이렇게 보내면 직원교육은 잘 시키겠지 하고 보내기만 하고 잊고 있었는데요. 다음에 다른 미용사(저 원래 해주던)한테 예약하고 가니 카운터에 그 대표원장이 와있고(티비에서만 보다가 처음 봄) 제가 컴플레인했던 미용사가 앞에서 인사를 하며 죄송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당시 25000원하는 헤어세럼까지 증정을... 화났던 게 딱 풀리면서 아 이렇게 고객의 소리도 잘 들어주고 고객관리를 잘 해서 큰 미용실로 성장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청나게 크게 성장해서 큰 아카데미건물도 있는 청담 에비뉴 주노 미용실도 초창기에는 그 원장이 손님들이 와준건만 해도 넘 고마와서 늘 문앞까지 인사를 했고, 비올 때는 우산을 쓰고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 드렸다는 얘기도 나오던데, 정말 그 미용실 사장이 누군지 점장부터 바꿔야 할 것 같네요. 그런 세세한 것까지 다 관리 잘하면 결국 입소문으로 좋게 돌아오는 건데 그야말로 소탐대실.

    점장한테 여기 사장 누구냐고 그 사람과 얘기하고 싶다고 강하게 하세요.
    리뷰 써봤자 아랫사람들이 혼날까봐?다 지울 것 같아요.
    2-3년전에 작은 미용실에 리뷰썼는데 다 지워졌었어요.

  • 30. ㅇㅇ
    '21.1.29 11:04 AM (203.210.xxx.22)

    시스템 문제 절대 아님~
    지들이 학생 가격을 입력 안했을 뿐.
    네이버에서 학생 가격 입력을 못하게 해놨겠어요??

  • 31. Oo
    '21.1.29 11:05 A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돈5000원 받으러 오라고 한 것까지 후기에 꼭 쓰세요
    진상은 그것들이 진상이죠
    솔직이 5000원 없어도 되는 돈이지만
    하는 짓거리가 손님을 무슨 버러지 취급하듯이 괘씸하네요

  • 32. 거기
    '21.1.29 11:05 AM (112.154.xxx.39)

    체인점인데 점장이 주인이래요
    곰곰히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저 미용실서 큰소리로 소리치거나 안되는걸 어거지로 따진것도 아닌데 저런소리 듣고
    시간내서 내가 받아야 될걸 또 가야되는 이상황이 이해가 안됐어요

  • 33. ㅇㅇㅇ
    '21.1.29 11:05 AM (222.112.xxx.241)

    ㅇㅇ진상 미용실이네요
    저 같음 진상소리 들렸을때 엎었어요
    리뷰 꼭쓰시고 윗님처럼 본사에 컴플레인하세요
    요즘도 저딴식으로 장사하는데가 있다는 게 놀랍네요
    그리고 원장이든 그쪽이랑 통화할때 녹취하시고
    지금 녹취하고 있다, 부당하게 하면 제보한다 하세요

  • 34. ㅇㅇㅇ
    '21.1.29 11:07 AM (222.112.xxx.241)

    이제 돈 5천원이 문제가 아니죠
    저런식으로 장사하는 게 문제니
    소비자보호원에도 상담받으세요

  • 35. 미용실
    '21.1.29 11:08 AM (112.164.xxx.148) - 삭제된댓글

    저 위에 학생컷하고 직장인 컷하고 다른거 아니냐고 쓴사람인대요
    들은 예기가 있어요
    미용하시는 분 예기가
    학생은 기계로만 그냥 스윽스윽 하신대요
    즉 가위질은 안하시는거지요
    바리까으로 그냥 민대요,
    그리고 일반인은 가위컷을 하고
    그래서 그런글 쓴겁니다.

  • 36. 그런데
    '21.1.29 11:12 AM (125.177.xxx.160)

    그 미용실이 비양심적인거 맞는데요. 저라면 5000원에 이렇게 감정 상하고 에너지 소진 안할것 같아요. 그깟 5천원이 뭐라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야 해요? 그냥 조용히 리뷰에 느끼신대로 써주세요. 그 사람들한테는 그게 제일 타격이에요. 5천원 받아봤자 개운하지도 않으실거에요. 오히려 뒷통수 찜찜할지도..

  • 37. ...
    '21.1.29 11:17 AM (221.138.xxx.139)

    차분하게 웃어주면서 절제된 톤으로 말하세요.

    지금 (부당한 불편을 정당하게 제기한: 가능하면) 저한테 진상이라고 하셨어요?
    당당한 말이면 앞통수에 대고 해주세요.

  • 38. ..
    '21.1.29 11:18 A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5000원보다도 억울하게 진상소리 들은게 억울하신거죠..

  • 39. ..
    '21.1.29 11:18 A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5000원보다도 억울하게 진상소리 들은게 속상하신거죠..

  • 40.
    '21.1.29 11:20 AM (112.154.xxx.39)

    5천원 안받아도 상관없는데요
    저리ㅈ비양심적인곳 돈 오천원 그까짓것 하고 넘어가니 저리 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학생컷 남성컷 구분 한다는것도 이상해요
    분명 고등생인거 알고 머리컷 한걸텐데 학생컷 하듯이 자른건지 어찌 알아요? 그럼 학생컷 일반컷 기준을 명시하고 학생이라도 일반컷으로 잘라줄수 있고 비용 더 추가된다 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누가봐도 고등생까지 학생컷 이라고 써놓고는 학생컷은 가위질ㅈ안하니 더 싼거다 일반컷 비용 받았으니 가위질 했을거다? 이해 안가네요

  • 41. ㅇㅇ
    '21.1.29 11:22 AM (175.127.xxx.153)

    네이버에 상호검색하고 별점테러 하세요
    예약하셨고 영수증 있으시면요

  • 42. 유아헤어컷
    '21.1.29 11:28 AM (39.7.xxx.113)

    유아헤어컷도 가위로 정리하고 바리깡 밀어요. 학생머리 모양 내봤자 얼마나 하겠어요. 그 미용실 짜증나네요.

  • 43. 진상 미용실
    '21.1.29 11:33 AM (185.189.xxx.199) - 삭제된댓글

    원장, 그 미용사.
    나가는데 일부러 들으라고 그런거죠.
    아주 못돼쳐먹었네요.
    같이 욕해드려요.
    이런 거지같은것들.
    오천원 사기칠려고 저 짓을.

  • 44. 고객
    '21.1.29 11:34 AM (112.149.xxx.149)

    귀한줄모르고 양아치같이 영업하네요
    뭐?점장찾으러와서 그것도 주3일나오니 거기맞춰서?도랐나ㅡㅡㅡ
    홧병안나시게 할말하시고 잘마무리되시길요
    후기도 적어주세요~~~
    토닥토닥ㅠㅠ

  • 45. .....
    '21.1.29 11:39 AM (211.250.xxx.45)

    미친 오천원맞당서 거기사 던지고오는한이있어도 받으세요
    애들이 가면 꼭 저런곳이있어요
    아주 애들은 만만히본다니까요

  • 46. ㅇㅇ
    '21.1.29 11:41 AM (211.36.xxx.167) - 삭제된댓글

    예기가 뭐냐 예기가

  • 47.
    '21.1.29 11:44 AM (211.206.xxx.52)

    미용실이 양아치짓 한거 맞아요
    돈얼마가 문제가 아니라 진짜 열받게 하네요
    맘카페에는 쓰지마시고
    역으로 요즘에는 고소당해요
    예약한 사이트에 평가로 쓰셔요

  • 48. ㅡㅡㅡㅡㅡ
    '21.1.29 11:56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웃긴 미용실이네요.
    돈 오천원 가지고
    무슨 장사를 저렇게 한대요?

  • 49. 거기
    '21.1.29 11:57 AM (123.254.xxx.106)

    거기 어딘가요?
    동네이름이랑 미용실 이름 초성 붙혀 한번 털어놔 보세요

  • 50. 네이버, 후기 꼭
    '21.1.29 12:10 PM (110.70.xxx.239)

    후기 꼭 작성하고 저 알려주세요.
    추천 누르게요.
    여기 후기정보 올리기 뭐하심 이메일로라도 받겠습니다.

  • 51. ㅇㅇㅇ
    '21.1.29 12:31 PM (116.39.xxx.49)

    와 열받네요.
    그곳이 알고 싶다네요.

  • 52. ㅋㅋㅋ
    '21.1.29 12:46 PM (121.100.xxx.31)

    도랐네요. 아주.
    네이버에 매우매우 자세하게 감정 절제하시고 있는 그대로 사실 리뷰만을 올리세요.

  • 53. 이런 미친
    '21.1.29 1:31 PM (175.223.xxx.73)

    저 소심한 사람이지만
    저 자리에서 진상 소리 들었음 절대 가만 못 있을거 같아요 ㅜㅜ

    지금 원글님이 5천원 아까워서 이러는것 같나요?
    이런 양아치질 하면서 장사하면 안돼죠
    내 일도 아닌데 열 뻗치네요 진짜

  • 54. 네이버에서
    '21.1.29 1:32 PM (211.110.xxx.60)

    일정금액 수수료를 먹어서 그럴거예요.

    이전 집이 대학교근처인데 머리하려고 카카오톡 미용실 검색하다가 후기 좋은데 보고 예약하려고 전화했더니 암때나 오라는거예요.

    카카오톡 가격은 내가 하고자하는게 78,000원 근데 막상 샵에 가보니 67000원이더군요.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카카오톡 수수료 아닌기 생각했어요

  • 55.
    '21.1.29 1:41 PM (115.23.xxx.156)

    그미용실 이상하네요

  • 56. 어디에요?
    '21.1.29 2:57 PM (163.152.xxx.57)

    저 같으면 그 자리에서 엎습니다.

  • 57. 궁금이
    '21.1.29 4:14 PM (110.12.xxx.31)

    원글님 네이버예약으로 했으니 네이버에 문의해본다고 해보세요. 제가 네이버페이로 치즈그레이터를 샀는데 불량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스텐제품인데 마감이 엄청 날카롭게 되어있어 손이 다칠 것 같아서 판매자에게 문의하니 사진 찍어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계속 교환을 안 해주려고 하더라고요. 판매자하고는 말도 안 통하고 화가 나서 전화를 끊고 생각해보니 네이버페이에 담당자 전화번호가 있길래 판매자에게 문자로 네이버페이에 문의해 보겠다고 하니 바로 전화와서 교환해 준다고 해서 교환을 받은 경험이 있어요. 아마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네이버가 갑이라 고객이 컴플레인하면 뭔가 불이익이 있는듯 했어요.

  • 58. ...
    '21.1.29 5:40 PM (121.143.xxx.12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끝까지 이메일 보내시고 돈도 받으시고 사과도 받으세요
    여기에 동네랑 미용실 이름 힌트라도 올리시면 당장 근처 회원님들이 그 곳 이용을 피하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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