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눈뜨고 못 봐줄 정도더군요.
전 이번에 이 프로를 처음 봤는데,
왜 그리 다들 옷차림도 행동도 싸구려 같이 구는지...ㅠㅠ
이런 프로에 초딩 내보낸 부모는 제 정신인지...
어제 점수 많이 받은 어떤 팀은 완전 술집여자들 같더라구요.
딱 스트립쇼 하는 것 같은 분위기...
그냥 노래만 잘 부르면 안 되는 건가요?
도대체 눈뜨고 못 봐줄 정도더군요.
전 이번에 이 프로를 처음 봤는데,
왜 그리 다들 옷차림도 행동도 싸구려 같이 구는지...ㅠㅠ
이런 프로에 초딩 내보낸 부모는 제 정신인지...
어제 점수 많이 받은 어떤 팀은 완전 술집여자들 같더라구요.
딱 스트립쇼 하는 것 같은 분위기...
그냥 노래만 잘 부르면 안 되는 건가요?
티비가 망해가는
주로 할아버지들이 보셔서 그럴거 같아요.
그게 시청자들 수준이라 그래요
근데 송가인 나올 때도 이랬나요?
수준이 그것밖에 안 되는 거죠.
전 본적도 없지만.
요즘 티비 재미없는덴 불편러들이 거하게 한 몫했죠
옛날 무도 한 번 봐보세요
지금보면 기정초풍할 내용 쎘습니다
좀 재미로 보세요 제발
윗님은 어제 그 모습 보셨으면 이런 댓글 못 다실 듯.
저야 물론 안 보면 되지만,
이런 걸 tv에서 방영한다는 건 문제가 있어 보여요.
송가인도 팀미션때 똑같았어요
다 똑같습니다. 요즘 인스타가봐요...일반인들이라는 애들도 다 그렇습니다.
불경기는 유독 더 그렇다죠?
남편이 보는데 저 지나가다 잠깐 보고 식겁했네요. 뭐 옛날 이태원 무희들인데요? 남편도 꼴보기 싫어요
눈이라도 즐거워야죠. 예능 쇼 잖아요. 별로 선정적이지도 않던데, 오히려 아마추어도 전문 안무가들 지도를 받으면 저렇게 세련되어 지는 구나 감탄 나오던데요.
1도 똑같거나 더 했어요 그땐 아는 트롯이 없고 너무 충격이라 한번 보다 말았어요 너무 선정적이에요 그래도 아기들은 그런옷 안입혀서... ㅡㅡ 다른 오디션이서 아이가 그런거 입고 나와서 춤추는데 다들 환호 하고 난리더라구요 (심사위원 한명만 불편한 표정으로 보고 보고 있어요)
민망한 옷입고 춤추고 그걸보고 소리지르는 어린 심사위원 잡는거 보고 방송 미쳤구나 싶었어요 ㅡㅡ 심사위원자리에 전시즌 참가자 앉혀놓는 이상한 방송
1탄 에서도 빨간레깅스입고 춤추는거 보고
다신 안봤어요
원래 그랬어요
그게 노인네들이 즐겨보는프론데
어제 선정적인 차림으로나와서
늙은노인네들이랑 남자들 눈요기했겠죠
요새 인터넷 안하는 사람이나 그런 프로 보는거죠
티조 보면서 무슨..
티조한테 뭘 바래요.좋다고 보는 사람들 보면 수준알지
높이려고 발악하느러죠. 정말 꼴불견입니다
그런데 티브이나오는 걸그룹들도 별로 다를게 없어요ㅠㅠ
인스타나 유튜브에는 대놓고 가슴 엉덩이 보여주는 여자들도
너무 많아요.
1편은 더 심했어요
2편은 그나마 좀 덜해요
실력있는 가수가 안뽑히고 실력도 없는 애들이 뽑히는 겁니다.
미스터트롯 수상자들보다 떨어진 사람들이 노래를 더 잘하잖아요
노래만 잘하는 걸 굳이 tv에서 보고 싶진 않은걸요? 라디오로 들으면 됐지.
노래70%이어도 인물 좋고 예능감 30%인 사람이 tv 나오는 게 좋아요.
그러니 미스터 트롯은 잘 뽑힌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