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ㅇㅇ 조회수 : 882
작성일 : 2021-01-28 20:30:19
6개월 4살 아기 키움
친정은 10분거리
시댁은 다른 시도 1시간 30분 거리
애키우기 너무 힘들어 친정엄마 일주일에 4번 옴
남편은 안보고 아침에 와서 남편 퇴근전에 가심
둘째 태어나고 코로나때문에 둘째 시댁 어르신들이 3번 보심
지금 안보신지 4달 됨.
엊그저께는 시어른 생신
전화드리니 명절때 보시자고 함.
시아버님이 교회 열정적으로 다님
지금 교회로 난리난 그지역
대형교회랑 국제학교로 난리난 곳.
남편에게 아버님 교회 이번주부터만 안가면
명절날 오라고 한거 그대로 가겠다고 함
남편 미적지근
아버님 고집이너무쎄서 남편말 절대 안듣는다고
어머님은 얼마전 전화드리니
일반 기독교는 문제없는데
사이비가 난리라함
하 답답해요
IP : 222.105.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8 8:32 PM (112.214.xxx.223)에휴..
남편만 보내요...2. ㅇㅇ
'21.1.28 8:34 PM (222.105.xxx.200)코로나 무서워서 남편만 보내면 의미없는거같아서ㅜㅜ
남편이걸리면 어자피 우리가족 다 걸리는거 아닌가여..3. ....
'21.1.28 8:55 PM (39.7.xxx.207)지금부터 교회 안간다고 하신데
안간다고 하기에는4. ᆢ
'21.1.28 9:17 PM (106.101.xxx.173) - 삭제된댓글어머니 말씀이 맞긴해요.
그래도 내려오지 마세요.
못오겠다는데 가서 끌고 오겠어요 어쩌겠어요.
남편도 보내지 마시구요.5. ......
'21.1.28 9:42 PM (112.166.xxx.65)그러다 6개월 아기에
친정어머니꺼지 위험할수도
선택은 님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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