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을러서 주식을 10년째 가지고 있어요
1. 곰이
'21.1.28 7:50 PM (125.132.xxx.207)전화해도 돼요.
2. 상폐경험자 ㅠ
'21.1.28 7:51 PM (203.90.xxx.129)증권사 전화하면 수수료가 조금 더 나와요
회사 문 닫은건 아닌지 염려됩니다. 돈 많이 불어나셨기를 바래요3. 님이
'21.1.28 7:53 PM (125.178.xxx.109)진정한 고수
사놓고 수면제 먹으라는데
게으르면 되는거네요4. ㅡㅡㅡㅡㅡ
'21.1.28 7:53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전화로 거래하면 수수료 엄청 비싸요.
정 모르겠으면
증권사에 전화해서 앱깔고 거래하는거 물어보세요.5. ㅇ문의
'21.1.28 7:54 PM (223.38.xxx.141)증권사에하고 어플 비대면으르해요.
6. ...
'21.1.28 7:56 PM (122.44.xxx.167)와오, 원글님 종목과 수익률 너무 궁금해요! 제가 다 두근두근. 장투의 힘을 2년차 팔랑이 투자자에게 보여주시길~~^^
7. T
'21.1.28 7:59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증권사 가셔서 내역서 뽑아달라 하세요.
수수료가 모바일보다는 당연히 비싸긴한데 이익이 크면 그냥 쿨하게 파세요.8. ㅇㅇ
'21.1.28 8:07 PM (14.49.xxx.199)종목과 수익률 알려주세요 ㅋㅋㅋ 저도 궁금해요
9. ᆢ
'21.1.28 8:10 PM (211.218.xxx.121)우와 대박일지 혹시라도 상장폐지됬을지 궁금하네요
10. ㅎㅎ
'21.1.28 8:27 PM (49.172.xxx.92)삼물
21년 들고있는 저도 있어요
친구 남편이 삼전다니는데 21년전에 삼물 추천해줬어요
삼전사라고 하지 ㅠㅠ11. 88
'21.1.28 8:50 PM (211.211.xxx.9)저도 21년째 들고만있어요.ㅋㅋㅋ
12. 2천만원
'21.1.28 9:11 PM (175.223.xxx.112)08년도에 사서 최근까지 장투했어요~~
저는 중견기업 묻어두고 최근 열어보니 장기투자가 대박이구나 생각했는데~~
다른글 보니 대기업이라고 무조건 장투할 건 아닌것 같네요~제가 운이 좋았던 거였어요13. spring
'21.1.28 9:47 PM (218.159.xxx.32)장투가 정답아님 이분은 다르기를! oci 66만웤에서 2만원됨...최근에10만원됨 ㅜㅠㅠㅠ
14. 웃자
'21.1.29 12:31 AM (61.100.xxx.72)oci가 66만원일때가 있었군요...
저 9만원대 가지고 있다.2만원대로 내려와 그냥 뒀더니 요즘 수익권입니다.//ㅋㅋ15. 한전국민주
'21.1.29 6:19 AM (182.221.xxx.181) - 삭제된댓글직원이 명의도용해서 국민주 산걸 퇴사후 알게되었죠
아마 5주였죠 관심도 없던걸 어거지로 갖게되고
잊혀진채로 장롱깊숙히 잠들고 있는데
31년인가 32년짼가 기억도 안되는 처분하는것 조차 귀찮네요16. 한전국민주
'21.1.29 6:35 AM (182.221.xxx.181) - 삭제된댓글쇠뿔도 단김에 생각난김에 검색하니 배당금 찾아주기 기사가 있어
ars로 폰하니 배당금이 5년전에 소멸되어 찾아갈돈이 없다네요
내것이라 시간이 지나도 찾을수 있다생각했는데
무지와 게으름의 극치네요
국민주 6주였네요17. ...
'21.1.29 11:43 AM (27.179.xxx.114)전 세월호 이후로 문닫고 5년 방치.화장품주 마이너스 칠십프로네요
18. ..
'21.1.29 12:06 PM (116.39.xxx.162)그래서 얼마가 됐는지요???
19. 한전
'21.1.29 12:36 PM (220.123.xxx.62)저도 30년 됐네요
무지하고 귀찮아요ㅠ20. 그
'21.1.29 12:39 PM (122.34.xxx.94)저도 수익률이 무지 궁금하네요^^
21. 전
'21.1.29 1:20 PM (49.161.xxx.66)10년도 더 된 시기에 s전기 십오만원대에 천만원정도 들어갔는데
그때부터 계속 끝없는 하락세....
오만원대까지 추락하길래 너무 속상해서 아예 신경끄고 묻어두었어요
십몇년만에 활황장세로 지금은 이십만원 넘었지만
장투는 별로 권하고싶지 않아요
그나마 다행인건 여유자금이었으니까 묻어둘수 있었어요22. 저도
'21.1.29 2:00 PM (222.239.xxx.26)이번에 앱깔고 들어가 봤더니 신기하게도 제가 산 주식이
아니라 걍 돈으로 되어있어서 뭐지? 했네요.
500투자해서 산게 폭망해서 94만원 어치로 떨어졌길래
십년 내비뒀더니 140만원 인데 어찌해야하나 싶어서
내비두고 있어요ㅜㅜ23. 저도 한전주
'21.1.29 2:03 PM (61.80.xxx.146) - 삭제된댓글5주 있는거 몇해 집에서 묵히다가
바이코리아로 증시 활황일때 5만원대까지 올라가서
팔려고 증권사 갔더니
주식수가 적어서 못판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어쩌냐고 물어보니
주식수를 늘려서 팔던지
주식계좌에 넣어두고 배당금 나오는거
받으라고 해서
그후로도 오랫동안
20년도 넘게 묵히는중이에요 ㅠ
계좌 만들기전에 몇년정도 배당금도 못받았죠
얼마 안되기도 하고
받으려면 무지 복잡하다고 했어요24. 저는
'21.1.29 3:08 PM (223.39.xxx.241)20년넘게 가지고 있어요ㅎㅎ
세종목 가지고 있었는데 두종목은 상장폐지
남은 이 한종목은 20년째 내려가기만 하네요
이 좋은 장에서도 남들 오를땐 찔끔오르고
떨어질땐 훅 떨어지고ㅠㅠ
이래도 20년가지고 있었던게 억울해서 팔지도 못하겠어요
손해가 도대체 얼마인지 계산 안한지 오래...25. 저는
'21.1.29 4:14 PM (129.254.xxx.60)20여 년 전 한국통신 주식 15만원일때 210주 샀는데 아직 갖고 있어요.
지금 3만원도 못하죠.
그 이후로 주식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