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접이식 반신욕조 쓰시는분 어떤가요?
접이식 욕조 있던데 많이 불편할까요?
돈버리는걸까요?
몸 불려 따뜻하게 있고싶네요
감사합니다
1. ..
'21.1.28 7:17 PM (223.38.xxx.125)접는게 귀찮죠 닦는것도 각이안잡히니 귀찮고..
환경호르몬 수치보고사세요 아무래도 비닐이잖아요.
폴리프로필렌이랑 다르겠죠 좀.2. ..
'21.1.28 7:18 PM (222.237.xxx.88)나혼산에 나왔던 헨리의 욕조를 말씀하시는거면
저는 비추천이에요.
많은 아기 엄마들이 알고있는 아기수영욕조
스위마바풀장과 거의 같은데요.
몇 번 써보시면 그게 얼마나 귀찮은지 깨달으실거에요.
지지막대 끼워 물 받아서 쓰고 다 쓰고 물 빼고
엎어서 말려서 다시 지지대 빼서 접어야 하는데
자칫 구멍이라도 나면 욕조로서의 수명을 잃어요.3. 흠
'21.1.28 7:33 PM (1.237.xxx.47)그러게요 엄청 귀찮고
막상 사놓고 몇번 사용 안할듯4. ㅜㅜ
'21.1.28 7:37 PM (58.237.xxx.75)헨리가 쓰던거 그거 진짜 작아요 애 수영장으로 쓰던거랑 크기 같은데 ㅋㅋㅋ 저도 해보려다가 말았어요
저 자세로 들어가서 몸 풀릴 것 같지도않고
그리고 긴거 반 접는거 플라스틱욕조도 봤는데 저도 괜히 플라스틱에 따뜻한물 괜히 걸리더라고요; ㅜ
전 그냥 근처 온천 가족탕 대실해서 다녀왔어요 두시간반 3만원 ㅋㅋㅋㅋㅋ대만족5. ...
'21.1.28 7:37 PM (114.203.xxx.84)나혼산에 헨리가 쓰던 비닐제품말고
플라스틱으로 된 접이식 목욕욕조 쿠*에서 봤어요
저희는 필요없어서 패스했지만 만족도 높단 상품평들을
괜히 쓸데없이 한참봤던 기억이 있어요~ㅎ6. ...
'21.1.28 7:42 PM (221.149.xxx.156)펴고 설치하는거 불편
그 후들거리는거 세척은 어떻게 할거며 ㅠ7. ...
'21.1.28 8:16 PM (180.64.xxx.40)욕조없는집인데
몸 많이 쓰는 아이
피로풀려고 사서 쓰고 있어요
좀 귀찮긴 하고 폼은 ?안나지만
너무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없었음 어쩔뻔 했을까 싶을 정도로요8. 88
'21.1.28 8:52 PM (211.211.xxx.9)가끔 쓰는거니까 저는 괜찮을거 같아요.
열번만 써도 본전 이상~
사실 저도 사고 싶었는데... 김장배추 절임용으로 쓸까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