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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 집에 한 사람씩 코로나 검사 받아보세요"
서울시는 29일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내년 1월3일까지 혈연과 관계없이 주거와 생계를 같이하는 '가구 구성원' 중 1인이 대표로 검사하도록 안내했다.
의심 증상 없어도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고, 익명 검사도 가능하다. 서울시 61개소 임시선별검사소에 방문해 검사 받으면 된다.
서울시가 이같은 캠페인을 시행하는 이유는 지역사회 숨어있는 감염자가 많기 때문이다.
지난 14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29만3762건을 검사했고, 현재까지 총 790건의 숨은 감염자를 찾았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가족과 지인간 모임을 통해 코로나19 발생하는 양상이 뚜렷하다"며 "지역 내 잔존감염을 찾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국장은 "증상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불안하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1. 네
'21.1.28 5:44 P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저도 받아보겠습니다.
2. 1인가구
'21.1.28 5:50 PM (1.230.xxx.102)1인 가구인데도 저는 한 달에 한 번씩 받으려고 해요.
버스 지하철로 출퇴근 하기 때문에 사실 언제 어디서 노출됐을지 모르니까요.
1월 1일에 받았고, 음성!
다음 주 금요일에 2월 검사 하러 갑니다.
설 전에 검사받고 음성 통지 받아야 부모님께 세배라도 갈 수 있을 거 같아서요.
부모님만 뵙고 세배하고 올 거라 모여야 3인이예요.3. ...
'21.1.28 6:16 PM (14.35.xxx.21)여의도 임시검사소 가서 받았는데, 앞 사람들 선 지점에 나도 서서 마스크벗고 입벌리고 목에서 한 번, 코에서 한 번 면봉으로 닦아낸 것을 검체로 씀. 앞 사람이 감염자면 어떻게 함?? 검사자는 부스안에서 손내밀고 있어서 안전함.
4. 이거
'21.1.28 7:51 PM (14.32.xxx.215)왜하는지 모르겠어요 ㅠ
유효기간 2주도 안되는 검사를...검사인력은 남아도나요 서울시민이 몇인데 ...
그 돈 그냥 백신사는데 썼음 좋겠구만5. 공짜라고
'21.1.28 10:37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너무 자주 검사하네요
1월에 검사하고 2월에 검사하고?
몸에 이상이 있거나 위험한 상황에 노출됐을 때 받아야죠
전에는 자의로 검사받으면 16만원 내던데 이제 공짜라고...6. 윗님
'21.1.29 10:14 AM (1.230.xxx.102) - 삭제된댓글공짜라고 검사하는 거 아닙니다.
서울시에서 한 가구당 한 명씩 한 달에 한 번 검사 받으면 좋겠다고 해서 하는 겁니다.7. 윗님
'21.1.29 10:18 AM (1.230.xxx.102)공짜라고 검사하는 거 아닙니다.
서울시에서 한 가구당 한 명씩 한 달에 한 번 검사 받으면 좋겠다고 해서 하는 겁니다.
그거 받는 거 엄청 불편하고 짜증나고, 결과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 해야 합니다.
그 불편한 걸 공짜라고 하겠습니까?
잘 모르면서 함부로 말씀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