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튀김을 먹지 않는데요..

고정관념 조회수 : 2,908
작성일 : 2021-01-28 16:05:45
우리 애가 닭강정 먹고 싶다고 했었어요.
제가 엄마는 튀김 안 먹으니까 해주기 싫다고, 대신 닭구이나 닭갈비는 많이 해준다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가만 생각해보니까
닭강정을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우면 비슷하게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며칠 전에 오븐에 두번 구운 다음에
양념에 버무려서 닭강정처럼 해줬더니 애가 폭풍흡입 하네요.

내가 너무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구나 싶어요.
비슷하게만 해도 애는 잘 먹고 좋아하는데.
IP : 118.46.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8 4:07 PM (222.236.xxx.104)

    그렇게 응용해서 먹는거죠 .. 구워서 닭강정처럼 해도 맛있겠네요.

  • 2. 닭가슴살
    '21.1.28 4:11 PM (211.110.xxx.60)

    적당히 잘라 소금 후추 술 마리네이드해서 치즈가루,빵가루,파슬리가루섞은거에 묻히고 오븐팬에 올리고 위에 올리브오일 뿌려 오븐에 구우면 튀김이랑 비슷해요(중간에 한번 뒤집고)

    바삭하고 고소하고...

  • 3. 근데
    '21.1.28 4:23 PM (125.189.xxx.41)

    왜 기름요리를 안하시는건가요?
    혹 건강때문에요? 아님 안좋아하시는지..
    올리브유 아보카도기름 압착유 쓰면 좋을텐데요..
    왜냐면 제가 어릴적부터 친정엄마가
    일체 볶고 부치고하는 기름요리를 안하셨는데
    늘 입맛안맞아 잘 안먹다가 초등고학년 아는이모가
    일봐주고 같이살았는데 볶는요리 해주셨어요.
    그야말로 신세계...
    그 전에는 늘 배곯고 허기진 느낌들었거든요.
    암튼 그후로 쭈욱 볶는요리 전 튀김 많이 해먹는데
    어릴때 너무안먹어서 이런게 땡기나 싶답니다..
    이런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려요..^^
    먹고싶을때 못먹는다는건 뭐랄까 허기?가 생기더라고요..
    한번씩 좋은기름에 튀겨주셔요..올리브유도
    180정도 불 약하게 굽다시피 튀기면 괜찮아요..

  • 4. ..
    '21.1.28 4:28 PM (1.222.xxx.37)

    에어프라이기가 있잖아요. 기름 안쓰고 튀길수있으니 좋아요

  • 5. ..
    '21.1.28 4:33 PM (218.39.xxx.177) - 삭제된댓글

    근데 아이가 먹고 싶은 음식은 해주세요. 사먹는 것보다는 훨씬 낫고..
    먹고싶은 욕구가 충족 안되면, 성인되어서도 식탐생겨요

  • 6. .....
    '21.1.28 4:35 PM (211.250.xxx.45)

    저도 동감이요
    그래봐야 나가서 더 먹어요
    내기준을 아이에게 강요할건 아닌거같아요

  • 7. 맞아요
    '21.1.28 5:35 PM (210.223.xxx.119)

    남편이 산 증인
    어릴 때 시모가 불량식품 노점음식 하튼 안 좋다는 건 다 못 먹게 했대요 그래서 뭘 먹어본 경험이 없고 충족이 안 돼서 지금 식탐과 먹는 낙으로 살아요
    부작용이라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068 남자 애들 땀 냄새 3 귀요미 19:00:10 147
1825067 더워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3 ㄴㄷ 18:52:47 462
1825066 초저 아이의 공부에 대한 막연한 어머님의 믿음. 2 dd 18:52:00 184
1825065 김민석 자기 정치 하고 차기 대선 노리는거 맞죠? 17 푸른당 18:51:37 233
1825064 고민정 ㅡ보완수사권폐지 우려 12 12345 18:47:09 281
1825063 내란종사자 김현태 궁금한거 진짜 아니 18:45:07 121
1825062 80만원짜리 세럼은 오바겠죠? 4 ... 18:40:58 613
1825061 걸음마 가르쳐 주는 이모라는데.. ,,,,,,.. 18:40:29 440
1825060 선재 스님 “부산 사람 짜게 먹어 성질 급하고, 충청도 사람 심.. 7 .. 18:39:56 847
1825059 마트가서 잔뜩사온야채 부담스럽네요 8 더워요 18:31:10 860
1825058 결혼상대자 형제들 사는 모습도 너무 중요 6 ... 18:29:49 786
1825057 민주당 청넌위원이 보는 청년최고위원 신설 5 그냥 18:20:11 235
1825056 월드컵 보며 선수들에게 돌아가며 빠지네요 4 .. 18:18:31 652
1825055 일산 30평대로 4억대 4 18:17:21 1,464
1825054 이 더위에 후드점퍼입고 밖에서 노는 아이 3 .. 18:17:16 707
1825053 김민석 하는짓이.. 동네 선거하나 부끄럽네 13 .. 18:15:00 505
1825052 집안일도 잘 안하는데 손목이 아파요 2 A 18:11:29 436
1825051 골든차일드 2 18:06:32 503
1825050 유럽 습도가 우리나라보다 더 높아졌나요? 7 ㅇㅇㅇ 18:05:19 999
1825049 이 더운 날씨에 1 ㅇㅇ 18:04:13 581
1825048 소프트 아이스 박스 추천 부탁드려요 .. 18:02:36 86
1825047 전 김연아까들이 제일 불쌍한것 같아요 4 ㅇㅇ 18:02:19 731
1825046 2026 국가별 평균 IQ 15 ㅇㅇㅇ 17:59:42 1,445
1825045 기후재앙이네요. 6시 체감온도가 42도 9 Oo 17:56:05 2,133
1825044 “SK하닉, 한국 외환시장 구세주”…‘통화스와프급’ 265억달러.. 8 행운 17:55:32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