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고등영어 과외적기 묻는글의 댓글 이해가 안가네요.

과외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21-01-28 12:39:15

일년 빡세게 전문과외 붙이려고 한다고 고1이 좋겠냐

고3이 좋겠냐 글의  댓글에...

최소비용 최대효과 노리는 돈벌벌 약은마인드.. 약은 마인드 라고 답글을 달아놨네요.

그럼 사교육 시키면서 쏟아부어야지만 정직한 마인드인가요?

최소비용 최대효과가 약은 마인드인가요?

댓글보고 저만 이상한건지ㅠ

IP : 116.120.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8 12:41 PM (116.125.xxx.188)

    저희애보니 고2 후반부터는 모의고사만 풀어요

  • 2. .....
    '21.1.28 12:42 PM (203.251.xxx.221)

    고1 vs 고2 라면 모르겠으나 비용대비 효과 따지겠으나
    고1 vs 고3 이라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 3. 머리가좋은거죠
    '21.1.28 12:43 PM (175.208.xxx.235)

    약은게 아니라 애가 머리가 좋은거죠.
    머리 좋은 애들이나 과외 1년으로 효과보는거지, 머리 나쁘면 3년 내내 과외해도 1등급 안나와요

  • 4. 원글
    '21.1.28 12:45 PM (116.120.xxx.141)

    아니 적기에 대한 답글이 아니었고
    최소비용 최대효과 노리는 돈벌벌 약은 마인드..는 간혹 먹힐줄 모르나. 절대시간,비용이 효과를 본다..
    이리 적어놨는데.
    적은돈으로 합리적으로 사교육 시키는게 약은건지.

  • 5. ,,
    '21.1.28 12:48 PM (39.7.xxx.119)

    그냥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 6. 아마
    '21.1.28 12:54 PM (222.108.xxx.152) - 삭제된댓글

    과외로 생계유지하는 분 아닐까요? 요즘 먹고살기 힘드니 신경이 곤두서서 ㅠ 학부모입장에서야 가성비따지게 되죠 아이실력 폄하하고 비효율적 방식으로 과외해서 과외비만 늘릴라고 하는 과외선생들 있어요
    그래서 전 고등아이한테 공부하기싫으면 바로 말하라구 했어요 한두달이라도 쉬어도 된다구요
    차라리 그돈 아이통장에 넣어주겠다구요

  • 7. 글쎄요.
    '21.1.28 12:55 PM (110.70.xxx.48) - 삭제된댓글

    고등 때 1년 과외해서 성적 상승이 어려워서 그렇지 않을까요?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부담스러워 하더라고요. 조카는 고3에 대치유명강사 고액과외는 했어요. 결과가 그저그래도 심지어 안받느니만 못해도 암말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 8.
    '21.1.28 1:08 PM (58.143.xxx.157) - 삭제된댓글

    고등 때 1년 과외해서 성적 상승이 어려워서 그렇지 않을까요?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부담스러워 하더라고요. 조카는 학원 다니다 고3에 대치유명강사 고액과외는 했어요. 결과가 그저그래도 심지어 안받느니만 못해도 암말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특히 영어같은 경우 1등급 경쟁 대상 중에 영어를 너무나 오래 너무나 많이 한 아이들이 있어요. 저희 아이도 그분 아이와 비슷한 학년인데 친구들도 그렇고 영어공부를 10년 이상은 한 것 같아요. 그런 애들이 진짜 많은데 지금 예비 고1이면 고1 예비 영어 걱정할 수준들이 아니고요.
    효과적인 방법을 생각하기보다는 학원을 계속 많이 보내서라도 양으로 승부해야할 시기 아닌가 싶어요. 1학년에 집중할까 3학년에 집중할까보다는 3등분해서 골고루 학원 특강이라도 많이 들어야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78 이런 스타일 사윗감 어떠세요? .. 12:35:15 12
1590977 작년에 H n M 에서 나왔던 거즈로된 셔츠 1 콩8 12:29:14 185
1590976 목돈 빌려가지만 때마다 잘 챙기는 자식vs알아서 잘 살지만 일년.. 5 12:27:46 262
1590975 새벽 가스누출 비상벨 꽁냥이 12:26:49 79
1590974 넷플 드라마 .. 12:22:11 146
1590973 분당 에서 이사하신다면 6 ㅇㅅㅇ 12:21:00 307
1590972 몸은 아프지만 쥐띠아짐 12:17:40 127
1590971 조국혁신당"박정희 동상,김일성 동상보다 더 크게&quo.. 6 ㅇㅇ 12:14:41 491
1590970 쿠팡보냉백말고 박스는 안가져가죠? 5 아깝 12:13:29 221
1590969 일본 외국인관광객에게 이중가격 실시의 움직임 4 동향 12:10:20 293
1590968 수사극 좋아하면 추천하는 드라마 ㅇㅇ 12:09:55 152
1590967 시골밭에서 구경하라구? 13 햇살 12:06:41 551
1590966 돈 상자 속 깜짝 금액을 확인해보세요. ???? 깜짝 금액을 받.. 1 토스 11:58:11 577
1590965 안철수"입법 폭주에 퇴장... 채상병 특검법 찬성, 변.. 15 런철수 11:56:10 906
1590964 결핵약 먹고 있음 전염 안되나요? 3 ... 11:56:07 394
1590963 베스트글 읽고 이해가 안가는데 11 .. 11:55:22 799
1590962 자식된 도리가 뭔가요? 6 도리 11:54:54 782
1590961 멱살 한법 잡읍시다 드라마 4 ㅇㅇ 11:49:44 504
1590960 다이어트하는 나를 두고 4 ㅁㄴㅇㄹ 11:49:27 685
1590959 집에 혼자 있어요 ㅋ 3 11:47:26 754
1590958 젊은 남자 말투 5 ... 11:46:07 585
1590957 복도식 아파트 좋은 점이 있나요? 15 .. 11:45:42 880
1590956 잠들기 바로전에 얼굴이 가려운분 1 11:44:57 316
1590955 82쿡 말들으면 인생망해요 23 ㅇㅇ 11:39:10 2,348
1590954 급) 마파두부 덮밥 두반장 없을때 7 ... 11:32:28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