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가방 중 뚜껑있고 버클달린거,, 왜 죄다 뚜껑은 열고 다니나오??
인스타보면 그거 뚜껑,닫고 잠금장치하고 사진 찍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죄다 뚜껑열고 사진찍는데,,, 그런 이유가 있나오ㅡ??
뚜껑여는게 더 이쁘나?
1. ㅇㅇㅇ
'21.1.28 9:47 AM (223.62.xxx.140)펜디 피카부도 그렇고 여는게 더 이쁘다고 자위하지만
열고닫기 불편해서라는게 정설2. 에르메스버킨없지만
'21.1.28 9:51 AM (223.62.xxx.108)버킨스타일 사용해보니, 귀찮아서에요.
그리고 열어 놓고 다니는게 비정장에 훨씬 자연스럽게 어울려요.
정장에는 다 잠그고 있는게 어울리고요.
비정장차림이 대부분이니까 열고 사용하겠죠3. 가방 사느라
'21.1.28 9:53 AM (1.237.xxx.156)안에 넣을게 없어서..?
4. 불편
'21.1.28 9:56 AM (121.133.xxx.125)개폐가 불편해서
게다가 진품이면
내부도 슬쩍 보이고 ^^;;
린디나 볼리드같은것도 지퍼 다 열고 보이게 다니지는 않잖아요.5. ㅋㅋㅋ
'21.1.28 10:06 AM (121.152.xxx.127)써보면 알아유
6. 버킨켈리
'21.1.28 10:08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열고 닫는게 불편해서요.
7. ㅎㅁ
'21.1.28 10:11 AM (210.217.xxx.103)열고 닫기 불편하고요.
그 안의 각인이 아무리 한국에서 똑같이 만든다 해도 각인 보면 알거든요. 가짜인지 아닌지.
그래서 ㅎㅎㅎ
전 볼리드도 잘 열고 다녀요. 린디는 열어도 양옆을 오무리면 지퍼 열린 티도 안 나고.8. ㅇㅇ
'21.1.28 10:12 AM (65.78.xxx.11)불편하니까요
9. 댓글에 놀람
'21.1.28 10:17 A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에르메스백 20개 가까이 가지고 있는데
내부가 보이면 진품일거다 각인이 보인다는 댓글 좀 놀랍네요
이가방 들면서 단한번도 내부를 보는 사람의 의도가
진가품 판별일거란 생각은 못해봤거든요
이유는 하나에요
귀찮아요 켈리는 특히나 덮고 닫아야해서 더더욱요10. ...
'21.1.28 10:32 AM (39.7.xxx.253)쓰기엔 당연 성가셔서 그리되긴 하는데,
이게 패션이 된게 웃긴 거.11. 십년전에는
'21.1.28 10:55 AM (223.33.xxx.65) - 삭제된댓글스피디 지퍼는 왜 열고 다니냐는 질문 올라오더니
이제는 버킨 켈로 바뀌었네요
짝퉁 유행도 업그레이드 됐는지12. 에르메스
'21.1.28 11:05 AM (121.133.xxx.125)에르메스 가방
다 진품일까 궁금하죠.
집에 5개인가 있는데..제건 1개.나머진 딸거
두개 빼곤
최근
일년에 하나씩 파리 여해 가서 어렵게 샀거든요. 그나마 18년도는 예약제로 바뀌어 대기줄이 없어졌지..사고 싶은게 없어 다른거 사오기는 마찬가지고요
백화점에 20년전 3초백이라 불리던 스피디 만큼 자주 보이는데
진품일지 궁금도 하고
어떤것들은 퀄리티 떨어지는게 보이기도 하고요.13. 와우
'21.1.28 11:17 AM (112.154.xxx.91)에르메스 가방이 5개, 20개요? 그럼 샤넬이나 루이비똥은 당연히 있을거고, 82에 정말 재력가들이 많군요.
14. 재력가
'21.1.28 11:29 AM (121.133.xxx.125)아니고요.
프랑스는 에르메스 가격이 좋았어요. 샤넬은 2개 있는데
샤넬 가격도 몇 년전에는 더 좋았고요. 하도 가방을 좋아해
1년에 하나씩 여행하면서 큰 맘 먹고 산거고
저희껀 색도 예뻐서
외국이나 백화점서도 다 쳐다봅니다. 심지어 구매한 곳 묻는 외국인도 있고요.
진짜 궁금한게 요즘에야 구매대행도 있다지만
파리 에르메스 본점에서
핸드백 사기 진짜 어렵거든요.
에블린 이러거나 쉽게 사지
캘리.버킨은 매장에도 잘 전시도 없어요.
캘리는 4일 내내 갔는데
마지막날 영업 잘 하게 생긴 직원이 따로 연락줘서 샀고
저흰 영어를 잘하는데
한국분들 가격 겨우 묻고 돈 내는 정도 하면서
어찌 그 사기 어려운걸 사시는지 @@ ,15. 에르에스
'21.1.28 11:35 AM (61.100.xxx.37)그게 에르메스인지도 모를 사람 많구요
지퍼나 버클 안 닫고 다니는거
진심 진심 귀찮아서 1번
불편해서 2번16. 음
'21.1.28 11:47 AM (121.133.xxx.125)그건 꼭 아닐수도 있어요.
딸 보면 핸드폰은 손에. 지갑은 쓸 일도 없는데..왜냐면 계산은 다 제가 하는데도 벌쯤하게 열고 다녀요.
아마 소매치기 당하기 전까진 그럴거 같은데
그래도 캘리나 그렇지 딴거 안그래요.
벨기에 에르메스라는 브랜드 캘리 비슷은 아니지만
그건 그렇게 까지 열고 다니진 않더군요.
내부를 보여주고 싶어 열고 다니는건 아닌데
일종의 유행 같긴 해요.
저는 캘리스탈 콴펜백 있지만
버클만 안닫을뿐 덮개는 그래도 닫거든요. 핸폰도 가방에 지갑쓸일 많이도요17. ...
'21.1.28 11:50 AM (220.75.xxx.76)전 명품 크게 관심 없는 사람인데요.
하나 사면 에르메스 사야지 하고 있었는데,
큰 맘도 먹어야하지만 사기도 힘들군요.
짝퉁 에이급이나 사서 험하게 들까요?
전 에르메스라서가 아니라 디자인이 제 맘에 들어서요.18. 근데
'21.1.28 11:52 AM (61.253.xxx.184)푼수같아 보여요....닫지도 않고 다니는게...
실생활에서는 못봤지만요.19. ㅡㅡ
'21.1.28 12:01 PM (125.176.xxx.131)버킨5개, 켈리2개,
샤넬 11개 있는데
저는다 열고 다녀요.
핸드폰 수시로 확인하는데
꺼낼때마다 버클 만지작 해야하는데
귀찮고..
왠지.. 살짝 열고 다니는게 쿨해보여서 ㅋㅋㅋ20. 아마 무심
'21.1.28 12:02 PM (121.133.xxx.125)요즘유행하는
걍 무심하게 시크하게..무심이 시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주 운이 없어 누가 가져 가면 뭐 어때?
하기야 가방이 비싸고 지갑이 비쌀뿐
카드야 다 정지함 되고 ㅠ 가방만 소매치기 안당함 되죠.
특히 캘리는 편하려고 드는백은
더더욱 아니죠. 작은건 반지갑이나 카드지갑에 차 키넣음 립스틱정도 들어가던데요.
그냥 약간 오픈 된 채로
무심하게 ^^;;
나 이런 여자야 ~~~~컨셉인거 같아요.
버킨이야 뚜껑 속으로 넣고 오픈해 다닐만은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