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경우에 마트에서 계산순서 양보해야되나요?
1. 제발....
'21.1.27 7:45 PM (14.52.xxx.225)그 정도는 양보하고 잊으세요...
님이 그 사람 입장 돼도 양보하구요.
우리 그렇게 삽시다.2. ᆢ
'21.1.27 7:47 PM (210.94.xxx.156)양이 많으면 몰라도
다들 몇개 안되니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않았을텐데ᆢ
너무 깊게 생각하시네요.
저같음
달려오지도 않았겠고
먼저 하라했겠지만,
원글님 입장이어도
그냥 그런가보다 할 것 같아요.3. 그냥 그러려니..
'21.1.27 7:54 PM (121.147.xxx.215)그런가보다하고 네 그러세요 하긴 할거 같은데
그 사람들이 웃기긴 하네요
그런데 원글님 바구니 발로 밀고 그러진 마세요
마트 바구니가 뭐 얼마나 깨끗할까마는
그래도 이사람 저사람 다 쓰는건데 왜 발로 미세요..
다리로 밀었다곤 쓰셨지만 다리로 어떻게 밀어요 발이지4. 님탓 노노
'21.1.27 7:57 PM (223.38.xxx.206)호구 아니예요. 못 배운 사람들이니까 본인 탓 노노
그런 경우 제가 그 모녀라면 당연히 님께 양보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그래요.
아닌 사람들은...상대할 가치도 없으니 무시하세요.
줄 서서 기다리는 거, 서로의 귀중한 시간 존중하는건데 줄 섰다가 구경하러 갔으면 줄 안 선거죠.
번호표 받아서 계산하는것도 아니고.
매너가 개매너인 자들은 무시하세요.개취급 하세요.
멍멍이들이 미안~5. 그 사람이상
'21.1.27 8:31 PM (221.154.xxx.180)제가 보긴 그 사람들이 이상해요.
어디 갔다왔다니 그럼 다시 줄서는게 맞죠.
양보하신 님이 대인배6. ㅇㅇ
'21.1.27 8:48 PM (175.207.xxx.116)혹시 카트나 바구니가 있었나요?
그런 거면 양보해주겠어요
그리고 바구니 들 힘이 없으면 카트 사용하셨으면..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발로 밀었다니 좀 그렇네요
물건도 3개뿐이 없었다면서요7. 줄서기
'21.1.27 9:23 PM (211.177.xxx.49)그런 경우 이래 저래 마음이 불편해요. 그죠?
저도 얼마 전 단골 주유소에 모처럼 세차를 갔는데 차가 많아서
도로까지 차를 대야 하더라구요
일단 줄을 섰는데 - 생각해 보니 줄이 길어지면 주유소 안으로 들어와서 한 바퀴를 돌아 입구를 열어놓고 대기하던 게 생각나서
주유소 안을 돌아 줄을 섰는데
다른 차가 도로 끝에 줄을 서는 거예요
말을 해줘야 하나 마나 망설이는 중에 자리가 나서 제가 진입을 하니
도로에 서있던 차가 클랙션을 꽝 ~ 자기가 한다는 거죠
그래서 창문을 내리고 설명을 해주려고 했더니 낼름 세차장으로 들어가더군요
2천원짜리 기계 세차에 뭘 따지랴 싶어서 ... 말았어요 저는8. 굳이
'21.1.27 10:52 PM (1.241.xxx.7)내가 먼저였다~ 따지는 사람에겐 아! 그래요? 먼저하세요~ 하고 말아요ㆍ 한 두마디 더해서 좀 더 빨리하고 싶지도 않고, 따지는 사람들과 말 섞기 싫어서요ㆍ
그리고! 바구니 발로 미는거 너무 싫어요ㆍ남들 들고 다니는 물건을 발로 질질 밀다니 ㅜㅜ9. ....
'21.1.28 12:29 AM (39.113.xxx.207)바구니에 다리대고 밀면서 같이 걷는거 힘들어요.
의사 말로 팔 당기면 바로 어깨 빠지는 수준으로 손목부터 어깨에 근육이 없고 통증 때문에 그래요10. 저라먄
'21.1.28 5:02 AM (121.162.xxx.174)냅둡니다만
솔직히 무경우인 사람들과 말섞기ㅡ싫어서에요
빠진 거 보러가면 당연히 다시 줄서지 저러나요?
입장 바꾸라는데 당연히 절 다시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