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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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변동 있나요?
1. ....
'21.1.27 7:14 PM (223.39.xxx.52)1월은 소강상태인듯해요
올라도 너무 올라서... 이제 진정세여야하지 않을까요?
미국이 금리인상은 없다고 했다던데 속을 들여다보니 미국 경제가 최악의 상황이라 그런가봐요
뭐 그렇다구요 평범한 사람들은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어야죠2. ..
'21.1.27 7:17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1주택 가진 사람들이 세금 걱정을 왜 할가요?
10억 넘은 집 1채이면 나도 10억 넘는 집 갖고 세금 낼 수 있으면 내고 싶네요
무주택자들은 집 장만 걱정을 할 필요 없어요
전세문제도
무조건~~~~~~
국회에다 보유세 왕창 올려야 한다고 국회의원들에게 청원하면 됩니다
집 3채부터 가지고 있다는 자체가 투기이면 사기 마인드입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membership/login
들어가서 보유세 인상 하지고 청원 합시다3. ...
'21.1.27 7:19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1주택 가진 사람들이 세금 걱정을 왜 할까요?
집 1채가 10억이상이면 나도 10억 넘는 집 갖고 세금 낼 수 있으면 내고 싶네요
무주택자들은 집 장만 걱정을 할 필요 없어요
전세문제도
무조건~~~~~~
국회에다 보유세 왕창 올려야 한다고 국회의원들에게 청원하면 됩니다
집 3채부터 가지고 있다는 자체가 투기이면 사기 마인드입니다
http://petitions.assembly.go.kr/membership/login
들어가서 보유세 인상 하지고 청원 합시다4. 집값
'21.1.27 7:24 PM (1.237.xxx.47)계속 오르면
애들 미래 어쩌나요 ㅠ5. 꼭지예감
'21.1.27 7:28 PM (211.206.xxx.28) - 삭제된댓글동향을 보니
가계든, 기업이든
돈 빌리고 싶은 사람은 많은 데 비해 금융권에 돈이 부족한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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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80% "대출·이자 상환 연장 희망"12시간전 | KBS
2021.01.21 데일리안
은행 현금 이탈 리스크에…대출금리 인상 압박 커진다.
5대銀 순현금유출액 300조 육박…1년 새 50조 넘게 늘어
예·적금 줄자 은행채 발행 러시…이처럼 전통적인 현금 조달 통로가 흔들리면서 은행들은 비상이 걸렸다.
대량의 은행채 발행이 대출 금리를 끌어 올리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예·적금보다 채권에 지급해야 할 이자율이 더 높아서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57506&page=1&searchType=sear...6. 그러게요
'21.1.27 7:32 PM (223.39.xxx.52)제가 거래하는 증권사도 25일부터 신용거래융자 일시금지한다고 뜨대요
그래서 증시가 주춤하나 싶기도.
또 기준금리는 안올렸으나 시장금리는 오르고 있다고.7. ㄱ지
'21.1.27 7:49 PM (182.216.xxx.215)일주택자가 세금걱정할정도는 아닌정도요
8. ...
'21.1.27 8:10 PM (219.240.xxx.137)대출을 죄고 있어요.
이때까진 담보대출만 죄었는데
그것보다 더 영향 컸던(원금은 안 갚아도 됐던) 신용대출과 전세대출까지 원리금 동시상환을 얘기하고 있어서 대출로 버텨왔던 자산시장 상승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정부는 자산시장 경착륙은 원하지 않으니 동시상환을 시행 안할 수도 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듯해요. 방향성이 곧 나오겠지요. 어쨋든 지금까지는 부채로 성장하는걸 선택했었어요. 최경환 때부터 문정권까지 쭉요. 문정권도 부동산 잡는다고만 했지 대출은 한동안 안 건드렸었지요.9. 주변
'21.1.27 8:38 PM (175.117.xxx.115)무주택자들 이젠 자포자기 매수포기더라구요.
10. ....
'21.1.27 8:45 PM (220.93.xxx.137)서울 북부 최근 신고가 찍었어요.. 매물도 몇개없던데요
11. 60%
'21.1.27 9:24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오늘 서울경제 보도를 보니 지난 1달간 거래된 서울 아파트의 60%가 신고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은행, 증권사 대출이 안되는 건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감독당국의 "창구지도" 때문입니다.
사실 시중에 돈(=유동성)은 많습니다. 다만 당국에서 대출을 하지 말라고 해서 조이는 것뿐입니다.
최근에 은행장, 여신담당 부행장이 불려가서 "지도"를 여러 번 받았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것만 최소한 3번입니다.12. 유동성이
'21.1.27 9:35 PM (175.117.xxx.115)많다는게 빚이죠? 저금리에 따른
13. ㅇㅇ
'21.1.27 9:55 PM (211.36.xxx.84) - 삭제된댓글여전히 날마다 신고가는 많이 올라오네요.
작년 재작년처럼 상반기는 보합이나 살짝 조정왔다가
하반기에는 다시 오르고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개인 생각입니다.
https://apt2.me/apt/AptDailySin.jsp?createDt=20210127&area=1114. 과천
'21.1.27 10:40 PM (116.47.xxx.172)계속 산고가 찍고있음. 물론 상슬률이 팍팍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신고가 올라옴
15. 유동성
'21.1.27 10:44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유동성이 빚은 아니죠.
유동성은 통화량입니다.
일단 정부에서 재정을 무지하게 풀고 있잖아요.
자영업자 지원자금 같은....
그런 게 바로 유동성이죠.16. 그리고
'21.1.27 10:5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은행들이 예적금에 의존하지 않고 은행채로 조달한지는 오래 되었습니다.
갑자기 그러는 건 아닙니다.
만약 의미 있는 수준으로, 즉 "은행채 발행 러시"라고 명명할 수 있을 정도로 은행채를 통한 조달이 단기간에 급격히 늘었다면 "금리가 오르기 전에 싸게 조달하기 위해서"와 같은 이유가 있는 거겠죠.
"전통적인 현금조달 통로가 흔들려서 채권으로 조달한다"라고 해석하는 건 너무 안일한 접근방식이라고 봅니다. 지금이 고조선 때도 아니고 어떻게 기사를 이따구로 쓰는 건지...
우리나라 은행들은 원래 국내, 해외에서 채권발행해서 자금조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