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때 못보고 지금 넷플에서 보고 있습니다.
딱 열여덟인 아들 키우는 내가.....
딱 수빈이 엄마. 제가요. 너무 공감가요. 서울대 못갈까봐 전전긍긍대는것만 틀리고. ㅎㅎ 울아들은........
자꾸 열여덟아들 괴롭게하지말자며 보다가....수빈엄마 말대로 잘못살까봐 두렵고...또 그러다가 열여덟의 사랑얘기 보다보믄 또 이쁘다가도 시간많구나이럼서 보는거 보니 딱 수빈엄마.
수빈엄마 오열하듯 화내는 모습보니 내모습이 저랬나싶고..참 여러 생각이 드네요. 아직 드라마 완주 안했어요 ~~완주하고 다시 올께요.
드라마속 엄마나 현실의 엄마나 열여덟이들에 걸쳐있는 인셍은 다같이 힘드네요 ㅎ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여덟의순간 보고 있습니다
요새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21-01-27 14:57:14
IP : 125.177.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7 3:03 PM (223.62.xxx.43) - 삭제된댓글저도 아껴봤던 드라마에요.
선생님 이름이 뭐였더라 그 분 도 참 매력있었던.2. pianohee
'21.1.27 3:08 PM (125.134.xxx.116)예쁜 드라마지요.
두 주인공들..
친구들도 어찌나 이뿌던지.
옹성우,김향기 팬 되었어요.3. 캔디
'21.1.27 3:10 PM (59.15.xxx.172)저두 옹성우와 김향기의 풋풋한 연애에 가슴 설렛던 드라마예요
연기들도 왜 그리 잘하는지
악역인 반장도 연기 넘 잘하더라구요4. ㅁㅁㅁㅁ
'21.1.27 3:32 PM (119.70.xxx.213)옹성우 넘 이뻐요 제타입 ㅋㅋㅋ
5. 제제하루
'21.1.27 3:44 PM (125.178.xxx.218)이 드라마땜에 옹성우를 좋아하게 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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