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디수첩 보니까 아리팍 샤시 불량으로 성에 끼던데
그 조합장이 자기집 창문 보여주면서 스스로 결로 인정하는것 보니 진짜 이상하고 이제껏 벽에 물기, 곰팡이만 결로인줄 알았는데
창에 수증기 차고 물 고이고 성에 끼는것도 하자군요. 그 정도는 아파트마다 다 있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지역 커뮤가보면 겨울엔 다들 베란다 창 얼어서 안열린다 하고 뽁뾱이 붙이라고 하고 해서 곰팡이만 안피면 우리나라 환경이 만드는 어쩔 수 없는 일인줄 알았는데 좋은 샷시 쓰고 좋은 유리 쓰면 괜찮은 건가봐요.
집 사려면 겨울에 가봐야되나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창에 결로로 성에끼는것
... 조회수 : 1,934
작성일 : 2021-01-27 14:30:20
IP : 182.209.xxx.1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7 2:50 PM (39.7.xxx.135)창에 뾱뾱이를 붙일 때
하단 실리콘 가까이 붙이면
습기가 뾱뾱이 타고 실리콘까지 내려가는데 뾱뾱이가
있으니 마르지 않고 실리콘과 뾱뾱이와 습기가
함께 어울려 곰팡이가 ... ㅠㅠ
뾱뾱이는 실리콘 위 1cm 정도 띄고 붙여주세요.
흘러내린 습기가 말라야 합니다.2. ㅎㅎ
'21.1.27 3:09 PM (59.5.xxx.180) - 삭제된댓글헐.. 창에 물기, 결로 생기는게 하자 맞나요?
신축 오피스텔로 독립했는데...날 추우면 그렇더라구요. 물이 뚝뚝 창틀에 흘러내릴 정도로.. ㅠㅠ
먼저 살던 30년 된 아파트에선 오히려 못보던 현상이라 이게 왜 이런거지 하고 있었는데..3. 베란다 확장된구조
'21.1.27 6:23 PM (211.248.xxx.254)안ㆍ밖의 기온차가 심하면 그러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