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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은석 소속사 입장글 올라왔네요.

.. 조회수 : 18,524
작성일 : 2021-01-27 14:21:37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59221

해명보다는 변명 인듯한 느낌이 더 드네요..
IP : 39.119.xxx.136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7 2:23 PM (112.220.xxx.98)

    법적조치 ㄷㄷㄷ

  • 2. 블루그린
    '21.1.27 2:23 PM (118.39.xxx.161) - 삭제된댓글

    몰리가 넘 귀여워 더 애처롭네

  • 3. funfun
    '21.1.27 2:24 PM (117.111.xxx.253)

    폭로글 올린 동창 고소 안하면 사실인거죠

    법적대응 하려면 폭로글 믿은 일반인이 아니라

    폭로글 올린 동창부터 고소해야 순서가 맞잖아요

  • 4. 아마
    '21.1.27 2:24 PM (210.178.xxx.52)

    마녀사냥....

  • 5.
    '21.1.27 2:26 PM (112.165.xxx.120)

    근데 애매한게..그 동창은 말 한마디 들은게 전부인데
    그걸로 고소 당하면.... 어찌 증명해요...??

  • 6.
    '21.1.27 2:26 PM (61.100.xxx.37)

    확실한거 아니니
    중립 입장입니다

  • 7. 아이고
    '21.1.27 2:27 PM (125.189.xxx.41)

    읽어보니 이해가 가구만...
    어지간히들 해야지..
    잘 알지못해도
    입부터 대고 보네요..요즘은...
    동물 아예 키우지도 못하는 저보다 훨 낫습니다..

  • 8. ..
    '21.1.27 2:29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마녀사냥 아녜요.
    책임감 없이 그때그때 귀엽다고 키우고 여건 안좋아졌다 버리면 안되죠.

  • 9. 네?
    '21.1.27 2:29 PM (223.38.xxx.183)

    이해가가요? 항상 사정상 파양하는게? 사정은 누구나있죠.

  • 10. 아이고님
    '21.1.27 2:32 PM (73.229.xxx.212)

    사정이 안돼서 파양하고 남들한테 한번 맡겼으면 똑같은 일 두번하면 안되요.
    차라리 님처럼 난 키울 깜량이 안된다하고 아예 안키우는 사람이 키우다가 사정안되면 남줬다가 심심하면 이쁜 아가만 데려왔다 또 귀찮아지면 남한테 맡기고하는거보다 훨씬 더 반려동물을 위하는거예요.

  • 11. dd
    '21.1.27 2:32 PM (1.237.xxx.146)

    아예 안키우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요?
    전 15년키운 고양이 보내고 생명의 무거움으로 다시 키울생각도 못하고있는데요

  • 12. ㆍㆍㆍㆍㆍ
    '21.1.27 2:33 PM (27.177.xxx.101)

    멋모르고 들였는데 도저히 감당이 안되면 보낼수도 있어요. 그리고 그런경우 대게는 자신의 상황을 자각했기 때문에 두번은 동물 안들이죠. 아 난 못키워~~~이렇게 되는게 대부분이에요. 한번은 실수할수 있는데.. 두번세번네번.... 도 실수인가요. 뮐러랑 고양이들은 잘 키우시길!!!

  • 13. ..
    '21.1.27 2:34 P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

    동물 키우다 쉽게 파양하는 것보다 아예 안키우는게 훨 나은거에요

  • 14. ㆍㆍㆍㆍㆍ
    '21.1.27 2:34 PM (27.177.xxx.101)

    동물 아예 안키우는125.189님이 옳아요. 왜 자기비하를 하시는지 ㅎ

  • 15. 뭔 이해가?
    '21.1.27 2:38 PM (203.254.xxx.226)

    그럼 지금 키우는 몰리는?
    맨날 캠핑다니고, 촬영장서 밤 새는데..

    몰리는 누가 돌보나요? 또 상황 안된다면서 파양하려고요?
    이전에도 바쁘다고 파양해 놓고
    더 바빠졌는데 그 아가를 데려와요?

    아아무 개념이 없는 거죠.
    개 키우면 여행 하나를 제대로 못 가는 게 정상이죠!
    근데 방송용으로 어린 개 하나 데려다 놓고
    시간 나면 캠핑 갈 생각이나 하는데.

    뭐가 이해할 상황인가요?

    개념없는 거 맞죠!

  • 16. 잘지내고있다?
    '21.1.27 2:38 PM (1.230.xxx.102) - 삭제된댓글

    다른 데 입양보낸 건 확인 못 해 준다 쳐도,
    사촌누나한테 보내진 애는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줘야지, 그냥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면 끝인가요?
    결국 책임지지 못 하면서 계속 동물들을 들인 건 사실이네요.
    여자친구가 맘에 안 들어해서 바꿨다...는 뭔가요? 참 어이가 없는 해명이네요.

  • 17. ....
    '21.1.27 2:40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

    데리고 와서 자기가 못기르고 다른데 보내면
    친척이든 누구든 파양아닌가요?

  • 18. ..
    '21.1.27 2:43 PM (39.119.xxx.136)

    양평인가 전원주택도 전세라면서요..
    금방 덩치 커지는 3개월짜리 리트리버 데려다놓고
    다시 형편에 따른 파양은 안하셨음 하네요.

  • 19. ..
    '21.1.27 2:44 PM (121.88.xxx.78)

    그만들 하시지
    마녀사냥

  • 20. 음..
    '21.1.27 2:45 PM (73.229.xxx.212)

    마녀사냥의 정의가 뭔가요?
    죄없는데 마녀라고 뒤집어씌운게 마녀사냥이죠?
    근거없이 비난하는거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 21. ...
    '21.1.27 2:46 PM (211.179.xxx.191)

    저 입장문 어디가 이해가 가나요.

    막줄이 핵심인거 같은데.

  • 22. 블루그린
    '21.1.27 2:47 PM (118.39.xxx.161)

    마녀ㅡ평범녀
    였잖아요
    그러니 무고한 여자들이었던거.

  • 23. ..
    '21.1.27 2:49 PM (211.58.xxx.158)

    펜트하우스 안봤고 이 배우 예전 아치아라 거기서 본적 있어서 기억은 나요
    나혼산 보고 혼자 여가생활을 다양하게 하던데..
    사이클 캠핑 카약...
    사이클 타고 일본 유럽 몇개월씩 다니던데 개나 고양이는 어쩌지 생각이
    나더라구요

  • 24. ..
    '21.1.27 2:53 PM (223.38.xxx.20)

    과거 팬들이 올린 글에서 있는 키우던 애들 행방에 대한 증거는 없다?

  • 25. 이해하기
    '21.1.27 2:53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어렵네요.
    키울 형편 안되는건 지금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제대로 케어할 시간도 없어 보이는데
    그런데도
    다시 반려동물을 들였다는 건...
    뭐가 문제인지 제대로 인지를 못하는 듯.

  • 26.
    '21.1.27 2:54 PM (203.171.xxx.153)

    제발 중립좀요

  • 27. ㅡㅡ
    '21.1.27 2:55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관심없다가. 입장글만 봤는데, 모르고 봐도 잦은 입양과 파양이 맞지않나요? 뭐가 마녀사냥이라는건지. 조용히 지냈으면 아무도 몰랐겠지만, 인스타등에 동물 사진등으로 호감도 높이고ㅡ연예인인데 이미지 메이킹 아니라고 볼수도 없고ㅡ. 사정이 안되서 친척이든, 가족이든 주보호자가 바뀌는건데, 계속 입양, 파양하는거 진짜 극혐이라는 단어 쓰고싶어지네요. 차라리 마녀사냥이라치고 사실은 모든 애들 잘 케어되고 있는거면 좋겠네요.

  • 28. ㅇㅇ
    '21.1.27 2:55 PM (121.152.xxx.195)

    근데 박은석 잘잘못은 일단 논외로 하고
    말하자면
    저 동창이라는 사람 너무 악의적이지
    않아요?
    막 뜨기 시작하는 동창 발목잡으려는
    의도 분명한글, 시기심을 잘 포장해서
    남의 인생 한방에ㅈ골로 보내는
    저런 사람도 참 무섭다는 생각이..
    박은석은 동물을 유기한게 아니라
    자꾸 키우다 힘들다고 보내고 보내고
    했다면 동물권등에 크게 민감하거나 인식이 없는 많은 사람들이 불과 몇년전까지
    별 죄책감도 없이 했던 행동이니
    쟤도 그런 부류구나...
    그러면서 동물 이용할 생각은 했군..싶다면
    저 동창은 무서운 인간

    둘다 도낀개낀

  • 29. 203.171 풉
    '21.1.27 2:56 PM (203.254.xxx.226)

    중립?

    뻔한 팩트를 얘기하는데
    중립이 왜 나와.

    쫌!

  • 30. ...
    '21.1.27 2:57 PM (211.48.xxx.252)

    스토리 짜느라 참 고심한 흔적이 보이네요
    혼자 사는 바쁜 남자가 대형견에 고양이 2마리까지 들인다는거부터 개훌륭에 나오는 무개념 견주와 다를바없네요.
    여건 안된다고 다른사람 줘버렸으면 다시 개를 키우지 말았어야죠.
    다시 또 푸들을 데려오고 또 버리고.
    고양이 2마리 데려오고. 전원주택에 근사한 그림 만들려면 리트리버 강아지도 필요했나보네요

  • 31. 미국서
    '21.1.27 2:57 PM (73.229.xxx.212) - 삭제된댓글

    온 배우임.
    인식없는 사람이라서 별 생각없이 한 행동이라니요.

  • 32. 미국서
    '21.1.27 2:58 PM (73.229.xxx.212)

    온 배우임.
    반려견에 대한 인식없는 사람이라서 별 생각없이 한 행동이라니요.
    동물학대나 방임 유기는 한국과 처벌이 달라요.

  • 33. ...
    '21.1.27 2:59 PM (110.45.xxx.92)

    이렇든 저렇든 화면상으로만 봐도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이 잘 안 느껴졌어요. 그러니 입양,파양 반복하는 거겠죠. 지금 나온 반려동물들은 제발 끝까지 책임지길 바라봅니다.

  • 34. 어쨌든
    '21.1.27 3:02 PM (125.139.xxx.241)

    다 파양 맞네요
    어떻게 생겨 먹었길래 키우던 반려동물들을 다 파양시키고 없애고 다시 들이고 이 짓거리를 반복하는지..
    안보고 싶어요 박은석

  • 35. 그친구
    '21.1.27 3:03 PM (182.219.xxx.35)

    친구가 유명세 타고 뜨면 보통 축하해주는게 인지상정인데
    나오자마자 구설에 오르게 하고 발목 잡는 친구라니...
    그전에 관계가 나빴던가 시기심으로 그랬던가

  • 36. 찔리는게 있군
    '21.1.27 3:05 PM (106.102.xxx.30)

    트위터도 비공개였다가
    깜쪽같이 사라졌네

    팬 될라했는데
    인성 거시기하다 ㅡㅡ

  • 37. 182.219
    '21.1.27 3:07 PM (203.254.xxx.226)

    친구가 열심히 해서 잘 된 건 인정한다고 했잖아요!

    근데
    반려동물을 쉽게 들였다 버렸다 하는 걸 계속 봤었는데
    몰리를 내세우며 애견인인척 하니..그건 아니지 않냐고 한 건데.

    그 친구가 어디가 질투?

  • 38. 아마도
    '21.1.27 3:09 PM (73.229.xxx.212)

    그 친구 뭘리보고 열받았을듯...
    저라도 뭘리같은 아가보면서 저 아가도 좀 있으면 어디가 갖다 버리는거아냐? 하면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그 이쁜 뭘리랑 방송에 그림 만들어 인기몰이해보겠다고 이용해먹으면서 안나왔으면 그 친구도 이런글 안 올렸을듯.

  • 39. ㅎㅎ
    '21.1.27 3:10 PM (175.223.xxx.162)

    제발 중립이라니ㅋㅋㅋ

    수시로 동물 갈이치우는데
    뭔 중립?

  • 40. ...
    '21.1.27 3:21 PM (14.32.xxx.54)

    저 배우도 동물도 관심없지만
    저 변명은 반려동물 입양후 파양을
    스스로 인정하는글인데요?그것도 상습적으로!
    한번 여건안되서 남한테 보냈으면 두번세번
    그러면 안되죠!
    글고 그런거 지적한게 뭐가 잘못인가요?
    뭔 아무때나 중립타령인지;;

  • 41. ,,
    '21.1.27 3:22 PM (211.49.xxx.241)

    그 친구 글보면 시기 질투가 아니라 어린 몰리 또 입양해서 키우는 거 보고 어이없어서 쓴 것 같던데요 그리고 알려져야 동물들이 피해를 안 받죠 계속 저렇게 입양 파양 반복해 온 전력이 있는데

  • 42. ㅇㅇ
    '21.1.27 3:22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거의 모든 사실 인정하면서 어쩔수 없었으니 봐달라고
    변명하는거네요
    그러게 sns에 반려동물 키운다고 홍보하지나 말지

    수시로 갈아치우는 사람이 홍보까지 하니 자기 포장용으로
    이용하는걸로 보이잖아요

  • 43. ...
    '21.1.27 3:25 PM (223.38.xxx.61)

    취미는 입양
    특기는 파양

    파양 몇 번했으면 다시 안들여야지

  • 44. ......
    '21.1.27 3:27 PM (14.47.xxx.33)

    양평 전원주택에는 부모님이 오셔서 같이 지낼거라고 했어요.몰리는 그 부모님이 케어하실테니 걱정 마시고요.연예인들이 정치인도 아니고 옛날 일 들춰서 깨끗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사정 얘기를 들어보니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닌데요.다만 지인이나 친척에게 보냈다던 강아지랑 고양이들의 현재 모습을 같이 보여줬다면 좀 더 시원했겠다 싶은 아쉬움은 있네요.

  • 45. 공지22
    '21.1.27 3:31 PM (211.244.xxx.113)

    한마디로 그동안 키운 8마리 얘들은 다 아는 친구나 지인들한테 보내고 또 다시 다른애 사와서 키운다는거잖아요 어처구니가 없다....나같음 보냈던 애들 중 다시 데려오겠다....다신 안보고싶네요

  • 46. ...
    '21.1.27 3:32 PM (112.214.xxx.223)

    협박이네요

    관련해서 말하면 법적조치!!! ㅋ

  • 47. ㅇㅇ
    '21.1.27 3:32 PM (110.12.xxx.167) - 삭제된댓글

    결국 부모님한테 떠맡길건가 보군요
    자기가 키울 능력도 없으면서 여러마리를 한꺼번에
    데려오는 습관을 버려야죠

  • 48. 확실히
    '21.1.27 3:35 PM (73.229.xxx.212)

    연예인은 인맥이 좋은가보네요.
    8마리를 다 떠안길 사람들이 주변에 있었다니...설마 그중에 공짜로 준다고 받아와서 먹는 사람도 있진 않았겠죠?

  • 49. 저분은
    '21.1.27 3:36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마인드도 그렇고 반려동물 키우면 안될 것 같아요.

    유기견 경태 아빠, 택배기사님을 보세요.
    분리불안증 있다고 포대기로 들쳐메고 물건 배송하는데...

    대부분 주인들은 여행도 포기하고
    반려동물들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함께해요.
    남한테 보내는건 상상하기도 힘들고
    내스케줄을 반려동물에게 맞춰보려 애쓰죠.
    자식이나 다름없으니까.
    그런데
    장시간 자전거 여행에, 카약 등
    더군다나 촬영 들어가고 바빠지면
    더 케어하기 힘든 상황에
    저렇게 반복적으로...
    뭘리도 고라니 무서워 보호차 들였다는 것도 그렇고
    단지 자신의 필요와 순간적 호감에 생명을 들이는건
    상당히 잘못 생각하는거예요.

  • 50. ..
    '21.1.27 3:37 PM (211.36.xxx.205) - 삭제된댓글

    지인한테 보냈든 친척에게 보냈든 물건 처분하듯 파양한건 결국 팩트네요..

  • 51. ㅇㅇ
    '21.1.27 3:37 PM (119.194.xxx.243)

    백번양보해서 처음 한 번은 파양할 수 있다해도 벌써 몇번째 반복이라면 그게 마녀사냥인가요?보통은 다시 기를 수 있는 상황이면 기르던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게 자연스러운거겠죠.

  • 52. 공지22
    '21.1.27 3:45 PM (211.244.xxx.113)

    근데 친구 지인들한테 보낸것도 확인된건가요? 진짜 마인드가....ㅉㅉㅉ

  • 53. 공지22
    '21.1.27 3:47 PM (211.244.xxx.113)

    저런인간들은 구조해서 애들 입양시키는 입장에서도 제외대상입니다..진짜 위험해요 신뢰가 안생기죠...인상은 과학이라는 말 맞네요

  • 54. 그켬
    '21.1.27 4:31 PM (117.111.xxx.19)

    동창이 올린 글을 보고 자길 끌어내리려는 글이라고ㅋㅋ

    동창이 신상 다까고 올렸는데

    서울예대 학번에서 동기들은 글보면 글올린 동창이 누군지

    다 알수 있게 글 올렸는데

    박은석만 누군지 기억이 안난댑디다ㅋ

    그 기억력이면 주연은 못하겠어요 대본을 어떻게 외워요

  • 55. ㅇㅇ
    '21.1.27 4:44 PM (61.252.xxx.37) - 삭제된댓글

    이때다 싶어 난리치는 한국에서 살지말고 미국 가서 배우하고 인정받고 사세요. 한국에 올 생각하지말고.

  • 56. 읽어보니
    '21.1.27 4:44 PM (210.112.xxx.40)

    진짜 무서운 사람같아요. 키울 형편 뻔히 안되는 상황인데 그렇게 동물을 키우다니..남의 집에 쉽게 보낸거죠. 그러니 또 다시 다른 동물 키울 수 있는거고...저는 지금 강이지 키우다 죽으면 이별이 무서워서 다시 키우는거 심사숙고할것 같거든요. 동물들과의 이별이 힘들었던 사람이라면 본인이 보내놓고 바로 더렇게 몇마리씩 못키워요.

  • 57. pink
    '21.1.27 5:12 PM (112.145.xxx.116)

    아 진짜 저 배우분 동물에 대한 그흔한 애정 눈꼽만큼도없는 사람 입니다.
    일부러 저배우 좋아해서 안보던 나혼자 저번주 챙겨보고 웃으며 동물을 사랑하는구나 더 호감 가졌는데

    다음날 저 의혹 이 나오자 마자 실망이~~~ 딱 싫어졌어요

    저 유기견 2마리 키우는데 진심 키우다 사정이 있어서 지인한테 맡겼다. 이런 소리 들으면 분노가 ! 그런경우 선뜻 내가 키울게 하는 사람구하기 어려워요

    다들 이쁜 아기강아지 키우고 싶어하니깐 성견 선뜻 맡는사람 없습니다.
    이리저리 맡겨지다 결국 유기견 되는겁니다

    정말 사정상 아파서 이런분들 빼고는 쉽게 키우지 말았음 좋겠어

    연예인들 보통 10년넘게 키우는 사람 많던데 바쁘면 잠시 맡아줄 친구 있고 가족도 있고 다 핑계지 ~~

  • 58. ..
    '21.1.27 6:03 PM (61.254.xxx.115)

    얼굴만 봐도 딱느낌 안좋고 별로였는데..사정사오한번 파양도 쉽지않은건데 수없이많이 반복한다는건 책임의식 윤리의식없는거죠
    또 바빠지면 이젠 지인하고 친척에게 못보내니 늙은부모에게 떠넘기겠네요? 개를 그리많이키워시으면서 배변훈련 하나도 시킬줄 모르구요 동물을 자기위로해주는 악세사리정도로 여기는게보여요

  • 59. 이런 일에
    '21.1.27 6:04 PM (117.111.xxx.136) - 삭제된댓글

    쉴드치는 사람들은 뭐지?
    중립을 박자고?
    참나 웃기지도 않아요

  • 60. ..
    '21.1.27 6:22 PM (61.98.xxx.139)

    다른집에 보내진 동물들 확인시켜주어야..
    확실히 쉽게 입양하고 파양한건 팩트네요.
    파양경험이 많은데 또다시 쉽게 입양하는거 이해가 잘 안돼는데..

  • 61. ㅡㅡ
    '21.1.27 6:27 PM (122.36.xxx.85)

    김새롬도 그렇고, 사람들이 뭐 하나 걸리면 너무 과하게 몰아붙이네요.
    저 동창이라는 사람, 뭔가 안좋은 감정이 있었던거 같은 느낌.

  • 62. 윗님
    '21.1.27 6:42 PM (117.111.xxx.54) - 삭제된댓글

    뭘 과하게 몰아요?
    책임감없이 입양하고 파양하고 또 호기심가는 동물 들이는걸 반복하는게 팩트인데

  • 63. 아니
    '21.1.27 6:48 PM (218.150.xxx.126)

    10마리가 넘는 동물을 데려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데려오고 보내고 데려오고 보내고 한두마리도 아니고
    끝까지 책임질 생각 아니면 데려오질 말아야지
    도대체 왜 저런대요.

  • 64. ... .
    '21.1.27 7:06 PM (117.111.xxx.218) - 삭제된댓글

    최대 생각해줘서 한번은 그럴수있다 칩시다
    10마리는 말도안되는거죠
    인성문제.

  • 65. ....
    '21.1.27 7:07 PM (123.215.xxx.118)

    보통 끝까지 책임질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기 형편이 변할것 같으면 아예 들이질 않죠.
    안정되고 평생 함께 할 수 있겠다 싶을때 입양하죠.
    그걸 가벼이 여겼다는게 애초에 동물에 대한
    평소 생각이 어떤지 보여지는것 같아요.

    취미도 엄청 많고... 가만 있지를 않는것 같은데...
    즉흥적인 사람인가봐요.

  • 66. 에구
    '21.1.27 7:09 PM (58.121.xxx.69)

    개나 고양이 다른 집에 보낸게 한번이면 몰라도
    저렇게 여러번이면 파양 맞아요

    장난감사듯 사고 싫증나서 버리고
    동물은 주인한테 엄청 집착하는데
    거기다 한번 다른 집으로 보내지면 계속 다른 집으로 돌고 그래요

    동물들 불쌍하네요

  • 67. ... ..
    '21.1.27 7:10 PM (117.111.xxx.218)

    이쯤되면 sns용 동물이라고 밖에...

  • 68. 이게 내자식
    '21.1.27 7:28 PM (107.127.xxx.127)

    일이라도 이렇게 똑같은 반응일지 궁금하고 내 허물은 없는지 돌아보니 제허물이 세상에 밝혀져 이런 반응이라면 신경쇠약걸려 죽지 못살것 같아요. 내허물이 한두가지가 아니라....
    생각없이 인성이 부족해서 그랬다 생각하고 본인스스로 반성할수있도록 무관심으로 ...

  • 69. jj
    '21.1.27 7:34 PM (222.238.xxx.26)

    무서운 사람이네요
    무슨 쇼핑하듯이 동물 들였다 파양하고
    들였다 상습적으로 파양
    계속 도끼눈 뜨고 지켜볼 작자네요

  • 70. ㅡㅡ
    '21.1.27 7:4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뭘 배우 잘잘못을 열외로하고 친구 평을 해요. 어이없네요. 진짜 이상한 댓글들 많음. 그배우가 이정도 쉴드칠 정도 배우임. 댓글 알바가 있는 거가 맞는거 키ㅡㅌ네요.

  • 71. 어휴
    '21.1.27 7:47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반려동물을 자기 악세사리 쯤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네요.
    더 무서운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당사자와 소속사.ㄷㄷㄷ

  • 72. 무슨일
    '21.1.27 7:58 PM (125.186.xxx.54)

    인가 했더니...물론 앞으론 키우면 안될 사람이긴 한데
    말한마디로 사람 고꾸라지게 하는거 금방이란 생각에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서 잘잘못을 따질 맘도 이젠 안생기네요

  • 73. ,,,
    '21.1.27 8:08 PM (116.44.xxx.201)

    친구가 악의적으로 글을 올렸다기 보다는 나혼산에서 다른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모습 보고
    기가 막혀서 올린것 같은데요
    멍냥이들을 자기 이미지 메이킹에 이용하고 버리고를 반복한다고 봅니다
    무개념이고 나쁜거죠

  • 74. 저도
    '21.1.27 8:12 PM (125.178.xxx.135)

    친구가 악의적으로 글을 올렸다기 보다는 나혼산에서 다른 강아지 고양이 키우는 모습 보고
    기가 막혀서 올린것 같은데요22222222222

  • 75. ㅇㅇ
    '21.1.27 8:58 PM (183.100.xxx.78)

    파양이 아니고 사정상 친척, 친구에게 맡겼다고 변명했네요.
    그게 파양이에요.
    그리고 그 사정이 아파트에서 키우기 힘든 대형견이라 친척에게 맡겼다고 해놓고, 다시 어린 리트리버를 데려다 키워요?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강쥐는 무리생활을 하던 동물이라
    무리에서 이탈에서 죽음의 공포를 느낀답니다.
    보호자가 바뀔때 죽음의 공포를 느낀다는 의미입니다.

    한번은실수이지만
    실수가 반복되면 고의이고요.
    아주 무책임한 행동이 맞습니다.

  • 76. ㅇㅇ
    '21.1.27 8:59 PM (183.100.xxx.78)

    다시 대형견 키울여건이 되면
    친구나 친척에게 맡겼던 아이를 데려오는게 정상적인 행동이지.
    다시 어린 리트리버를 데려오는건 비정상도 아주 비정상인 행동이죠.

  • 77. 아휴
    '21.1.27 9:06 PM (125.190.xxx.180)

    작작 좀
    유기묘까지 구조해서 입양보내던데
    이제 유명해졌고 안정적이 되면
    제대로 키우겠죠

  • 78. ..
    '21.1.27 9:11 PM (5.168.xxx.32)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다른곳에 보냈다면서
    또 다른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유는?
    다시 여유가 생겼으면 다른곳에 보낸 애들을
    다시 데리고 오는게 정상 아닌가요?
    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어쨌건 반려동물 자주 바꾼건 맞는 이야기이고
    일반적이지 않음

  • 79. 그냥
    '21.1.27 10:51 PM (116.127.xxx.173)

    박은석이라는 배우 연기도 그냥 그렇고
    매력없음 끝

  • 80. 에구
    '21.1.27 11:05 PM (211.211.xxx.96)

    뜰려하니 벌써부터 이런일이... 안타까워요ㆍ. 항상 과거를 잘살아야보네요
    근데 나혼산 조금 가식같긴했어요

  • 81. 이게뭔큰일이라고
    '21.1.28 6:41 AM (182.221.xxx.181)

    강아지를 죽인것도 학대한것도 아닌걸 뭘 그리 다들 난리인지
    사정이 있어 그런가 보다 하면되지
    그게 그리 죽일짓인지
    그 배우가 잘한것 아니지만 다들 고만하시지요
    냥이고 댕이고 반려동물인가요 애완용이 목적으로 키우는 사람들이 많을걸요
    걍 자녀들이나 잘키우고 남편에게 아내에게나 잘하세요

  • 82.
    '21.1.28 7:16 AM (106.102.xxx.79) - 삭제된댓글

    해명도 아니고 기억 안난다는 데서 냄새가 나네요
    올린쪽은 스태프들 다봤다는데 ㅋㅋㅋ
    욕한다기보단 팬들에게 이런사람이다 알릴수 있죠
    제가 봐도 여친때매 개바꾼게 사실이면 팬들은 시간 낭비.

    소속사서 댓글다나 ㅎㅎㅎ

  • 83. ...
    '21.1.28 7:46 AM (175.223.xxx.67) - 삭제된댓글

    별일 아니라는 분들 지인들 앞에서도 꼭 얘기하세요. 사람 좀 거르게^^ 지인이 쓴 글에서 동물에 대한 감수성 높은 사람이 연기도 진정성 있다는 내용 공감 엄청 했어요. 동물 일이라고 그게 뭐 큰일이냐 하는 사람 중에 인간적으로 따뜻하거나 배려넘치는 사람은 못봤네요

  • 84. .....
    '21.1.28 9:32 AM (184.64.xxx.132)

    파양 맞죠.
    그 후에 자기 자신을 알고 안키우면 모를까
    또 다시 아기 리트리버 분양받아 키우잖아요.
    그 리트리버도 좀 크면 바빠져서 못키우겠다고 또 파양할까요?

  • 85. 이게뭔큰일이라고
    '21.1.28 10:53 AM (182.221.xxx.181)

    애완용이든 반려용이든 안키워요
    사람에게만 배려하고 인간미 넘쳐 흘러요
    굳이 안키워도 되는 댕이 키워서 주변에 민폐되는것 아세요
    환경오염은 어찌 할건지
    그 댕이들 굳이 안태어나도 되는걸 인간들에게 목적은 애완용이죠
    그러니 그동안 애완견이라 불러왔죠
    이쁘면 사랑받고 싫어면 버리는게 견주들 아닌가요
    댕이들도 인간들의 취향에 만들어 평생을 장애로 사는것 아닌가요
    키우는게 그야말로 동물학대예요

  • 86. 그 동창
    '21.1.28 11:02 AM (122.35.xxx.41)

    이정도면 소속사측에서 고소해야지 않나요? 나라면 억울해서 무고(?)로 고소할듯.

  • 87. ,,
    '21.1.28 11:54 AM (39.7.xxx.119)

    182.221 본인 주장이 사건의 본질을 벗어난 거야 무식해서 그런거니 이해한다해도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동물학대라고 주장하는 건 사회에서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하는 주장은 아닙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아 보시길 권합니다 이제와서 평생을무식하개 살아온 사람이 공부를 하여 세상 돌아가는 일을 배울리는 없으니 마음을 치료하세요

  • 88. 이게뭔큰일이라고
    '21.1.29 5:28 AM (182.221.xxx.181)

    내 리플글 아래글단 사람에게 하는글이예요
    사건본질 벗어났다 무식하다 망말이라니 위에 댓글을 잘 읽어봐요
    왜 동물학대라 하는지 윗글 단님이야 말로 본인관점만을 정상적교육이라 하는건지
    개들 키우지 않으면 유기도 주변에 민폐도 환경오염도 심지어 중성화수술을 하질않나
    성대수술하지않나 그게 진정한 동물사랑인지
    위님 사고 가진자는 댕이가 주는 즐거움만 만끽하지 그렇지않은 이웃은 아마 안중에도
    없는 이기적인 견주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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