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방 칼들 어디에 꽂으세요?
1. 이케아 자석
'21.1.27 11:35 AM (124.199.xxx.253)이케아에서 나오는 칼이 붙는 블럭이 있어요.
첨에 남편이 해준다고 할 때 암 생각 없었는데
써보니 편하고 좋아요
다만 벽에 고정을 해서 써야 합니다.2. 씽크대에
'21.1.27 11:36 AM (61.253.xxx.184)고정돼있는 칼꽂이에 꽂아요.
칼이...아무래도 사고요인이 많아서
보이는데는 가능하면 칼을 안두고 싶더라구요. 나이드니3. 건조대에..
'21.1.27 11:37 AM (222.102.xxx.75)애들 어려서 칼 손댈까 무서워
상부장 아래 달린 그릇 건조대 제일 끝에
두고 쓰던게 습관이 돼서 다 큰 지금도 그래요4. 원
'21.1.27 11:41 AM (59.27.xxx.107)저도 윗분들처럼 보이는 곳에 두지 않고 깨끗하게 씻은후 물기 마르면 바로바로 제자리에 넣어서 숨겨둡니다. 작은 과도들은 서랍안쪽에 칼만 넣어두는 함에 넣고 식도는 씽크대 문에 있는 칼꽂이에 꽂아둡니다. 겁이 많아서 그런가? 씽크대 하부에 있는 보일러 조절기 a/s기사라도 방문 하게되면 칼은 보이지 않는 곳으로 숨겨둬요.
5. 둘쓰
'21.1.27 11:43 AM (59.6.xxx.130) - 삭제된댓글자주 쓰는 칼은 이케아 국수꽂이 같이 생긴 거에 꽂아 쓰고요.
https://www.ikea.com/kr/ko/p/ikea-365-knife-block-30286398/
잘 안 쓰고 보관하는 건 싱크대 안에 넣을 수 있는 트레이에 넣어뒀어요.
https://www.ikea.com/kr/ko/p/variera-knife-tray-white-80271200/6. ..
'21.1.27 11:45 AM (59.6.xxx.130)자주 쓰는 칼은 이케아 국수꽂이 같이 생긴 거에 꽂아 쓰고요.
http://www.ikea.com/kr/ko/p/ikea-365-knife-block-30286398/
잘 안 쓰고 보관하는 건 싱크대 안에 넣을 수 있는 트레이에 넣어뒀어요.
http://www.ikea.com/kr/ko/p/variera-knife-tray-white-80271200/
저도 이케아 자석 칼 블럭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싫어해서 못했어요.7. 저도 싱크대
'21.1.27 12:00 PM (202.8.xxx.103)헹켈 나무꽂이에 꽂다가
스테인레스 칼 꽂이도 사서 바꿔봤다가
다시 싱크대에 붙어 있는 칼 블럭이 꽂고 있는데요,
요즘 자꾸
헤이테르인가 그 윤스테이 나온 칼꽂이,도마세트와 칼 세트가 눈에 아른아른
저는 윤스테이 나오기 전부터 보고 있던 제품인데,
가격이 사악해서
보고만 보고만 있답니다.
빅 세일 기대했는데 PPL까지 나와서 맘 접었네요 ㅠㅠ8. ㅁㅁ
'21.1.27 12:17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쓰고 나서 그릇 건조대에서 말린 후 서랍에 넣어요
칼이 눈에 보이는것 안좋아해요
타인이 집에 들어 올때는 칼 부터 숨겨요 ㅎㅎ9. ..
'21.1.27 12:22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저는 자석 벽에 붙여서 칼 붙여 쓰는데 너무 편해요.
정면 아니고 벽 쪽으로 붙여서 딱히 눈에 안띄고 좋아요
자주 쓰는 칼 2개만 붙이고 나머지는 서랍에 넣었어요.10. 기사에
'21.1.27 12:31 PM (220.122.xxx.137)인터넷으로 본 기사에
흉기가 될 칼은 보이지 않게 둬야 한다고
강도가 들면 그 집에서 보이는 칼을 흉기로 사용 한다고 했어요.
그 기사 본 후로는 과도와 빵칼도 잘 안 보이게 뒤쪽에 둬요.11. 저도
'21.1.27 12:47 PM (121.165.xxx.112)별로 믿지는 않지만 풍수지리에도
칼은 보이지 않는 곳에 두라고 하던데
저 역시 칼이 드러나 보이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
서랍에 넣어두고 써요.12. 아줌마
'21.1.27 12:48 PM (121.145.xxx.158)나무 칼블럭쓰다가 며칠전에 jaju에서 스텐으로된거 샀어요 가볍고 밑에가 뚫려서 세척도 쉬울거 같고 19900원. 근데 칼도마꽂이예요. 전 만족해요.
13. 전
'21.1.27 12:49 PM (223.62.xxx.226)마리슈타이거 인가... 거기에서 나오는 블럭 다 빼서 씨을 수 았고 칼날 안보이고
14. 미니멀
'21.1.27 1:48 PM (118.235.xxx.20)원래는 헹켈 나무블럭에 가득 칼들 넣어놓고 보관했는데, 과감히 다 치우고, 주로쓰는 큰칼, 과도, 칼갈이봉. 딱 3개만 서랍에 넣어놓고 쓴지 어언 5년.
하나도 안불편합니다.
헨켈 블럭은 버렸고, 남은 칼들은 아직도 따로 보관중인데, 꺼낼일이 없네요. 없으면 없는데로 살아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