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1.1.27 11:13 AM
(49.142.xxx.33)
헐....
그럼 원글님 시부모님 장례에도 원글님 친구 아무도 안와도 되나요?
저희 친정아버지 장례때 저보다 저희 남편 조문객이 훨씬 많았어요.;;
2. 아마
'21.1.27 11:13 AM
(210.178.xxx.52)
친구도 상주 중 하나인거잖아요.
가까운 친구면 가는거죠.
3. ..
'21.1.27 11:14 AM
(180.229.xxx.17)
경조사는 안주고 안받기니 신경안써도 될거 같은데 남자들은 장인장모 다 챙기던데요 친구 장인장모 까진 괜찮은데 회사 사람 장인장모까지 챙기는건 짜증나요
4. ,,,,
'21.1.27 11:14 AM
(115.22.xxx.148)
장인 장모도 요즘 부모라 생각하고 다들 챙기는데...남편분 사고방식이 너무 이상하네요
5. ...
'21.1.27 11:14 AM
(203.142.xxx.31)
친한 사이면 빙부상 당연히 챙기는데요...
화난거 맞을 것 같아요
6. ....
'21.1.27 11:14 AM
(112.145.xxx.70)
문자를 지우다니 참..
사회생활을 그런식으로..
참석은 못해도 당연히 부의금은 보내야죠
7. ㅇㅇ
'21.1.27 11:15 AM
(218.49.xxx.93)
남자들은 그런일로 화내지않을걸요?
다들 사정이 있겠죠
이건 여자들의 해석이에요
8. ...
'21.1.27 11:15 AM
(112.214.xxx.223)
장인보고 가는건가요?
친구보고 가는거지
남편 참....
9. ...
'21.1.27 11:15 AM
(112.220.xxx.98)
장인까지 챙기냐니...
남편이란사람
원글님 부모님 밖에서 어떤취급(죄송)할지 안봐도 뻔하네요
10. 저희
'21.1.27 11:16 AM
(218.48.xxx.98)
아빠 장례식때 남편친구들 다 왔어요
연락을했는데 안오고 부의금도 안해서 화났나보네요
어차피 원글님 아버지돌아가심 그친구도 못부르는거지요
11. ???
'21.1.27 11:16 AM
(121.152.xxx.127)
님 남편도 장인장모상에 친구한테 안알릴껀가봐요
12. 각종
'21.1.27 11:17 A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모임에서도 남편쪽 부인쪽 부모 다 챙기는데...
조의금도요...
장인까지라니...남편 이상한건지...
13. 빙그레
'21.1.27 11:18 AM
(1.237.xxx.50)
요즈음엔 장인장모 시댁부모님 동일로 챙기잖아요.
친구분 화날만...
친한경우는 더욱더.
14. 그냥
'21.1.27 11:21 AM
(121.137.xxx.231)
가까운 친척, 가족, 고인분 친구만 부르면
이렇게 가네 마네, 오네 안오네 소리 안해도 되는데...
전 제 시부모 장례는 주변 친구에게 안 알릴거에요.
아니..시부모하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왜 불러요.
체면치레하는 그런 허례허식부터 없애야지...
그와 별개로 남자들은 별 생각 없던데요.
문자 지운걸 상대가 아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바빠서 못 받았겠죠.
영 신경쓰이면 부조나 좀 하면 될 거 같은데요
15. 원래
'21.1.27 11:21 AM
(175.211.xxx.81)
처가쪽을 더챙겨야 하는게 진짜 친구지요
실수했네요
16. 님부모님
'21.1.27 11:24 AM
(118.235.xxx.211)
장례식엔 님남편쪽은 아무도 안와도 되는가요? 대개 친한 친구면 부인쪽 부모 상까지는 가죠 님남편 넘어이없네요
17. dd
'21.1.27 11:2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장인 장모상은 부모상만큼은 안챙기던데요
그리고 여자들도 시부모상은 안 알리는 경우 많던데요
18. ...
'21.1.27 11:26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바빠서 못받았겠죠 ... 저는 이런걸허례허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 솔직히 저희부모님도 장례식 치뤄 봤지만.. 정말 거기는 가야 될 자리 맞아요 ..그리고 장례식 치뤄고도 계속해서 안부 물어봐주고 힘내라고 밥이라도 잘 챙겨 먹어야 된다고 위로해주고 저 힘들때까봐 밖에 바람이라도 쐬워 준다고 같이 드라아브해준 사촌들 친구들 어찌나 고맙던지... 그건 세월이 가도 안잊혀지더라구요 .. 저도 나중에 저희 사촌이나 친구들한테 그런 존재가 될려고 해요 .. 그떄 그 고마움 감정 못잊어서요
19. ...
'21.1.27 11:27 AM
(112.220.xxx.98)
돌아가신분을 알아서 가나요?
상주보고 가는거죠
슬픔나누고 위로해주러 가는게 허례허식인가요?
신경쓰이면 부조나 좀 하면 될것 같다니...
돈이면 단줄 아나봄...
20. 남자들
'21.1.27 11:28 AM
(61.253.xxx.184)
장인.장모...상 다 챙겨요.
남편이 좀 이상...
21. ...
'21.1.27 11:30 AM
(222.236.xxx.104)
바빠서 못받았겠죠 ... 저는 이런걸허례허식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 솔직히 저희부모님도 장례식 치뤄 봤지만.. 정말 거기는 가야 될 자리 맞아요 ..그리고 장례식 치뤄고도 계속해서 안부 물어봐주고 힘내라고 밥이라도 잘 챙겨 먹어야 된다고 위로해주고 저 힘들까봐 밖에 바람이라도 쐬워 준다고 같이 드라아브해준 사촌들 친구들 어찌나 고맙던지... 그건 세월이 가도 안잊혀지더라구요 .. 저도 나중에 저희 사촌이나 친구들한테 그런 존재가 될려고 해요 .. 그떄 그 고마움 감정 못잊어서요... 아마 저도 얼릉 마음 잡았던것도 그존재들때문인것 같아요 ..이렇게 신경써주는 주변분들 때문이라도 내가 정신 얼릉 차리자... 그생각 계속 했거든요 .
22. 장인상도
'21.1.27 11:31 AM
(222.120.xxx.44)
친구에게 알리는 시대가 됐군요
23. ....
'21.1.27 11:3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슨 친구 장인상까지 챙기나요
내친구가 시부모 상까지 와야한다는건데 정말 피곤하네요
남편이 그여자와도 친분이 있었나요
님은 그여자랑 친분이 있었다니 가야하지만요
24. ....
'21.1.27 11:32 AM
(124.49.xxx.193)
서로 도우는거잖아요.
가까운 사이 아니면 장인장모까지 잘 안챙깁니다.
저도 친구들 부담될까 시댁 부고 연락 안했어요.
25. 흠
'21.1.27 11:33 AM
(97.70.xxx.21)
그럼 님들 친구 시부시모 장례식에 다 가셨나요?부조금이라도 보내고?
남자들은 챙기고 여자들은 안챙기고?좀 이상하네요
26. ....
'21.1.27 11:33 AM
(1.237.xxx.189)
무슨 친구 장인상까지 챙기나요
내친구가 시부모 상까지 와야한다는건데 정말 피곤하네요
저는 시부모상에 친구 부를 생각 없거든요
남편이 그여자와도 친분이 있었나요
님은 그여자랑 친분이 있었다니 가야하지만요
27. ....
'21.1.27 11:34 AM
(210.100.xxx.228)
제 친구들 사이에서는 시부모님 경조사는 챙기지 않기로 했어요.
원글님 경우는 상주와 친분이 있으셨으니 남편의 장인상이라기보다는 지인의 부친상이라 경우가 다를 것 같아요.
28. 흠
'21.1.27 11:35 AM
(97.70.xxx.21)
전 저희엄마아빠 장례식에 남편친구들이 오면 읭?할것 같은데요.시부모 장례에도 제친구들 부를생각 없어요.갈생각도 없고
29. 사과나무
'21.1.27 11:38 AM
(1.229.xxx.156)
지난주 저희 아버지 장례를 치뤘어요...
거리도 엄청 멀고,코로나시국에 직장동료들이 엄청 와주셨어요..얼마나 고맙던지ㅜㅜ
남편이 웬지 든든하게 느껴졌어요.
저도 아버지상을 당해보기 전에는 허례허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요ㅜㅜ
30. ㅎ
'21.1.27 11:39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오늘 댓글들은 이상하네요
여기 자게에서 친구 시부모 상 알리는건 비상식적이다
내 부모 상만 알리겠다 댓글들이 주로 많았는데
31. ....
'21.1.27 11:4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게 와주면 고마운거지만 안온다고 뭐라할수 없는 위치죠
배우자 부모상은
코로나든 아니든 오고가는게 보통일은 아닌데 와달라고 알리는게 더 민폐같네요
32. 저희는
'21.1.27 11:41 AM
(182.216.xxx.172)
남자들은 친구가 엄청 많더라구요
근데 요즘은 장인장모 상에도 다들 오가니까
저희 친정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엄청들 와주셨어요
33. ....
'21.1.27 11:41 AM
(1.237.xxx.189)
그게 와주면 고마운거지만 안온다고 뭐라할수 없는 위치죠
배우자 부모상은
코로나든 아니든 오고가는게 보통일은 아닌데 와달라고 알리는게 더 민폐같네요
여기서도 이중성이 드러나네요
장인상이라니 친정부모같았나
34. ㅇㅇ
'21.1.27 11:42 AM
(107.77.xxx.43)
직장에서는 게시판에 누구 빙부빙모상 이렇게 뜨니 오가는거죠.의리내지는 의무로.품앗이의미나.
35. 요즘은
'21.1.27 11:47 AM
(220.122.xxx.137)
장인 장모상 다 공지하고
챙겨요.
댓글보니 ???
36. ㅇㅇ
'21.1.27 11:53 AM
(110.12.xxx.167)
장인 장모님을 부모님이라고 생각안하나봐요
남편분이요
부모님상이랑 똑같이 상주노릇하는겁니다
사회생활 하는 사람들은 다들 구별없이 문상하던데
남편이 이상
딸많은 저희집은 사위손님들이 아들 손님보다
더많았어요
친구는 물론 직장에서들 다들 오셔서요
물론 코로나 훨씬 전에요
37. ㅡㅡ
'21.1.27 11:54 AM
(118.235.xxx.122)
아니 그럼 친한 친구 시부모상도 안챙겨요?안챙기는 사람들이 제 기준 완전 이상해요
38. 하아~~
'21.1.27 11:55 AM
(110.11.xxx.8)
저는 친정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어떻게 하면 남편 직장에 알리지 않고 넘어갈 수 있을까....
궁리중인 사람인데요, 배우자도 똑같이 대접해주는건 맞지만 솔직히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아버님 돌아가셨을때 물론 친구들에게 연락 안 했구요. 저는 정말 민폐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대체 누구를 위한 장례식인건가요??? 이러니 우리나라 허례허식이 안 없어지는거지요.
39. 하이디
'21.1.27 11:56 AM
(218.38.xxx.169)
회사생활하는 친구들은 장인장모상까지 다 조문을 가요.
단 주부들은 시부모상은 알리지않고 친정부모님상은 다 조문을 갑니다.
원글님 남편분이 친한 친구라 생각하지않은듯 해요.
아마 그분도 바빠서 전화못받으신거일듯해요. 다시 연락해서 바빠서 미처 문자확인 못했다고
사정애기하고 부의금이라도 챙겨서 전달하면 될듯해요.
40. ....
'21.1.27 12:00 PM
(112.165.xxx.120)
댓글보다보니 원글님이 젤 서운하겠네요.. 남편마인드..
41. 흠흠
'21.1.27 12:00 PM
(211.205.xxx.33)
이중성 쩌네요
왜 처가 장인장모도 챙기냐는거 봤는데
또 요런글 올라오니 180도 바뀌네요
친구 부모까지만 합시다
뭔 장인장모까지~
민폐에요
42. ....
'21.1.27 12: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장인장모상도 챙겨야한다는 사람들은 시부모 상에도 찰떡같이 친구들 다 부를거죠?
직장핑계 대지 말고요
43. ....
'21.1.27 12:09 PM
(1.237.xxx.189)
장인장모상도 챙겨야한다는 사람들은 시부모 상에도 찰떡같이 친구들 다 부를거죠?
자기들도 안부를거면서 직장핑계 대면서 온다고 해요
안와도 할수 없는거지
44. ㅡㅡ
'21.1.27 12:12 PM
(39.7.xxx.53)
시부모상이나 장인장모상은 좀 부르지 맙시다.
내부모상도 가족장하란 말 나오는 시대에.
그것도 코로나시국에.
장인장모.
시부모.
아. 진절머리난다.
솔까말 시부모 가셨다고 하늘이 무너지는건 아니잖아요.
슬플 뿐이지. 그게 위로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죠.
장인장모도 마찬가지일텐데 뭘 문자를 돌리고 지랄.
내 손님 이만큼 왔다.
보여주기 쇼하는거지.
45. ..
'21.1.27 12:18 PM
(118.221.xxx.10)
부인끼리도 친분이 있어서 알린 것 같은데..
그렇다고 안 왔다고 또 연락을 끊을 사이 같지도 않고..
제 기준에는 그러네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연락 다시 해보면 되겠지요.
46. ..
'21.1.27 12:35 PM
(116.39.xxx.162)
다 챙기던데요.
47. ㅇㅇ
'21.1.27 12:44 PM
(175.127.xxx.153)
얼마전 시부상 알렸다는 친구를 다들 어이없어 하더니
진짜 장인 장모상이라고 댓글들이 이중적인거죠
48. 50중반남편
'21.1.27 12:49 PM
(222.96.xxx.44)
장인장모는 조금 덜챙기더군요
조직생활하는 회사원들은 다 챙기는 경향이 있죠
부모까지만 챙기는게 서로 속편하지않나요?
49. 음
'21.1.27 12:49 PM
(112.148.xxx.5)
저희엄마 돌아가셨을때 남편친구들이 정말 많이 와줬어요
남자들은 평소 연락을 자주 안하더라도 많이 챙기더라구요
저희도 다 챙겨요.특히나 슬픈일은요
50. 주로
'21.1.27 1:17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직계만 챙기죠.
안면있으면 모를까 일면식도 없는데
시부모나 장인장모까지 알리는거
뭥미죠.
51. 그리고
'21.1.27 1:18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이제라도 제발좀 가족장으로 하세요.
52. 원글님은
'21.1.27 1:25 PM
(58.236.xxx.195)
친분있었으니 챙기심 되지만
주로
직계만 챙기죠.
안면있으면 모를까 일면식도 없는데
시부모나 장인장모까지 알리는거
뭥미죠.
앞으로는 가족장이 늘었으면 하네요.
53. 시부모보다
'21.1.27 2:22 PM
(203.81.xxx.82)
처가부모상을 더 알리던데요
남자들은 그또한 사회생활을 일부분이라서
처가상도 서로 챙겨요
오히려 시부모상에는 잘 안 알리니 모르고요
54. ...
'21.1.27 2:47 PM
(14.52.xxx.69)
사회생활하는 남자들은 챙기더라구요.
근데 전 시부모상, 장인장모상은 서로 안알리면 좋겠어요.
가능하면 부모상도 그냥 가족장하면좋겠어요.
55. ..
'21.1.27 5:05 PM
(223.38.xxx.4)
한다리 건너 아는 직원의 장인장모상을 누가 챙기나요?
시부시모상도 안알리는게..맞죠
당사자의 부모까지만 챙김니다
개인적으로 부부를 모두 안다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