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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왜 저한테 얘기를 안할까요

ㄷㄷㄷㄷ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21-01-27 10:34:26

 남편이 커뮤니티 친구들하고 하는 오픈단톡방이 있어요

 거기서 신나게 주식얘기 하고 있더라구요

 주식 샀다고 하고. 제가 평소에 잔소리도 잘 안하고 오히려 돈 쓰라고 용돈주고

 주식 해볼까 얘기 하고 그랬었어요. 그땐 암말도 안하다가

 저한테 아무 말 없이 주식을 시작했네요 ㅎ

 

 우린 애도 없고 돈도 따로 쓰고

 이런 얘기 조차 안하면 부부 맞는걸까요.

 어제 그래서 떠보는 식으로 우리 주식할까

 이번에 많이 올랐다더라 그런 얘기 하면 응...응....

 그렇게 대답만 하고. 뭘까 왜 저랑은 얘기 안할까요

 와이프인 제가 커뮤니티 얼굴 모르는 친구들보다 더 못미더운걸까요?ㅜㅜ

 



IP : 106.243.xxx.2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식공부
    '21.1.27 10:37 AM (116.40.xxx.49)

    혼자 조용히 시작하시고 멋진수익률을 보여주세요. 마누라의 쓸데없는 잔소리가 두려운거아닐까요..ㅎㅎ

  • 2. 그냥
    '21.1.27 10:43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나보다 하세요
    돈도 따로 쓴다면서요
    그럼 남편은 자기돈으로 자기 취미생활 하는거잖아요
    원글님도 남펀말고 대화 잘 통하는 친구들이랑 수다떨고요

  • 3. 앗!
    '21.1.27 10:44 AM (115.140.xxx.95)

    자신 없이 조금 해본거
    잔소리 들을까 신경쓰여
    일단은 자신감 좀 붙으면 이야기하려고...
    저랑 같은 경우 반대로.
    남편이 제가 주식 몇개 산거 알고
    엄청 화내더라구요
    그게 그리 화날일인지
    어리둥절했어요

  • 4.
    '21.1.27 10:45 AM (112.145.xxx.70)

    저도 절대 남편한테 말 안하는데...

    폭풍 잔소리하고 잘했네 못했네 할까봐요..

    제가 번 돈으로만 하구요..

  • 5. 앗!
    '21.1.27 10:47 AM (115.140.xxx.95)

    그리고 추가로요
    부부지간에 주식땜에 많이 싸운다하니
    우리도 서로간에 주식이야기 넘 자세히 하지말자 했어요 수익 많이 나면 그때 자랑하기로

  • 6. ....
    '21.1.27 10:55 AM (14.6.xxx.48) - 삭제된댓글

    경제 분리를 원글님이 먼저 이야시 하셨나요?

  • 7. ....
    '21.1.27 10:55 AM (14.6.xxx.48)

    경제 분리를 원글님이 먼저 이야기 하셨나요?

  • 8. 내미
    '21.1.27 12:09 PM (119.206.xxx.5)

    저도 몰래 해요.
    주식 둘이 같이 했더니 매수매도가 잘 안되어서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몰래 사고 팔아요

  • 9. 저도
    '21.1.27 12:19 PM (118.235.xxx.126)

    남편한테 얘기안하고 주식 조금씩해요
    애들돈 펀드에 넣는것도 내맘대로 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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