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그리스로마신화 같은 거 아닌가요
1. 할랄라
'21.1.27 9:31 AM (222.110.xxx.147)성경 믿는 사람들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읽어봐도 이상한 점 못 느끼는지
누가봐도 그냥 ctrl C -> ctrl V 인데
사막 유목 민족이 믿던 신 믿는게 그렇게 자랑스러운가?2. 성경
'21.1.27 9:49 AM (108.51.xxx.241)누가 제대로 알려주었다면 다르게 생각하셨을거예요. 이미 마음에 나는 안 믿을거라고 생각하고 듣는다면 생각이 바뀌긴 어렵겠죠. 무에서 유가 나올수 있는가? 이것에 많은
해답이 있다고 생각해요.3. ㅇㅇ
'21.1.27 9:51 AM (110.11.xxx.242) - 삭제된댓글윗님
님은 그리스로마 신화 제대로 읽어보셨나요? 제대로 알려준 사람 있나요?
신화에 대한 해석은 그 자체가 하나의 연구 분야예요.
그러한 의미로 성경에 해한 해석이 한 분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게 진심으로 신의 뜻이다?
솔직히 얼마나 무지하면 그걸 신의 뜻으로 해석하나 싶네요.4. ㅇㅇ
'21.1.27 9:55 AM (110.11.xxx.242)윗님
님은 그리스로마 신화 제대로 읽어보셨나요? 제대로 알려준 사람 있나요?
신화에 대한 해석은 그 자체가 하나의 연구 분야예요.
그러한 의미로 성경에 해한 해석이 한 분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게 진심으로 신의 뜻이다?
솔직히 얼마나 식견이 좁으면 그걸 신의 뜻으로 해석하나 싶네요.5. >.
'21.1.27 10:06 AM (118.129.xxx.228)그리스로마신화는 완전 허구고 성경은 실제잖아요
6. 웃겨
'21.1.27 10:16 AM (121.190.xxx.146)성경은 실제고 우리나라 건국신화는 허구라는 자들인걸요. 각 나라와 민족의 설화에 담긴 바유와 상징을 이해못해요. 성경 청세기도 사막민족의 설화 전설 모음집이더만 ㅋ
7. ㅇㅇ
'21.1.27 10:17 AM (110.11.xxx.242) - 삭제된댓글118.129.xxx.228
121.190.xxx.14
성경이 실제라고 누가 그래요?
그 안에 있는게 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구요?
그렇게 믿으시는구나
정말 중세시대에 사시네요8. 웃겨
'21.1.27 10:17 AM (121.190.xxx.146)그리고 성경은 무슨. 전 그냥 기독교경전이라고 부를래요. 다른 건 다 이슬람경전 불교경전 하는데요 뭘
9. ㅇㅇ
'21.1.27 10:18 AM (110.11.xxx.242)118.129.xxx.228
121.190.xxx.14
성경이 실제라구요?
그 안에 있는게 다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구요?
물위를 걷고, 빵이 줄어들지 않고, 부활하고?
그렇게 믿으시는구나
정말 중세시대에 사시네요10. ㅇㅇㅇ
'21.1.27 10:21 AM (121.187.xxx.203)종교 논쟁은 무의미하다
누군가 한 그 말이 새삼 공감되는 요즘이네요.
신화이든
예수가 사대성인 가운데 한 명이든
노예였던 사람들이 탈출해 광야의
떠돌이들이 섬기던 신이든.
모두는 각자 생각하고 싶은대로 사는 게
인생이다.
교회는
천국의 끝을 소망하지만 그 또한 죽어봐야 아는 것이니 어떤게 진실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11. ㅇㅇ
'21.1.27 10:22 AM (110.11.xxx.242)그리고 팔레스타인만 해도 웃긴거죠.
성서를 근거로 팔레스타인의 영토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는게 말이 되나요?
이건 무슨 깡패도 아니고 잘 살고 있던 거주인들을 밀어내고
신.화같은 이야기를 근거로 땅을 달라니...
그렇게 따지면 미국도 인디언들에게 땅 돌려줘야죠12. 신앙인들은
'21.1.27 10:27 AM (149.248.xxx.66)실제로 믿습니다. 믿으니까 다니지 실제라고 믿지도 않는데 왜 다니겠어요.
저는 안 믿겨져서 안다니는 사람입니다만..13. ㅇㅇ
'21.1.27 10:27 AM (110.11.xxx.242) - 삭제된댓글신화와 과학이 구분되는 이런 시기에
맹목적인 믿음을 요구하는건
인간에게 복종을 강요하는거예요
결국 맹목적 믿음이란건 그 믿음을 강요한 인간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는거죠
그 인간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종교는 재앙이 될 수 밖에 없구요
지금 기독교가 가는 길이 그것입니다14. ㅇㅇ
'21.1.27 10:30 AM (110.11.xxx.242)신화와 과학이 구분되는 이런 시기에
맹목적인 믿음을 요구하는건
결국 사기꾼 인간에게 복종을 강요하는거예요
그리고 그 사기꾼 인간은 과학을 외면하고, 인간이 만든 법칙을 외면하하고 종용하겠죠.
그래야 자신을 향한 맹목적 믿음을 지킬 수 있으니까요.
결국 맹목적 믿음이란건 그 믿음을 강요한 인간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는거죠
그 인간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는 종교는 재앙이 될 수 밖에 없구요
지금 기독교가 가는 길이 그것입니다15. ㅇㅇ
'21.1.27 10:31 AM (110.11.xxx.242)그리고 아이들은 세뇌를 시키고 있죠
진짜 범죄에 가까운 일이 아닌가요?16. ..
'21.1.27 10:40 AM (14.36.xxx.129)예수가 태어났을 즈음에
한반도에서는 주몽이 태어나죠.
유화부인이 빛으로 스며든 해모수의 아이를 임신.
예수가 성령으로 임신한 건 사실이라 하면서
주몽설화는 설화일뿐??
동서양에서 동시에 성령으로 임신했다는데
주몽설화도 그렇고 단군신화도 우상이라며 때려부셔야한다는
한국 기독교의 논리는 너무 웃겨요.17. ....
'21.1.27 10:45 AM (210.100.xxx.228)아이들 세뇌는 진짜 문제같아요.
꼬마애가 하나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눈에서 레이져 쏘며 말하는데 무섭더라구요.
세계사 책 읽다 종교에서 멀어졌어요.
그래도 여전히 다니긴해요.
저에게는 마음이 어려울 때 지푸라기 같은 거라서요.18. 성경이나
'21.1.27 11:09 AM (124.5.xxx.143)기독교 신앙은 내 의지로 받아들이고 믿고 싶다고 해서 믿을 수 없는겁니다ᆢ 제가 경험한 바로는 성령님이 함께 하지 않으면 성경을 읽을수는 있지만 믿을 수는 없습니다
19. ㅇㅇ
'21.1.27 11:13 AM (110.11.xxx.242)그 성령이라는 것은 접신과 비슷한 것인가 보네요
20. ...
'21.1.27 11:23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그런 것 같아요.
그러니 목사는 무당의 일종이라 생각해요.
진짜도 있겠지만, 가짜도 많은.21. ᆢ
'21.1.27 1:05 PM (211.243.xxx.238)신화라 여기심 그렇게 믿음 되는거지요
예수님은 실존인물이셨어요
하늘에 계신 주님이 땅아래로 내려오신
누구도 상상할수없는 역사를 만드신분입니다
내가 안믿는다고
다른이의 신앙을 폄하할 필요는 없지않을까요
신앙도 체험하니 믿는겁니다22. ㅇㅇ
'21.1.27 1:18 PM (223.38.xxx.75)웟님
주몽도 실존인물이었어요~
그렇다고 정말 빛이 스며들어 태어났을까요?
예수도 동일하죠.
실존했었겠죠, 그렇다고 성경속 일들이 다 사실일까요?23. 오호!
'21.1.27 2:21 PM (175.100.xxx.49)성경에 근친이야기도 있잖아요. 아! 그래서 ! 기독교인들 다들 근친에 관대한가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