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이 신경쓰지않게끔 생일이든 명절이든 미리 오지말라고하고..
이런 때도
외롭다 외롭다 어쩐다
상황 좀 봐가면서 하십시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명한 어른들은 미리 오지말라고 하네요
.. 조회수 : 3,576
작성일 : 2021-01-27 02:08:07
IP : 39.7.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1.1.27 2:13 AM (211.202.xxx.122)시누들이 더 지랄~
그냥 지랄을 떨던말던 안가려구요
집에있는 중,고등 아이들 학교좀 갈수있게요...2. ..
'21.1.27 2:14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오지마라하는 부모는 자식들 오면
챙겨주느라 더 힘든 부모이고,
오라하는 부모는 아무것도 안하고
며느리가 장 봐서 상차리고 돈 주고 가는 집일거예요.3. ㅡㅡㅡ
'21.1.27 2:17 AM (220.95.xxx.85)전 가는 것 까진 소규모라 좋은데 성묘가면 온 친척들 떼거지.. 아우 .. 왜 다들 .... ㅠㅠ
4. 저희요
'21.1.27 2:19 AM (210.100.xxx.239)생신에 안간다고했는데
시부모님도 오케이했는데
동생것들이 지들이 상차린다고
진짜 미쳤나봄5. 친정엄마
'21.1.27 5:16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일찌감치 올캐보고 잠잠해질 때까지
오지 말라고 함6. ㅇㅇ
'21.1.27 7:15 AM (223.33.xxx.222)시누들이 더 지랄2222
7. 보통
'21.1.27 7:31 AM (124.5.xxx.197)시누도 일로 바쁘거나
남자형제보다 본인이 더 잘 나면 몰라도
일없고 몬난 시누이면 완전 존재자체가 적폐임.8. 맨날
'21.1.27 9:32 AM (118.235.xxx.211)언제 오냐 전화하시는 시부모님 넘 부담스러워요ㅠ 본인들이 제일 조심해야하는 노약자인데.
9. 황당
'21.1.27 10:29 AM (218.235.xxx.235)작년 추석때 수험생 아이가 있어 미리 오지 말라 하셔서 고맙게 여기고 있었죠.
그런데 근처에 사는 아주버님가족은 어떻게 오지 말라 하신다고 안가느냐 해서 갔더니 시부모하는 말이..
역시 장남은 다르더라고..
안했으면 좋았을 말 생각없이 내뱉는 말로 정뚝.
부디 아들도 안챙기는 효도와 관심을 며늘에게 바라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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