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펑)
1. ㅇㅇ
'21.1.27 1:14 AM (14.49.xxx.199)그런 강의평가는 그냥 제끼세요
그치만 내공이 쌓이고 쌓여도 그런 평가는 사실 읽기 힘들죠
연예인들이 왜 자살하는지 조금 이해가 되더라는요
팩트만 딱!! 잡아서 다음 강의에 잘 버무리세요
그 학생도 코로나 시국에 강의듣느라 힘들어서 그랬겠거니... 해줍시다요
토닥토닥....
(그나저나 강의하는 원글이부럽!! 저는 이번학기 강의 자발 반 비자발 반으로 그만뒀어요 ㅎㅎ)2. ..
'21.1.27 1:15 AM (110.70.xxx.210)요즘 애들 그렇죠
온라인 수업 하시느라 고생했어요
다음엔 더 잘 하실 거에요
준비를 좀 더 철저히 해 보세요3. 뭐 별로
'21.1.27 1:16 AM (116.45.xxx.45)상처 받을 내용이 없는데요?
요약은 학생이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4. 대학
'21.1.27 1:16 AM (175.223.xxx.118)수업평가인가요?? 대학생 수준의 평가란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5. ..
'21.1.27 1:16 AM (223.38.xxx.115)인기샘도 다좋게 받기힘들어요.
그냥 작정하고 쓴 꼬인애들도 있어서.
깊이생각하고 맘상할일 아닙니다.6. ..
'21.1.27 1:17 AM (211.58.xxx.158)누군가한테 평가 받는건 힘들더라구요..
대학생 인거죠?
온라인 수업이라 대면 수업이 아니어서
그런지 더 할말 더 하는거 같아요
맨탈 관리하시구요..7. ...
'21.1.27 1:19 AM (210.178.xxx.131)애들이니까요. 뭔들 맘에 들겠어요. 내가 강의를 잘하는지만 점검하면 되죠. 시간이 길다 과제가 많다 다 신경 안써도 될 얘기들이네요
8. 심하네
'21.1.27 1:20 A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정말 심하네요.
학교가 좀 후진 학교인지 궁금하네요.
내 경우 중간평가에 어떤 학생 한명이
중언부언한다고 써놓은 글보고 너무 충격이었는데
보고 나서 감정 추스릴 시간도 없이 강의 직전에
읽은 거라 아무렇지도 않은 척 수업하고 나서
일주일동안 내내 그때문이었는지
우울에 불면증으로 너무 고생했던게 떠오르네요.
어떤 종류의 사람이든 사람 상대하는게
힘들고 피곤한 일이죠.
이 학교는 인서을인데도 그렇게 썼던데
대체로 학교가 후질수록 애들 글도 형편없어요.
그냥 배설이죠.
배설물 갖고 질척대지 말고 걔들 수준이다 생각하세요.
잠도 못자고9. 음
'21.1.27 1:20 AM (122.37.xxx.67)자기 화풀이하는것같은 감정적인 평가에 가깝네요
무시하셈10. 강의법이
'21.1.27 1:22 AM (217.149.xxx.215) - 삭제된댓글주저리 주저리 늘어놓는 스타일인가봐요.
강의 준비도 좀 열심히 하셔야겠어요.
한 학기에 몇백씩 내고 듣는 강의가 수준이하면 짜증나는거 당연하죠.11. iii
'21.1.27 1:23 AM (175.223.xxx.118)본인들에게 저거 비슷하게라도 강사가 평가하면 대자보 붙을것같은데요. 정말 애들이 기본없는거라 봅니다. 90년대 학번이었고 저때도 강의평가했지만 저렇게 근거없이 폭언을 퍼붓진 않았던것같네요.
12. 사실
'21.1.27 1:23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평가받기 전에 이미 스스로 잘 알잖아요. 어디가 얼마큼 부족했고 어느 부분이 잘 되었는지요.
강의 평가 무시할 것들은 무시하지만 그래도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언급하기도 하니 다 읽어보시고 버릴거 버리고 취할 거 취하세요. 평가받는거 참 정신적으로 힘들어요.13. 문제는
'21.1.27 1:25 A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그런 쓰레기 평가에 쓰레기글쓰는 애들 평가점수에
다음 강의 재계약이 달려있다는게 문제죠.
그까짓 글이야 안보면 그만이지만 그게 문제죠.
가게고 뭐고 어디나 진상은 있는데 그런 진상이
평가한 것에 내 일이 달려 이생각하니 짜증나고
가게 하시는 분들도 마찬가지로 아무리 잘해도
진상은 있고 별점 갖가지 이유로 점수
거지같이 주는 인간들 있잖아요.
모르는 사람은 그 별점보고 또 이 가게 별로 인가봐 이러고.14. 백인백색인데
'21.1.27 1:30 A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누구한테도 맞출 수 없어요.
전공수업같이 소수가 듣는거 아니면
똑같은 수업 갖고 어떤 애는 이래서 좋다하고
어떤 애는 이래서 싫다가 나오는데
그걸 어떻게 맞춰요?
싫다는 애가 진상이면 글도 진상답게 쓰죠.
그걸보고 니 수업 방법을 돌이켜봐라?
천만에.
그런 애들은 어디 가서나 그렇게 해요.
그렇지만 나는 그 애 부모도 아니고
앞으로도 저런 식으로 살아가다 어디서 깨지겠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