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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짐 잔뜩 싸고 풀고 여행가는게 왜 좋을까

ㅇㅇㅇ 조회수 : 6,428
작성일 : 2021-01-27 00:50:22
난 이게 너무너무너무 귀찮아요

1~2시갼 단거리야 어찌어찌 가겠는데
장거리 비행이 왜 좋아들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새벽 일찍 일어나 짐 싸고 멀리 힘들게 가서 짐풀고

또 사람은 왜이리 많은지 정신 혼 다 나가고

여행이 왜 좋은걸까요?

한번 갔다오면 3일은 피곤해서 리듬 다 깨지구

진짜 잘 모르겠네요

근데 아이들이 있으니 여행 가야겠다는 의무는 드는데
제 속은 그저 귀챦네요


IP : 175.119.xxx.8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1.1.27 12:52 A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짐 싸는거 귀찮아도
    갔다 오면 또 가고 싶은게 여행...
    그래도 나이들면 집이 젤 편하다는

  • 2. ㅇㅇ
    '21.1.27 12:53 AM (14.49.xxx.199)

    저도 그거 싫어 여행 안가요 ㅋㅋㅋㅋㅋ

  • 3. ...
    '21.1.27 12:53 AM (108.41.xxx.160)

    삶이 지루할 때쯤
    집을 떠나서 여러 곳을 보니 좋고
    피곤할 때쯤
    돌아올 집이 있어서 좋고

  • 4. ㅇㅇ
    '21.1.27 12:53 AM (211.193.xxx.134)

    이것도 사람마다 다 다름

  • 5. ㅅㄷ
    '21.1.27 12:54 AM (182.216.xxx.215)

    몇일사이에 돈백쓰고 주방 청소 해방되고 넘나 좋죠

  • 6. ...
    '21.1.27 12:55 AM (220.75.xxx.108)

    그나마 가기 전에 제가 짐을 싸고 돌아오면 남편이 짐을 풀어서 그래도 여행을 갑니다. 싸고 풀고 다 해야한다면 집에서 안 떠날 듯요.

  • 7. ..
    '21.1.27 12:58 AM (223.38.xxx.115)

    짐싸는거 너무 즐겁고 가서 늘어놓는것도 좋은데..
    장거리 비행은 싫어요.

  • 8. ...
    '21.1.27 1:03 AM (110.70.xxx.210)

    이 시국에 어디 가시려고요????????

  • 9. ..
    '21.1.27 1:04 AM (124.49.xxx.58)

    세상구경이죠.
    내일상은 큰 변화없고 평온하지만
    여행통해 넓은 세상 문제해결능력 다른문화 체험
    다른문화사람과의 소통 이런게 인생을 풍요롭고
    시각을 넓게해요.

    사람이 죽을때까지 이세상의 1%는 알고 보고 갈까요
    여행은 내가아는 세상 밖의 세상에 대한 신비체험인것같네요.

  • 10. 미투
    '21.1.27 1:04 AM (101.127.xxx.213)

    저도 그래서 여행이 싫어요. 내 생활리듬 다 깨지고 갔다오면 가방 옷 다 꺼내 세탁하고 정리하고.
    그 잡일 안 하는 남편은 여행이 너무 좋대요. 그렇겠죠. 자기 손으로 여행가방 정리 해 본적이 없으니.

  • 11. .....
    '21.1.27 1:04 AM (61.83.xxx.150) - 삭제된댓글

    집 자체 싸는 것은 싫지만
    다른 나라 가서 새로운 것을 먹고 보고
    감상하는 것은 좋아요
    쇼핑은 담부턴 적게 하려고요.
    해외 여행 가고 싶네요
    내년에도 힘들까요?

  • 12. ...
    '21.1.27 1:06 AM (61.83.xxx.150)

    짐 자체 싸는 것은 귀찮고 싫지만
    다른 나라 가서 새로운 것을 먹고 보고
    감상하는 것은 더 좋아서 여행 가죠
    가슴이 두근 두근해요.
    쇼핑은 담부턴 적게 하려고요.
    해외 여행 가고 싶네요
    내년에도 힘들까요?

  • 13. 장거리 여행도
    '21.1.27 1:11 AM (121.165.xxx.112)

    짐을 별로 안가져가요.
    어짜피 집 아니고 여행인데
    바리바리 가져가서 뭐하게요.
    여행가서도 여기저기 쏘다니지 않아요.
    쉬러간건데 숙제하는것처럼 힘들게 다니지 않아요.
    느즈막히 일어나서 현지 음식 먹고
    슬슬 산책하듯 돌아다니다가 숙소로 돌아와 뒹굴뒹굴
    집에 있으면 해치워야할 집안일 숙제가 많아 못쉬잖아요.

  • 14. ..
    '21.1.27 1:13 AM (118.39.xxx.60)

    짐싸는거 재밌는데요 일주일전부터 캐리어펼쳐놓고 가져갈거 생각나는대로 하나씩 던져놔요
    테트리스마냥 착착 정리해서 수납하는것도 재밌고요
    마지막에 옷 챙기는데 그게 젤 귀찮긴 해요 애들옷도 챙겨야해서
    여행안가고 집에만 있기엔 세상에 멋진곳이 너무 많으니까 가죠
    가족들 추억도 쌓이구요

  • 15. 제가
    '21.1.27 1:15 AM (110.70.xxx.81)

    여행이 너무 싫은 이유는
    타지에 가면 극도로 우울해요.

    안그래도 평생 우울성향인데
    타지에가면 우울폭발해요.

    특히 타지에서 밤이 되면
    우울해서 미쳐 돌아버릴것 같아요.

  • 16. 그럴 때가 있어요
    '21.1.27 1:18 AM (180.69.xxx.180)

    그렇게 돌아다니고 싶을 때가 있었고요.
    잠자리 바뀌는 게 싫어서 근거리 당일치기 아니면 싫어지는 때가 있고요.

  • 17.
    '21.1.27 1:19 AM (58.122.xxx.94)

    저도 여행 너무 싫어요.
    하룡베이랑 단양8경이랑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고
    이거 보려고 비행기 타나 싶고
    단양팔경도 귀찮고 싫어요.ㅎ
    그냥 앞산 보는걸로 대만족 합니다.
    에펠탑도 뭐가 좋은건지 모르겠..
    박물관 그림과 조각은 볼만했지만
    비행기타고 거기까지 가서 볼 만큼 대단하진 않음.
    동네산책 최고.
    집이 최고.

  • 18. 00
    '21.1.27 1:19 AM (218.237.xxx.203)

    최대한 간단하게 가서 tv로 느낄수 없는 현장감을 맛보고 옵니다
    이제 늙어서 점점 힘들어질텐데 ㅋㄹㄴ때문에 몇년 날렸네요
    화납니다 정말.

  • 19. 장거리는
    '21.1.27 1:21 AM (121.133.xxx.125)

    주로 유렵. 미국인데 우리랑 자연. 문화가 너무 다르죠. 볼거리도 많고요. 최근 10년간은 쉬엄 쉬엄 비즈니스타고 고급숙소에 머물면서 자유여행을 많이 해 좋은데도 많이 가보고, 쇼핑도 많이하고 돈도 많이 썼어요.
    작년 설이 마지막인데 최근 2ㅡ3년은 설레지도 않고, 살짝 귀찮지만 막상 떠나면 좋은 정도였거든요

    여행안사지 일년인데도..나이가 있어서인지 이젠 아쉽지도 아직까진 딱히 가고 싶지도 않네요. 그 돈으로 주식을 사서 모았음 더 좋았을거 같아요. ^^;;

    좀 있음 가상현실이나 증강현실로 여행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 20. 나이탓도
    '21.1.27 1:25 AM (121.133.xxx.125)

    있나봅니다.

    저는 이제 여행이 귀찮아진 정도인데
    십년을 저랑 같이 여행한 아이들은
    다시 여행을 학수고대하거든요

  • 21. 좋아
    '21.1.27 1:36 AM (222.110.xxx.248)

    설레임...

  • 22. 집이
    '21.1.27 1:38 AM (39.117.xxx.106)

    좋다는걸 깨달으려고 여행을 가는거 같아요.
    짐 가볍게 싸고 쉬엄쉬엄 다녀도
    다녀오면 리듬깨져서 며칠은 쉬어야해요.
    그래도 추억은 남아서 좋네요.

  • 23. ㅇㅇ
    '21.1.27 1:46 AM (218.238.xxx.34)

    여행좋아하는데
    짐 많이안싸요.
    거기도 사람 사는곳인데 없으면 산다고 생각하고 대충싸요.
    그래서 부담이 없어요.

  • 24. ..
    '21.1.27 1:46 AM (211.58.xxx.158)

    짐싸는거 재밌는데요 일주일전부터 캐리어펼쳐놓고 가져갈거 생각나는대로 하나씩 던져놔요
    테트리스마냥 착착 정리해서 수납하는것도 재밌고요
    마지막에 옷 챙기는데 그게 젤 귀찮긴 해요 애들옷도 챙겨야해서
    여행안가고 집에만 있기엔 세상에 멋진곳이 너무 많으니까 가죠. 2222

    전 코로나 전에 여행용으로 적금도 들었어요
    집이 아닌 다른곳 더녀오면 에너지가 올라와서
    좋았어요

  • 25. 000
    '21.1.27 1:47 AM (14.45.xxx.213)

    여행은 넘 좋은데 짐 싸는 건 싫어서 짐 거의 안 가져가요.
    일주일 유럽가도 옷을 한 벌만 더 가져가거나 상의만 하나 거 가져가요. 신발도 신고가는 걸로 끝. 남편은 옷을 서너벌 가져가는기 왜 그러나 몰라요..

  • 26. ㅡㅡ
    '21.1.27 1:48 AM (121.151.xxx.152)

    응가로 나올걸 알면서도 먹는것과도
    비슷한거 아닐까요 ㅡㅡ;

  • 27. 즐거운 여정
    '21.1.27 1:54 AM (112.151.xxx.95)

    짐싸기 귀찮아서 디질거 같지만 계획하고 짐을 싸는 것 자체가 여행이거든요(관광학과입니다)

  • 28. 짐은
    '21.1.27 1:59 AM (221.154.xxx.180)

    짐은 자주싸면 금세 싸요.
    왠만한건 현지 조달하구요.

  • 29. 여행
    '21.1.27 2:02 AM (223.39.xxx.120)

    짐 싸고 푸는 수고로움과 귀찮음이
    상쇄될만큼 즐겁고 재미있으니 가는거

  • 30. .....
    '21.1.27 2:12 AM (210.223.xxx.229)

    일상의 탈출이죠..
    밥하기 싫어 여행간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일상이 너무너무 좋고 행복하다면야 여행 안가도 좋죠..
    또 보면 집에 가만히 못있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역마살있다해야하나 그런사람들..코로나시국에도 들썩들썩 어디든 가더라구요.

  • 31.
    '21.1.27 2:41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일상을 벗어나는거.
    새로운 경험
    호기심 충족
    눈떠서 자기 전까지 뭐먹을까 어디갈까 요런 생각만 하면서 며칠을 보낼 수 있는 인생의 호서스러운 짧은 방학.

  • 32. 그래서
    '21.1.27 3:15 AM (82.1.xxx.72) - 삭제된댓글

    여행 자주 다니시는 울엄마는 아예 여행가방을 평소에 싸놓으시더라구요 ㅎㅎ 여행 다녀오면 딱 입은 옷만 꺼내서 빨고 다른 자질구레한 물건들은 캐리어에 다 그냥 둬요. 화장품이나 여행용품 등등..그리고 여행 갈 때는 또 옷만 채워서 가세요.

  • 33. 저도
    '21.1.27 5:26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귀찮아요
    짐 싸는 것도 귀찮지만 호텔 복도가
    더 싫어요
    그래도 가게 되면 짐은 최소 사진찍기도 최소
    쇼핑도 아예 안하거나 최소

  • 34. 가방하나꾸리고
    '21.1.27 6:29 AM (58.121.xxx.133)

    다녀와서 세탁기두어번 돌리고
    정리좀하는게 뭐가 그렇게 힘들까?

  • 35. ㅡㅡㅡ
    '21.1.27 7:24 AM (118.235.xxx.217)

    정말 격하게 공감
    딸래미 여행하고 오면
    캐리어 며칠씩 거실바닥에
    방치해놈.
    그리구
    비행기 오래타는거도 싫구..

  • 36. ㅇㅇ
    '21.1.27 7:48 AM (39.118.xxx.107)

    삶이 무료하니까요 우주여행아닌이상 해외여행이 가장 극적인 기분전환을 주는 취미죠 낯선환경에 오감이 자극되고 ..물론 이쪽으로 호기심없는사람들은 못느끼겠지만

  • 37. ..
    '21.1.27 8:26 AM (14.32.xxx.185)

    여행 자주 다니다보면 짐싸는 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 38. .....
    '21.1.27 8:44 A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자주 다니다 보면 요령 생겨요.. 짐을 그리 완벽하게 쌀 필요도 없구요..

  • 39. 짐싸는거 귀찮아도
    '21.1.27 8:52 AM (182.212.xxx.47)

    나랑 다른 환경에서 사는 사람 모습보고 느끼는게 좋더라구요.
    여행 중 뜻하지 않게 좋은 경험 좋은 사람 만나게 되면 순간이라도 넘 행복해요.
    일상에서 사는 삶은 제가 잘 못느끼고 크게 바라볼 수 없는데 여행객이 되면 그게 가능해지는거 같아요.

  • 40. 저도
    '21.1.27 9:15 AM (218.48.xxx.98)

    그랬어요
    짐싸는거 다녀와서 짐풀고 정리하고 빨래돌리는거~
    생활리듬 깨지는거 싫었어요.
    스위스정상 눈빨날리는거 보고 용평리조트곤돌라 타고올라가서 눈봤을때랑 똑같구나 싶었거든요 ㅋㅋ
    근데 지금상황이 이러니 다 그리워요.
    피곤한 장시간 비행도 짐싸는것도요 ㅎㅎ

  • 41. ㅇㅇ
    '21.1.27 9:28 AM (114.217.xxx.174)

    20대부터 여행 좋아해서
    국내로 해외로 무지하게 다니고 지금도 해외살고 있지만
    50넘고보니 정말 짐 챙는것이 너무너무 귀찮고
    아직 안 가본 데도 많긴 하지만 딱히 가고싶은데가 없어요
    나이탓인가봐요

  • 42. 짐챙기는거
    '21.1.27 9:39 AM (118.235.xxx.211)

    귀찮아서 최소한의 짐만 챙겨다녀요 필요하면 현지에서 조달하자는 생각..근데 나이드니 진짜 여행도 시들해지네요 당일치기 바람쐬기가 제일 좋은듯

  • 43. 여행은
    '21.1.27 9:46 A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

    저도 이제 별로예요
    일상 무너지는 게 싫어요
    일상을 유지하는 게 좋은 사람도 있어요
    일상 탈출해봐야 다시 돌아오게 되는 일상 ㅎㅎ
    잠깐씩 나들이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 44. 공감
    '21.1.27 10:32 AM (14.52.xxx.69)

    알랭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이라는 책이 딱 글쓴님 내용이예요.
    여행으로 인한 피곤, 짐싸는 번거로움, 기대에 못미치는 여행지 등에 대한 묘사.
    많이 공감되요.

    그래도 한참을 안가면 또 가고 싶어져요.
    코로나만 끝나면 날아갈거예요. ㅎㅎ

  • 45. 一一
    '21.1.27 10:41 AM (61.255.xxx.96)

    여행 가면 그 나라 낯선 풍경이 좋고,
    집에 돌아오면 집만큼 편한 곳이 없다는 걸 깨닫게 되어 더 좋고,,뭐 그렇습니다^^

  • 46. 우왕
    '21.1.27 10:44 AM (175.197.xxx.29) - 삭제된댓글

    저는 여행가기전 짐쌀때 그렇게 설레고 좋던데^^;;

    요즘은 코로나로 비행기는 못타고 주말에 주로 캠핑을 다니는데
    캠핑가기 하루전날 짐을 한2시간싸요
    근데 그시간이 어찌나 설레고 즐거운지 여행준비하는 기분과 비슷하네요^^

  • 47. ...
    '21.1.27 2:49 PM (218.48.xxx.16)

    미지의 세계로 여행은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큰 즐거움 행복을 주는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짐 싸면서도 귀찮지 않고 여행 기대감으로 설레였어요
    코로나 끝나면 해외 여행 다시 갈 날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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