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플라논 했다고 욕 먹었어요.
엄마가 제가 임플라논 한 걸 아시곤 노발대발이세요.
당장 결혼 생각은 없어서 한건데...
이참에 독립할까해요.
제 몸 제가 알아서 하려고 하는건데 뭐가 그리 걱정이실까요
1. ..
'21.1.26 9:51 PM (218.146.xxx.119)임플라논 한 걸 부모님이 어떻게 아신거래요?.
2. ㄴㆍ노
'21.1.26 9:53 PM (125.177.xxx.158)그런 얘긴 아예 하지 마세요
어른들은 그런거 자연을 거스르는 거라고 생각하죠
나중에 임신에 지장있을까봐 걱정되서(실은 아니지만 그래도)3. 부모야
'21.1.26 9:53 PM (154.118.xxx.55)당연 화낼 수 있죠
결혼도 안한 처자가 ㅠ4. 클로이0
'21.1.26 9:54 PM (223.38.xxx.124)굳이 얘기안해도될것을
5. 야무지구만
'21.1.26 9:57 PM (124.5.xxx.197)잘 하셨는데요.
6. ...
'21.1.26 9:57 P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그걸 말안하고는 모를텐데 어쩌다 그런 얘길 하셨어요,
결혼도 안한 딸이 피임시술받았다는데 잘했다할 부모가 어디있어요.
당연히 화내죠. 알려준 원글님이 잘못한거지
독립하세요.
그건 그건데 원리는 루프나 같을텐데 친구가 임플라논하고 뽀얗던 애가거무죽죽하게 변하더라고요.
영 상태가 안좋아서 1년도 안되서 제거했는데 얼굴이 다시 뽀애지더라고요.
물론 기혼이였습니다.7. ...
'21.1.26 9:59 PM (122.38.xxx.110)그걸 말안하고는 모를텐데 어쩌다 그런 얘길 하셨어요,
결혼도 안한 딸이 피임시술받았다는데 잘했다할 부모가 어디있어요.
당연히 화내죠. 알려준 원글님이 잘못한거지
독립하세요.
그건 그건데 원리는 루프나 같을텐데 친구가 임플라논하고 뽀얗던 애가거무죽죽하게 변하더라고요.
영 상태가 안좋아서 1년도 안되서 제거했는데 얼굴이 다시 뽀애지더라고요.
물론 기혼이였습니다.
남자 콘돔쓰라고 하면되지 얼마나 한다고 몸에 좋지도 않을걸 아가씨가 했대요.8. ...
'21.1.26 10:03 PM (112.154.xxx.185)뭐하러 그런걸 말하나요
9. ..
'21.1.26 10:09 PM (218.152.xxx.137) - 삭제된댓글제 옛날 학원 생물 선생님이 콘돔으로 피임했는데 부인이 임신했데요..
10. ..
'21.1.26 10:10 PM (218.152.xxx.137)제 옛날 학원 생물 선생님이 콘돔으로 피임했는데 부인이 임신했데요.. 피임 한다고 임신 안하는게 아니에요.
11. ......
'21.1.26 10:22 PM (112.166.xxx.65)그런 얘길 왜 부모님한테 해요??
12. ......
'21.1.26 10:32 PM (125.136.xxx.121)이와중에 임플란트로 보고 왜 임플란트하는데 노발대발?? 했네요.
입장바꿔 결혼도 안한 딸래미가 피임시술했다면 칭찬할 부모가 있나요?? 아에 말을 하지말던가13. ㅇㅇ
'21.1.26 10:37 PM (14.49.xxx.199)부모님은 싫어하죠 ㅎㅎ 그건 그거대로 받아들이고 님은 님 인생 사는 거.... 잘했어요~ 부작용은 없으시죠?
14. ㅇㅇ
'21.1.26 10:41 PM (14.38.xxx.149)대놓고 잠자리 한다고 한거나 마찬가진데...
부모로서 불편하죠..
내몸 내가 알아서 하면 된다지만
사람 앞일은 모르는데15. 흠
'21.1.27 12:49 AM (97.70.xxx.21)그런걸 왜 말한거에요?
결혼한 딸도 아니고 아가씬데 그래라 많이하고다녀라 하시겠어요?
독립은 진작에 했어야하고.16. 정말
'21.1.27 9:25 AM (112.164.xxx.148) - 삭제된댓글임플라논을 하면 생리가 끊겨요
저는 그랬어요
그걸로 불임이 올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안한 아가씨한테 그런걸 시술해주나요
팔뚝에 뭐 넣는 그거 말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