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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전 박중훈씨가 디제이하고 이경규씨가 패널로 나온 라디오 기억하시는분 계시나요?

,, 조회수 : 1,902
작성일 : 2021-01-26 21:04:35
90년대에 박중훈씨가 저녁 10시쯤인가 라디오 디제이하고 이경규씨가 요일에 나와서 엽서사연 읽고 이런 코너였는데 진짜 너무 웃겼거든요,,

들으면서 혼자 막 낄낄대고 웃었는데

그때,이경규씨가 사연읽고 막 호통치고 그랬던듯,싶어요,박중훈씨도 막 낄낄대며,웃고,,,

게시판에,이경규씨 글이 있어 그때가 생각나네요,,

그땐 이경규 박중훈씨도,젊고 저도 어렸는데,,,, ㅠ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혹시,저와 같은 추억 가지고 계신분 계실까 궁금하네요

심야라디오 듣던 그때가 그립네요,,,
IP : 220.94.xxx.2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1.1.26 9:12 PM (211.117.xxx.212) - 삭제된댓글

    기억나요 예전엔 라디오 참 많이 들었었네요
    공부안하고 깔깔거리다 혼나고 그랬는데
    기억나는건 누가 사연중에 채소관련내용이었는데 이경규가 이런 푸성귀개그좀 보내지 말라고 짜증을 냈는데 그땐 그말에 웃겨서 뒹굴었던 기억이나네요

  • 2. ㅇㅇ
    '21.1.26 9:18 PM (39.7.xxx.160)

    이문세랑 별밤 공개방송 아니었나요?
    박중훈은 kbs 밤을 잊은 그대에게 진행했던걸로 기억해요.
    이경규씨가 그때 mbc 소속이었는데 kbs 출연도 가능했나요?

  • 3. ..
    '21.1.26 9:24 PM (58.120.xxx.142)

    밤을 잊은 그대에게
    저도 들었어요 그다음으로 김희애씨가 했었던 기억나요

  • 4. ㅇㅇ
    '21.1.26 9:25 PM (39.7.xxx.160)

    박중훈 라디오는 안 들었지만
    매주 주말에 하던 별밤 공개방송은 거의 늘 재미있어서 녹음까지 해가며 들었거든요
    그때 박중훈씨가 초대손님으로 나온 편은 거의 래전드였어요. 그거 정말 몇번을 반복해서 들었는지,
    박중훈씨 입담 대단하더라구요

  • 5. ///
    '21.1.26 9:31 PM (211.104.xxx.190)

    이문세하고이성미대신 대타로 별밤공개방송
    할때 진짜 재미있었죠.거기서 부터 이경규가 컷다고
    봐야되요.

  • 6. ...
    '21.1.26 9:36 PM (121.151.xxx.227) - 삭제된댓글

    그코너 제목이 였어요
    엄청 재밌어서
    일부러 매주 그시간 기다리며 들었어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세월이 넘 빨라요...ㅠㅠ

  • 7. ,,
    '21.1.26 9:43 PM (220.94.xxx.208)

    코너이름이 이경규의 개그개그 였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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