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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직장 잡고나면 경제적 지원 끝인가요?

조회수 : 5,046
작성일 : 2021-01-26 18:44:47
자식이 직장 딱 잡고나면
더이상 돈 들어갈일 없나요?
품안에 자식이지 ,대학들가고 부터
따박따박 지주장만 하면서
내돈 쓰는거 너무 얄미웠어요
남들은 자식 잘키웠다고들 하죠ㅜ
이제 직장 반듯하게 잡았는데
이제 경제적으로 지원 끝났나요?
IP : 175.118.xxx.13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6 6:45 PM (221.157.xxx.127)

    있는집은 차사주고 집사주고

  • 2. 님이
    '21.1.26 6:45 PM (61.253.xxx.184)

    칼자루를 쥐고 있는데,

    왜 우리보고 묻나요?

    칼자루는 쥔놈이 흔들어야죠.

  • 3. 집사주고
    '21.1.26 6:46 PM (1.237.xxx.47)

    사업한다 돈대주고

  • 4. ㅇㅇ
    '21.1.26 6:47 PM (110.11.xxx.242)

    그게 남에게 물을 일인가요?

  • 5. 원글
    '21.1.26 6:47 PM (175.118.xxx.135)

    차는 사줄 생각입니다

  • 6. 원글
    '21.1.26 6:48 PM (175.118.xxx.135)

    남들은 어떻나 궁금해서요
    일반적으로

  • 7. ...
    '21.1.26 6:49 PM (121.6.xxx.221)

    차는 사줄 생각..........햐.............

  • 8. 님이
    '21.1.26 6:49 PM (61.253.xxx.184)

    그럼 차사주고

    또 경제적 지원 끝났나요?
    하고 묻고


    또 집사주고
    경제적 지원 끝났나요?
    묻고

    애기 봐주고
    이제 엄마 도리 끝났나요? 묻고

    ...
    언제까지 그러실 건가요??

  • 9. ....
    '21.1.26 6:52 PM (119.149.xxx.248)

    요새 형편되면 집도 많이들 사주던데요..물론 끼리끼리지만요

  • 10. 형님
    '21.1.26 6:52 PM (175.223.xxx.117)

    부자형님보니까
    월급은 다 저금하라고하고
    한달생활비 전액지원하던데요

  • 11. .,
    '21.1.26 6:53 PM (223.38.xxx.37)

    우리나라 부모들은 뭘 그리 못 해줘 안달일까요...
    직장도 있고 성인이에요. 알아서 살게 두세요.
    차는 뭣하러 사줍니까..

  • 12. ..
    '21.1.26 6:53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여유가 되면 차도 사주고 집도 사주고
    결혼하고나서도 생활비 카드주고 올때마다 현금 몇백 집어줍니다.
    손주들앞으로 부동산 증여해주고요.
    그게 '일반적'이니 그렇게 하세요.

    원글님은 진짜 세상에 돈얘기가 얼마나 케바케인지 몰라요? 이건 뭐 자식자랑을 하려는건지 돈자랑을 하려는건지.

    저나이 먹도록..에휴.

  • 13. ㅇㅇ
    '21.1.26 6:53 PM (223.38.xxx.135)

    내 돈 쓰는거 얄밉다고 하지를 말던가
    차는 왜 사줘요?

    뭐 하나 해줄때마다 좋게 주는 법이 없던 부모 생각나네요.
    일찌감치 알았죠,
    자식한테 치사하고 남눈치만보는 사람이 내 부모라는거.
    독하게 공부해서 일찍 독립하고 뭐 준다고 해도 안받았어요.
    나 잘살고 본인 노쇠하니 가끔 연락하라고, 은혜도 모른다고 난리난리하다가 안먹히니 유산운운...기막혀요

    해줄거면 그냥 좋게 해주세요
    아니면 해주지 말던가

  • 14. 000
    '21.1.26 6:54 PM (14.45.xxx.213)

    그거야 집안 상황마다 다 다르죠. 우린 외아들이라 증여세 절세해가며 계속 도와줄건데요

  • 15. ***
    '21.1.26 6:54 PM (116.41.xxx.30)

    내 돈 쓰는거 얄미운 돈버는 자식에게 차는 사준다고요?
    집도 사 주시죠.

  • 16. ....
    '21.1.26 6:55 PM (119.149.xxx.248)

    우리나라 뿐 아니라 외국도 있는집은 엄청지원합니다
    없는집은 우리나 외국이나 마찬가지...다 형편껏 사는거죠

  • 17. ㅇㅇ
    '21.1.26 6:56 PM (110.11.xxx.242)

    집마다 사정이 있고 다르죠
    일반적인게 어디있나요

    님 가정에는 기준이 없고 남은 눈만 있나봐요

  • 18. 000
    '21.1.26 6:56 PM (14.45.xxx.213)

    애들이 낳아달아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라 제가 좋아 낳았으니 최대한 서포트 해주려합니다. 그게 이상한가요.

  • 19. .....
    '21.1.26 6:5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성인되고나서부턴 부모가 주는 돈 받으려면 돈 주는 스폰서 말을 존중하고 잘 들어야죠
    말 안듣는데 왜 돈을 줘요
    수틀리면 얄짤 없네요 내맘이지

  • 20. ....
    '21.1.26 6:59 PM (1.237.xxx.189)

    성인되고나서부턴 부모가 주는 돈 받으려면 돈 주는 스폰서 말을 존중하고 잘 들어야죠
    말 안듣는데 왜 돈을 줘요
    수틀리면 얄짤 없네요 내맘이지
    지맘대로 살고 싶으면 부모 돈도 바라지 말아야죠

  • 21. ..
    '21.1.26 7:02 PM (221.167.xxx.150)

    결혼할때 보태줄수 있으면 보태줘야죠. 그래야 빨리 일어서죠.

  • 22. 보통
    '21.1.26 7:07 PM (203.226.xxx.133) - 삭제된댓글

    차사주더라구요
    취업선물

  • 23.
    '21.1.26 7:13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제 형제들보니 차는 기본이고
    카드줘서 쓰게해요
    본인월급 모으라고 해요
    어차피 상속세 내느니 준다구요
    집도 재개발 사두어서 곧입주라네요

  • 24. 그동안
    '21.1.26 7:14 PM (39.7.xxx.223) - 삭제된댓글

    82글보면 자식 결혼할때 아파트에다 상가 물려주는건 보통이던데요

  • 25. 형편따라
    '21.1.26 7:20 PM (116.40.xxx.49)

    각자알아서하는걸로... 해주고 기대하는건 안해야죠.

  • 26.
    '21.1.26 7:20 PM (223.38.xxx.99)

    원글님이 이런 마음 든데는 자식이 머리컸다고,지가 돈 번다고 거만하게 구니 그런거겠죠...

  • 27. ..
    '21.1.26 7:23 PM (80.222.xxx.243)

    자식한테 아깝지 않을 정도만 주고, 준만큼만 바라고 간섭하면 됩니다. 결혼할 때, 집 살 때겠죠. 보태준거 없이 감놔라 배놔라 하면 아무리 부모라도 정 떨어지더군요.

  • 28. ...
    '21.1.26 7:26 PM (182.209.xxx.39)

    벌써 20년전 일이지만 친구네는 대학들어가고 과외하니
    엄빠가 집 전화비 중에 반은 니가 내라 그랬다며..
    지금생각해보니 좋은자세인것 같아요

  • 29. ㅇㅇ
    '21.1.26 7:31 PM (59.20.xxx.176)

    형편만큼 해주거나 말거나죠. 원글님 자식 이제 직장 번듯이 잡고 걱정없겠구만 묘하게 자식 자랑인가 ..

  • 30. ...
    '21.1.26 7:43 PM (39.117.xxx.195)

    있는집은 끊임없이 자식한테 돈 들어가고
    자식들은 부모가 화수분인줄 당연하둣 여기고...

    독립심 있게 키우는 집도 있고...
    집집마다 다르겠죠

  • 31. 저는
    '21.1.26 7:47 PM (125.178.xxx.135)

    애 중학교때부터 대학 졸업까지만 지원한다 했어요.
    올해 대학 들어가는데 당연한 줄 알고 있네요.

    부자 아닌 이상 제 노후 준비해야죠.

  • 32. ..
    '21.1.26 8:06 PM (223.62.xxx.219)

    증여세 땜에 월급 90퍼 이상 적금 붓고
    다 먹여주고 입혀주고 있음
    용돈이야 지금은 학교다니며 모은게 있으니 쓰고
    떨어지면 줘야할 듯...
    형편이야 다 다르니 집바집 사바사

  • 33. 끝 안 나요ㅠㅠ
    '21.1.26 8:30 PM (180.71.xxx.2)

    차 사주면 유지비가 장난 아니기에 그냥 회사 가까운 곳에 오피스텔 보증금과 월세 반 부담해 주기로 했어요.

  • 34.
    '21.1.26 8:34 P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얄밉다면서 차는 왜 사줘요
    자기가 벌어 사게 놔두지요
    앞뒤 안맞게 하니까 애가 만만히 보고 그러는거죠

  • 35. ㅇㅇ
    '21.1.26 8:40 PM (1.231.xxx.2) - 삭제된댓글

    제목 보고 당연한 거 아닌가요 했는데 차를.....

  • 36. ㅇㅇ
    '21.1.27 12:13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딸이 첫월급 300 받아서 20만원 주는 게 섭섭했는데 여기 댓글들 보며 마음 가라앉히고 갑니다.
    생활비 주는 부모까지 있군요...

  • 37. ...
    '21.1.27 1:11 AM (203.243.xxx.180)

    보면은 아낌없이 해주는 부모는 자식에게 안바라는데 꼭 아무것도 해준게 없이 자기힘으로 살아온 자식에게는 그렇게 바라는거같아요 어떻게키운자식인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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