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경우 집 사시겠어요?

고민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21-01-26 18:01:40

수도권 2주택있던거를 19년 말, 20년 중순에 팔았어요.

나중에 판건 실거주였는데 100프로 만족스럽진 않았던 실거주 아파트였어요.

40평대 전세살다 30평대로 매매해서 이사간거라 40평대가 그리웠나봐요.

그러다가 집값이 오르길래 이거 팔고 상급지를 사놓고 넓은평수 전세로 실거주해야겠다라는 맘에

덜컥 팔았어요.

팔고보니 그사이 상급지는 가격이 더 오르고,

당분간 실거주해야할 이동네엔 넓은평수 전세가 씨가 마른거예요. ㅜ.ㅜ


울며겨자먹기로 같은 단지 같은 평수 전세로 이사왔는데 집에 있을 때마다 우울해요.

저층이라 해도 안들고 입주때 그대로인 13년차 아파트라 여기저기 잔고장도 많고...


4년간 아이 학교랑 제직장때문에 이동네에서 살아야하는데 이동네에

사고싶은 신축 아파트는 그새 가격이 올라 12억이예요. (구축들은 같은평수 6-7억대)

상투일까봐 지금 사는건 아닌것 같기도 하고 4년 뒤 이지역에 계속 살 것 같지도 않아요.


여기보다 상급지 (서울이나 신도시쪽) 전세끼고 사놓자니

실거주가 4년 뒤나 가능하고 그때 주택 가격이 어찌 조정될지 모르니 이것도 불안하고...


15억 안쪽으로 가용자금은 있는데 ( 상급지 갭투자 가능, 실거주지 신축 매수 가능)

4년 뒤 살 곳이 정해지지 않은 이 상황에서 아파트를 사는게 맞는지를 잘 모르겠어요.

임대차 3법덕분에 4년간 전세는 그나마 안정적이네요.

집값이 어찌될지 모르니 15억까진 아니더라도 실거주 가능한 40평대를 10억 안쪽으로 사야할까도 고민이예요.


여러분이라면 이런 경우 어찌하시겠어요?




IP : 220.74.xxx.2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6 6:15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돈이 있으면 전세끼고 원하는 집을 사세요.
    돈이 있는데 무슨걱정이세오.
    그리고 실거주할 집인데

  • 2. 저라면
    '21.1.26 6:3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서울에 전세 끼고 하나 사놓을 것 같아요.
    우리 아파트의 경우도 당장 입주 못하는 매물(전세 세입자 기간이 많이 남은 집)은 1~1.5억 이상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

  • 3.
    '21.1.26 6:32 PM (223.38.xxx.246)

    지켜보다가 갭으로 매매하는게 어떨까요?

  • 4. ..
    '21.1.26 6:35 PM (125.177.xxx.201)

    마음에 드는 걸로 천천히 살래요. 어자피 당분간 지켜봐야할 분위기라서요

  • 5. 새옹
    '21.1.26 6:36 PM (112.152.xxx.4)

    내년 6월이후 하반기 사이 급매 나오는거 전세끼고 사두세요

  • 6. ....
    '21.1.26 6:5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6월 이후는 늦을걸요
    주택값은 보통 하반기에 올라요
    늦어서 세금 내야하는데 6월 이후에는 낸 세금 이상으로 매매값을 올려 내놓을 가능성이 크죠
    살려면 6월 전에는 사야 세금 내기 전에 팔려는 사람들 매물이 좀 할인이 될거에요

  • 7. ....
    '21.1.26 6:51 PM (1.237.xxx.189)

    6월 이후는 늦을걸요
    주택값은 보통 하반기에 올라요
    6월 이후에는 낸 세금 이상으로 매매값을 올려 내놓을 가능성이 크죠
    살려면 6월 전 세금 내기 전에 팔려는 사람들 매물이 좀 할인이 될거에요

  • 8. ..
    '21.1.26 7:01 PM (27.176.xxx.252)

    결국 지금 무주택이란거잖아요
    서울 상급지 갭투해놔야죠 올해 폭등 예정인데요 ..

  • 9. ..
    '21.1.26 8:05 PM (49.164.xxx.159)

    규제가 5월부터 효과 발휘한데요. 5월 이후 사세요.

  • 10. 고민
    '21.1.26 8:27 PM (118.217.xxx.165)

    당장 실거주 가능한 수도권보다 서울 갭투자가 맞을까요?

  • 11. 어짜피
    '21.1.26 9:24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애들 크면 서울로 갈거잖아요. 서울 핵심지역으로 가세요.

  • 12. 새옹
    '21.1.26 9:39 PM (112.152.xxx.4)

    새금 일단 맞아보고 내년에 세금 더 오를거 생각해서 팔겠단 사람들도 많던데요

  • 13. 돈풀어도
    '21.1.26 11:05 PM (211.219.xxx.62)

    그돈 울주머니 안들어옵니다.
    한계기업,좀비기업들 줄도산 기다리고
    있습니다.
    말그대로 실물경제 초 박살입니다.
    정부정책은 시행차 적용이라는데 그건 모르겠고
    올 한해 정부가 재정 건정성으로 대출 조
    이기만 계속된다면...분명기회있어요.
    머저리 정권이 삽질만 안하면되는데.
    교보증권1월24일자 부동산보고서 유튜부에서 찾아 보세요.

  • 14. 고민
    '21.1.27 9:11 AM (121.139.xxx.244)

    사실 저도 집값 조정될걸 염두에두고 2채 정리했는데, 그이후에도 상승장이고 전문가들마다 앞으로 1-2년은 상승할꺼라고하니 맘이 조급해져서요.
    벼락 거지까지는 아니지만, 남들은 실물자산 가지고 부를 늘리는데 나만 현금들고 뭐하나 싶어서요. ㅜㅜ

    위에 유튜브 찾아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473 얼마전 라스에 .라스 03:14:31 208
1823472 디즈니플러스 재미있는 드라마 발견했어요 (스포 주의) 추천 02:08:53 564
1823471 우리집 고등아이는 왜이리 맹할까요 2 입시 01:27:45 874
1823470 씻지 않는 사람은 이해불가 01:19:06 765
1823469 특이한 가치관... 1 돈에대한 00:45:02 702
1823468 최근에 또래 친구가 생겼는데... 6 유머코드 00:43:06 1,474
1823467 휴대폰 케이스랑 보호필름은 어디서 사셨어요? 6 ㅇㅇ 00:41:34 518
1823466 제가 만든 보쌈은 썰면 부서져요. 이유가 뭘까요? 17 00:38:55 1,448
1823465 지피티 다정하네요 9 ㅇㅇ 00:23:27 1,061
1823464 죽을수도 없어서 3 살기싫은데 00:15:02 1,564
1823463 제 딸이 2007년생 대학교 1학년인데.. 4 ........ 00:12:34 1,973
1823462 우리나라 경제상황 좋아서 아파트급등 하는거죠? 5 경제 00:00:46 1,291
1823461 (스포무) 신입사원 강회장 결말 안쓰럽네요 8 감동파괴 2026/07/05 2,395
1823460 삼전닉스 하향추세라고 보세요? 13 주식 2026/07/05 2,763
1823459 먹는것 조절 못하고 소처럼 먹으면서. 공부는 노력도 안 하면서... 1 고딩 2026/07/05 1,061
1823458 줄 설때 이런거 어떠세요? 6 얌체? 2026/07/05 1,092
1823457 직장에선 근태와 실력 중 뭐가 더 중요한가요? 8 .. 2026/07/05 1,033
1823456 아들이 아기때 덮던 이불을 가져간대요 4 ... 2026/07/05 2,583
1823455 목욕탕 갔다가 겪은 황당한 일 9 ㅇㅇ 2026/07/05 2,693
1823454 키우기 재미난 아이.. 7 .. 2026/07/05 1,521
1823453 비행하는 아이들.. 타고난 부분도 큰것 같아요 3 2026/07/05 1,382
1823452 쿠팡에서 과일 자주 사 드시나요? 34 푸엉2 2026/07/05 2,693
1823451 소변에서 갑자기 2026/07/05 1,314
1823450 김치전 맛있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6 2026/07/05 1,525
1823449 우리나라 김밥이 외국인들 한테는 훔쳐먹을 정도로 11 외국 2026/07/05 3,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