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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에 지민 이모로 추정되는분이 올린 글 아시는분 계신가요?

조회수 : 6,549
작성일 : 2021-01-26 16:10:31
지민이모로 추정되는 분이 자랑스럽다고 올린글 있었는데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네요ㅠ 다시 읽어보고싶은데 링크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IP : 218.51.xxx.9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6 4:11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다 지웠는지 안나온다는 글 올라왔었어요

  • 2. ㅇㅇ
    '21.1.26 4:14 PM (211.36.xxx.228)

    저도 본기억이. 방탄 월드스타 되기전.
    지민이모라 안했고 방탄이라고도 안하고,
    조카가 공부잘하고 평범했는데
    춤도 잘추고, 아이돌 데뷔하게됐다.
    가족중 연예인처음이라, 잘할지 걱정이다,
    그런 글이었는데, 82분들이 지민인거같다고
    찾아낸걸거예요.

  • 3. ㅎㅎㅎ
    '21.1.26 4:15 PM (121.152.xxx.127)

    지웠겠죠
    그때도 많이 떴을때지만 월드스타 느낌은 아니었는데 ㅎㅎ 지금은 삭제했을듯

  • 4. 기억나요
    '21.1.26 4:16 PM (14.45.xxx.221)

    그 글 읽을때 저는 방탄도 지민도 몰랐을땐데 ㅎㅎ

  • 5. 이모아니고
    '21.1.26 4:21 PM (27.175.xxx.106) - 삭제된댓글

    사촌누나였어요 나이 차이 많이 나서 용돈 줄 정도였을 걸요
    어디를 같이 갔는데 노숙자인지 폐지 아저씨인지를 지민이가 불쌍해 해서 사촌누나가 만원인가 드리고 지민이한테 볼뽀뽀 받은 일도 있다는 내용도 본 것 같아요
    공부하기 싫어했는데 학습지 선생님이 오면 한숨쉬고 들어가서 꼬박꼬박 열심히 했고 수학을 잘했다든가 했어요
    어릴 때도 착했나봐요
    전정구기 사촌누나는 안 계신가요

  • 6.
    '21.1.26 4:30 PM (218.51.xxx.9)

    지워졌군요ㅡㅠ아쉽네요

  • 7. ㅇㅇㅇ
    '21.1.26 4:33 PM (14.3.xxx.32)

    사촌으로 알아요
    제가 본 글은 열심히 춤 추더니 잘 됐다고 앞으로 더 잘나가기 바라는 그런 글??이었는데
    그때 마악 뜨기 시작??하는??
    세계 스타가 될 줄은,,,지민이라고 댓글들이 달렸던가??/그랬던 기억이,,,

  • 8. ㅇㅇ
    '21.1.26 4:35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했었는데 아쉽네요
    저희 이모 고등학교에도 방탄 이모님(동료교사) 계시는데 데뷔초기엔 바빴고 몇년 전에 시간내서 외구식구들이 다같이 펜션여행 다녀왔다고 들었다고 했어요. 그 동료교사가 혹시 82에 글 쓰신 분인가 싶어서 찾아보고 싶었거든요

  • 9. ㅇㅇ
    '21.1.26 4:35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제가 본 글도 211.36님 글이었어요
    연옌에 관심 없어서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저희이모 이야기 듣고 궁금해졌어서..

  • 10. ㅎㅎㅎ
    '21.1.26 4:41 P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82 죽순이 저 그거 봤어요.
    그냥 대견하다 정도 쓰셨는데 댓글로 이름 맞추셔서 지우신걸로 알아요.
    전 방탄을 그 때 그 댓글로 처음 알았어요.

  • 11. 짜잔
    '21.1.26 4:51 PM (122.34.xxx.30)

    제가 썼고요. 글 안 지웠습니다. ㅎㅎ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275921&page=1

    월요일부터 휴가라 82에 들어와 탱자탱자 노느라니 이런 글도 접하고 금방 답글도 달게 되네요.
    그때만 해도 관심있는 분들이 별로 없었는데 이런 지구소년단이 되다니 참 마음이 벅찹니다.
    탄이들 사랑해주시는 분들, 특히 지민이 최애로 아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 12. ㅇㅇㅇ
    '21.1.26 4:53 PM (14.3.xxx.32)

    어머머,,저 지민이 좋아해요,,응원합니다

  • 13.
    '21.1.26 4:53 PM (223.39.xxx.74)

    진짜가 나타났다!!!

  • 14. 오메
    '21.1.26 4:56 PM (106.101.xxx.95)

    ㄴ사촌누나님 참으로 반가워요..
    아미는 아니지만 지민 넘 자랑스럽답니다..
    님이 같은 회원인것도 좋으네요..
    우리 탄이들 늘 승승장구 하기를...^^

  • 15. ㅇㅇ
    '21.1.26 4:59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짜잔님! ㅎㅎㅎㅎ 대애박 ㅎㅎㅎ 혹시 고등학교 선생님이신가요?

    제가 본 글은 분명 조카라고 했고 고등학교 선생님이라고 쓰신 글이 있었는데 그글은 지워졌겠죠? ㅠㅠ

  • 16. ㅇㅇ
    '21.1.26 5:00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짜잔님도 방탄도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래요

  • 17. 기억나요
    '21.1.26 5:00 PM (110.70.xxx.250) - 삭제된댓글

    이모님인가 고모님 글도 있었는데~~
    제가 본 글은 위에 사촌누나님 글이 아니었어요

  • 18. 어쩜
    '21.1.26 5:01 PM (222.110.xxx.248)

    방탄 멤버들이 다 그렇게 반듯한 이미지인지
    그런데 이미지만이 아니고 실제로 그런 것 같아서 그게 매력이라고
    앞으로도 양아치같은 모습없이 늘 그렇듯
    최고지만 최선 다하는 최고 아티스트로 남아주길 바라는 팬들도 있다고 좀 전해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문신은 제발 정국이 한명에서 멈추는 걸로 좀 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19. 한발늦음
    '21.1.26 5:01 PM (125.128.xxx.94)

    아. .지금 방금 예전 글 찾아서 룰루랄라 빨리 알려 드리고 싶어 들어오니 벌써 원글자님께서 나타나셨네요 ㅎ
    방탄 관심 없다가 예전 마마에서 지민이 부채춤 춤사위에 반한 50된 아줌마예요~ 아들 보는거 처럼 므흣하게 잘 보고 있어요~ 넘 이쁘네요 지민이^^

  • 20. 짜잔
    '21.1.26 5:03 PM (122.34.xxx.30)

    저 말고 글 쓸 사람도 올라온 글도 없어요.
    이모, 고모 설은 이 글처럼 왜곡된 기억을 펼치니가 거기에 짐작을 더한 댓글들을 달아서 퍼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 -

  • 21. 우와..
    '21.1.26 5:03 PM (183.83.xxx.209)

    본인 등판 지민 사촌누나님 반갑네요.
    82 가족이 방탄 가족이고... 위아더월드 예요~

  • 22. ㅇㅇ
    '21.1.26 5:04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그쵸? 110.70님 기억나시죠?
    고등학교 선생님인 원글님께서 올린 글도 있었고 82에서 먼저 읽고 흠~ 그렇구나 방탄이라는 그룹이 있고 82유저가 이모구나~ 하고 넘겼는데
    몇달뒤에 외가가서 이모를 뵈었는데 동료교사 이야길 하시길래 ‘ 앗 혹시 그글?’ 싶었어요. 그런데 그분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혹시 인터넷에 그분이 글 썼냐 묻지 않았어요. 학교에서 82하는거 동료교사들이 알면 창피할까봐ㅠㅠ
    그 때 그냥 물어볼걸 ㅠㅠ

  • 23. ..
    '21.1.26 5:06 PM (223.38.xxx.180)

    우와~~~~지민이 젤 좋아하는데. 짜잔님은 지민이를 가족으로 두고 있다니...... 얼마나 좋으실까요.
    원글 읽고 왔는데 지민이도 이런 사촌누나가 있어서 좋겠어요.캬...

  • 24. 저도
    '21.1.26 5:08 PM (117.111.xxx.230)

    그 글 기억하고 그때 모두들 너무 좋아했는데 원글님 반갑네요

  • 25. ㅇㅇ
    '21.1.26 5:08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원판글 짜잔님 댓글 읽고나니 제가 말한 글은 지민 말고 다른 멤버의 이모님이신가 봅니다. 이모한테 물어봐야겠네요. 누군지

    암튼 전 아미는 아니지만 방탄의 노래를 즐겨듣는 일반인이자 한국의 보물 방탄이 항상 승승장구 하길 바라고 있습니다~화이팅!

  • 26. ㅇㅇ
    '21.1.26 5:14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너무 궁금해서 그자리에 있었던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제가 말한 글의 멤버는 제이홉인 것 같아요
    엄마도 멤버이름은 모르고 광주 출신이라 하셔서 검색해 보니 지민은 부산, 제이홉이 광주로 나오네요
    아마 조카라고 쓰신 고등학교 선생님은 제이홉 이모님이 아닐지 추측해봅니다
    글 지우지 마시지ㅠㅠ
    암튼 제 궁금증 해결했고 짜잔님도 원글님도 다 응원합니다!

  • 27. 제이홉
    '21.1.26 5:21 PM (1.230.xxx.102)

    윗댓글이 맞다면 제이홉은 아버지가 교사셨는데, 이모님도 교사시군요.
    제이홉 아버지가 학생들에게 나도 너희같은 아들이 있는데 맨날 춤만 추러 다닌다고 씹었었다고... ㅋㅋㅋ
    방탄 이리 클 줄 모르고. ㅋㄷㅋㄷ

  • 28. ㅇㅇ
    '21.1.26 5:21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너무 궁금해서 그자리에 있었던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제가 말한 글의 멤버는 제이홉인 것 같아요
    엄마도 멤버이름은 모르고 광주 출신이라 하셔서 검색해 보니 지민은 부산, 제이홉이 광주로 나오네요
    아마 조카라고 쓰신 고등학교 선생님은 제이홉 이모님이 아닐지 추측해봅니다
    글 지우지 마시지ㅠㅠ
    암튼 제 궁금증 해결했고 짜잔님도 원글님도 다 응원합니다!

    Ps. 아 그런데 다 적고 생각해보니, 그냥 저희이모의 동료교사 조카가 제이홉인 거고 ,,,,,

    “우리조카가 연옌 데뷔한다...블라블라 (댓글에) 제 직업은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했던 그 글의 주인공은 지민 제이홉 제외 다른 멤버의 이모시거나, 제이홉이거나 그렇겠네요.
    그 때 글을 자세히 읽어둘걸...

  • 29. ㅇㅇ
    '21.1.26 5:22 PM (182.211.xxx.221)

    우와 사촌누나님 잘지내시나요? 그때 그 글에도 댓글 달았는데
    넘 반가워요 여전히 방탄응원하고 지민이는 저의 최애입니다

  • 30. ㅇㅇ
    '21.1.26 5:24 PM (110.9.xxx.132) - 삭제된댓글

    1.230님 제가 댓글 수정하는 사이에 읽으셨군요 ㅎㅎㅎ
    제이롭 아버님 재밌으시네요
    방탄 가족분들 다 유쾌하고 재밌네요 ㅎㅎ 짜잔님도 귀여우시고

    저는 근데 왠지 맞을 것 같아요. 그 때 이모가 말하실 때 ‘앗? 이모? 조카? 고등학교교사? 넘 맞아떨어지는데?’ 싶었어서.. 아니면 죄송합니다
    글구 이 글에 너무 도배해서 죄송해요
    궁금하긴 했었는데 이나이에 이모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긴 창피하고 판 깔린 김에 추적해 봤습니다.이제 도배 안할게요^^

  • 31. 우와
    '21.1.26 5:26 PM (58.122.xxx.153)

    지미니 사촌누나님~~~~
    몇년이 흘러 방탄이 이렇게 성장했네요.ㅎ
    저도 지민이가 최애에요.지민이 덕분에 행복합니다.
    (사랑고백같네요.ㅋ)

  • 32. 방탄최고
    '21.1.26 5:38 PM (39.123.xxx.100)

    원글님 등장 ㅎㅎ
    저 예전에 쓰셨던 글 생생이 기억나요
    BTS 볼때마다 그때 쓰셨던 글 생각나서 사촌누나분 너무 부러웠는데 ^^ 다시 글보니 반갑네요
    방탄도 너무 좋고 지민군도 최고예요!
    무대 위 퍼포먼스도 너무 멋있지만 항상 노력하고 고민하는 모습이 아미들에게 진정성 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33. 짜잔
    '21.1.26 5:40 PM (122.34.xxx.30)

    그때만 해도 우리 모두 이 친구들이 이렇게 대단한 세계적 아티스트로 자기매김할런지 몰랐었죠. ㅎ
    너무나 자랑스럽고요. 열한 살 어린 동생이지만 그 무게를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지 존경의 마음도 크고 안쓰럽기도 합니다.
    탄이들이 재능, 성실함, 무엇보다 삶을 긍정하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세계에 우뚝 설 만한 일곱 명이 이렇게 모인 게 제이홉 표현처럼 운명인 거겠죠.

  • 34. ...
    '21.1.26 5:43 PM (223.62.xxx.146)

    우리 찜니 덕분에 아미된 중년입니다.
    고딩때도 아이돌 덕질은 유치하다고 안한 나인데
    그걸 우리 찜니가 무너뜨렸네요.
    그냥 존재자체가 사랑인 우리 찜니...
    퇴근하고 집에 도착했는데
    탄이들 노래 들으면서 82하다가
    이 글보니 넘 반갑네요...
    아포방포, 어덕행덕,방무행알~~

  • 35. 저도 82님들
    '21.1.26 5:56 PM (222.239.xxx.26)

    덕분에 방탄을 좋아하게 됐잖아요.
    그 글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반갑네요.
    주문진 버스정류장도 갔었어요.
    마침 지민이 생일이라 플랭카드 옆에서
    사진도 찍었죠. 사실 나훈아 콘서트갔었는데
    82님들 덕에 그 장소를 알아가지고 ㅋㅋ

  • 36. ㄴㅂㅇ
    '21.1.26 5:58 PM (14.39.xxx.149)

    마음도 너무 착하고 부상당하거나 공연 스스로 맘에 안들면 자책하기도 해서 맘 아프더라구요 유명세만큼 스트레스도 엄청날 것 같은데 응원합니다

  • 37. 우와
    '21.1.26 6:17 PM (217.149.xxx.215)

    원글님 성품도 좋아보이고
    집안 내력인가봐요.
    전 방탄 멤버 몇명인지도 모르는데
    82하다가 개념있는 괜찮은 아이들이란걸 알게되었어요.



    근데 저 원글님 원글에 적힌 댓글
    참 우리식 사고방식입니다
    '17.1.30 2:44 PM (121.147.xxx.66)
    우리의 자랑스러운 해외 팬들 극소수구요

    그리 세계적일 것 없답니다

    우리나라에서 너무 과장된 게 없잖아요

    너무 기대하시진 마시구요

    그 조카에게 몇 명 팬 있는 거 곧 훌러가는 팬이란거 인식 시켜주세요

    우리의 아이돌 위상이 너무 뉴스에 과장됐다는 것만 알아주시길

    그래요 남미 어느 구석에 동유럽 어디에 중동 어느 지역 극소수라는 거

    잊지 마세요
    ㅡㅡㅡㅡㅡ



    이 사람 면상 좀 보고 싶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구가 열폭했던뎋ㅎㅎㅎㅎㅎㅎㅎㅎ
    너나 잊지마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8. 누구시든
    '21.1.26 6:19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방탄이들과 말할 기회가 있다면 전해주세요.
    너무너무 고맙다고.
    사랑노래 말고 사람노래 해줘서 고맙다고.
    아프면 춤추지 않아도 된다고도요, 노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그리고 그것도 힘들면 안해도 된다고, 다 괜찮다고. 그래도 사랑한다고.

  • 39. 217댓글
    '21.1.26 6:32 PM (116.41.xxx.141)

    하하 맞아요 저글도 기억나요ㅜ
    사촌누나님 사릉합니다
    넘나 반가웁네요
    그때 넘 신기했던 기억이
    벌써 몇년전이라는거에요 ㅜㅜ

  • 40. ㅎㅎ
    '21.1.26 6:52 PM (180.229.xxx.49)

    멤버 다다~~좋아하지만
    스윗한 지민이 최애예요.
    사촌누나님 가끔 글 올려주세용~~~

  • 41. ......
    '21.1.26 7:09 PM (106.102.xxx.219)

    제가 안그래도 원글이 생각나서
    곰곰 생각해보니 2017년 에 읽었던
    생각이 나더라고요.
    맞았네요ㅋㅋㅋ
    전 서태지 25주년에서 방탄공연 첨봤는데
    너무 그때 고마웠다고 전해주세요.
    방탄 학생팬들 돌고래 함성도 넘나 귀엽ㅋㅋ
    그때나 가능했지
    이젠 너무 바빠
    부를수도 없는 월드스타가 되었네요.
    몇년만에요. 와우.

  • 42. ...
    '21.1.26 8:00 PM (211.108.xxx.109)

    저도 그때 그글읽고 방탄소년단 처음 알게되서 지금은 푹 빠져있는데

    사촌누나분이 그때 비아냥거리는 몇몇 댓글에도 기분나빠 안하시고 기분좋게 계속 댓글 달아주셔서 참 인상적이었어요

    앞으로도 잘되길 응원합니다~~

    뷔 가족분들은 안계시나몰라요 ㅋㅋ

  • 43. ...
    '21.1.26 8:00 PM (182.210.xxx.101)

    짜잔님, 저 지민이가 최애예요.
    지민이의 춤은 예술 작품 감상하는 마음으로 보게 됩니다.
    타고난 재능에 노력까지 더해서
    정말 매번 놀라운 무대를 보여주니,
    너무 고맙고, 몸에 무리갈까 걱정도 됩니다.
    짊어져야할 무게가 점점 무거워져서 안스럽기도 한데,
    되도록 부담감보다는 행복감을 더 크게 느끼면서
    지내길 바란다고 꼭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착하고 재능있고 성실하고 유머까지 장착한
    최고의 조카를 응원하는 이모같은 마음입니다^^

  • 44. 지미니
    '21.1.26 8:14 PM (58.232.xxx.243)

    저도 최애가 지민인데 무대에선 늘 퍼펙트해서 놀랍고
    무대밑에선 너무 사랑스럽고 착하고

    콘서트에서 봤는데 노래도 너무 잘하고 춤선도 눈에 띄고 팬서비스도 좋고
    왜 전새계에서 지민이 지민이 하는 줄 알겠더라구요ㅎㅎ

    앞으로도 잘할거라는 건 믿어의심치 않는데 걱정은 건강이죠
    몸관리 잘해서 건강하기만을 바라고 또 바랍니다
    매일 응원한다. 지민아!!!

  • 45. 기억나요
    '21.1.26 8:25 PM (220.87.xxx.34)

    짜잔님 글이 2017년도라니 진짜 세월빠르네요. 방탄이들은 사랑입니다~~

  • 46. 짜잔이래
    '21.1.27 12:09 AM (218.144.xxx.232)

    짜잔하고 나타나다니 귀여우셔라~~
    원글님이 짜잔~ 하고 나타나는 이 글을 또 보고야 말았네요.
    아 왜케 반갑지.

  • 47. 짜잔
    '21.1.27 8:33 AM (122.34.xxx.30)

    저 위에 "사랑노래 말고 사람노래 해줘서 고맙다고"라고 쓰신 분이 이 소년단의 존재 이유를 잘 표현하셨네요. 82는 유저들의 표현 갭이 참 커요. ㅎ
    별 글도 아닌데 기억하신 분들이 많으신 게 놀랍고요, 모두 고맙습니다. 우리 오래오래 82질해요.

  • 48. phua
    '21.1.27 10:11 AM (1.230.xxx.96)

    ㅋㅋㅋ

    다시 한 번 느끼는 82의 방대함^^

    그 사이에 빌보드 1위를 햇네요~~~~

  • 49. ...
    '21.1.27 4:44 PM (49.1.xxx.92)

    저도 저 글 기억나요 벌써 4년전이군요 지민이 사촌이라니 부럽네요

  • 50. Yes
    '21.1.31 2:13 PM (118.217.xxx.52)

    지민이 최애에요.
    넘넘 사랑스럽고 정말 아티스트죠.
    너무 영민하고 예술적인 사람입니다.
    해외에서도 독보적으로 인기많지요.
    필터보고 깜짝 놀랐었어요. 그후 입덕했네요. ^^
    부럽습니다. 지민이와 가족이시라니~!!

  • 51. 끈달린운동화
    '21.3.4 1:23 AM (220.72.xxx.193)

    누구시든님 댓글 읽고 울었어요
    어쩜 제 마음이랑 똑같은지....
    "사누님
    방탄이들과 말할 기회가 있다면 전해주세요.
    너무너무 고맙다고.
    사랑노래 말고 사람노래 해줘서 고맙다고.
    아프면 춤추지 않아도 된다고도요, 노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그리고 그것도 힘들면 안해도 된다고, 다 괜찮다고. 그래도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꼭요!!!

  • 52. 끈달린운동화
    '21.3.4 1:26 AM (220.72.xxx.193)

    저도 그 글 다시 읽고 싶어 검색 여러번 했었는대 결국 못찾았었어요
    원글님 덕택에 그 글을 다시 읽을 수 있게 됐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방탄이나 bts만 넣고 검색하다 오늘 우연히 지민을 넣고 검색해서 횡재했습니다~♥♥♥

  • 53. 꼭꼭꼭
    '21.4.3 1:57 AM (211.227.xxx.165)

    이모님~~
    이것보세요!

    제 나이 50 인데 지민이 넘 팬이라고
    꼭꼭꼭 전해주세요~~~네? 꼭 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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